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오는 2월 29일까지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사업지기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간 자발적인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과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 추가 모집 분야는 ‘로컬랩 프로젝트’로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활동·프로그램 운영 및 자산 취득·시설구축비 등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9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간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한 주민자치의 실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로 문의하거나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 5층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필수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영아, 소아,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방법 등을 실습했다. 권천숙 안전정책과장은“이번 실습과 체험으로 혹시 모를 위급상황 시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신분증을 올해부터 제작해서 배부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어린이 안전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한국유소년탁구연맹에서 주최한‘2024 국제 유소년 슈퍼리그 탁구대회’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여 각각 U8 ~ U18 부문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 유소년팀뿐 아니라 일본, 대만,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대회에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대회 기간 중 펼쳐진 한국-일본 유소년들 간 단체전은 많은 이목을 끌어모았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U8 주도하(대전동문초), U10 주어진(대전동문초), U12 마영준(의령남산초), U15 이현호(대전해피핑퐁스포츠클럽), U18 아사미 코키(일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U8 김주하(만안초), U10 이봄(만안초), U12 차예원(황성탁구클럽), U15 및 U18 이유빈(수원특례시TTC)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3인단체 남자부는 대전해피핑퐁, 3인단체 여자부는 이시다클럽(일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에서 24일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회관 광장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올 한해 시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 또한 행사에 참여해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시장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국수 나눔터 급식 봉사, 집 수리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난 21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와 여성가족과는 협업을 통해 2024 인구증가 특화시책의 일환으로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신입생 예비학교 기간을 맞아 학교를 방문한 전입신고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입신고 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적극행정을 펼쳤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에게는 전입선물 키트와 다솜고 전입 특별장학금(1인당 30만원), 제천시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만 18세까지 매년 10만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대학교 입학 장학금(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화산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으로 7명의 학생이 제천시로 전입신고를 했으며, 3월 중으로 2명의 학생이 추가 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앞으로도 제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2일 고암동 금용아파트에서 시 협의회 임원 및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상징 선양운동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3.1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고암동 금용아파트 및 청전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이 국경일 마다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으며, 200개의 태극기가 배부·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에서는 2012년부터 국가상징 선양운동 실천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애국심을 일깨우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들이 국경일에 잊지않고 지속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는 지난 22일 청풍 비봉산 정산에서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회원 및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풍년기원제’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의미에서 지난 2005년 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거행(擧行)하고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성영 회장은 “풍년기원제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목적도 있지만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만나 서로 농업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뜻있는 행사인만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농민들의 안녕과 행복은 물론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3월부터 제천화폐 모아 월 개인 구매한도를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월 구매한도 축소 이유는 설 명절이 지남에 따라 2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특별 구매한도가 100만원에서 상시 구매한도인 70만원으로 재조정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할인율은 전월과 같은 10%로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이며, 지류 구매 대상도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변함이 없다. 시 관계자는 “2월 설 명절에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2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제38차 정기총회에서‘2024년 모범청소년시설’로 선정되어 ‘한국 청소년 수련시설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소속 청소년 지도사들의 청소년활동 유공 및 모범지도자 수상에 이어 올해 시설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청소년 수련시설 협회에서는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발전 및 청소년지도자의 사기 증진을 위해 해마다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 및 청소년 지도자를 선정․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55개의 청소년 수련시설(문화의 집, 수련관, 수련원, 유스호스텔, 특화시설 등) 중 시설 18개소, 지도자 개인 36명이 선정되어 서울시립 마포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제38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05년 지역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 수련시설로 개소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수행했으며, 지난해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가락나래’를 창단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인 농업법인㈜ 옻가네는 지난 22일 홍삼가공식품의 호주 코스트코 진출을 기념하는 첫 수출 출하식을 열었다. 옻가네는 호주 코스트코와 약 8개월간의 까다로운 입점 절차를 진행한 끝에 쾌거를 이루었으며, 첫 수출 물량은 ‘nourish(홍삼콜라겐 젤리스틱)’제품 6,000세트로, 앞으로 30,000세트 추가 주문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그동안 중국, 러시아 등으로 국한돼 있던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K-푸드의 열풍 속에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옻가네는 한방천연물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대표 회원기업으로 농협은 물론 김오곤, 김소형 등 유명 한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개발하여 OEM방식으로 생산 및 납품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 수출에 이어 석류콜라겐젤리와 녹용홍삼스틱 2가지 제품의 대만 수출이 확정되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홍삼, 체리, 석류를 활용한 젤리제품과 액상제품이 러시아로 수출되기 위해 선적을 기다리고 있어 올해 제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오는 24일'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콘서트'가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토요일에 산책가자!'의 첫 스타트를 끊은 '하소네 문화문방구'에 이어 진행되는 '그림책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2월 주제‘신년(新年)’에 맞춰‘나오니까 좋다’김중석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중석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하여 그림책작가 및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며, 전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오니까 좋다』,『아빠가 보고싶어』, 『열매가 툭!』, 산문집『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등이 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토요일에 산책가자!'가 올해 더욱 풍성해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니어클럽 국립체전치유의숲가 최근 제천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및 산림 치유기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숲과 함께 국민 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의 신규 사회서비스 사업인 '시니어 산림복지서비스 안전지기'의 참여자들은 숲해설가 자격증을 가지고 숲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제천시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복지사업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20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천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제천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연임(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회원단체 활성화와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테니스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 유도회, 남현동체육회의 회장 변동에 따라 이·취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인준서를 각각 전달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우리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5월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상위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월 29일까지 3월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수강생을 모집한다.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는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실험과 창작, 학습이 가능한 공간이다. 3월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목요·토요 메이커반으로 진행된다. 3D펜과 3D프린터 등을 이용한 셀프 토퍼 만들기, 팝업카드 만들기, 부엉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입체 형상 제작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의병도서관 지하 3D상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성인까지이며, 학부모가 동반할 경우 8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제천시립도서관 3D상상스튜디오는 매주 화~토요일 정규 수업시간 외에는 오픈스튜디오로 운영되며 메이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로운 메이커 활동과 기초교육을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오는 3월 말 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실내공기질 중점관리 필요성이 있는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430㎡ 이상인 어린이집, 1,000㎡ 이상인 노인요양시설, 2,000㎡ 이상인 의료기관 등이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기계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 가동 여부 및 주기적 환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부적합 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개선·보완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리자의 인식이 실내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 안내를 통한 환기의 중요성 홍보를 병행해 시설 관리자의 관리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에 관심이 필요하며, 관리 실태를 점검해 시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치매가 있어도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도시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 서비스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배회·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우선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만 60세 이상 실종 위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급하며, 고유번호가 부여된 인식표 지급을 통해 실종 시 쉽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때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하면 인식표에 기재된 정보(인식표 일련번호)로 환자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 지문 등 사전등록제 치매 환자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하면 치매 환자 실종 시 신속하게 환자 정보를 확인해 귀가를 도울 수 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