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는 지난 19일 ‘2050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생활개선회는 ‘지속가능한 농업, 깨끗한 농촌지키기’를 실천하고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적정실내온도 유지, 플라스틱 다이어트, 다회용품 사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두마면과 금암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농작업 및 일상 속 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규칙적인 생활관리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 대처 요령 등 안전농업을 위한 영상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명옥 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리더 단체로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 환경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의 활동이 지속 실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늘부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는 제1회 추경을 통해 소요재원 16억 85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12일 공고를 거쳐 2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7일간에 걸쳐 신청 받을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 등이며, 신청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업종별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업종별 지급액은 ▴유흥주점, 단란주점에 2백만 원 ▴노래연습장, PC방, 여행업에 1백만 원 ▴소상공인, 취약계층 근로자 등에게 70만 원씩 지급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계룡형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막혔던 숨통을 트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청대상 소상공인이 누락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기타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업종별 담당 부서 안내 등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노후 지게차, 굴삭기에 대하여 엔진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해 사업으로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3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건설기계 중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04년 이전 제작된 것이나, 75kw 이상 130kw 미만은 ‘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 포함)이다. 사업참여자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계룡시에 체납금이 없어야 하며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대상자 선정 방법은 100억원 이상 관급 건설사업장을 출입하는 노후 건설기계를 우선지원하고 제작 일자가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엔진을 교체한 건설기계 소유자(소유권을 이전받은 자 포함)는 최소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한다. 신청은 차량 소유주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저공해조치신청’을 통해 신청하거나 계룡시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대표 관광자원 선정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대표 관광자원 선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과 함께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백석대학교 산학렵력단으로부터 연구보고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황상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빅데이터 조사와 시민 및 외지방문객 설문 결과를 토대로 조사된 대상지 14곳 중에서 9곳을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계룡시의 상징성과 현실적인 볼거리와 더불어 앞으로 관광 트렌드가 되는 체험거리 등을 담은 관광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지난 2003년 시 개청 이후 지정된 ‘계룡8경’을 현재의 실정과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추어 추진하는 용역으로 계룡 대표 관광자원이 최종 선정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체육회가 ‘2022년 지역거점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3억 36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거점형 스포츠클럽이란 지역학생이 참여해 특정 종목을 본인 수준에 맞춰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적으로 배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스포츠클럽이다. 남녀노소 시민 회원이 다양한 종목을 배우는 공공스포츠클럽과 달리 학생위주의 단일종목으로 운영되며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아우르는 스포츠클럽으로 체육꿈나무를 우수선수로 육성하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체육회는 지역거점형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학생과 동호인이 육상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연계시스템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정준영 체육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준별 육상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육상연맹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 협력해 수준별 프로그램 제공 및 엘리트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서바이벌 체험장 보수공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체험장은 미로형태의 은폐·엄폐가 가능한 25M×100M 규모의 시가지 모의전투 체험장으로, 계룡대 안보견학 및 軍문화축제 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軍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서바이벌 체험은 페인트 볼을 사용해 왔으나, 보다 박진감 넘치는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레이저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며, 체험자가 벽에 부딪힐 경우 찰과상 및 벽돌 손상 예방을 위해 사전 보수공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체험객 안전을 위해 계룡대 근무지원단 및 육군인사사령부와 함께 체험장 시설물 유지·관리를 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받는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 세부내용으로는 ▴보도블럭 상단 이탈방지를 위한 몰탈 시공 ▴체험객 안전을 위한 보도블럭 벽면 모서리 부드럽게 다듬기 ▴체험장 입구에 돌가루 유출 방지를 위한 벽 쌓기 등의 보수공사를 시행해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엑스포 개최에 총력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근로, 중장년층, 신중년, 지역방역, 지역공동체) 참여자와 사업별 안전관리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이대성 강사와 김태형 강사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해 흥미롭게 진행하여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모형을 통해 1:1 실무교육을 진행하여 굉장히 유익했으며,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설명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최홍묵 시장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당부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발굴과 선발인원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근로 150명, 중장년층 70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17명, 지역방역일자리 48명,지역공동체 18명 등 300여명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5월 2일까지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 의무가 있는 법인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세금으로,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홍보시 세액계산 및 신고·납부 방법 등을 안내해 납세자의 혼란을 줄이고 납세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12월말 결산법인은 2021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납부기한이 8월 1일까지 연장된다.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른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며, 만약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을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등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20%)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절차 및 유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차질 없이 납부를 이행하여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4월 마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본청 및 보건소, 직속기관 등 18개 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현황 공유와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및 향후 대응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매월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예산집행 현황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부서별 성과 공유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울러 ▴추경예산 성립 전 사용 ▴긴급 입찰제도 ▴선금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신속집행 관련 지침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신속집행 집행률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위축된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위주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부서장 책임하에 상반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1분기 소비·투자 집행에서 목표액 208억 원 대비 8억 원 초과한 216억 원을 집행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농소리(대실지구) 근린공원에 LED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야간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근린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은 2021년도에 공모선정된 ‘지역에너지신산업활성화 지원사업(국비25%)’의 일환으로 야간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도교 이용 편의 및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된 경관조명은 LED다리조명, 수목조명, 계룡시 로고 등이 표시된 열주등, 볼라드 조명 등이며, 시는 일몰 시간부터 자정까지 조명을 점등해 야간 산책을 하거나 귀가가 늦은 시민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소천 하상도로 및 산책로에서 운동하는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새롭게 조성된 농소리 근린공원과 더불어 기존의 입암저수지, 계룡문, 용남교, 연화입체교차로 등에도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불빛도시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해충구제를 위해 별도의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시 전역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기 유충 서식가능성이 높은 물 웅덩이, 하수구 등에 약품을 투입하여 해충 발생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유충1마리 구제 시 500여 마리의 성충모기 박멸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집중방역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발생을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마가 시작되는 6월부터는 공원, 하천변, 하수구, 쓰레기매립장, 공중화장실, 장기간 고인 물이 있는 곳 등 위생해충에 취약한 지역에 분무소독 및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해충 번식을 막아 감염병에 대한 시민 불안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 및 해충 주요 서식지 또는 출몰 지역 발생 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대학은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우고 접근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한 농업 지속성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 농업대학은 텃밭설계와 작물재배, 원예활동, 치유농업 등 도시농업의 기초·전문과목, 교양강의 등의 교과 과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텃밭실습 포장에서 24회 104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센터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활동 확대, 유통망 변화 등에 따른 농업환경변화와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도 교육해 농업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사일정 및 규정 안내, 자기소개 등 오리엔테이션 시간과 함께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감성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져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입학생들을 격려하며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청년회는 지난 9일,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향적산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청년회와 가족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향적산 일대 등산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타이어 등을 수거했다. 최성락 청년회장은 “계룡 청년회에서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아름다운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온라인을 통해 홍보할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엑스포와 관련된 소식을 공유·전파하고, 엑스포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영상 2개 분야 총 20명이며, SNS 홍보 활동과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위촉장 전달과 함께 엑스포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제작 원고 및 영상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와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 지원 희망자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이달 3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가 엑스포 붐 조성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하여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3軍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봄 행락철 대비 관내 공중화장실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민 외출이 잦은 봄철을 맞아 보다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공중화장실 파손 여부 및 조명·조도 적정성 등을 전수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점검결과 공중화장실 주변 조경 및 시설에 일부 미비한 점이 발견됨에 따라 1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화장실 주변 공간 영산홍 등 조경 식재(5개소), 현무암 판석 포장(2개소), 야간 조명 설치(2개소), 태양광 LED 경관조명(1개소)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화장실 위생상태, 편의용품 비치 등 관리 실태와 청소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화장실 환경정비는 쾌적한 화장실 실외 공간 조성 및 안전을 위한 야간 조명 시설 완비에 중점을 뒀다”며, “공중화장실 이미지 개선 및 시민 누구나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피해회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5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을 통해 소요재원 16억 85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원대상은 약 2356명으로 소상공인 1689명과 운수업(택시·전세버스 기사)·문화예술인·대리운전기사·방문판매원 및 종교시설 667명 등이다. 업종별 지급액은 ▴유흥주점, 단란주점에 2백만 원 ▴노래연습장, PC방, 여행업에 1백만 원 ▴나머지 소상공인, 취약계층 근로자 등에게 7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업종별 담당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류는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제출서류를 활용하는 등 최대한 간소화 할 방침이다. 지급은 우선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적격심사가 완료된 것으로 판단하여 오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계좌입금 방법으로 선지급한다. 이외 신청자에 대해서는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5월 6일 이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