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만 6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놀이처럼 즐기는 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계룡·엄사도서관에서 각각 주 1회씩 총 10주 동안 진행되며, 보다 많은 시민 참여를 위해 2주씩 총 5기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다. 5월 9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는 제1기 프로그램 접수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 선착순으로 다섯 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계룡도서관 또는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등산 중 사고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향적산 등산로 및 치유의 숲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15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지역 등산로, 하천 등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비거주지역에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시설물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하면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 정확한 사고 위치를 알릴 수 있어 신속한 인명구조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가지점번호판 하단에 표기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유사 시 방향 탐지 및 안전지대로의 이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지난 2013년부터 등산로, 하천, 저수지, 공원 등에 72개소를 설치·관리하고 있다”며, “국가지점번호판과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등을 확대 설치해 위급상황에서도 위치를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주소체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 일원이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외 3필지 50만㎡ 일원으로, 시는 자연휴양림 지정에 따라 사업비 55억 원을 확보하여 2027년 휴양림을 개장한다는 목표다. 시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은 물론 산책로, 등산로, 숲길 등 다양한 산림체험 및 교육시설 등을 갖춘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미 향적산 일원에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과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적산을 찾아 산림의 가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명산인 향적산에 명품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은 물론 치유의 숲과 연계한 복합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홍묵 계룡시장은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에서 이케아코리아의 입점 허가 취소 신청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시장은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면서 대실지구에 입점 예정이었던 이케아 계룡점 사업에 대하여 그동안 긴박하게 진행됐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로부터 시민들이 느끼셨을 상실감과 배신감의 무게를 가늠할 수 없기에 시장으로서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심정을 밝혔다. 무엇보다 시는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의 조속한 입점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이케아코리아 대표와의 현장 지원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쏟아 왔으나, 이케아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영향을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건축허가 취소 결정을 통보하여 옴에 따라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이케아측의 일방적인 취소 결정은 그간 신속한 건축허가 등 빠른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기대하던 계룡시와 시민들을 철저하게 외면한 행동으로 큰 충격이 아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민간 홍보단체인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그동안 개최되지 못한 지역축제 개최에 발 맞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무주반딧불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전국의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軍문화엑스포를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전국 각지의 축제현장을 찾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이·통장연합회, 새마을지회, 보훈단체 등 주요 단체와 연대를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계룡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사업장 2곳을 추가로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보건소 또는 논산계룡경찰서에 신고 및 임시보호 등의 조치를 실시하며, 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르신 중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에게 치매 조기검진 권유 및 치매 사업에 대한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골드인’과 ‘피부미인 화장품’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지역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치매안심 가맹점 가입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치매안심 가맹점을 확대하여 더욱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제공 및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제공 및 실종예방 지문등록 ▴전화상담 ▴인지·재활훈련 및 예방교육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치매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치매 대응·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관내 공공기관 및 아파트 소등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실시된 행사로, 지구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다.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공공건물, 주요 상징물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관내 아파트는 사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해 준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등행사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작은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문화 혁신은 ▴공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과 조직문화 개선 ▴활기차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상·하급자간 보다 자유로운 소통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시는 원활한 혁신을 위해 행정안전부 조직문화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 및 타 기관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분야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변화된 조직문화가 직장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 계룡시 조직문화 혁신 계획’을 수립, ‘활기차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이라는 목표 아래 ▴수직적 사고방식 개선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 ▴화합 및 협업문화 정착 ▴휴가사용 적극 권장 ▴건강한 회식문화 만들기 ▴가정친화 문화 조성 ▴불필요 업무 줄이기 ▴효율적 보고 방식 개선 등 11개의 중점과제를 선정·추진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로부터 아이돌봄과 가족·다문화 업무를 위탁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계룡시 가족센터는 2022년도 상반기 아이돌보미(43명)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돌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유아 안전 교육,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대응 소화기 사용법 ▴기도폐쇄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스트레스 완화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실시됐다. 이희원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량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 및 다양한 의견 수렴 등으로 행복한 아이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시는 황상연 부시장이 지난 21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박경필 소장과 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추진 중인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및 ‘계룡산 안보등반 프로그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을 위해 공원관리청의 공원사업시행허가 조치와 공사 실시간 감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조언과 협조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안보생태탐방로 조성이 완료되면 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시험탐방을 실시한 후 미비점 및 개선사항 보완 등의 조치 후에 내년 3월 경 부터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는 용동저수지에서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연장 3.2km의 탐방로로, 만남의 광장, 친환경 야자매트 및 데크길 설치, 기존의 철제휀스 제거와 안전난간 등을 설치하며 금년 9월 완공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보생태탐방로를 아름답게 조성해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에서 오는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예술적 감수성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본부회원 25명을 비롯한 전국 초대작가 27명이 참여해 다양한 미술 분야의 소중한 작품 52여 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김기현 지부장은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수한 예술적 가치와 능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설레는 희망이 담긴 작품들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에 창립하여 20년째 계룡시와 그 맥을 같이하는 (사)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는 90여명의 회원이 매년 정기 전시회 및 각종 미술사업을 추진하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과 (가칭)대실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실초등학교가 지난 1월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설립 승인을 받음에 따라 오는 25년 3월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 설립 관련 사업예산확보, 추진상황 공유 등 행·재정적으로 긴밀히 협조하고 학교별 유휴교실 활용방안 마련 등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두마면은 지난 22일 김기영 면장과 직원 및 이장협의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용고 이장협의회장은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두마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해 월세 한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중위소득이 원가구는 100%이하, 청년독립가구 는 60%이하인 경우 지원된다. 월세 지원은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하고,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 지원금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한 금액만 지급하며, 혼인 또는 형제·자매 관계의 청년 2인 이상이 동일한 주택에 함께 거주하는 경우 가구당 1명에게만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복지로(누리집 또는 어플리케이션)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소득·재산요건 등 지원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모의계산 서비스는 5월부터 마이홈포털, 복지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지원이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년주거 안정을 비롯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1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로부터 장학기금 2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학기금 기탁을 위해 계룡시청을 찾은 김동진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계룡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는데 장학기금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NH농협은행의 관심은 미래와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계룡시와의 업무제휴에 따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재)계룡시애향장학회에 연 3천만 원의 협력사업비 지급을 약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각종 재난 및 일상 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보험가입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가입되며, 보장기간은 2022년 4월 22일부터 2023년 4월 21일까지 1년간이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 원, 익사 사고·사망 1천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천만 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 원,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 원 등이다. 올해부터는 실버존 사고 치료비 1천만 원, 감염병 사망 9백만 원, 화상수술비 1백만 원, 개물림 사고 및 응급실 내원치료비 50만 원 등 보상범위를 확대했으나, 15세 미만의 경우 사망보험금은 제외된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