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무인 식품취급시설 126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소비환경의 변화로 무인카페, 무인 편의점, 무인 밀키트 판매업체 등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는 식품 취급시설이 늘어나고 있어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인 시설 내 자판기, 진열장, 테이블 등 기계·기구류 청결 관리 여부 ▲냉장·냉동시설 정상 가동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과 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관련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무인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음료 등을 수거해 세균수, 대장균 등 식품 기준과 규격에 대한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하며,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폐기, 회수 조치 등 실시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변화하는 식품 소비환경에 맞춰 구민이 위생적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일일 명예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했다. 이날 서 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대형마트 내 음식점,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안내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구에서는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목원대학교에서 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해결 거버넌스 추진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목원대학교 마케팅빅데이터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평소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참석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현안과 해결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철모 청장이 ‘목원인과 함께 하는 서구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직접 강연하며,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해결 거버넌스’는 지역 대학 청년 주도로 지역 현안에 대한 잠재 수요를 발굴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결방안과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특별 강연은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데이터 기반 지역 현안 해결 거버넌스를 통해 우리 구와 지역 대학이 공생하고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박용준)는 11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를 갖고 서구 자치법규정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연구회 6명의 회원(대표의원 박용준 의원,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지연·최병순·신진미·설재영 의원)과 용역 관련 서구청 소관부서 간부 직원, 용역업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용역기관 연구진은 지난 3월 착수보고회 보고에 이어 대전 서구 소관 자치법규 조례 399건 중 구민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주민복지, 경제환경, 도시정책, 안전건설 분야 조례 195건을 대상으로 문제점, 미비점, 불합리한 점 등을 분석하여 개정 필요성이 있는 조례 165건에 대해 개정의견을 제시했다. 보고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지며 용역기관에서 제시한 방안이 불합리한 규제와 주민불편 사항, 지역발전 저해, 법령 위배 여부 등을 잘 반영했는지 심도있게 살펴보고 논의했다. 이어 ‘지방의회조례 입안·심사의 전략과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지방자치의정연구원 최민수 연구원은 “좋은 조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서구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의원들은 맥키스컴퍼니 대전공장을 찾아 희석동, 증류동, 오크저장고 등 소주 공정 과정을 견학하고 애로사항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식 대표는 “맥키스컴퍼니는 충청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세월 충청도민과 애환을 함께 나눠왔다. 우리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소주를 더욱 아껴달라.”고 강조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3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한 제로슈거 소주 ‘선양’을 출시한 바 있다. 최첨단 시설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선양’은 알코올 도수 14.9도의 희석식 소주로 출시 당시 주류업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과감한 시도였다.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은 “서구의원들이 기업인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기업이 모이는 활기찬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계족산에 황톳길(14.5㎞)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으며, 숲속음악회, 힐림음악회 등의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2일 ‘심장병, 알면 오래 산다’라는 주제로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초청해 서람이자치대학 세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배장호 강사는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관상동맥조영술 3만 사례 이상, 스텐스 시술 5천 사례 이상 집도 경험이 있는 심장질환 치료의 대가로, 이번 강연에서 심장병 치료와 예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수어 통역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 회계업무담당자 대상 ‘감사사례와 부패취약 분야 중심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분야에 구체적인 사례 교육을 통한 담당자 업무 능력 향상과 부패·취약 분야 공직 비리 사전 예방,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23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예산 집행 절차, 계약 분야, 일상경비 지출 분야 등 회계업무 취약 분야에 대해 실무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전컨설팅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됐다. 사전컨설팅 제도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야기되는 경우 자체 감사기구로 사전에 의견을 구하는 경우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는 제도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잘못된 업무처리 방식을 사전에 점검해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집행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고형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서산시 소재 서해그린에너지(주)와 폐목재 무상처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폐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는 유성구 금고동 폐기물매립장에 반입해 소각하는 방식으로 처리됐으나, 앞으로는 고형연료(Bio-SRF)로 재활용해 재생에너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3억 원의 폐목재 처리비용을 절감해 예산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기여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폐목재를 재생에너지 연료로 사용해 자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폐기물 재활용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대형폐기물 처리량은 작년 기준 연간 9,559톤이며, 이중 폐목재는 5,608톤으로 총 처리량의 58%를 차지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와 ㈜리얼커머스는 11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e커머스 전문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중소기업에 안정적 인력공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역대급 성장을 기록하는 e커머스 시장을 맞이해, e커머스 전문기업과 민관 상생·협력 방안 마련 ▲서구 청년 대상 온라인플랫폼 전문 일자리 기회 확대 ▲기업 대상 신속한 인력풀 제공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 도모 등을 담았다. 협약업체는 온라인쇼핑몰 개발과 운영을 주 사업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과 좋은 일터 우수기업(대전시)에 선정된 e커머스와 v커머스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서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창출과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좋은 기업을 지속 발굴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가수원동 플로깅 Day’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의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환경 개선 주민 체감도 향상과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동 자생단체, 행복한우리복지관, 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다중이용시설인 빼울약수터 진입로와 고질 취약지역인 구봉로 일대의 무단투기 폐기물과 도로변 적치물을 정비했으며, 인근 주택가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해 주민의 관심도를 높였다. 채윤병 동장은 “오늘 플로깅에 함께 해주신 동 자생단체 회원, 발달장애인,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과 협력해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최근 갈마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 ‘리딩토리(1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리딩토리란 자신의 리딩레벨을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SR)를 거친 후 개인 수준에 적합한 도서를 추천, 그에 따른 수준별 독서 활동과 내용 이해도를 점검(AR)하는 자기 주도형 영어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 서구 공공도서관 중 처음 도입됐으며, 4월 모집인원 80명, 예비인원 15명이 1시간 만에 선착순 모집이 완료되는 등 시작 전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갈마도서관은 이번 영어 특화 프로그램 외에도 1만 4천여 권의 풍부한 영어 도서와 AR 단계별 서가도 갖추고 있어 서구 대표 영어 자료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딩토리 2기 참여자는 오는 7월 초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으로 서구 관내 초등학생만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준별 영어독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영어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10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나자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둔산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대전 기초자치단체장 중 1호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임민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을 지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자신의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마약은 한 번의 투약만으로 정상인의 뇌에서 평생 나오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도파민이 나오게 한다”라며, “호기심에라도 마약은 절대 가까이해서는 안 되며, 서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마약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9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 서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지난 2월, 신혜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손도선·오세길·신현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착수보고회는 소속 의원과 연구진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민식이법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졌음에도 최근 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에 대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다시는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 안전 강화 제도를 마련하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수행기관은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미래정책개발원으로 이날 발표한 연구원은 “앞으로 서구의 교통안전시설과 도로부속시설 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현황을 조사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을 도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의 연구보고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법안에 대한 기초자료 마련
(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8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2명)를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캠페인 이미지를 다운받아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3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이번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서철모 대전서구청장과 김보영 대전둔산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장을 지목했다. 대전둔산경찰서장(안태정)은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으로 단속·검거를 넘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미용 종사자 500여 명 대상 ‘2023년도 미용업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중위생 법규의 전반적인 이해와 개정내용 설명, 미용전문가 기술 지원교육 등을 실시해 미용인 상호 간의 정보교환은 물론 새로운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이 미용업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으로 이어지고 영업주들의 매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구에서도 위생 관련 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기술력 향상과 인재 양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기존(신규)영업자 추가 교육은 6월 13일 실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달 충남 금산·대전 서구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화재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힘쓴 주민 등 64명과 기관·단체 25곳에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진화와 구호 활동 유공 51명을 비롯해 모범통장, 동 행정 역량강화, 지역사회 및 구정발전 유공 등 4개 분야의 유공 구민과 단체·기관에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서철모 청장은 “산불 진화에 헌신적으로 임해준 의용소방대, 군·경 인력, 자원봉사자들,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서구에서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숨은 주역들을 적극 발굴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자치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