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은 16일 서울시의회에 ‘서울특별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을 시의원 당선 후, 첫 조례로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관계법령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창업과 관련한 청년의 정의에 관해 규정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규정 청년창업지원계획 수립에 관해 규정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오중석 의원은 “서울시 청년 실업률은 타 지자체와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며 청년 일자리 문제는 서울시 주요 해결과제 중 하나이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서울특별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 앞으로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분과 위원으로서 이 시대의 청년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의 주민 모두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해야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8월 8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4동 열린문화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서리풀 터널 개통관련 거주자 불편해소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2월 개통을 앞둔 서리풀 터널은 서초구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로 개통 이후 동작과 영등포까지 연결되는 신테헤란로가 조성되어 방배 지역이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급부상 할 예정이다. 하지만 서리풀 터널 개통으로 인해 기존의 거주자 우선 주차지역이 없어져 서리풀 터널 상부 유휴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과 녹지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주민 의견이 오랜 시간 대립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영 의원을 비롯하여 김안숙 구의원, 박지남 구의원, 박영희 회장, 황실자이아파트 입주자, 서리풀 터널 주변 거주자 및 상인연합회가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경영 의원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서리풀 터널 건설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 의원은 “최대한 주민 갈등을 줄이고 많은 서초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다”며 “오늘만큼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노량진 학원가에 동작 청년 일자리 교육특구 추진 박차 [충남도민일보]공무원, 경찰, 입시 수험생들의 메카인 노량진 학원가에 동작 청년 일자리 교육특구 지정이 추진된다. 김정환 의원은 지난 8월 9일 동작구 고려직업전문학교 1층 회의실에서 김병기 동작갑 국회의원, 전갑봉 동작구의원, 문상주 동작교육포럼 회장, 조인선 한국고시원 회장 등 40여명의 지역민들과 함께 동작 일자리 특구 추진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5∼29세 대한민국 청년 취업률은 2018년 06월 42.9%로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구인난과 구직난 또한 극심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문제는 국가 경제의 가장 큰 해결 과제가 되고 있다. 특히 동작구 노량진역 주변은 유명 학원만 60여 개가 밀집해 있으며, 학원가 뒤쪽으로는 고시원과 원룸 타운이 형성되어, 20대 청년인구가 지역인구의 55.2%를 차지하고 있는 특수지역이다. 그러나 지역의 청년들은 불안정한 현실에 놓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 청년지원과 미래가치형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지역기도 하다. 이에 김정환 의원을 중심으로 동작 교육포럼과 지역주민들은 동작구 노량진 지역이 다가오는
포스터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원 여명은 14일부터 오는 10월 2일 까지 총 5주 동안 ‘서울시 교육정책 릴레이 간담회’ 를 주최한다. 패널로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외 교육계 전문가·시 교육청 관계자·시민 등이 참여하며 주제로는 고교선택권 확대를 통한 일반계 고등학교 살리기 방안, 다양한 맞춤형 중학교 허용, 학부모 및 학생의 담임교사 희망제, 교권보호조례, 학교 급식 운영 방식 개선의 총 다섯 주제다. 여명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선택과 자율’ 을 대주제로 하여 ‘교육은 국가만의 전유물이며 공공재여야 한다’ 는 문재인 정부와 조희연 교육감의 경직된 교육관에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여명 의원은 “가장 좋은 방향은 사교육VS공교육의 대립과 그로인해 정부나 지자체 교육청에서 각급 학교에 지원금을 내려보내는 방식이 아니다. 학교끼리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 좋은 수업의 질을 두고 경쟁함으로써 우리 교육이 상향 평준화로 나아가는 방식이다.” 라고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는 공개형 간담회이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8층 8-1 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 용 위원장은 111년만의 폭염에 서울시에서 발생한 온열환자가 지난해 56건에 비해 올해 390건이 발생해 무려 7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폭염이 주는 교훈 속에 혹한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폭염이란 30도 이상 더위가 지속되고,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이 예상되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예상 시 폭염경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유 위원장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로부터 받아본 자료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연도별 온열질환 신고접수건수는 2016년 83건, 2017년 56건, 2018년 8월 12일 오후 4시 까지 390건이 발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7월 30일 박원순 시장 주재로 폭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독거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노숙인, 쪽방주민, 건설현장 근로자로 대표되는 5대 폭염취약계층의 특별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으나, 이른바 지옥고에 거주하는 빈곤계층과 장소를 계속 이동하며 스케줄을 소화하는 옥외 노동자에 대한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10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 주최인 한강사업본부 직원과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다리밑 헌책방 축제와 수상놀이터를 둘러본 후, 수상택시를 타고 반포한강공원까지 이동하여 예빛섬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로 벌써 6회째로, 이제는 서울에서 가장 큰 여름축제로 거듭났다.”고 전하면서, 이미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다녀갔으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위원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해서 “매년 몽땅축제때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오고 있지만 그만큼 엄청난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면서 지적하면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활동을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올해로 6회째로 지난 7월 20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11개 한강수상 및 한강공원 전역에서 개최 중이며, 물놀이, 공연, 생태체험 등 총 80여 개
각 정당 지도부에 지방분권 실현 촉구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출범을 선언하고 지방분권 실현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단장은 13일 지방분권TF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통해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을 밝혔다.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지방분권TF단장에 이어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으로 선임된 김정태 의원을 비롯해 부단장으로 선임된 우형찬 의원, 성중기 의원을 포함하여 고병국 의원, 김태호 의원, 이준형 의원, 김소영 의원, 권수정 의원 등 각 정당 8명의 시의원과, 김태영 교수, 변창흠 교수, 소순창 교수, 유진희 변호사, 최영진 교수 등 5명의 외부전문가와 입법정책자문관 등 공무원 4명으로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지방분권TF는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7대 과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추진 등 지방의회 주요 과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 논리구조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각 정당 지도부, 국회 및 행정부에 지방분권 실현 촉구와 시민 공청회 및 토론회 개최, 해외사례 조사,
성동구의 특성화된 안전교육 활성화 기대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은 지난 10일 성동소방서에서 개최된 소방안전교실 개관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개서한 성동소방서는 성동구의 안전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 특성화된 안전교육 문화를 위해 지난 10일 소방안전교실을 개관했다. 김의원은 그동안 성동소방서의 건립을 비롯하여 이번 소방안전교실을 개관하는데 있어 필요한 여건마련 및 안전과 관련한 예산편성 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개관한 성동소방서 안전교실은 심폐소생술체험장, 지진체험장, 화재대피체험장, 소화기체험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시민부터 유소년까지 소방시설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김의원은 축사를 통해 “성동소방서가 작년 개서한 것에 이어 성동구의 특성화된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관교실을 개관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그동안 우리구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 며 “단순한 체험교실을 넘어 30만 성동구민의 안전을 예방하고 지켜내는 으뜸가는 성동소방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유미 의원은 8월 9일 오후 5시부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북부교육지원청 산하 직속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시설관리 직종사자들에 대한 서울시교육청 직고용 전환 설명회를 가졌다. 정부에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하고 일자리 위원회 가이드라인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발표함에 따라 시설관리 직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에 대한 공유와 바람직한 정규직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참고하고자 본 설명회를 개최 했다. 채유미 의원은 설명회에서“이번 문재인 정권과 조희연 교육감 체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설관리 직종사들에 대한 근로환경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했고,“고용형태를 간접고용에서 교육감 직고용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정책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배경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학교 비정규직 5가지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교육공무직 용역근로자 등 교육감 직접고용 전환에 대한 배경과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 됐다. 아울러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노조와 북부교육지원청 담당자를 통하여 용역근
장상기 의원 “강서주민의 교통불편 해결을 위해 등촌역 교차로 U턴 허용 되어야” [충남도민일보]서울특별시의회 장상기 의원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한정애 국회의원,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 교통운영과, 강서경찰서, 강서구청 실무 관계자들과 등촌역 현장에서 업무협의를 가졌다. 하이웨이주유소에서 등촌역 구간은 2010년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에 따른 U턴금지로 인근지역 주민의 통행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마을버스가 9호선 등촌역까지 연장 운영하여야 하는데 U턴금지로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소형차량 위주로 통행을 해야 하는 강서구청 뒤쪽 공항대로 46길 먹자골목에 마을버스의 통행으로 골목상인, 승용차 이용주민들의 노선변경 민원 요구가 상시 제기 되어 교통안전 등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등촌역 교차로 개선공사는 오는 9월경 착공하여 11월경에 완료 예정되어 있는 바, 이날 장상기 의원은 “관계기관들의 업무협의를 통해 이번 개선공사와 더불어 반드시 U턴이 허용 되어 마을버스 노선이 연장되어야” 하며, 이는 “화곡본동, 화곡6동 주민의 지하철 9호선 이용편의가 증대되고, 강서구 대표적인 먹자골목 내 통행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동일로 성수사거리에 화양사거리에서 건대입구역 방면과 영동대교에서 성수역 방면 좌회전이 신규 설치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부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시는 성수사거리 좌회전 설치와 관련하여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오는 9월 설치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성수사거리는 동일로에서 아차산로 양방향으로 좌회전이 제한되어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성동구와 광진구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지역접근성이 열악한 실정이었다. 또한, 성수사거리 좌회전 제약으로 주변 이면도로를 이용하여 P-turn을 해야만 함에 따라 P-turn 지점에서의 정체가 극심하고 차로변경과 좁은 도로 이용에 따른 사고위험성이 높은 곳이었다. 정지권 부위원장은 지난 8일 서울시 관계자들과 성수사거리를 현장방문하여 성수사거리 좌회전 설치에 대해 보고받고 좌회전 설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 부위원장은 “성수사거리 교통체계가 변경되는 만큼 변경되는 교통체계에 운전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을 충분히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성수사거리 좌회전 설치로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손주같은 학생들이 이렇게 말벗이 되어주고 찾아주니 더운 날씨에 그래도 위안이 되고 덜 적적해요.” “신청할 때 많이 망설였는데 이번 기회에 나를 많이 돌아보고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어요.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 의미있는 시간이다.” 외로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북구의 ‘사랑의 일촌맺기’가 화제다. 최정순 시의원에 따르면 성북일자리넷과 함께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가 기획하여, 2016년 7월부터 성북구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부모가 함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고, 친환경먹거리를 월 1회 전달해 드리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일촌맺기’ 봉사를 통하여 지역 내 어르신과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청소년들은 효사랑을 실천하여 좋은 인성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최 의원은 “처음 1∼2명이 자발적으로 시작했던 봉사가 어느덧 어르신 64명, 부모 64명, 학생 100여 명으로 늘어나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이웃 간의 소통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매달 한 번씩 행사를 진행하면
포스터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달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의원 102명 전원의 뜻을 모아 최고위원에 출마한 황명선 논산시장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황명선 후보자는 지난 달 26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전국 151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단체장협의회장에 선출되어, 전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최고위원에 출마했음을 밝힌바 있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이날 “91년 지방자치 부활한지 거의 30년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개헌이 좌초되고,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사업이 담긴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외치는 목소리마저도 중앙정치의 높은 벽에 부딪혀 외면받은 현실에서 좋은 지방정부의 강력한 견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정부의 목소리가 당 지도부와 중앙정치에 곧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힘을 모아 자치분권을 대표하는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자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에 대하여 공개적인 지지를 결의하게 된 배경에는 황 후보자의 이력과 무관치 않다. 황 후보자는 지난 6대 서울시의회 의원과 서울시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잠실고등학교 남녀공학 추진 본부 의견 수렴 및 학교 신설 관련 논의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노승재 의원은 지난7일 의원회관에서 잠실고등학교 남녀공학 추진과 중학교 신설문제를 주제로 잠실파크리오아파트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잠실고등학교 남녀공학 추진본부 대표 등 10여명의 주민들은 잠실파크리오아파트 6,864세대 중 4,500여 세대가 서명에 참여한 잠실고등학교 남녀공학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자녀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여학생들이 단지 내 가까운 학교로 통학 할 수 있도록 남녀공학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더불어 현재 재건축 추진 중인 잠실파크리오아파트 단지 인근 진주, 미성, 크로바 아파트 재건축 입주 시 초·중학생 급증에 따른 학교 신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노승재 의원은 장인홍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과 주민들의 면담을 주선하고 함께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후 노승재 의원은 “지역주민-서울시의회-서울시교육청 간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학생들의 좋은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최정순 시의원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충남도민일보]“손주같은 학생들이 이렇게 말벗이 되어주고 찾아주니 더운 날씨에 그래도 위안이 되고 덜 적적해요.” “신청할 때 많이 망설였는데 이번 기회에 나를 많이 돌아보고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어요.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 의미있는 시간이다.” 외로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북구의 ‘사랑의 일촌맺기’가 화제다. 최정순 시의원에 따르면 성북일자리넷과 함께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가 기획하여,지난 2016년 7월부터 성북구의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부모가 함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고, 친환경먹거리를 월 1회 전달해 드리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일촌맺기’ 봉사를 통하여 지역 내 어르신과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청소년들은 효사랑을 실천하여 좋은 인성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최 의원은 “처음 1명에서 2명이 자발적으로 시작했던 봉사가 어느덧 어르신 64명, 부모 64명, 학생 100여 명으로 늘어나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이웃 간의 소통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새로 개원한 제10대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시정을 살피고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시정에 전달할 모니터요원 3백여 명을 공개모집 및 시의원 추천으로 선정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니터 요원의 임기는 2018년 9월 1일부터 2년간으로 의정발전은 물론, 시정의 주요시책과 제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불편사항 그리고 개선 아이디어 등을 매달 제출하게 된다. 제출된 의견은 서울시 각 담당부서와 산하기관으로 보내져 시정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심사를 거쳐서 뽑힌 우수의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임기 종료 후에는 우수 의정모니터 요원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한다. 신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시민참여 / 의정모니터”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24일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