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버섯 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사업을 진행한 농가들이 참석해 시범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 추진된 ‘지역특화 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 시범사업’과 표고버섯재배사 ‘디지털 습도조절 실증 시범사업’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이 함께 진행돼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를 통해 이상기후와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들에 농업 신기술을 공유하고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23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보건소장과 혜전대학교(센터 위탁기관)의 류다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센터의 내년 사업 추진계획을 등록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나나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는 △풀잎어린이집, 금천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했다. 김용문 센터장은 “올해에는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지원까지 확대해 당진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와 당진시충남합창단 지회가 지난 30일 내년도 임금협상 및 단체보충협상을 체결했다. 특히 2005년 6월 당진군립합창단으로 창단한 이후 단원들의 최대 숙원 사항이던 상임화 문제가 이번 협상을 통해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2024년도 임금협상과 2022년도에 체결했던 단체협상의 보충협상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2022년 12월 체결한 단체협상은 2년마다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는 것이 원칙이나, 시는 합창단이 상임으로 전환함에 따라 변경 사항에 대해 보충 협상을 체결했다. 이번 협상에서 합창단원은 공무원 급여 및 복무규정을 준용하고, 기본급의 경우 일반단원은 8급 상당 호봉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비상임 시 지급하지 않았던 정근수당, 직급보조비, 복지포인트 등 각종 수당을 공무원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신설해 지급한다. 연주 단원의 기량 증가를 위한 예능연구수당도 신설했다. 이번 협상은 충남도 내 타 공립예술단 규정을 참고해 기준을 정했다. 근로 면제 시간은 30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늘리고, 정년은 기존 57세에서 60세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평가는 전국의 230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3년 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총 15개 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의 사업 인프라 ▲센터 운영성과 ▲청소년 안전망 우수사례 ▲센터 우수 프로그램 사례 등 모든 영역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얻었고 특히,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연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우수사례, 상담자원봉사단‘초록의자’을 구성하여 당진 관내 청소년들의 위기예방 사업을 펼친 사례, 후기 청소년 대상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사례를 추진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모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5년 개소하여 2011년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를 2015년에 설치하여 청소년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K-컬쳐) 공모사업의 현장실사 계획서를 11월 25일, 발표 자료를 11월 27일까지 제출을 완료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사전 자료를 모두 전달하여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준비중이다. 현장실사는 12월 12일 시행되고 지자체 1곳에서 하루를 실시했던 전년도와 다르게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지자체 1곳에서 1시간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전년도와 다른 심사일정으로 현장실사 1곳을 선정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문화도시 TF팀은 당진 문화비전 및 목표를 반영하여 현장실사를 ‘청년타운나래’로 선정했다. 실사단은 문화공감터에서 출발하여 청년타운나래에서 현장실사평가를 진행한다.‘청년타운나래’는 당진의 역사 문화속에 청년의 꿈이 문화와 더불어 꽃 피우는 곳으로 당진의 옛 행정중심지였던 당진 읍성 관아 및 당진군청에 위치하여 청년들이 역사와 전통을 잇고 숨결을 불어 넣어 쇠퇴해져가는 원도심을 청년들의 새로운 꿈과 열정을 통해 문화트렌드로 대전환이 가능하도록 실현해주는 컨트롤타워로서 현장실사로서의 선정가치가 충분하다. &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신평면에 있는 여성청소년자치센터에서 제2호 ‘치매안심마을 신평면 금천1리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마을이다. ‘치매안심마을 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는 치매 안심마을 지역의 주요 기관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총 12명의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위원들은 더 나은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치매 조기 검진 홍보 △치매안심마을 현판 제작 △특화사업 프로그램 강화 △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내년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가고,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은 ‘잘 팔리는 농산물 디자인 과정’을 개설해 12월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2월 11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 4회차로 구성했다. 대상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와 농산물 판매 가공사업자, 청년 농업인 등이다. ㈜농브릿지 조현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농산물 소비트렌드 현황 강의 △1대1 컨설팅 형식의 농장 브랜드 로고 제작 △브랜드 네이밍 △명함, 스티커, 전단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24종(노인건강 체조 등)과 연계해 지난 9월부터 경로당 일상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참여 경로당 263개소) 시작 전에 강사가 3분 이내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전관리 사항(가스·소방·전기안전관리, 빈대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효과를 얻고 있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 과장은 “노인 여가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로당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화상회의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경로당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지도 및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3개소, 장애인거주시설 4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개소, 기타 장애인관련시설 1개소 등 총 10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사회복지사업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예산편성 및 집행의 투명성 △종사자 인사 및 급여 관리 적정성 △후원금 운용 △폭력 예방 등 장애인 인권 분야 △시설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이나 보완 조치하고, 위법ㆍ부당한 사항은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보조금 환수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시설의 투명한 운영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장애인 인권과 복지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철저한 지도ㆍ감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도모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공감 강연콘서트’를 개최했다. 강연콘서트는 콘티누오의 ‘가을을 즐기는 클래식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진 원장의‘남녀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해소법’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양재진 원장은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자 다른 역할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전에 접수한 질문들로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80년대 가요계 스타 전영록의 대표곡 공연으로 시민공감 강연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양재진 원장님의 솔루션을 들으며 내가 겪는 문제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에 위로받았다. 다음에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음악 콘서트와 인문학강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 및 문화콘텐츠로 17만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 당진, 살고 싶은 도시 당진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은 28일, 제106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확대'를 제안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우리나라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식품의 생산·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수·축산물 쓰레기와 음식 찌꺼기 등으로 인해 음식물류 폐기물이 연간 수백만 톤씩 버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당진에는 1만 7,399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했고, 이는 시민 한 사람당 연간 약 79kg에 달하는 양이 버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화 의원은 이날 “환경부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488만 톤으로 전체 생활폐기물 중 21.5%를 차지한다”며,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 드는 막대한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 의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서는 배출자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단독주택, 공동주택, 소형음식점 등에서 발생한 건은 지자체가 수거·처리하고 있다”며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도 와인 양조 기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가 모집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 문의가 이어졌으며, 포도 재배 농가는 물론, 지역의 와인산업 발전과 농산업 융복합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와인 양조 기초과정은 와인에 대한 기초상식부터 가화포도를 대표하는 켐벨 품종을 사용한 레드와인, 청수 품종을 사용한 화이트와인의 양조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었다. 교육은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와인 양조 기술자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농산업 융복합을 위하여 농가형 와이너리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및 컨설팅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잠재된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확충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특화사업으로 난방 취약계층 15가구에 각 30만 원의 난방유를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12월 4일까지 선발하기로 했다. 김성기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도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뜰히 챙기고 보살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안봉순 공공위원장(당진2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지부 ‘빗사랑 봉사단’과 함께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 사무국장 김은주, 이은모(이창준헤어), 현소영(김호증모 행복미용실), 김연옥(힐스헤어샵)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지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해 도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지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용 봉사를 위해 참여해 준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를 대표하는 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가 지난 28일 사회공헌 활동으로 당진시 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역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지역농산물은 당진시 순성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사과로 총 500kg(5kg, 100상자), 500만 원 상당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소강의실 및 시범사업 현장에서 시범사업 대상자 및 관련 연구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했다. 이번 평가회는 신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된 쪽파 연중 생산 기반 조성 시범과 채소·화훼·스마트농업 분야 24개 사업 37개소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우수사례로는 지역 특화작목인 쌈채와 쪽파에 수경재배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이상기상, 연작장해 발생 증가로 인한 작물의 품질 저하, 고령화로 연중 생산의 어려움 등 농업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6개소 0.5헥타르(ha) 양액재배 시설을 설치해 연중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작년 대비 생산량은 130% 이상 증가하고 소득은 150% 이상 증가했으며 경영비는 25% 이상 감소했다. 특히,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 중 국내 육성 마늘 품종보급, 쪽파 연중 생산 수경 재배 기술, 딸기 스마트농업 확대 기술, 상추 연작장해 예방 수경재배 기술시범 사업장을 참석자들과 함께 방문해 직접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업인 이모 씨는 “농사를 짓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