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어르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영상으로 직접 제작하는 ‘어르신 영상 자서전’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추진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유성실버복지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세상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일주일에 2회씩, 총 12회 교육을 진행하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니어미디어단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교육과 제작 과정에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을 지원한다. 또한 11월 초 가족과 함께하는 영상자서전 상영발표회를 개최하여 가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유성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여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은 내달 8일까지 유성실버복지센터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또는 유성실버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디지털 배움에서 나아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디지털로 녹여내 다른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의 디지털 공동체 실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우린코리아(대표 차재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7000개로, 유성구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우린코리아 차재원 대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손소독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린코리아는 앞으로도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에 항상 앞장서겠다.” 라고 하였다. 한편, ㈜우린코리아는 손소독제 및 반려견 샴푸 등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0년도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관내 다중 이용시설 및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는 건축물,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등 6개 분야 67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후속조치로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하여 대국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점검실명제 등을 새롭게 도입하여 주민 참여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자율점검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으로 우리 주변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 및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국가중요시설 드론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실제훈련은 제32사단, 유성소방서, 경찰특공대, 유성경찰서 등 14개 기관ㆍ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국가 중요시설 드론테러 시, 유관기관(민․관․군․경)의 대처능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적 특작부대원 검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전기․통신 두절에 따른 응급복구 활동 등이 현장감 있게 실시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방호체계 확인 및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향후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고 민원 해결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직원 3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교통정책과 윤종선 주무관, 세정과 김태수 주무관, 재난안전과 이성용 주무관을 최종 선발했다. 윤종선 주무관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취락지구의 건축물 신축에 필요한 진입로 개설에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활용한 것에 대한 민원과 관련하여, 관련 규정이 미비한 상황에서도 법령해석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민원사항을 해결하였으며, 관련 법령의 규제개혁 건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기여하였다. 김태수 주무관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기초하여 주민세 종업원분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주민세 홍보로 구 세수 확충에 기여하였으며, 단순 미신고에 의한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이성용 주무관은 하천 준설로 발생하는 토사를 재활용하기 위해, 자운대 토사 수용협의를 이끌어내 토사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등 하천 유지관리 개선에 기여하였다. 추후 유성구는 적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 주요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의에는 구를 비롯하여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련 기관등이 참여하였으며, 구는 ‘적 미사일 공격에 따른 구성동 구성교 붕괴 시 예산편성 종합대책’ 마련과 ‘국가주요시설 공격에 따른 종합대책‘ 선정을 전시 주요현안과제로 정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훈련 참여기관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가상 상황 발생 시, 각 분야별 긴급복구 대책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계기로 각 기관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수 있었다.”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충무계획을 보완하여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인문학 "그림책에서 詩까지"를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유성구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총 20회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그림책 향기”와 “詩와 함께 떠나는 초록여행” 2개의 주제로,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나를 둘러싼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별별인문학이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관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22일 06시 공무원 비상소집령을 발령하였으며, 08시 30분 재난안전과장을 포함한 30개 부서장과 유성경찰서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의 최초상황 총괄보고와 충무사태 조치사항 보고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로 54회를 맞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등 다양한 위기상황 조치능력 향상을 위한 '위기관리 연습', ▲정부 의사결정 및 기관 소산훈련 등 '전시전환절차연습',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특히, 23일 을지 2종사태 선포 이후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쟁 수행 기구의 창설 및 운용훈련, 도상 연습이 실시되고 전시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공공기관의 보안 및 방호태세 점검을 위한 실질적 행동절차 숙달 훈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유성구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2022년 하반기 7人7色 공감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저자를 초청하여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인문학적 성찰과 역량 강화, 일상 속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일정은 ▲9월 3일 관평도서관 여행 칼럼니스트 노중훈 작가의 '노중훈의 여행의 맛', ▲9월 14일 노은도서관 윤성희 작가의 '다산의 편지로 배우는 부모의 철학', ▲9월 15일 원신흥도서관 이영미 작가의 '마녀체력, 그것이 알고 싶다!', ▲9월 16일 구즉도서관 유정호 작가의 '살아있는 한국사 여행', ▲9월 17일 구암도서관 김예지 작가의'불안해도 괜찮아요!', ▲9월 21일 유성도서관 김글리 작가의 '내 삶에 용기를 충전하는 시간, 인생 모험', ▲9월 24일 진잠도서관 엄기호 작가의'문해력은 어떻게 변화할까?'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및 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관내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
(충남도민일보)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9일 진잠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8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모금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7년째 진행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로,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 받은 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12월 후원자가 산타가 되어 소원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 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재룡),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이 공동 주관 하였으며, 유성구 행복네트워크 회원, 후원기관,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 지역 성악가 김해연, 박영선, 백은경이 재능기부 공연을 하였으며, ▲㈜대원티앤에이(대표 이상욱)의 후원금 1,000만원, ▲㈜석정비앤이(대표 송재국)의 후원금 200만원, ▲위텍코퍼레이션(주)(대표 이신재)의 마스크 1만매가 기탁됐다.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 정신으로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유성구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유성구민의 독서인구 저변 확대 및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감인문학 강연(7개), ▲문화학교 강연(2개), ▲가족 문화공연(2개), ▲원화 및 추천도서 전시 등(4개), ▲나만의 책 만들기 등 체험(5개), ▲독서 골든벨 대회(1개), ▲책갈피 나눔 행사(1개) 등 총 22개가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한편,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유성구 관내 도서관 으로 하면 된다. 구청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에 책과 도서관을 좀 더 가까이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내달 6일부터'꿈꾸는 노벨 과학교실'시즌3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꿈꾸는 노벨 과학교실'은 유성구 내 작은 도서관과 마을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되는 시즌별 과학실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과학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시즌3는 9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8주 동안 주1회 이루어지며, 3명의 강사가 각각 ▲아두이노, ▲과학교실, ▲창의과학 등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유성구청 홈페이지의 유성다과상 코너에서 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작은도서관(관평, 송강, 자운, 별똥별, 아가랑)과 마을 커뮤니티 공간(안녕센터)에서 각 15명, 총 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유성구청장은 “노벨 과학교실은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초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유성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꿈나무 과학 멘토’, 고경력 은퇴 과학자와 함께 하는 ‘동아리 과학교실’ 등 다양한 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7일 ICT 기반 보조공학기기와 승하차 보조인력을 활용하여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근을 돕는 민관 협력형 셔틀서비스 ‘착한셔틀 플랫폼’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성구 외 5개 민간기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SK텔레콤·재단법인행복커넥트·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모두의셔틀)이 참석해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유성구: 시범사업 운영 총괄, 중증장애인 출근 문제 해결 및 고용 촉진 지원, ▲공단: 보조공학기기 및 고용지원제도 연계 지원, ▲SK텔레콤: 착한셔틀 기획총괄,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활용한 이용자 위치 확인 및 얼굴인식 솔루션 제공,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고객관리 및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지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기관 의견 조율 및 중재 지원, ▲모두의셔틀: 최적 안전 경로 구상 및 사업 실행 지원이 있으며, 6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관내 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9월부터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7일 유성구 농지위원회를 구성함에 따라 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의 농지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구는 개정된 농지법 시행(8월 18일)에 따라 농지취득심사를 보다 강화하고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농지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은 지역농업인과 지역 소재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농업·농지정책 전문가로 위촉했다. 농지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취득자, ▲관외거주자(연접지 제외) 중 유성구 농지를 처음 취득하려는 자, ▲3인 이상 공유 취득하려는 자, ▲농업법인, ▲외국인 및 외국 국적 동포 등을 대상으로 농지 취득 시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농지전용허가를 받은 농지의 목적 사업 추진상황 확인 및 농지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구청장은 “유성구 농지위원회를 구성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농지취득심사를 보다 강화하겠다.”며, “농지 투기 방지와 실경작 중심의 농지 거래 정착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 을지연습의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권우 제505보병여단 제3대대장, 각 실ㆍ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사전 준비태세를 최종 보고․점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1일차(22일): 공무원 비상소집, 최초상황보고, 비상급식 체험훈련, ▲2일차(23일): 전시 현안 과제 토의, ▲3일차(24일): 국가중요시설(한국원자력연구원) 공격에 대한 민‧관‧군‧경 종합훈련 등이 실시된다. 유성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다양한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절차의 연습과 개전 이후의 국가총력전을 연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민ㆍ관ㆍ군ㆍ경의 튼튼한 통합방위체제 구축으로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