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성흠제 서울시의원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 간 발생한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은평구 응암동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및 침수가구 지원을 위한 복구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성흠제 의원은 은평구 응암동 수해현장에 도착한 직 후 바로 현장복구 지원소에서 직접 수해 복구를 위한 수해지원현황을 보고받은 한편 수해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수해 복구 지원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성 의원은 물에 잠겨있는 침수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수해주민들이 현재 어떠한 피해를 입었는지, 수해복구를 위해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대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복구활동에 직접나선 성 의원은 침수를 피해 골목 곳곳에 놓여있는 가구들과 침구류들이 물에 젖어 수해주민이 다시 피해를 입을까 우려해 직접 두 팔을 걷어 올리며 수해 복구를 위해 나온 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위한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성 의원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은 수해주민들이 발생했다.”라고 안타까워하면서 “은평구뿐만이 아니라 서울시도 같이 연계하여 이미 큰 피해를 입은 수해주민들에게 더 이상의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서울살림포럼’이 30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생환, 박기열 부의장,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등 서울시의회 전체 의원 중 절반에 가까운 50여명의 의원들과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참석했다. ‘서울살림포럼’은 2015년 4월에 창립된 서울시의회의 최대 의원연구단체로 지방세 체계개편 및 예산심의 기법의 연구를 통하여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건전 재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제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함에 따라 새로이 창립총회를 열어 이현찬 의원을 대표로, 간사에는 강동길 의원과 권순선 의원, 감사에는 경만선 의원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구성하고,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강연은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2018년 하반기 서울시의회의 주요 일정인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여 예산에서의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시작으로 예산의 구조와 과정부터 예산·결산분석 및 심의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각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31일 오후 1시 30분 283회 임시회 개원일에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한강 선착장 추경예산 90억 삭감을 요구하며, 서울의 시민사회 및 정당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부동산 투기 논란을 키운 용산/여의도 전면재개발에서는 한발 물러섰으나 여전히 여의도 개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한강협력계획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예산에서도 한강 선착장 비용으로 90억을 편성했다. 한강통합선착장은 그동안 경인아라뱃길을 서울로 연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센 비판을 받아왔으나, 서울시는 계속해서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수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원순 시장이 과거 몇 차례 약속한대로 유람선 대신, 자연 그대로의 한강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 “서울 봉제노동조합”설립 지지의사 밝혀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9만 서울 봉제인, 노동조합 창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봉제노동조합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의원과 권수정 의원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전태일재단,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봉제공동사업단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 주요 제조업 중 하나인 봉제산업의 노동조합 필요성을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조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토론회에서는 봉제산업이 서울시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산업전망 서울봉제노동조합 조직화의 의의와 향후 계획 도심제조업, 봉제산업, 봉제공제회를 위한 민·관거버넌스 활성화 전략 등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으며, 여러 봉제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제노동조합과 봉제공제회를 창립하는 과정에서 노동계와 시민단체, 봉제인 당사자까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
LH공사 관리 임대주택 축대 붕괴 긴급 현장 점검 및 대책 논의 가져 [충남도민일보] 지난 29일 밤사이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LH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축대붕괴 사고가 오전 06시 40분 경, 입주민의 119 신고로 접수됐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관계기관에서는 거주민을 화곡6동 주민센터 등으로 대피 유도했다. 사고는 높이 4M, 너비 10M 가량의 축대가 붕괴되었고 인력 60여명, 장비 13대 등 빠른 현장 조치로 추가 인명 피해를 방지 했고 LH 공사는 현장 안전진단 실시와 함께 임시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이에 장상기 서울시의원은 오전 8시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민원사항과 사고 현장 상황을 한정애 국회의원, 강선영 강서구의원, 강서경찰서, 강서구청, LH공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 대책 논의를 했다. 사고 현장 주택은 총 19가구가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으로 지난 1996년 10월 건축되었고 2005년 LH공사가 매입, 임대·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집중 호우가 예보되는 때에는 수시로 소방서, 구청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이며 조직적인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향후 복구 작업
보행불편 초래하던 명일역 인근 지하철 환기구 연말까지 이설키로 결정 [충남도민일보] 강동구 명일동 주변 지하철 5호선 명일역 환기구 2개소가 이설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명일역과 동부기술교육원 사이 인도는 돌출된 지하철 환기구로 인해 교차 보행이 불가할 정도로 통행 공간이 좁아 잦은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민원해결에 앞장선 김종무 서울시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삼익그린1차맨션아파트 재건축조합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당 환기구의 조속한 이설에 합의하고 보행공간 2m와 자전거도로 2m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환기구는 9월 중 공사에 착수하여 올 연말까지 ‘명일 래미안 솔베뉴’ 경계 부지로 이설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명일역 인근 돌출 환기구는 지역주민의 보행불편과 함께 보행안전을 위협하던 시설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도 폭이 협소한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굽은다리역 구간에서 보행불편을 야기하는 지하철 돌출 환기구의 이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덕 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이 30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최근3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적십자회비 납부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총 납부율과 대다수의 자치구별 납부율이 동시에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적십자회비 2016년도 총 고지금액 653억여원 가운데 납부금액은 82억여원에 그쳤고, 2017년도는 총 614억여원의 고지금액 중 75억여원이 납부됐다. 납부율은 2012년 21.7%에서 5년만에 12.3%로 반토막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부율 상위 50%에 든 각 자치구도 공개됐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울시에서 은평구, 도봉구, 노원구, 강동구, 강북구, 중랑구, 동작구, 양천구, 성북구, 서대문구, 광진구, 성동구가 상위 1위부터 12위까지 차지했다. 다음해인 2017년에도 은평구, 도봉구, 노원구, 강동구, 강북구, 중랑구가 전년도와 동일하게 상위 1∼6위였고, 양천구, 성북구, 동작구, 서대문구, 광진구, 동대문구가 납부율 상위 50%안에 드는 자치구로 기록됐다. 아울러 최상위권 자치구와 최하위권 자치구의 평균 납부율 차이가 6.8%로 분석됐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30일 오후 2시 서울대공원에서 특별 현장점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산하기관 노동자들의 노동현장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수정 의원은 서울대공원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서울대공원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의 경우 지난 6월 서울시에서 노사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이후 노조는 문제해결을 위해 7월부터 매일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서울대공원 노조는 서울대공원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무료운행 순환버스의 운행을 중단하고 유로 카트를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무료운행 순환버스 운전기사의 운전직에 대해 일방적으로 매표업무 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권 의원은 특별 현장방문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토론회 [충남도민일보]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별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9만 서울봉제인 노동조합 창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봉제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와 전태일재단, 서울노동권익센터 공동 주관하고, 봉제공동사업단이 주최하며, 권수정 서울시의원실과 이상훈 서울시의원실이 후원하여 개최됐다. 봉제정책토론회는 노동자 당사자들과 함께 서울시, 마을공동체, 노동시민사회, 사회적 경제 등이 연결되어 봉제노동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공론장으로 마련됐다. 권수정 의원은 “9만의 서울봉제인 노동자는 지금껏 이름없이 사회로부터 숨겨진 노동을 해오셨다.”며 힘들고 어려운 봉제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서울지역 6대 도심제조업 중 하나가 봉제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장의 영세성으로 인해 노동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권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노동의 가치가 보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하여 이런 토론회를 통해 공론화 되고 있다.”며 향후 노동자의 목소리가 사회에 울릴 수 있도록 현장에 정의당과 함께 하겠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삼정초등학교가 방학기간 석면해체 및 제거 공사를 마치고 새학기와 함께 청정학교로 새출발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석면교체 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새롭게 '석면모니터단'이 구성되어 학부모·학교관계자·공사감리인·전문가 8인이 참여했고, 특히 서울시의회 경만선의원과 강서구의회 박주선의원이 참여해 사전청소, 비닐보양 상태 및 음압테스트 확인, 사후청소 확인 등 총 5회에 걸쳐 석면모니터단과 함께 세밀히 확인했다. 그 결과 석면비산농도, 잔재물 확인 및 조사 등에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의 검사결과가 나왔으며 예정대로 8월29일 개학을 실시, 2학기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게 됐다. 경만선 시의원은 “이번 삼정초등학교의 석면제거를 통해서 강서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경만선 서울시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서 제2지회장 자격으로 일본 민주평통 서부협의회를 방문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전쟁피해 교포를 위로 격려했다. 특히, 후쿠오카 이즈카시 이즈카묘원 조선인추모시설을 참배하고 조선인 노동자 강제동원 실상을 일본 민주평통 서부협의회와 함께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만선 시의원은 “현재의 난관을 넘어 전쟁 없는 남북평화시대를 이룩하기 위해서 한민족 겨레가 합심해서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제10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반기 2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우형찬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여명 위원과 조득진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우형찬 신임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서울의회〉가 늘 시민과 함께하면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형찬 위원장은 2선 의원으로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항공기소음특별위원장과 서부지역광역철도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통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시의회 의정소식지 〈서울의회〉는 지난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191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26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며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서울의회〉의 주요 편집구성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의 주요 활동사항과 의원들의 현장의정 및 지역구 활동소식, 의원논단, 전문가 정책제언, 출입기자 칼럼, 시민들에
시책구상 및 민선 7기 공약이행계획 보고회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일간 민선7기 성공적 시정운영을 위한 “2019년 시책구상 및 민선7기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기획자문단 및 청렴시민감사관 등 외부전문가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2019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사업과 함께 시민에게 약속드린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오세현 시장은 서두에 “행정은 사전준비가 중요하다. 씨를 뿌려야 수확을 맺듯이 시민들의 행복 또한 일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오늘 보고회는 농사에 비유하면 첫 단계로 지금까지 사업을 보완 발전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통례적인 것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여기 계신 관계전문가 등이 행정의 시각이 아닌 전문가, 시민의 입장으로 고민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 시민들에 도움 되는 정책시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기존 실·국·사업소 단위의 일괄 보고방식에서 부서별 직접보고를 통해 구체적 계획수립 및 보고가 이루어 질수 있었으며, 시장 주재 전문가와의 토론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 © 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본부장 이창열) 소속 언론사들은 지난 27일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행정가로서의 철학을 강조한다. 어떠한 마인드를 갖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구민의 삶이 향상될 수도 있고 정체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 교복지원 사업, 청년수당, 산후조리원비 지원 등은 당장에 급한 문제다. 이것이 지금의 일자리 부족 및 저출산 문제 등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이러한 문제들도 어느 정도는 해결해줘야 한다는 것이 유 구청장의 입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기적인 정책에만 함몰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유 구청장의 설명이다. 그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재난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당장은 중요해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매주 중요해질 문제이기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난안전센터’를 세워 구민들이 4시간 내로 재난 상황에 대처한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가 그동안 외형적인 발전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주민참여와 행정혁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는 유 구청장은 행정 중 있어질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은 바로 구민들에게 답이 있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지난 7월9일부터 25일까지 자치구 및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2018년 5월 환경부와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맺은 대상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1회용컵의 무분별한 사용 줄이기 계도 및 홍보기간을 갖고, 8월부터는 현장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위반업소에는 5∼2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다. 1회용품 폐기물 배출 억제를 위한 카페1회용품 사용규제 1달, 과연 그 성과는 어떠할까? 서울특별시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정환 의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지역 커피전문점 방문을 통해 현재 실시되고 있는 카페 1회용품 사용억제관련 정책 시행 상황을 살펴 보았다. 여름 해가 뜨거운 한낮의 점심시간, 서울 도심의 카페에는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찾는 회사원들로 북적였다. 주문대 앞에는 1회용컵 사용 금지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었고, 실내에서 음료를 마시는 회사원들 앞에는 종이컵에 담긴 음료가 놓여 있었다. 실내에서 마시는 아이스 음료라면 다회용 컵에 담겨 있어야 했지만, 종이컵에 담긴 아이스 음료를 마주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1회용 플라스틱컵의 자리를 1회용 종이컵이 대체하고 있는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의 주제로 강의 [충남도민일보]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이 지난 22일 국회의정연수원이 주최한 2018년도 지방의회 의원연수에서 ‘지방의원,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 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국회의정연수원은 1995년부터 지방의회 전문연수과정을 운영하여 23년간 지방의원 8,195명과 지방의회 직원 11,908명 등 총 20,1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의회 전문 연수기관이다. 올해 당선된 지방의원은 초선이 62%를 차지하여 이번 연수과정에 대한 참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이날 지방의회의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 기법과 전략 의회의 예산심의 과정 행정사무감사 지방재정 건전성 점검 등 실전 중심의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부분을 중점으로 강의했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20년의 지방의원 의정활동 경험을 새로운 시작점에 서있는 의원분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용석 대표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9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도봉구의회 3선과 만31세에 전국 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