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은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부여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후원금과 부여읍새마을부녀회,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 지원한 후원물품(고추장)을 명절을 맞아 집에서 외롭게 보내고 있을 독거장애인 30명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후원물품을 받은 한 장애인은 “항상 미소와 함께 찾아주는 복지관 직원 및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화 관장은 “명절 때마다 저희 부여군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찾아주는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후원자들의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시범사업 현장에서 시범농가, 쌀전업농, 벼농사연구회, 농촌지도자회등 식량작물분야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은 부족한 농촌 노동력을 대체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사업 등 농업 생력화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식량작물분야에 대한 평가와 재배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품종 및 우량종자 확대 보급에 대하여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집중호우와 혹명나방 피해 등으로 벼농사가 힘들었지만 고품질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과 벼 직파 재배기술 확산 및 벼 전면적 항공공동방제 사업으로 벼농사 경영비와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촌 노동력 부족,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23 대백제전’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부여문화단지·구드래 선착장 등 행사장 일원에 행사 시작 전부터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장 내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근 등) 및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잔디밭, 풀숲, 구드래 선착장 등에 주 2회 초미립 연무 소독과 잔류 소독을 진행했다. 더불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 등)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올바른 손씻기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체험 부스 내 손소독제, 진드기 기피제, 에어로솔, 마스크 등을 비치하고, 관람객 등 행사장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더불어 가을철 열성질환(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6일간의 추석 연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전국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부여 알밤을 알리기 위해 제18회 부여 굿뜨래 알밤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굿뜨래몰에서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판촉행사로 진행된다. 뜨래밤은 홀랑밤이라고도 불리며, 부여 대표 밤 품종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과피가 얇은 품종으로 칼집을 내 출고하며, 에어프라이어에 20분 정도 가열하면 속껍질까지 쉽게 벗겨져 가정에서 편하게 군밤을 즐길 수 있다. 대보밤 역시 깐밤으로 맛이 좋아 매우 인기가 좋다.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이봉배 회장은 “본 축제에서 칼집밤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뜨래밤과 대보를 만나 볼 수 있다”며 “굿뜨래몰에서 뜨래밤 및 일반밤을 쿠폰가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 외 온라인 채널인 G마켓, 11번가, 쿠팡, 카카오톡딜, 전국대표팔도장터 등에서 부여 굿뜨래 알밤을 구입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수해 피해로 부여군에 큰 피해가 있었지만, 밤 품질에는 문제가 없으니 온라인 구매로 밤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에 ‘굿뜨래몰’을 검색하면 뜨래밤 외에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2023년 대백제전 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9일까지 백제역사문화관 앞 광장에서 축산물 시식·시음회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축산물 소비 촉진과 우수 축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한우협회, 낙농연합회, 한돈협회, 양계협회, 염소협회, 양봉협회 등 관내 6개 축종별 협회가 참여해 양봉협회 꿀차 시음, 한돈협회 돼지고기 구이 시식, 한우협회 한우 찜갈비 시식, 낙농연합회 요거트 시음회를 진행하며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오는 4일, 5일, 9일에는 양봉협회 꿀차, 6~7일은 양계협회 닭고기 튀김, 8~9일에는 염소고기 구이를 제공한다. 다만, 매일 한정된 수의 신선한 축산물을 준비하기 때문에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여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위축돼 있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23일 시작한 대백제전이 6일간의 연휴 동안 부여군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전국의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넓은 백제문화단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올해로 69회째를 맞은 백제문화제가 13년만에 대백제전으로 돌아온 만큼 공연, 체험, 퍼포먼스 등 분야별 프로그램 기획과 경관 조성 등 빈틈없는 행사 준비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모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2023 대백제전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집중됐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안전한 행사장 환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백제문화단지 주무대 앞 광장에는 활기가 넘쳤다. 연휴 동안 부여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가수들의 공연과 뮤지컬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지난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백제문화단지의 멋진 배경과 함께 펼쳐진 김태우, 박정현, 코요태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뮤지컬 ‘여고동창생’은 긴 연휴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뿐만 아니라 부여읍 시가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여읍 시가지에서 진행된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정부에서 국내 내수 진작 효과를 목적으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만큼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하다. 군은 2023 대백제전과 함께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맞춰 오는 9일까지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로 채워 풍성한 추석연휴를 선사한다.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는 총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품과 미디어 파사드 쇼를 통해 성왕의 천도 계획과 소부리를 희망의 땅으로 개척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1코스 – 태양의 빛', △사비왕궁과 백제금동대향로 등 태양의 빛을 받아 다시 깨어나는 백제의 문화를 조명경관과 조형물 등 복합적 미디어로 느낄 수 있는 '2코스 – 사비의 빛', △사비백제의 세가지 보물과 함께 문화와 기술을 간직한 태양의 마을을 경험해볼 수 있는 '3코스 – 영원한 빛'이 있다. 1코스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성왕의 사비 천도 이야기를 전달한다면, 2코스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 사비왕궁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다가오는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백제전 행사장 옆 굿뜨래 한마당에서 손님맞이를 이어간다. 2023 대백제전 행사와 함께 백제역사체험관 앞 광장에서 문을 연 굿뜨래 한마당은 첫날부터 굿뜨래 홍보관, 포토존, 굿뜨래 레일, 굿뜨래 판타지, 소원적기 돔 등을 설치해 방문객에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굿뜨래의 탄생부터 성장과정,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진 굿뜨래 홍보관은 굿뜨래 로고를 연상하도록 색감을 충분히 반영하여 기획됐다. 포토존은 부여10품 소품과 함께하는 공간, 멜론섬에서 잠수 및 과즙을 마시는 상황 연출 공간, 선별된 토마토와 딸기가 굿뜨래 상표를 달고 출하하는 상황 연출 공간으로 구성해 트릭아트 기법과 함께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최대치로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부여군 우수 농산물을 미니 블록과 레일로 구성하여 깐깐한 굿뜨래 상품 선별과정을 짜릿하게 연출한 굿뜨래 레일도 직접 작동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 청정 부여군의 신비로운 자태에 굿뜨래 단어의 유래를 녹여 묘사한 굿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여군 규암면 지역 내 사회적 약자 5가정을 선정해 ‘노사한마음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재능기부 활동, 이웃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지역 공동체활성화재단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최근 ‘2023 규암나루 맥가이버 학교(집수리지원단)’ 운영을 마치고 주민 2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규암나루 맥가이버 학교(집수리지원단)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중 하나로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관련 분야별 이론 및 기술교육 제공을 통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도록 돕고 문화적 도시재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9월 22일까지 규암나루 사업대상지 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공구 사용법을 비롯해 페인트, 전기, 설비, 타일, 벽지 등 집수리 기술에 대한 기초내용으로 진행됐다. 규암나루 맥가이버 학교(집수리지원단)는 기본과정을 수료한 주민들 대상으로 집 내·외부 리모델링 기술관 관련된 심화 과정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현 규암나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주신 주민 수강생분들의 열의와 성원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마을의 집수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읍이장단 및 새마을부녀회 일동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금강 하천변 제방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읍 이장단, 새마을 부녀회 등 70여명이 참석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가꾼다는 마음으로 금강변 제방 일대 수해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광열 이장단회장은 “생계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항상 협조해주시는 이장 및 부녀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부여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순예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귀향객들이 깨끗한 고향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부여읍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각 단체에서 부여읍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여읍에서도 지속적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2023 대백제전 기간인 오는 10월 7일 10시부터 부여군민체육관에서 드론축구 인재 육성 및 드론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충청남도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대한드론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9월 21일까지 전국 초·중학생 대상으로 12개 팀을 모집했다. 조별 예선 리그전,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한드론축구협회 유소년 드론축구 규정을 적용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레포츠 저변 확대 및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도내 많은 유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회 부대행사로 드론 체험, 드론 인형뽑기 등 이벤트와 함께 드론 장비 전시 등도 준비해 드론축구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누구든 드론에 대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 26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 농촌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은산지구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부여은산지구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의 첫 사업으로 은산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도비 100억원, 군비 30억원을 투입해 총20세대의 단독주택 단지를 조성한다. 호당 대지면적 300㎡, 전용면적 84㎡의 제로에너지 설계를 적용한 주택을 공급하여 전국 최초 탄소중립 제로에너지마을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렇게 조성되는 주택은 특별공급을 통해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후 남은 세대는 일반공급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으로 부여군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과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신속히 부여은산지구 ‘충남형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해 연내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사를 결정하고 2024년 착공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직업적응훈련생을 대상으로 송편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직업적응훈련생의 보호자가 직접 송편 재료 준비부터 송편 빚는 과정 시연에 이르기까지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체험활동을 진행한 보호자는 송편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훈련생들이 추석의 의미를 알고 의미 있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훈련생은 “추석을 맞이해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직접 만든 송편은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적응 훈련생들의 개별역량을 향상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방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관별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 통합방위회 의장은 “현역 및 예비역 장병은 부여군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전력이다”며 “지난 7월 호우에 주택 및 시설하우스 복구에 굵은 땀방울을 흘려주신 국군장병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매년 화합과 상호 협조를 위한 격려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함께하여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군민을 대표해 활동할 4기 군민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여성친화도시 4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군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안전․홍보등 2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의 강의와 2부 군민참여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관 협력의 파트너로 여성 및 노인, 아동, 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정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여성의 성장과 지역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행복하고 안전한 부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참여단은 임기 2년 동안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군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 방향 제안․개선사항 건의, 비상벨 합동점검 및 캠페인등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2017년에 이어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협약하고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농촌 특화형 성평등마을강사 양성’, ‘폭력예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