(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경우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과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방문 없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시청과 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 재확인 또는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예정이며, 이후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지난 2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이사와 감사 등 1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재단 행사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홍묵 이사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이사회에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시민화합행사 추진계획을 보고에 이어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2022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엑스포 성공기원 D-30일 축하공연 추진 ▴엑스포와 함께하는 원도심 야간공연 추진 ▴엑스포 이후 계룡軍문화축제의 추진방향을 정립하는 연구용역 실시 ▴충남형 4차산업 평화체험장 조성·운영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등 엑스포 기간에 추진하는 행사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올해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국민들의 관심속에 개최될 예정인 만큼, 임원들의 많은 조언과 참신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세계 평화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 가드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안의 공기는 물론 코로나로 지친 마음까지 정화해 주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시는 집안에 싱그러운 식물을 활용한 실내 공기질 개선 및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원예분야 전문가인 이미선 원예치료 강사를 초빙해 △홈가드닝 기초와 활용 △봄철 분갈이 방법 △공기정화식물 이해와 적용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가정원예(Home-gardening, 홈가드닝)는 집에서 화초나 채소를 가꾸는 것으로 미세먼지 제거, 새집증후군 완화 등 공기정화 효과와 살아 있는 초록의 생명력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코로나19 시대에 관심받는 취미생활로 자리잡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식물 재배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일상생활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교육과 행사를 확대 추진하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하여 불량식품 근절 및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25일까지 학교 주변 문방구, 편의점, 슈퍼마켓 등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30여 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 △돈, 화투, 술병 등의 형태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기타 위생적 취급기준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인 문방구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20여 품목을 수거해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 조성에 힘쓰면서,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2일 최홍묵 시장과 김용대 시 기업인연합회장 등 관내 5개 경제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및 성공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시는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적극 지원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시행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감내하며 적극 협조하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및 시차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비롯하여 △상수도 요금 감면 △지방세 감면 △골목상권 소비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반영하고, 지난 해 구성된 일상회복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부 방역지침 개편 상황에 따라 지역의 일상회복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최시장은 “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가족센터는 지난 16일과 17일 제114회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및 인권 감수성 증진도모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11개국 언어로 된 응원의 메시지를(‘전쟁 멈춤’,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기를’) 제작하여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80여 명의 시민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계룡시니어클럽 등이 동참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전쟁 반대의 목소리를 크게 외쳤다. 이희원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크라이나 종전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전해졌길 바라며,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전쟁이 끝나 하루빨리 일상에 평화가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가요톱텐’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홍경민, 박규리가 출연하는 뮤지컬 ‘가요톱텐’은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밴드음악을 고집하던 락커 상후와 그런 그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상후의 연인 연정, 상후의 음악성을 부러워하며 따르는 후배 덕철과 가수 지망생 미선 등 네 인물을 중심으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80∼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 속에 녹여내기 위해 실제 90년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8090 음악을 즐기던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2만원이다.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무료 점검․수리에 나섰다. 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7일 두마면 입암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울철 방치되었던 농업기계의 사전 점검과 수리를 통해 바쁜 농사철에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계의 운전미숙 및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센터에서는 고장이 잦은 소형 농업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 및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의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2만원 미만의 부품 및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부담 경감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7일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실장, 면·동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면,동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소된 연두순방을 대신해 마련됐다.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각 면‧동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를 대비한 지원 사업 및 역할, 시민 건의사항 등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건의된 시민 건의사항은 각 부서 검토를 통해 후속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에도 시정에 대한 의견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 받고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욱 필요한 만큼 시민들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면‧동의 역할이 크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욱 세심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가칭 ‘계룡하늘소리길’) 조성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황상연 부시장을 비롯한 국,실,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 3.2km 구간에 폭 1.5m로 조성된다. 시는 탐방로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실시설계를 위한 정밀 현장 조사와 탐방 구간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는 환경부를 비롯한 공원관리청, 산림청, 軍 등 유관기관에서 제안한 군사시설 보호 표지 및 감시장비 설치, 저수지 철제휀스 보존·제거, 수달 생태서식지 보호대책 강구, 토지사용 허가, 산지전용 허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조치 등의 조건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탐방로가 개설되는 계룡산의 남쪽지역은 군사시설 및 군사기지 보호법과 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자살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안내와 상담기법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역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독거노인,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멘티)을 대상으로 1:1 결연을 맺고 주 2회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자살위험 징후를 조기 발견하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계룡시의용소방대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미리내봉사단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 △적십자 계룡지회 등 5개 기관에서 활동 중인 120여 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계룡대실 LH4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자진하여 해당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자 교육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이고 책임"이라며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폭넓은 지역사회 자살안전망 구축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현에 함께 할 치매안심가맹점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신청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숫자 코드가 01∼79, 90∼99인 곳이며, 종사하는 근로자 전원이 간단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한 후 신청서 작성을 통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될 수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치매안심가맹점 현판과 치매안심가맹점 홍보물 등을 지원받고, 치매안심센터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장 내에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배회 의심되는 치매 환자가 가맹점에 방문하면 임시보호 및 유관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많은 사업장들이 치매안심가맹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운수업 종사자 등 2300여 명에게 재난지원금을 긴급지원키로 하고 오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1600명, 운수업 종사자·문화예술인·대리운전기사 700명 등이다. 소상공인 중 유흥시설 등 집합금지 업종에는 100만원이 지원되며, 식당, 카페, 제과점, 숙박시설, 이·미용업, 학원·교습소 등 영업제한 28종과 종교시설에 5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경영 위기 273종, 운수업 종사자, 문화예술인, 방문강사, 대리기사, 방문판매원,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에게 30만원이 지원된다.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접수 및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내용을 참고하여 업종별 담당부서 접수처에 신청하면 된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며, “금번 재난지원금을 통해 그동안 입은 피해복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안전 운전을 계도했다. 아울러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시는 용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대상 순차적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시민들과 지역 단체의 따뜻한 마음 등이 전달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계룡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와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회장 안봉인)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에 힘을 쏟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최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 및 현장 근무자들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정준영 회장은 2년 넘는 코로나19 지속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을 비롯한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4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안봉인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등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시락 50개와 한약제제(감치원) 4상자를 전달했다. 임방원 소장은 “코로나19 폭증 속에 장기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위로 및 격려품 전달로 큰 힘이 될 것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코로나19 등 여건을 고려하여 21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2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 대상으로 온라인(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을 추가로 시행한다. 온라인 비대면 신청은 대상자에게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하여 이달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이이며, 신규 신청자는 신청 직전 3년 중 최소 1년 이상, 전년도 타인이 직불금을 지급받은 지급대상 농지 면적을 제외한 0.1㏊ 이상 경작자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농업인 등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농지가 대상이다. 다만,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 요건 미충족,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