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19일 남부권역(합덕, 우강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18명을 대상으로 순성면 일대에서 ‘내가 사는 당진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권 다가온 외국인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업 중 하나로, 남부권에 거주하는 외국이 당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사연과 이주 동기가 있는 외국인들이 한데 모여 전통 천연염색을 체험하고 아미미술관 전시 작품을 관람 등을 하며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유입되는 외국인들이 당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내·외국인들과 화합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 정보 부족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어울림의 시간이 부족했던 외국인들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매년 3월~12월, 합덕읍 평생학습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기초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또는 평생학습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와 당서아스콘(주)은 지난 20일에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의 효과적인 재활용 및 무상 처리에 대한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당진시가 발주하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을 당서아스콘(주)이 재생 아스팔트콘크리트 등으로 활용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당진시는 지난 5년간 44,470톤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8억 5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연간 약 1만 톤의 폐아스콘을 처리해 약 2억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기업과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설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활용을 통해 순환 경제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서아스콘(주) 송성현 대표는 "환경을 고려한 건설자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도서관은 17일 시(詩) 특화 도서관인‘소들빛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5월부터 당진시립도서관은 우강면에 시를 통해 사색하며 차분히 휴식할 수 있는 시(詩) 특화 작은 도서관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150백만 원을 투입하여 55.44㎡ 규모의 도서관을 조성했다. 소들빛 작은도서관은 시집, 시화집, 원서 시집 등 시 위주의 장서로 구성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시 관련 지식제공은 물론 시인 초청 강연회, 자작시 낭독 시간 등 시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엔 김동환 작가를 초청해‘찾아가는 우리 동네 북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본휘 도서관장은 "소들빛 작은도서관이 시민이 즐거움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내년까지 당진시 모든 읍면에 작은도서관 조성을 완료하여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17일‘제105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27일간)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1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한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당진시장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묻고 답변을 듣는 자리를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상임위원원회별로 부의안건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 및 의결을 거쳐 제2차, 제3차, 제7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29건에 안건 중 당진시장이 제출한 안건은 2024년도 본예산(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해 25건이며, 의원발의 안건은‘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충남도민일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의 원활한 가정복귀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구성원의 가정 내 문제 회복지원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지난 11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교육, 상담, 문화, 돌봄을 지원하는 건강가정지원사업, 취약위기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주민 자치적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등 그 밖에 건강한 가족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지원체계를 연계하여 진행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가족구성원의 역량 강화, 가족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하며 돌봄을 나누고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가족기능 강화를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며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개인 및 가족 문제 해결 뿐 만아니라 가족구성원의 성장과 발달을 통한 관계 향상을 위해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단속은 당진시청,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자율방범대, 당진시민경찰, 초록의자 등 1388청소년지원단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주류·담배 판매 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청소년 음주·흡연 NO! 성인 되어 당당하게!’를 주제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자체와 민간 단체들이 긴밀하게 연계하여 안전한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고 당진시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는 활동들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는 16일 당진 전통 시장 일원에서 당진 전통 시장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 후 5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 200상자(1,000kg)를 구매해 당진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나눔 활동은 한전산업이 당진 전통 시장 활성화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계획한 사회공헌으로 한전산업 임직원과 가족 25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은 470여 명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재원이 조성됐으며,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당진 전통 시장과 상호 협력하여 해당 활동을 수행해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전산업은 시 출연 기관인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 시장과 연계한 사회공헌(▲학대 피해 아동 제철 과일 지원 ▲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점심 도시락 지원)을 수행한 바 있으며, 지속해서 전통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으
(충남도민일보)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취약 가구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추천받아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50만 원 상당(총 600만 원)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난방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날이 추워 보일러를 틀어야 하는데 기름값이 비싸 고민하고 있었다며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물어주고 난방유를 지원해줘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의재 정미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정 기탁해 준 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을 강화해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가 지난 16일 합덕읍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한돈)를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에서 기부한 돼지고기는 남부노인복지관, 좋은이웃요양원, 당진시장애인협의회에 전달했다. 김은호 당진시지부장은“추운 겨울날 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게 배부르고 따듯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따듯한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환 합덕읍장은 “한돈협회 당진시지부는 꾸준한 한돈 나눔으로 지역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당진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과 한돈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 담당자와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사업 실적 보고 △유공자 표창 △학대 피해 아동 후원금 전달 △선언문 낭독 △예방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2021년 학대 피해 아동의 적극적인 보호를 위해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대제철과 당진시복지재단이 각각 1,000만 원, 500만 원을 피해 아동 의료비와 생활 유지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오성환 시장은 “아동이 안전한 행복 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줘서 감사하다. 아동학대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쇼핑카트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부착(석문 하나로마트)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서정초, 합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16일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충청지역 지역 통계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혼자서, 함께” 1인 가구 맞춤 지원을 위한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의 ‘당진시 소상공인 생활업종 통계분석’, ‘통계 홈페이지 로그 분석을 통한 인구 시각화 데이터 제공’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충청지역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 3관왕 석권에 이은 쾌거를 이루며 지역 통계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굳혔다. 시는 작년 충청지방통계청과 협업해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개발해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자살 예방 캠페인 진행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운영 △1인 가구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 전반의 통계 활용 노력이 양질의 정책으로 나타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통계 활용은 통계 개발만큼이나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통계를 개발하고 통계 데
(충남도민일보) 지에스이피에스는 지난 15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와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난방유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에스이피에스의 이번 나눔은 지역 내 경로당의 겨울철 난방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지난해 40% 가까이 오른 난방요금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에스이피에스(GS EPS) 김성훈 사업지원팀장은 “저희 지에스이피에스(GS EPS)는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을 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읍 주민자치회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송악읍주민자치센터에서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송악읍 주민자치회와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11월 22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명회 송악읍주민자치회, 김진환 중마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공영식 송악읍장 등 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단체 간 상호 인사와 소개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각 1,000,000원)을 하며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했다. 이어서 당진시 지역특산물(해나루 쌀과 황토 고구마) 전달식을 하고 상생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상호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문화, 예술, 복지 등 여러 방면에서 정보교류를 하고 당진시 홍보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당진시는 지난 15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 행정 교육’을 했다. 시는 급변하는 사회 및 경제 환경과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행정에서 벗어나, 과감한 개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당진시는 최근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을 유치하는 등 전국적으로 적극 행정의 최우선에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행정 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도토리숲(호반2차) 어린이집 △별빛호반(호반1차) 어린이집 △헤아림(지엔하임) 어린이집)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차례로 개원했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개원을 목표로 3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한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위탁자를 선정, 보육 교직원 채용, 내부공사를 하고 기자재 등을 구입했다. 현재 당진시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은 15.4%(19개소)로 충남 평균(11.8%)보다 높다. 하지만 전국 평균(18.7%)엔 다소 못 미치는 실정으로 보육수요가 많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 및 열린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늘려갈 것이다. 보육의 공공성 확대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오는 23일부터 전ˑ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실시한다. ‘1인 가구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주거 취약계층 등을 위해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당진시청 1층 상담소(민원실 취득세 창구 좌측 위치)에서 운영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당진시지회 추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 안심 매니저가 신청인과의 1:1 상담을 통해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 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