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에스컬레이터 공사 현장 [충남도민일보]뚝섬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오는 8월 부분개통, 11월 완전개통되어 이용시민들이 뚝섬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부위원장은 지난 7월 31일 뚝섬역 현장에서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 지연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통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에게 공사현황을 설명듣고 공사중인 현장을 둘러보았다. 일평균 3만 3천여 명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은 8개 출구 중 2개 출구가 공사기간 중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서울시는 당초 2016년 2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3년이 지난 올해 11월에야 비로소 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지권 부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은 함께 교통공사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공기 지연에 충분한 사유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고, “그동안 공사가 지연되었으나 끝까지 완벽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과 동시에 무더위에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휴식을 충분히 보장하여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농아인협회와 간담회 가져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7일에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실 의원, 이병도 의원,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김정환 회장, 서도원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서울시 농아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고충을 청취하고 문제해결과 농아인 정책 발전을 위한 대화가 활발하게 오고갔다. 특히, 농인 부모와 청인 자녀, 또는 그 반대의 경우에 언어소통이 어려워 정서적 소통과 공감이 부족하다는 점,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 접근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 등 다양한 문제인식을 공유했다. 김정환 회장은 수어교육은 농아인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교육, 상담,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정지원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에 이영실 의원은 “농아인 가정의 아이들이 가족 및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농아인 정책”이라며, 가족지원을 할 수 있는 가족지원센터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예산 또는 조례 필요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장애인복지는 장애유형별로 특화된 세심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번 농아인협회
성수역 하부에 횡단보도 설치로 아차산로 횡단편의 제공 [충남도민일보]지하철2호선 성수역 하부 아차산로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성수역 일대 지역주민 이동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부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하철2호선 성수역 하부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하여 서울지방경찰청 심의를 통과하여 현재 실시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성수역을 이용해야만 아차산로를 횡단할 수 있는 등 지역주민 이동이 불편함에 따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횡단보도 설치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던 곳이다. 정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서울시 관계자들과 성수역을 현장방문하여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보고받고 횡단보도 설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지권 부위원장은 “성수역은 지하철2호선 구조물로 전반적으로 어두운 지역으로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집중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운전자 시야확보를 위해 차량신호기 위치조정과 교통안전시설을 충분히 설치하여 무엇보다도 횡단보도 설치 이후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소영 의원은 지난 27일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88올림픽과 서울’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의 유물, 도시유적, 역사가옥을 보호하고 전시하는 기관으로 지난 1997년 준공부터 2018년 현재까지 서울특별시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보존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수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반세기종합전으로 기획한 ‘88올림픽과 서울’ 전시는 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도시발전사를 조명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1980년대 서울도시개발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한 88 서울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며, 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참여와 그에 따른 정치·사회·문화 변화상을 소개한다. 해당 전시는 7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어진다. 김소영 의원은 “이번 전시를 기획한 서울역사박물관장 이하 실무담당자, 유관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 ‘88올림픽과 서울’은 20세기 서울 역사의 꽃이자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서울올림픽을 기념
강동·송파지역 서울시의원 9명,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업무 보고회 가져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 등 강동·송파 지역 시의원 9명은 지난 7월 25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지역 교육현안과 정책 등을 청취하는 업무보고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병혁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의 각 부서장과 김종무, 노승재, 송명화, 이정인, 이준형, 이태성, 정진철, 홍성룡, 황인구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새로 출범한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재개발·재건축 등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거여·마천동과 고덕강일 등의 학교 신설과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등의 재건축 단지 내 학생배치계획, 지역 노후 학교에 대한 시설개선 및 안전보강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황인구 부위원장은 “학교용지 확보 및 신설배치계획,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각종 교육정책들이 적법한 절차와 투명한 과정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안전한 도시가 최고의 도시”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함과 동시에 각종
제7회 2018 글로벌브랜드 대상(大償) 시상식이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와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 했다. 대회장으로는 리더스포럼 박국서 이사장 맡았으며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사무총장 전홍수, 운영위원장으로는 (재)국제언론인클럽(GJC) 운영위원장 김인식 , 집행위원장으로는 국제뉴스 특별취재본부 서상윈 기자, 영상위원장에는 GMTV 김원국 대표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김채현, 배우겸모델 고은새가 맡아서 진행 했으며, 식전행사로는 김세종님의 대북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애국가는 대구오페라단 단장인 이철수 테너가 진행했다. 제7회 2018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 ,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회장 박국서 이사장은 오늘 수상을 받은 모둔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수상을 받은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하여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
▲ © 정연호기자 제7회 2018 글로벌브랜드 대상(大償) 시상식이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와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단법인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 했다. 대회장으로는 리더스포럼 박국서 이사장 맡았으며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사무총장 전홍수, 운영위원장으로는 (재)국제언론인클럽(GJC) 운영위원장 김인식 , 집행위원장으로는 국제뉴스 특별취재본부 서상윈 기자, 영상위원장에는 GMTV 김원국 대표가 맡았다. 사회는 방송인 김채현, 배우겸모델 고은새가 맡아서 진행 했으며, 식전행사로는 김세종님의 대북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애국가는 대구오페라단 단장인 이철수 테너가 진행하였다. 제7회 2018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국제사회 및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 ‘글로벌 기업 ,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대회장 박국서 이사장은 오늘 수상을 받은 모둔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수상을 받은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앞으로도 더욱더 분발하여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10대 서울시의회 첫 민생 행보 ‘남산 고도지구 현황’ 보고 받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이 남산 고도지구 완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나섰다. 박기재 의원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남산 고도지구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현재 서울시내 최고고도지구는 총 8963만㎡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에 달한다. 이 중 90%는 김포공한 주변인 강서, 양천, 구로구 등에 분포하고 나머지 10%가량은 남산, 북한산, 구기, 평창동 등에 있는데 조망권이나 문화재 보호 등을 명분으로 개발이 제한되고 있다. 남산 고도지구는 남산 및 주변지역의 환경과 경관보호를 명분으로 지정되었으나, 재산권 침해 등의 문제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2년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최고고도지구 합리적 개선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층수와 높이를 병행 규제하던 것을 개선할 것과 고도지구 내 합리적인 높이관리를 요청함에 따라 2014년 3월 ‘최고고도지구 높이관리 개선방안’이 시행되었으나 중구에서는 2008년 11월 신당9구역 주택재개발 지역만 규제가 완화되었을 뿐 그 외 지역의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이 성신여대입구역 출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우이경전철이 개통된 지가 벌써 1년 가까이 지났고 주민들이 교통불편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어 더 이상 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었다. 특히 4·5번 출구가 있는 구역에는 성북구보건소 동선보건지소가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 및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들은 10년이 넘는 경전철 공사기간 동안 불편함을 겪으면서도 묵묵히 참고 기다렸지만 너무나 미흡하고 어처구니없는 결과물에 큰 실망을 했다. 성북구민뿐 아니라 역사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 배려가 전혀 없는 관계기관은 지금이라도 5번 출구 내 에스컬레이터를 신설하거나, 또는 4번 출구 내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추가로 설치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관계기관은 본 의원의 요구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김 의원은 교통 문제를 비롯해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시설에 대해 강남과의 균형 발전을 강조하고, 서울시가 강북지역이 차별받지 않는 정책에 앞장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
폭염 대비 지하철 궤도시설물 현장점검 및 임직원 격려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부위원장, 송아량 의원, 우형찬 의원, 이은주 의원 등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25일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폭염 대비 레일 등 궤도시설물 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군자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사업소 현황을 비롯 여 폭염 대비 궤도시설물 관리 대책을 보고 받았으며, 실제 서울지하철 지상구간 현장에 찾아가 폭염에 따른 레일 휨 발생에 대비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살수 작업을 점검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기온도가 40℃까지 상승할 경우 레일온도는 60℃에 육박하여 레일의 수직방향으로 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지하철 지상 구간 중 10개소에 대해서는 자동 살수장치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고 여타 구간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을 경우 인력을 투입하여 수동으로 살수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살수 작업 등 폭염 대비 궤도시설물 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보다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 편히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서울교통공사 주봉규
제28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질의 모습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8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에서 실국별 주요 현안 및 쟁점에 대한 질의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병도 의원은 지난 17일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시립병원은 지역사회 주민, 특히 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안전망 구실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공공병원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이용률은 낮은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공공의료기관이 취약계층만을 전담하는 병원으로 존재할지, 아니면 지역사회 현장에서 모든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병원으로 존재할지 방향 설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이 의원은 “내년부터 도입하는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는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마음대로 쉴 수 없는 영세자영업자와 비정규직 노동자가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
발언 중인 박상구 시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상구 의원은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위원회의 첫 번째 현장 방문지인 마곡산업단지를 찾아 다른 위원들과 함께 서울시 관계 부서장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임직원들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 그리고 공사장 안전대책 등을 보고받은 후 서울식물원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면서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상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다수의 주민들이 “마곡지구내 유수지에 체육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고, 서울시의 부채를 감소시키는데 마곡지구가 기여한 바가 매우 크므로 향후 이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체육시설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오는 10월초에 부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서울식물원의 일일 평균 방문객이 80만 명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변지역과의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교통망 구축과 주차장 확보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식물원이 부분 개장하더라도 주변에서 계속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람객에 대한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언급하고 “주변 안전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 :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인류문명사를 통해 진단하고,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인 ‘평화’를 재조명한다. 통일과 평화에 관심을 둔 만15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의 주제강연은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진행한다. 이 대표이사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의 조직위원장과 유엔 처치센터에서 진행된 ‘2013글로벌종교지도자 뉴욕포럼’의 대회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시류를 분석한 날카로운 강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상면 대표이사는 이번 ‘2018전쟁종식·평화통일 주제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지형을 인류문명사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진단하고 획기적인 평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천지일보는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에서 ‘인류가 같은 생각을 품을
경로당 찾아 어르신들의 폭염대비 홍보 펼쳐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김정식 신창면장이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경로당을 돌며 폭염을 대비한 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고충과 민원사항을 들으며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연일 무더위로 이로 인한 사망사건이 보도됨에 따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한낮에는 밭에 나가서 일하지 말고 열이 나면 119에 연락해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또, 경로당에 나오시거나 잘 안나오시는 어르신들까지도 이웃끼리 서로 안부를 확인하도록 부탁말씀을 드렸다. 신창면 읍내1리 노인회장은 “더운 날씨에 이렇게 우리를 걱정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을에서도 서로 아픈 어르신이 없는지 항상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이웃끼리 서로 잘 챙기고 안부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경로당에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생활하시고 건강유지 잘 하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오현정 의원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오현정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참전명예수당의 현 실태를 지적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오현정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의 의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는 유독 국가유공자에 대하여 지원 및 대우가 부족하다”고 했다. 현재 서울시는 2013년도에 개정된 '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참전명예수당을 월 5만원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이는 경상남도 등 타 시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수당 지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서울시 공공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등에 대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한편 오현정 의원은 고려대학교대학원 보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7대 광진구의원으로서 국제평화언론상을 수상하였으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서울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
업무협약식 모습 [충남도민일보]김인제 의원이 제안한 청년국제교류 복합주거시설이 국내 최초로 구로구에 들어설 전망이다. 김인제 의원은 지난 18일 오후4시 구로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개최된 “UN 챌린지 빌리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청년국제교류 복합주거시설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회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UN 챌린지 빌리지의 도입은 현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인 김인제 시의원이 지난 제9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구로구청과 서울주택도시공사, UN 해비타트와 함께 논의해온 결과이며, 제10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취임 후 이뤄낸 첫 성과이기도 하다. UN 챌린지 빌리지는 단순한 청년주택이 아니라 청년 인재들이 유엔, 국제 비정부기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문 교육과 국제 교류가 가능한 복합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청년주거공간으로, 국제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네트워킹존 등이 함께 들어서고,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 형성, 정보공유, 맞춤형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전문가나 국제 NGO인사들과 입주자들을 연결해 교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