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근 제천시가 철도를 활용한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유치하면서 철도 여행 최적지로 재도약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4일, 3년 만에 운행이 재개된 코레일관광개발의 고품격 호텔식 관광열차인 『해랑』동부권 여행코스에 제천시가 포함되면서 중부내륙 철도여행 중심지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관광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어, 25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이 있는 주말』캠페인으로 160명의 서울지역 기차 여행객이 제천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비룡담 저수지 한방 치유숲길, 아열대 스마트 농장,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을 방문하여 제천의 아름다운 설경을 즐겼다. 과거 주요 철도노선의 환승역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제천역은 최근 여행사와 관광객에게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다시 각광 받고 있다. 서울역까지 연결된 KTX-이음 노선으로 수도권과의 심리적 거리감이 대폭 줄었으며, 수도권 1시간 대라는 적당한 운행시간, 차 없이 여행 가능한 '제천 관광택시', '제천 시티투어' 등 연계 관광 마케팅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맛집 마케팅도 주된 관광객 방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적박물관은 지난 23일 지적박물관 다목적홀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독도 부속도서 연구조사 상호협력, 울릉도ㆍ독도 등 해양교육ㆍ전시ㆍ홍보 협력, 기타 협약서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합의에 의한 사항 등 독도 및 해양교육ㆍ 전시ㆍ홍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양 기관은 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이 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외부기관과 협약식을 통해 제천을 의병도시로서 영토교육의 세계중심 도시로 발전시킬 것”을, 김윤배 기지대장은 “전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울릉도와 전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제천지역은 상대적인 지역특성을 이해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먼저 제천여고 등 여학생들을 울릉도 독도에 초청하여 해양과 해녀 인식에 대한 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에서는 김윤배 기지대장, 김석기 운영실장, 송호림 과장, 우민수, 정준영, 이정완 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문학을 통해 지역문화를 알리고, 공감으로 지역정서를 부드럽게 이끌어가고 있는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제천문인협회)가 지난 25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천문인협회는 이날 회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대 문규열 회장 이임식에 이어 19대 유진이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유진이 회장은 2004년 한맥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제천문협 부회장, 제천지역 문학비 순례 및 시비 추진 위원장 등 그동안 제천문협을 위해 봉사해 왔다. 꾸준히 창작에도 열정을 쏟아 첫 시집 『미모사 피어있는 아틀리에』에 이어 두 번째 시집 『꽃과 그늘 사이』를 출간했다. 유진이 회장은 “제천문학지 발간, 제천사랑 시화전,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타 문학 단체와의 교류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적 정서 순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지난 26일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아동들에 대한 관심 및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6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제천단양지사 직원들은 매월 월급에서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관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숙희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천단양지사 직원들은 나눔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 중앙동이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나경 중앙동장 및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수완, 한명숙 시의원을 비롯해 지형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엄학원 중앙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배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설강좌는 전년과 동일하게 6개 과목으로, ▲민요교실, 사군자, 통기타는 중앙동 문화센터 2층에서, ▲라인댄스, 요가, 몸펴기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모집인원은 150명이었으나, 161명이 지원했다.”라며, “결원이 발생하면 대기순번대로 즉시 연락을 드려 충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분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친목을 다져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중앙동에서도 이런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급경사지 사면, 건설현장, 노후주택, 저수지, 산사태취약시설 옹벽 등 지반약화와 사고위험성이 높은 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작성 여부 ▲구조물의 균열발생과 변형 여부 ▲절토부 침하 및 낙석발생 여부 ▲노후·불량건축물의 균열·침하상태 등 해빙기 안전저해 요인이다.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 하여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 시작하는 시기로 이로 인한 낙석 및 붕괴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취약시설의 특별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께서는 생활주변 등이 안전한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모바일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즉시 119 또는 제천시청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2024. 1. 1.시행)에 따라 신설된 조항을 적용한 것으로, 감면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을 하는 경우로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주택을 취득하거나, 출산일 전 1년 이내 주택을 취득하여야 하며 ▲취득당시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1주택이 대상이다. 주택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에 감면을 받을 수 있으나, 이 경우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가족 등으로 구성된 ‘1가구’가 국내에 주택 ‘1개’를 소유한 때로 한정된다. 다만, 출산 지원의 정책 목적을 고려해 다주택자는 감면이 배제되고, 해당 주택에 출산 자녀와 3년 이상을 상시 거주해야 감면대상이 되며, 주택 구입 후 발생하는 취득세액이 5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100%, 초과하면 5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한다. 시는 이번 감면 조치로 출산가구 주택취득 비용을 줄이고 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려인 동포 구인 희망 기업(소상공인)' 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구직난을 겪고 있는 기업 및 소상공인에 제천시 이주를 희망하는 젊고 유능한 고려인 동포를 연계해 안정적인 이주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청유형은 일반고용과 계약고용 등 총 2가지 유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제천시청 미래정책과에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기업에 고려인 구인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취업 연계 시 이주 정착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우수한 고려인 인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이고 영구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고려인 이주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고려인 동포에게는 4개월 간의 단기체류시설, 한국어·한국문화 정착교육 프로그램, 취업 및 주거지 연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지난 24일, 22시 영화 ‘파묘’로 첫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23년 9월 정식 운영 이후 첫 매진사례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운영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의림지 자동차극장은 23년 9월 27일 정식 오픈하여 12월 말까지 1947 보스톤, 용감한 시민, 소년들, 서울의 봄, 매직프린세스, 노량 등을 상영하여 약 665대의 차량이 관람했으며, 24년 1월부터 현재(2월 26일)까지 외계+인 2, 시민 덕희, 도그데이즈, 데드맨, 파묘 등을 상영하여 약 417대의 차량이 관람하여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100여대가 자동차 극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지난 12월부터 1월 초까지 SNS 이벤트 및 연말연시 이벤트 등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회원권 발행, 단체 관람, 기념일&천년미소 이벤트, 수요일 차 없는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준범 계획공모 관광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배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전국 중·고 배구 스토브리그'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체육관 4개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 팀으로 중등부 16팀(여중 8, 남중 8), 고등부 16팀(여고 8, 남고 8)이 출전하여 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800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스토브리그 특성상 정규 시즌 돌입 이전 선수 기량향상과 팀 조직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의 성격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경기기간 동안 지역 내 머무르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제천을 찾아준 전국의 청소년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제천에서의 많은 추억을 가지고 더욱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오는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접근 차단을 위한 펜스·철조망 등 설치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설치비용의 60%(농가당 최대 6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격은 제천시에 거주하고 설치대상 지역이 제천시에 소재하는 농가로서, 신청농가의 피해발생빈도 및 재배작물 등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심사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8일까지 설치지원신청서, 신청사유서, 설치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업대상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많은 농가가 신청하길 바란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피해 및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농작물 피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45개 농가에 1억6천9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피해예방시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제17기 제천시 농업인대학 수강생을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아름다운 텃밭, 실속 있는 농장설계를 할 수 있는 지속가능 대안농법 퍼머컬처 전문반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반, 영퍼머스를 위한 농부시장 과정 운영 등 새로운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 과정은 지속 가능한 생태농업 ▲퍼머컬처학과, 라이브커머스, 유투브 제작 활용을 위한 ▲디지털마케팅학과, 판매실습이 가능한 ▲농부시장 운영 등 3개 과정으로 각 40명씩 선발 예정이며, 선발기준은 귀농인 및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청년농 대상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퍼머컬처학과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며, 친환경 도시형 정원을 디자인하여 조성하는 이론 32시간 및 실습 40시간으로 진행하며, 국제공인 자격증 “퍼머컬처 디자이너 자격증(PDC)”을 부여한다.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농산물 유통과 판매효율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 교육으로 온라인 판매 방법인 라이브커머스, 인스타, 네이버쇼핑몰 등 제작 및 활용 기술을 배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천시 만남의 광장 관광시설(대관람차 등) 조성사업 대상지는 청풍면 교리 158-3번지 일원(현 ‘만남의 광장’ 관광지 내)에 147,440㎡ 부지에 추진된다. 사업제안은 필수시설로 대관람차를 포함하여야 하며, 선택시설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단)지내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에 한 해 5월 2일 제안서를 접수 받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고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이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회 이사, 17개 읍면동 남녀회장 및 각 단체 임원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새마을운동 방향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간담회를 통해 돌봄사각지대 해소, 친환경 생활실천 정착, 새마을 단체별 연대·협력 강화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새마을조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을 논의했다. 박경배 회장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바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소통하는 제천시 새마을회’가 되길 바라며, 단체별 특색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제천시새마을회를 만들어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매년 김장·연탄나누기, 집수리·급식봉사, 교통문화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지적박물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공동 주최로'울릉도·독도 및 국토 외곽 먼 섬에 대한 지적관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독도 및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 섬의 해양영토가치를 재조명하고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개최되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과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제천시청 중앙현관에서는 포럼의 부대행사로 ‘하늘과 바다에서 본 울릉도·독도와 캘리그라피로 본 울릉도·독도 전시회’가 개최된다. 작품은 23일부터 7일간 전시될 예정이며, 드론과 수중에서 본 다양한 울릉도·독도 모습이 소개되고 캘리그라피 작가연합 글씨문화발전소 글락의 30여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꾸며졌다. 최황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지적이 단순히 토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국가의 기초가 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독도 뿐만 아니라 국토 외곽에 위치한 먼섬들 또한 지적관리가 활성화되어 섬의 숨겨진 가치인 해양영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특히 울릉도·독도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장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학기 초를 맞이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의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추진했다. 청소년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지진 발생 시 대처방법, 고층에서 대피 시 완강기 사용방법,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장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학기 초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체험활동을 추진했는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안전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