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홍보를 위해 (재)백제문화제재단 직원들이 현장 홍보를 펼쳤다. 대전시 충남대학교를 찾아 개강을 맞은 많은 대학생들이 대백제전을 방문하도록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에 매진했다. 학생들은 대백제전 프로그램, 가수 출연진 등 축제와 관련된 내용을 물어보며 대백제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충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작년에 백제문화제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서 올해에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진 것 같아 축제가 기대된다”고 대답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대전은 대백제전 개최지인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방문 할 수 있는 도시인 만큼 인근 지역에 지속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2023년 9월 23일(개막식)부터 10월 9일(폐막식)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해 각종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대상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이루어진 1,452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위 기간에 군청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일사편리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는 부여군청 종합민원지적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지가열람부가 비치돼 있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5일까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비교표준지의 적정 여부와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여군 부동산 가격공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nb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충청남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 시행계획에 따라 18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중형택시 기준 기본거리는 1.4km에서 1.1km로 단축된다. 특히 기본거리 이후의 거리요금은 90m당 100원에서 78m당 100원으로, 시속 15km 이하 주행 시 합산되는 시간 요금은 25초당 100원에서 21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기존 24시에서 오전 4시까지 20%였던 심야할증은 22시부터 오전 4시까지 30%로, 시계외 할증은 기존 20%에서 32%로 조정된다. 군은 이번 요금 인상이 2019년 7월 이후 4년만으로 유류비, 최저임금, 차량 유지비 등 운송원가의 상승을 고려해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요금 인상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택시업계와 협의를 통해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충남도의 2023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심사 결과 군내 3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은 부여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마음한술,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 등 지정신청기업 모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민선 8기의 사회적경제 입체적 스케일업 지원 방침에 따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위탁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꾸준한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세 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품을 활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하는 등 군과 함께 상생 및 성장할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개발 등을 지원해주는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대상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고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내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오는 9월 23일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대표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13년만에 “2023 대백제전”으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이번 2023 대백제전은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부여군 일원(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 백제옛다리, 부여읍 시가지)에서 개최된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많은 관람객이 백제문화의 정수와 부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2023 대백제전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와 함께 긴 연휴가 예정돼 있어 어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 옛다리’ 부교를 설치해 백제문화단지와 시내를 연결한다. 특히 부교 주변에 LED 돛단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123구드래 국제 무역항’은 이색적인 백마강 수변 경관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3 대백제전은 23일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7일 동안 제례·불전, 공
(충남도민일보)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따른 꿀벌의 폐사가 양봉농가에 시름을 안겨주고 생태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지난 5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가 열렸다. 충남 도의회 김민수 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김민수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최용수 연구관이 꿀벌의 위기와 대응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강재선 부여군 양봉지부장, 한성윤 충남도 축산과장, 서도원 충남도 산림자원과정, 김수동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재선 부여군 양봉지부장은 충남 양봉산업의 성장을 위해 국내산 벌꿀의 브랜드화 추진과 이를 위한 양봉협동조합의 결성, 꿀벌생태체험교육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성윤 축산과장과 김수동 소장, 그리고 서도원 산림자원과장은 양봉 기자재 지원, 양봉 역량강화 교육지원과 같은 양봉주요 추진사업과 밀원숲 조성계획, 꿀벌 집단 폐사를 방지하기 위한 꿀벌 병해충 방제와 우수품종 보급에 대한 충남도의 양봉정책기조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나갔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공동급식 시설이 갖춰져 있고 여성 농업인 조직이 활성화된 마을이다. 군은 48개 마을에 최대 150만 원의 도우미 인건비 및 도시락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작업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급식 도우미를 지원함으로써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참여를 확대하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해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고령화 및 부녀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여성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이 여성 농업인들의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충남형(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부여군은 동남리 향교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2023년 상반기 충남형(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도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한다.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비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향교마을협동조합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주민들의 노력과 부여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1년여 만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향교마을협동조합 장경순 이사장은 “그동안 힘들었던 적도 많았지만 잘 이겨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워왔다”며 “향교마을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중심을 잡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줘 오늘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을에 조성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잘 활용해 자생적인 조직이 될 수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역사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소부리(사비의 본래 지명)의 태양’으로 성왕의 사비천도 과정과 천도 이후 다시 부흥하는 백제의 문화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 특히 국내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위해 노력한 성왕의 천도 이야기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3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1코스 - 태양의 빛’은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전시와 미디어파사드 쇼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성왕의 천도 계획과 소부리를 희망의 땅으로 개척해가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2코스 - 사비의 빛’에서는 사비향로와 사비왕궁 등 문화유산을 재해석해 제작한 조형물과 함께 미디어 맵핑 영상과 경관조명 연출 등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이자 2010년 이후 13년만에 개최되는‘2023 대백제전’이 친환경축제로 탈바꿈한다. 백제문화제재단에 따르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시·부여군에서 열리는‘2023 대백제전’은 일회용컵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관람객이 가져온 개인컵을 간단하게 세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텀블러 세척기의 사용법은 화면에서 ‘홈으로’ 버튼을 눌러 세척기의 문을 연 후 텀블러(텀블러, 다회용컵, 종이컵 등 모두 사용 가능)를 세척기 안에 넣고 [텀블러] / [뚜껑] / [종이컵] 중 해당되는 버튼을 누르고 [시작하기]를 누르면 10초 만에 자동으로 세척된다. 또한 행사장 내 음수시설에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 배치하여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제한하여 행사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종이컵을 500,000개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청남도의 대표 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람객께서 텀블러나 다회용컵 등
(충남도민일보) ‘2023 대백제전’의 개최지인 충남 공주와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는 2TV 생생정보가 오는 8일 방영된다. 2TV 생생정보 ‘자전거탄 풍경’ 코너에서 지영식, 지소흔 부녀는 자전거를 타고 백제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부녀는 오는 23일 ‘2023 대백제전’이 열리는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과 부여군 백제문화단지를 포함해 공주와 부여의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한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금강신관공원과 백제문화단지 근처 곳곳에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조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손길과 배너 등 각종 홍보물을 통해 대백제전 개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 충남 공주시 공산성, 제민천 하숙마을, 산성시장과 충남 부여군 백마강 황포돛배, 고란사, 성흥산 사랑나무 등 공주와 부여를 찾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들러야 할 관광명소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백제문화제재단은 “KBS 2TV 생생정보는 동 시간대 높은 시청률을 차지하는 정보 프로그램으로 전국방송을 통해 ‘2023 대백제전’과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와 부여를
(충남도민일보) 재경부여군민회 회원 80여명이 지난 2일 ‘고향알기 답사’ 행사로 부여군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군민회에서는 분기마다 부여군 읍·면을 선정해 답사할 예정이며 첫 번째 답사지로 부여읍을 방문했다.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군민회 회원과 박정현 부여군수, 내빈 등이 참석해 부여군 일반현황 공유, 수해복구 성금 기탁 및 부여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부여읍 일대 관광지를 찾았다. 특히 이날 군민회 회원들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동향(同鄕)의 빠른 일상생활에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200여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 회장은 “앞으로 고향알기 답사를 통해 고향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아직 수해의 아픔에 힘들어 하고 있는 고향분들께는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알기 답사를 통한 부여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향우님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부여인의 위상을 정립해가는 향우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따뜻한 손길로 집중호우 피해 입은 군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셔서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난 5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와 생산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캠페인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각오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휴대 금지 등을 실천해 1회용품을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경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나부터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오는 5일부터 16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과 같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돌봄․가사, 병원동행, 식사․영양관리 지원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대상은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 및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세~34세)이다. 부여군에서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서비스를 선택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 및 기준을 확대해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했다. 지원 서비스는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서비스)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 식사․영양관리지원)로 구성된다. 이용자가 선택한 서비스를 유형에 따라 기본서비스는 월 12, 36, 72시간 중 선택할 수 있고 특화서비스는 월 최대 2가지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기본서비스 월 19만 2
(충남도민일보)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3일 제32회 소충·사선문화상에서 모범공직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전북의 대표 향토 문화축제인 임실군 사선문화제는 충·효·열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킨 소충제와 함께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30여년간 이어온 지역 문화행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든 군민이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특권 없는 정의와 공정한 경쟁이 상식인 부여만들기에 앞장서 온 점과 청정 백제의 수도를 후손들에 물려주기 위해 청정부여123(3不정책) 시행 등 군정 발전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공직자 부문을 수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임실군민과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관람객,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영도건설(주)은 지난 4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강규백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성장한 부여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우리 후배들의 꿈을 위한 도약에 디딤돌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장학금 기탁 약속을 잊지 않고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