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아산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2024 마을축제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의 문화·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마을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마을 축제 운영에 필요한 기획 및 마케팅, 운영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마을축제 기획이론 △마을축제 마케팅 및 스타일링 △웰컴존 제작 실습 △포토존 제작 실습 △부스존 제작 실습으로 마을축제를 운영할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 됐다.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신창면 등 총 20명의 마을 주민이 이번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활용해 향후 마을 축제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둔포면 신항2리 마을주민은 ‘마을에서 축제를 준비하며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에서 실무 위주의 실용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준비하는 마을 행사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먹거리재단(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만들기 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출산지원 및 저소득층 건강 불평등 해소 사업 등 ‘시민이 행복한 건강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13일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8기 저출산극복 및 재난응급대응체계 구축 등 시 보건소의 주요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시는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산후조리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출산 가구에 산후관리비(기초생활수급권자 300만 원, 이외 산모 100만 원)를 지원해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임신부터 출생 후 만 2세의 영아를 대상으로 전문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충남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산 친화적 인프라 확충 및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소득기준 폐지)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올해 4월부터 시행) ▲예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도고면 오암1리 쪽파축제를 개최했다. 도고면 오암1리 쪽파축제는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축제 기획부터 부스 및 행사를 주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거쳐 개최된 축제이다. 도고면 오암1리 쪽파축제는 ’우리마을에 놀러와!‘ 라는 슬로건을 걸고 △ 쪽파 먹거리 △ 쪽파 볼거리 △ 쪽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아산시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며 강화된 주민들의 역량을 발휘하는 축제로 운영됐다. 오암1리 이동우 이장은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오암1리 특색을 담은 마을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우리 마을 공동체 활동을 위해 함께해주는 오암1리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2일 을지연습에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300여 명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안보 교육 및 비상 대비 준비 태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고 비상사태 시 집행 절차와 행동 요령 숙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을지연습 실시 배경·목적·중점사항 ▲단계별 조치 ▲비상 대비 정보시스템 조치 방법 ▲주요 일정과 조직기구 편성·역할 등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중점으로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도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협조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10일 아름다운 온양2동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주요 도로변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온양온천역 주요 도로변 난간 화분에 식재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온양2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식재 사업에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효배, 부녀회장 윤정희)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힘을 더했다. 김효배 회장은 “온양2동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매년 꽃길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주민들께서 항상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식재 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활용한 ‘2025-26 아산 방문의 해’ 사업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산 방문의 해’는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 추진되는 큰 기획”이라고 강조하며 “도로 정비,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등을 추진할 때도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갖춰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아산 방문의 해’는 우리 시가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중앙부처, ‘2025-26 충남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충남관광재단 사업과의 시너지도 중요한 만큼 상위 기관 추진 관광사업과 우리 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또, 금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막바지 준비 철저를 강조하며 “5일간 열리는 큰 행사이니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 부서는 막바지 홍보와 준비에 집중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등산로 정비 △스마트 대중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8~9일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참여, 대표 행사 중 하나인 ‘통영시장배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에 통영시새마을회와 연합팀으로 출전했다. 이번 아산‧통영새마을회의 노젓기 대회 참가는 작년 통영에서 ‘제14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및 올해 4월 아산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에 연합팀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두 지역간의 화합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초대해 주신 조승우 통영시 새마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노젓기 대회에 연합팀으로 참가하며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화합과 교류가 지속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통영 새마을회와 함께한 자리에서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9년동안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민간이 먼저 두 도시간의 교류의 물고를 터주셨다”며 “아산‧통영새마을회의 교류처럼 아산시와 통영시도 이순신 장군의 후예들로서 장군을 기리는 일을 서로 보태고 또 합심해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2일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아산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는 지난 7월 열린 회의에서 시민단체, 출연기관, 중간지원조직, 대학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위해 구축됐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 9개 참여기관에 더해 관내 3개 대학 링크사업단이 추가 참여하며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광역기관과 더불어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관내 3개 대학, 아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실무자들은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함께 해주신 각 기관이 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서로 보완점을 공유하고, 이를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충남 내 43개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아산시 중앙도서관’을 등록했다. 이번 등록은 공공도서관으로서의 경쟁력 강화 및 시민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수준 향상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도서관 법 개정에 따른 공공도서관 등록제 시행으로, 전국의 모든 공공도서관은 올해 12월 7일까지 법정 기준 이상의 사서와 자료, 시설을 갖추어 각 시도 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감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미등록 도서관의 경우, 국가지원사업 신청이 제한되고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와 정부포상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중앙도서관은 2018년 개관하여, 지역중앙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지식정보 서비스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도내 최우수도서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아산시는 5개의 공공도서관과 개관 예정인 2개의 신규도서관을 포함하여 연말까지 총 7개의 공공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나, 법정기준 사서 수가 부족하여 현재까지 중앙도서관 외 추가 등록할 수 있는 도서관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 임용 예정인 사서의 신속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여름 방학을 맞아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장애학생 65명(유초등부40명/중고등부25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4년 장애 학생 방학 프로그램은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유재호 교수, 사회복지학과 강동훈 교수, 상담심리학과 손보영 교수가 협업하여 진행하였으며 장소 대여, 인력모집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한 장애 학생들에게 체육활동, 공예활동, 놀이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협동심과 집중력, 긍정적 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면서 교육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보호자는 "긴 방학을 계절프로그램이 있어 유익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체험프로그램 또한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방학프로그램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전유태)이 운영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독서 기반 프로그램과 취미 강좌, 전문자격 취득과정 및 특화프로그램(△중앙 영어 △배방 여가·취미 △탕정온샘 웹툰 △꿈샘 영상) 등 64개(501회)의 다채로운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앙·둔포도서관은 오는 8월 13일, 배방·탕정온샘·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1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중앙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채로운 강좌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서 쉽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문자격 취득과정과 특화프로그램은 제2의 인생 혹은 진로로 연결되는 경우가 높아 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은 편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유익하고 즐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아산시먹거리재단에서는 지난 8월 7, 8일 이틀간 아산시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 탕정 한들물빛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철 신선 채소 꾸러미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신선 채소 꾸러미 판매행사는 방학으로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학교급식 기획생산 농가의 잉여농산물 판로 확대와 아산시민에게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주문을 받아 8월7, 8일 양일간 먹거리재단 직원들이 직접 배송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고, 신창, 송악 등 아산 관내에서 6명의 농가가 정성껏 길러낸 농산물을 전날 수확 및 포장하여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공무원 및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물환경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문화재단, 아산자원봉사센터, 아산시청소년재단, 충남아산축구단 등 공공기관과 탕정 한들물빛도시 입주자연합회와 협력하여 160여개가 판매됐다. 꾸러미를 받아본 탕정의 한 시민은 “꾸러미에 들어간 농민들의 정성과 직원들의 직접 배송 서비스에 감동받았다.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웰니스 포럼이 오는 8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온천 웰니스 산업의 비전: 온천의료와 건강보험 제도’를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우종민 책임연구원이 ‘온천 효능과 유럽의 온천 급여화’ 사례를 소개하고, 곧이어 ㈜CY 전창배 디지털헬스케어 부사장이 ‘온천 치유산업의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토론 세션에서는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김남권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성은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권혜민 대한수중도수치료전문기관 상임이사 △강희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상임전문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온천이 갖는 무궁한 의료적 가치를 발굴하는 중이다”라면서 “이번 행사가 온천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이선희 선임연구원은 온천 수중운동을 통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월 13일에 개최된 2024 Wellness Fair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이 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온천의 온열 효과와 물의 저항을 이용한 범시민 온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로써 얻는 인체의 이로운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난해는 온천산업박람회와 각종 연구 세미나 활동을 진행하면서 온천의 미래 활용 가치를 탐구하는 데 노력했다. 이 연구원은 “온천에 수중운동을 결합할 때 건강개선 효과가 더욱 탁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이 즐기고 건강을 향상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8월 10일, 선문대학교 원화관 아트홀에서 ‘2024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문화예술단 여름 정기연주회 'Artvalley Romance'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문화예술단 여름 정기연주회 'Artvalley Romance'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문화예술단의 청소년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60여명이 함께했으며 300명 이상의 많은 관객이 참석하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여름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고 성장과 성취를 점검하는 자리로서 11가지 다채로운 연주 속에 특히 마지막 순서인 청소년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연합공연이 관중들께 큰 호응과 앵콜 환호를 받으며 마무리 됐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 배정수는 “청소년문화예술단 청소년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는 무대로 많은 분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고, 청소년 단원 모두가 여름 정기연주회를 위해 매주 열심히 준비해주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안내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논의 ▲읍면동 행복키움 활동사진 전시회(나눔문화 갤러리) 일정 안내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장소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중 ‘읍면동 맞춤형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제 시민이 중심이 되어 단순히 봉사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면의 복지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취약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의 안부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아산’을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복지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