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도시계획 현황 및 현안 파악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개회중인 지난 13일 광진구청 및 KT 부지 등을 현장 방문하여, 도시계획 현황 및 쟁점사항, 주요 현안사업 등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광진구청을 방문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토지이용, 최고고도지구, 재정비촉진사업 등 광진구의 주요 도시계획 현황 및 현안, 건의사항 등을 경청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KT 강북본부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KT 부지 개발 관련하여, 개발이 늦어지면 인근 상권 침체 등 주민 고통이 심화될 수밖에 없음을 우려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김인제 위원장은 “자양1구역 개발을 위해서는 통신시설의 신속한 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KT의 보다 적극적인 사업추진 노력을 당부하고, 서울시와 광진구도 수도권정비심의 등 사업절차 이행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후,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어린이대공원 주변 최고고도지구와 중곡동 저층주거지의 현황을 살펴 보았다. 이 자리에는 전혜숙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고도지구의 쟁점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김인제 위원장은 “현재 광진구가 도시계획의 재진단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
김태년 국회의원 [충남도민일보] 김태년 국회의원이 최근 4년간 수정구 관내 파출소 3개소 개소를 통한 치안행정서비스 확충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개소식을 개최한 성남위례파출소를 비롯하여 2016년 4월부터 운영 중인 단대파출소,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고등파출소까지 확보한 국비만 약 98억에 달한다. 성남위례파출소는 김태년 국회의원이 확보한 총 사업비 45억 1,200만원을 토대로 지난 2년간의 공사 후 완공되었으며, 개소식을 시작으로 수정구 창곡동 513-4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이에 앞서 위례신도시 치안서비스 확충을 위해 2015년 10월부터 임시초소를 운용하는 한편 2016년 11월에는 순찰차 1대를 증설하는 등 노력해 왔으며, 이번 성남위례파출소 완공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운영 중인 단대파출소는 총 사업비 22억원 전액을 국비 확보 후 개소한 바 있으며,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고등동 이전신축사업 또한 총 사업비 30억 9,500만원 전액 국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등파출소는 수정구 고등동 공공주택지구내에 신축 완공될 예정이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살기 좋
신바람 나는 공주 만들고자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 마련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책구상은 시민 아이디어 모집 등의 새로운 시책 발굴과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의 보완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공주시 정책자문위원이 함께 참석해 시책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와 추가 검토사항을 제시하는 등 민선7기 본격적인 출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보고회는 국·단·소 그룹별로 나눠 시책구상을 담당한 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우체국 설치, 사랑나눔 냉장고 운영, 여성친화도시 지정,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능나눔 플랫폼 구축,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건축허가 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 지원확대, 농촌체험휴양마을 문화콘텐츠 개발 등 각 분야별로 246건의 다양한 시책들을 논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을 타당성, 시급성, 효과성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열린 마음으로 자문·건의사항을 수용해 내년도 업무계
▲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 정연호기자 사회적 분위기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깨트리기 위해 시작된 '앞장캠페인'에 9월 11일(화) 영등포구청의 채현일 구청장도 동참하였다. '앞장캠페인'은 개인의 행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성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빠가 스스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사)함께하는아버지들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작년 11월 30일 '2017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저출산 극복,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이 캠페인의 시작이 되었고, 그 '앞장캠페인'을 사회정책으로 정하고 기업문화로 정착 시키기 위해 리더 100인의 실천 서약을 담고 있는 중이다. 이 캠페인은 마치 계주처럼 매 회 다음 주자에게 바턴(baton)을 넘기며 진행이 되는데, 이번 주자는 이 행사의 열아홉 번째 주자로, 영등포의 채현일 구청장이 이 캠페인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채현일 구청장은 앞장키트(아빠를 위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고 설거지를 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영등포(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탁 트인 영등포
김생환 부의장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12일 오후2시,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서울지부 결성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날 결성식은 최재성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이태성 의원, 한상석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장을 비롯한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관련 단체장 등 2백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생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서울특별시 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을 마련해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서울지부는 노동기 지부장을 중심으로 사회적협동조합들이 자주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도덕적 기준과 협동조합 정신을 지킬 수 있는 자정노력 등 신뢰구축에 힘쓴다는 목표로 이날 결성식을 갖게 됐다.
성북구청 및 성북4 재개발 해제구역을 현장 방문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개회중인 지난 12일 성북구청 및 성북4 재개발 해제구역을 현장 방문하여, 해제구역 현황 및 쟁점사항, 빈집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성북구청을 방문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도시재생사업, 캠퍼스타운 등 성북구의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 받고, 각 사업의 애로사항 및 지원 요청사항 등을 경청한 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들은 성북구의 재개발구역 해제 현황과 매몰비용, 소송현황, 그리고 해제 이후 주요 쟁점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주로 짚어보고, 대안 없이 재개발구역을 해제하는데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김인제 위원장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그러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대안사업 등이 마련되지 않고 재개발구역들을 해제해 옴으로써 해제지역의 주거 고충은 더 심화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공동체사업, 주민공모사업 등에만 매달리지 말고, 도로·주차장 등 해제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에 보다 실효적인 대책과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성북4 재개발 해제구역을 방문
노승재 의원, 서울잠실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 간담회 참석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잠실초등학교에서 박경희 교장, 운영위원장, 아버지회 회장 등 학교관계자와 함께 교육환경개선 현안 및 '에코스쿨 조성사업'에 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잠실초등학교의 노후 설비교체 및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친화적 교육공간을 조성하는'에코스쿨 조성사업'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노 부위원장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학교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현안을 확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관계자들은 노후 교실 TV 및 칠판교체 학생용 책걸상 교체 안전휀스 및 기둥 안전매트 설치 에코스쿨 조성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을 위해 '에코스쿨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밝히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
우리 지역 정치인 초청 간담회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은 지난 11일 강남구 자곡동에서 진행된 ‘우리 지역 정치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세곡동 마을 공동체 리더 모임’과 간담회를 가졌다. ‘세곡동 마을 공동체 리더 모임’은 각 마을공동체가 연합하여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여 마을을 마을답게, 살기 좋은 세곡동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순수 주민단체의 리더 모임이다. 이 날 간담회는 강남구의회 김광심, 이상애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열띤 소통의 장이 열렸다. 김태호 의원은 탄천과 세곡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탄천과 세곡천을 잇는 보행교가 없어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이 위험하다”며 “이용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자전거도로 겸 보행교 신설은 꼭 필요한 것이다”고 말했다. 자전거도로는 강남구 탄천, 세곡천 합류부인 대왕교 하부에 신설될 예정이며 규모는【폭 6.0m,연장 120m】이다. 사업비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추진된다. 관계 공무원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서울시에서 공감하고 있지만 서울시 예산 사정에 따
▲ © 정연호기자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이 오는 10월 13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품 및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조업체 제품과 요식업, 각 지역의 특산물, 유기농 제품, 각 지자체의 특색 행사나 축제, 배우, 탤런트, 가수 등과 연예인, 정치인, 체육인, 예술인, 은행 및 각 단체, 협회, 각 언론사,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이사 안복례)이 협찬한다. 추천 접수기간은 9월 28일까지며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세계명품브랜드대상 및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양 대회조직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홍성룡 서울시의원은 지난 10일 버스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표지판, 가로수, 전신주 등 각종 시설물이 버스 승하차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장에게 보낸 서면질의서를 통해 전수조사를 통한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시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류소 특히, 가로변 버스정류소를 보면, 교통안내 표지판, 정류소 안내표지판, 교통신호 제어기, 공중전화부스, 소화전, 분전함, 신문 배포대, 가로수, 전신주, 화단 등 각종 시설물들이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홍 의원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시야를 가리고 승하차를 방해하는 각종 시설물들을 피해 차도까지 나와서 버스에 오르내리고 있고, 버스도 차도에 나와 있는 시민과 시설물을 피하기 위해서 정류소에서 훨씬 못 미친 곳에서 정차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버스 승하차 장소에 각종 표지판, 가로수, 전신주 등이 있으면 시민들이 시설물에 부딪히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고 특히,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정류소에 있는 각종 시설물들은 교통약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택시기사 및 이용승객 보호를 위해 택시 보호격벽과 내부CCTV 설치가 다시 추진된다. 택시 보호격벽과 내부CCTV는 과거 추진된 바 있으나 업계의 비용부담 및 운행 불편함 문제로 중단된 상태로 최근 택시기사 폭행·사망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등 안전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다시 설치를 검토하게 됐다. 정진철 시의원은 제283회 임시회 서울시 도로교통본부 현안질의를 통해서 택시기사의 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해 운전석 보호격벽과 내부CCTV 설치가 검토되어야 하며, 특히 보호격벽 설치에 따른 이용불편과 관련해서 요금결제가 대부분 카드결제로 이루어지고 있어 불편요인이 사라졌다며 사회적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업계와 협의를 통해 설치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진철 시의원은 “보호격벽과 내부CCTV는 택시기사와 승객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이다. 따라서 업계는 비용부담을 이유로 과거처럼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은 10일 개최된 보건복지위원회 '2018년도 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구체적인 계획도 확정 안 된 ‘서울형 유급병가’를 밀어붙이기식으로 졸속 추진하려는 데 대해 강력히 질타하고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김 의원은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근로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 제도의 취지는 깊이 공감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확정되지 않은 ‘서울형 유급병가’에 대해 예산부터 편성한 것은 의회의 심의권을 무력화하고, 박원순 시장 공약을 무조건 밀어붙이려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보장을 확대하는 국가적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지만, ‘서울형 유급병가’의 경우 시민의 세금으로 다른 시민의 소득상실을 보전하는 형태이므로 시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도 서울시는 제대로 된 공청회 한번 열지 않고, 보건복지부와 협의도 마치지도 않았으며, 관련 조례조차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예산부터 편성했다”고 질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유급병가’에 소요되는 예산은 연간 약 65억 정도이며, 지급대상은 기준 중
서리풀 터널 및 사당로 도로확장 공사현장 방문 모습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난 10일 단절되어 있는 강남지역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서리풀 터널 공사현장 및 사당로 도로확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연계된 두 사업의 준공시기가 상이함에 따른 사당로와 인근 지역 교통정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서리풀터널의 경우 2019년 2월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사당로 도로확장은 2021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준공시기가 달라 사당로에서 교통정체현상이 발생할 것은 자명한 일이라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이 지역 시의원인 박기열 위원도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내방역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통행시간이 약 20분 단축되는 효과도 있지만, 사당로 도로확장 공사가 완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서리풀터널이 미리 개통될 경우 강남·서초 방향에서 유입되는 차량이 증가하여 사당로를 포함한 이 지역 일대의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며 사당로의 조기 확장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력히 피력했다. 서초구 내방역사거리에서 서초역사거리를 잇는 서초대로를 잇는 서리풀터널 공사는 총사업비 1,485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양승조 도지사가 11일 서천군을 방문해 도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군내 현안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 지사는 군수 및 의원·주요기관장 환담 도민과의 대화 서천 어메니티복지마을과 장항국가산업단지 2개소의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충남도와 서천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방안,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민과의 대화는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리더 뿐만 아니라 장애인, 여성단체, 기업인, 농어민, 문화예술인, 시장 상인, 택시기사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도지사는 “현재 서천군에 현안사업과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서천군의 현안과제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감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서천군의 노인 및 여성·어린이·장애인 등의 복지문제, 지역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어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내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역 노령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최근 용산, 금천, 동작을 잇는 연이은 지반붕괴 사고에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안전불감증이 낳은 인재로 규정하고 서울시와 중앙정부를 향해 작심한 듯 흙막이 공사현장에 대한 정부대응시스템을 대폭 쇄신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현장을 비공식 방문했던 김기대 위원장은, 원지반을 건드리는 순간부터 이미 주변지반과 지하수위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지반이 구조적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안전한 대비책이 상시 요구된다면서, 허가권자가 흙막이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특별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관리해야 함에도 지금의 정부대응시스템은 너무나 미온적이고 미약하며 사후적이고 주민보다는 시공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후진적 형태라고 일갈했다. 김 위원장을 위시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금의 정부대응책에 대한 쇄신방안 두 가지 즉, “흙막이 공사현장에 대한 고강도 선순환 민원대응시스템 마련”과 “호우 예비특보 발령시 고강도 선순환 호우대응시스템 마련”을 전격 제시했다. 먼저, “흙막이 공사현장 인접주민 민원에 대한 고강도 선순환 민원대응시스템”주문의 경우는,주민이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허가권자에게 민원을 제기한 경우 허가권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 공공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한 '서울특별시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서울시는 2016년 8월부터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해왔지만, 2만여곳을 50명의 인원으로는 충분한 점검이 어려운 한계가 있어 매년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비해 적발 성과가 미미했다. 서울시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김용석 대표의원은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청사 및 위탁운영 시설물 화장실까지 포함하여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고, 민간화장실에 대해서는 점검유도 등을 통하여 점검장비 및 점검 확인증을 제공하도록 했다. 본 조례안은 시장의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시책 마련 상시점검체계 구축 특별관리대상화장실의 지정 민간화장실의 점검유도 안심보안관 운영 신고체계의 마련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 교육 및 홍보 등 종합적으로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불법 촬영, 즉 ‘몰카’ 범죄가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