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까지 지친 시민의 쉼터로 제공되는 관내 공개공지 총 103개소 중 51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공개공지 유지관리실태를 점검한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인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등의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 출입 차단 및 타용도 사용 여부 확인을 통해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소유자 및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개공지가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관리실태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 순천만을 방문해 국가정원의 선진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노루벌 국가정원 지정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구정 핵심가치 확산 및 성공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구 직원들은 정원해설사를 동행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스카이큐브를 활용해 순천만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서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명품 도시정원 조성을 위한 혁신아이디어와 성공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특화발전특구 조성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4개월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철모 서구청장 및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김미라 대전시 문화콘텐츠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특구 조성방안 및 특구 계획 수립을 위한 시‧구 협력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 갑천 일원 우수한 특수영상‧콘텐츠 인프라를 연계 활용한 관련 산업 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중장기적 발전 가능성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지난 2월 착수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스토리미디어는 자료 및 현장 조사, 지역 및 분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특화성, 차별성, 고유성을 두루 충족하는 특화 분야와 특구 지역 범위 등을 설정‧제시하며, 대전이 국내 특수영상콘텐츠산업 선도를 위한 기반과 자질을 갖췄음을 강조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 데이터에 기반해 입증한 성장 잠재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구 지정을 통한 갑천벨트 중심 특수영상콘텐츠산업 메카 조성에 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지역 내 정비구역 및 예정구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개발 정비사업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정비사업은 장기간 정비계획 수립으로부터 이전고시까지 복잡한 절차를 거치고, 토지등소유자, 조합원, 분양대상 기준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정교한 법령해석이 요구되어 시기별, 단계별로 행정 갈등과 민원이 유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구는 이런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조합 등 관계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유재관 법무법인 동양 대표법무사를 초청해 ’판례 중심의 사례로 풀어쓴 토지등소유자, 조합원, 분양대상자 기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조합)은 “서구에서 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한 최신 법률정보 등을 제공해줘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재개발 사업추진을 할 수 있고, 이런 교육을 꾸준히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도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고, 정비사업의 시행착오 및 지연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지속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인가구 안전장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범죄 피해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여성시설 입소·이용자, 심야시간 귀가 여성청소년으로, ▲현관문 안전고리 ▲스마트 안심터치(휴대용 비상연락 기기) 두 가지 물품을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보조금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담당 부서는 대상자 선정 및 현관문 안전고리 방문설치를 연계하고, 대상자별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 안심터치 기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여성대상 범죄로 인한 사회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률 향상을 위해 오는 7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트위니, (주)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주)리얼커머스 등 4차산업 관련 기업 외에도 (주)신세계오노마호텔, (주)인터시티호텔, (주)ktcs, (주)현대그린푸드, (주)CJ프레시웨이, (주)성경식품, (주)진합, (주)두드림에스엔씨 등의 총 30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 연구직, 생산직, 경비,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취업 멘토링 특강(삼성전자, 한국전력), 채용설명회, 면접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컬러진단, AI면접,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멘토링 특강 사전 신청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는 2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서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초청특강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과 대전, 수원 등에서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어린이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초청특강과 간담회는 연구회 5명의 회원(대표의원 신혜영 의원,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손도선·신현대·오세길 의원)을 비롯하여 외부참가단체(녹색어머니회·둔산모범운전자회·서부모범운전자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와 용역업체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억 안전교육연수원장(가천대 교수)은 ‘어린이가 안전한 서구, 안전한 대전 만들기 실천 프로젝트’를 주제로 서구 초등학교 통학로 위험도 전수조사, 생애주기별 어린이 안전 정책, 대전 시민들의 안전사고 제로 운동, 어린이 안전 생활 실천 10칙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허 교수는 먼저 초등학교 통학로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며 환경적 측면과 시설적 측면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5.31 08:00 복수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복수초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이 적힌 연필을 나눠주며 보행안전을 홍보했으며,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했다. 경찰서 관계자는“다양한 교통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일 이소영 작가를 초청해 서람이자치대학 여섯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소영 작가는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빅피쉬미술 대표로 ‘유퀴즈 온 더 블럭’, ‘아는만큼 보인다’ 등에 출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미술을 보다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작가이다. 이번 강연은 ‘미술과 친해지는 다섯가지 방법’라는 주제로 미술을 접하는 5가지 방법과, 일상 속 미술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오후 2시) 되며, 수어통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26일은 정은이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을 훔치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충남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24개동 협의체 위원 100여 명은 ▲ 숲생태 탐방 ▲ 기체조 등 단체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으며, 동 협의체 교류를 통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년 하반기 동 협의체 위원장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마련됐으며, 동 민간위원장뿐만 아니라 일반 위원들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동 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늘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복지리더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하여 민선 8기 공약인 소외 없는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4개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되어 450명 위원들이 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구는 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6,150만 원을 특화사업비로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사회적경제 제품 SNS 시민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SNS 시민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체험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식품 ▲핸드메이드 제품 ▲공예품 ▲체험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느끼고‧맛보고‧경험할 수 있다. 체험단은 직접 체험으로 느낀 점을 SNS 등 매체를 통해 후기를 작성하고, 기업은 이 후기를 바탕으로 제품 개선 및 판로개척을 할 수 있다. 참여기업 신청 기간은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시민체험단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착한소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심 속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추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총 6개소 204면의 주차면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토지소유주로부터 공한지 임시주차장을 위한 토지무상사용 승낙서를 제출받고 유휴부지의 토지를 활용하여 임시주차장을 조성 후 주변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유휴부지를 1년 이상 공한지 임시주차장으로 사용 시 토지소유주에게 지방세법에 따라 당해 연도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구는 지난 1월부터 공한지 임시주차장 대상부지를 조사하고 토지소유주와 협의하여 조성이 완료된 지역은 총 6개소(둔산동 1113, 1114번지 외 5개소)로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 시 개략 1면에 1억 원 이상 투자되는 실정으로, 공한지 임시주차장은 최소한의 투자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효과와 더불어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질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조성한 지역의 토지소유주(둔산동, ㈜금성백조주택 / 관저동, ㈜형진건설 등)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전 서구는 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31일 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만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서구 전체에서 9개의 동아리 경연팀들이 참가해 풍물, 무용,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경연대회 금상의 영예는 둔산3동 예그리나 합창단에게 돌아갔으며, 은상은 도마1동 도화풍물단과 용문동 용문두드림, 동상은 월평1동 실버무용체조, 둔산1동 댄스스포츠팀, 기성동 기성풍물이 각각 차지했다. 정해교 부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경쟁보다는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서구 주민자치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31일 베트남 박장시에서 당띤환 박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경제, 교육, 문화, 의료관광 및 공공행정 등 우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 내실 있고 꾸준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장단, 교육, 의료기관 및 사회적 기업 등으로 구성된 서구 대표단은 박장시 방문 기간 중에 박장성 부성장, 박장시 당서기 등과 만나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협의를 하고 의료기관 및 학교를 방문한다. 또한, 대표단은 駐 베트남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지자체 교류지원 협의와 대전 출향 교민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2017년부터 상호방문, 청소년교류 등 사전교류를 착실히 이행해온 양도시가 교류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진행하며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박장성의 성도인 박장시는 수도인 하노이에서 40㎞ 가량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중요한 산업단지로 한국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어 한베경제교류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둔산동 시청역네거리 일대에서 대전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개등 불법 튜닝 1건, 불법 등화장치 설치 6건을 적발했으며 23대를 현장계도 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단속도 1건을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관계기관의 합동단속 활동이 순조롭게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이륜차 불법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는 현장 단속에 의한 행정처분 중심의 활동이 아닌 사전 안내 및 홍보를 통한 운전자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병행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연중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합동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련 기관이 지원하는 도서관 공모사업 총 11개 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약 4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U-도서관 시스템 구축지원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독서아카데미 등이다. 특히, 다양한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충남대 생활과학교실,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서구 내 모든 공공도서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U-도서관 시스템 구축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용문역 스마트도서관, 도안동 스마트도서관(’23. 7.예정)에 이어 무인 도서대출 반납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밖에,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문교양 심화과정 사업으로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도서관 지혜학교, 강연과 탐방 중심의 ▲길 위의 인문학, 베스트셀러에서 삶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한 ▲독서아카데미 등 특색 있는 강좌들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