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에 참가해 본격적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지역별 우수 축제 발굴 및 대외 홍보를 통한 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국 각 기관의 다양한 축제가 홍보되는 대표축제 박람회를 통해 軍문화엑스포 홍보는 물론 타 기관의 우수 홍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박람회 참가 및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박람회장에서는 ▴최첨단 무기·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블랙이글스 에어쇼 ▴국군과 해외 군악의장대 퍼레이드 ▴스릴 넘치는 청소년 병영체험 영상, 엑스포 마스코트 및 홍보 배너 등을 통해 軍문화엑스포를 알렸다. 아울러 軍생활 추억이 담긴 건빵과 리플릿, 손소독 티슈, 방향제, 마스크 등의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박람회 참가자에게 軍문화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3D 홀로그램 영상이 관람객 이목을 집중하는 등 큰 홍보성과를 거두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이번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폴란드 카토비체 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알베르트 산투치오 선수를 15대 10으로 꺾고 승리를 거두며 세계랭킹 1위의 명성을 굳건히 지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인정 선수는 올 시즌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동메달까지 합치면 3번째 대회 입상으로 시즌 4번의 대회에서 3번 입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최인정 선수의 개인전 우승을 축하한다”며, “최인정 선수를 비롯한 계룡시청 펜싱팀이 국제대회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본격적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 판매에 나선다. 시와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입장권 총 제작수량은 62만매로 사전예매 40만매, 현장입장으로 22만매의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입장료는 일반인 기준 현장구매 9천 원, 사전예매 8천 원으로 입장권 구매(예매)시 2천 원의 지역상품권을 받아 행사장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중·고생과 초등학생 입장료는 현장구매와 사전예매 상관없이 각 3천 원, 2천 원이며, 만 5세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 장애가 심한 장애인, 현역군인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는 사전예매를 독려하기 위해 입장권을 400매 이상 구매하는 개인·단체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장당 24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2001매 이상은 장당 320원, 5001매 이상은 장당 4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예매권 판매는 6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로 오프라인 사전예매 창구는 농협은행 전국지점, KB국민은행 충청지역 67개 지점, 市 본청 전 부서이며, 각 면·동에서는 민원실에 예매권 판매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계룡 병영안보체험장 내 체험시설인 ‘고공 막타워’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공사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고공 막타워의 안전도 점검과 보수·정비를 통해 엑스포 기간중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병영체험을 즐기도록 한다는 차원이다. 계룡 병영안보체험장의 ‘고공막타워’는 공수특전부대에서 훈련하는 실제 규모의 체험시설로 인간이 가장 공포감을 느낀다는 11m높이에서 뛰어내리며 짜릿함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매년 軍문화축제 시 가장 인기가 많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손꼽혀 왔다. 이번 보수공사는 고공 막타워의 전면 도장을 비롯해 안전그물망과 강관 보호재 교체, 부품 녹제거 및 사슬 추가 설치, 안전 와이어 정비 등으로 다음 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후된 병영안보체험장 생활관 보수공사도 실시할 예정으로, 1박 2일 병영체험 시 사용하게 될 생활관 막사 주변의 수도관 누수 점검, 온수 보일러 교체, 보일러실 바닥 보수 등 생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게 단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평소에도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軍계과 협력해 체험장 내 시설물을 유지·관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역 청소년 애향심 고취 및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마면에 위치한 사계고택에서 진행되는 문화재 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사계고택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문화와 역사에 대해 학습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 보존·유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사계고택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학문을 연구하던 유서 깊은 곳으로, 사계고택 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학습하고 봉사시간도 취득하는 등 봉사활동과 역사·문화유산 학습을 연계한 활동이다. 지킴이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본인이 봉사하기를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사계고택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하면 된다. 학기 중에는 토요일, 방학 중에는 평일과 토요일에 봉사 가능하며, 활동내역은 1365 봉사포털로 자동 연계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 특성상 군인가족이 많은 만큼 잦은 이사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이번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엄사면 주민을 대상으로 ‘도자기체험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자기체험은 초등생 자녀와 보호자가 팀을 이뤄 진행되며, 총24팀을 선정해 엄사면에 소재한 도자기 공방에서 굽기까지 포함한 도자기 체험을 하게 된다. 모집은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10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저소득층 우선 선발 및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체험활동은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실시하면 된다. 황근택 위원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마을복지계획 위원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프로그램 참여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5일 금년도 1분기 우수공무원 12명을 선정·표창했다고 전했다. 시는 ‘계룡시 포상 조례’와 ‘22년도 포상 운영계획’에 따라 평소 공직관과 사명감이 투철하고 맡은 분야에 공적이 뚜렷한 자를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해 자긍심을 부여하고 있다. 이날은 충청남도지사 표창 1명, 모범공무원 4명, 우수공무원 4명, 친절공무원 2명, 효행공무원 1명 등 총 12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상한 기획감사실 황수창 주무관 외 9명은 ▴철저한 계약심사로 예산 절감 기여 ▴청소년수련관 등 대규모 건립공사 추진 ▴공동주택 관리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제2산업단지 성공분양 및 유치 ▴상수도 관리를 통한 공기업 경영 효율성 증대 등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표창을 받은 한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담당 업무에 더욱 정려하여 살기 좋은 계룡시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표창 수상자는 물론 시정 발전을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6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가 3년으로 단축되고, 적성검사 및 갱신 시 교통안전교육 의무화 조치에 따라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 진행되는데, 계룡시 고령운전자의 경우 예산군 또는 대전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협의해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달라진 교통법규, 상황별 안전운전기법 및 음주 운전의 위험성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전개로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올바른 언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관련 기관·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6명의 모범청소년(계룡중 남태경, 엄사중 박태윤, 용남중 최진이, 계룡고 김은진, 용남고 조현빈, 이새봄)과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초상씨를 청소년육성 유공자로 선정했다. 최홍묵 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2023년 개관 예정인 (가칭)계룡시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청소년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취약계층 생활 안정 도모와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등으로 어려운 경기여건을 극복하고자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중장년층 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로,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은 일반사업과 병영안보체험장운영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소지 면‧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고, 중장년층일자리사업 병영안보체험장운영은 시청 3층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일자리안내센터 內)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6개 분야 185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7개 분야 58명 ▴중장년층일자리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3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7개 분야 18명이다. 시는 효율적인 일자리사업 추진과 분야별 적성에 맞는 인력 선발을 위해 신청자가 희망하는 사업 분야에 배치해 사업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일자리사업은 오는 10월 국제행사로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사업 등으로 선발인원이 상반기 대비 60여 명 증가했다”며, “재정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4일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갈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공정책의 수립과 집행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 ▴다양한 이해관계에 따른 정책지연 및 비용증가 ▴사회적 합의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갈등예방의 필요성 증가 등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공직자에게 필요한 갈등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열렸다. 교육은 박치호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실제 공공부문에서 발생한 갈등의 원인과 배경, 해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참가자의 갈등역량 향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갈등 사례를 계룡시에 적용할 경우 예상 가능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토론과 참여가 실시되는 등 단순한 내용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실질적인 갈등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교육 참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공공정책에 대한 관심 증가 및 다양한 이해관계 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갈등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갈등의 예방과 해결에 필요한 실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계룡시 실버예능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실버예능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은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고자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노인회 임원과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 내빈 등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자원봉사클럽인 ‘계룡 색소폰 앙상블’ 회원들의 축하 공연과 김정수 지회장의 기념사, 황상연 부시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노인회는 실버예능대회를 위해 관내 39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했으며, 이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출전해 노래와 악기연주, 율동 등으로 그동안 다진 실력을 뽐내며 회원 간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황상연 부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생한 어르신들이 실버예능대회를 통해 장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월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엑스포의 주제인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와 군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행사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포스터를 공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00만원, 입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등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포스터 공모전 참여 희망자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포스터 이미지 파일과 함께 이메일이나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디자인에 재능있는 많은 지원자가 참여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0일 둘이 하나가 되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거주하는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계룡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부부행복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부는 한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개그맨 이정수 강사의 진행 아래 ▴사연 추첨 통한 공개 프로포즈 ▴속마음 이야기하기 등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대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며 부부만의 진솔한 시간을 보낸지 매우 오래됐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가족과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며,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준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가족간 믿음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사회단체 등 보조사업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에서 보조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지방보조금 총액은 물론 각 단체에 지급되는 보조금액이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투명한 보조금 관리를 위해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작년부터 일회성으로 개최되는 집합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투명한 보조금 관리를 위해 ‘한국이러닝 개발원’을 통한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실시에 나섰다. 온라인교육은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2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수강 가능하며, 보조금 교부신청부터 정산방법까지 전반적인 지방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교육으로 시는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보조금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온라인교육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장점은 물론 보조사업자가 헷갈리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반복 수강을 할 수 있는 등 집합교육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투명한 보조금 관리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2년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도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친환경 관광지로, 지자체 추천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전국 198개소, 충남 20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계고택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제자들과 학문을 연구한 유서 깊은 곳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190호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김장생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사계고택을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매년 문화재청 보조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유유자적 사계고택 체험’을 운영 중에 있다. 유유자적 사계고택 체험은 리마인드 웨딩, 향토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계고택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방문객에게는 작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계룡시는 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자원 마련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3년 선정한 ‘계룡8경’을 사계고택이 포함된 ‘계룡9경, 3체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