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7월 15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따른 대입 정보를 제공해 지역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서구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한 날 한 장소에서 ▲입시전문가 특강 ▲대학별 입시전형 상담 ▲1:1 진로진학상담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동시 진행해 수험생들에게 폭넓은 정보 선택권을 제공한다. 먼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층 콘서트홀에서는 대한민국 입시의 최고 전문가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 저자인 윤윤구 EBSi 입시 대표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올해 입시 전반에 대한 설명 후 주요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스포렉스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충청권 대학을 중심으로 총 32개 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대학별 입시전형 상담’ 부스가 운영되며, 로비에서는 다가올 수시 면접에 대비하여 ‘면접 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진단&면접메이크업’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위 두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30일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서철모 청장은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묘역정화 봉사활동으로 펼쳤다. 안치용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대전 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7월 4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승강기 사고대응 훈련은 우리 주변 승강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갇힘 사고 발생 시 관리주체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승강기 이용객의 무리한 탈출 시도로 인한 2차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실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은 둔산소방서와 승강기안전공단이 참여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유지관리업체의 협조를 받아 매장 내 승강기 사고 상황을 가정해 사고 시 관리주체의 대응과 구급대의 구조 등 훈련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아파트 승강기 관리주체의 훈련 참관으로 아파트 승강기 사고 발생 시 관리주체의 사고대응 능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시 승강기 관리주체가 효과적으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심야 시간대 안심귀가 서비스 지원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여성안심지킴이집’ 5개소를 신규 확대 지정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귀갓길에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지정 편의점에 대피해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112 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을 눌러 경찰이 즉시 현장 출동해 안심귀가를 돕는 여성안심 지원 서비스이다. 서구는 2016년 관할 경찰서 및 관내 편의점과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 5개소를 신규 지정해 총 51개소의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운영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지킴이집을 매년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내달 1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구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명사초청 인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2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인구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구 위기에 따른 미래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사는 인구정책 분야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이다. 전 교수는 기획재정부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과 서울시 인구변화대응TF팀 및 감사원 인구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저서로는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는 어떻게 명품도시가 됐나',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각자도생 사회' 등이 있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 기획조정실 인구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청년자활근로사업장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LH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1층 상가에 서구지역자활센터 청년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하게 될 ‘청년카페 2호점’ 설치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공실 상가를 2년간 무상 임대하며, 서구지역자활센터는 공실 상가에 청년카페를 설치해 청년 근로자에게 창업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광역자활센터는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며, 구에서는 협약기관 간 효율적 사업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카페 1호점은 서구청과 LH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월평동 주공아파트 상가를 무상 임대 지원받아 2021년 5월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주민옴부즈맨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옴부즈맨 사업은 이해관계 충돌로 해결이 어려운 고충 민원을 중재하고 부조리에 대한 신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등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을 감시해 공직자가 놓치는 부분을 지적한다는 면에서 실효성이 높다. 구는 간담회를 통해 주민옴부즈맨의 역할 강화 교육과 주민옴부즈맨이 역할을 숙지하고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본 역할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옴부즈맨 한 분의 의견이 구정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되어 서구의 변화와 혁신을 완성할 것이라 믿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공모·평가를 통해 총 39건, 62여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데이터기반 행정실태점검 및 평가’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등 다양한 행정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모 분야에서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 ▲산림청 주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전시 주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등에 선정돼 58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서구는 이러한 우수한 성과에 기여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각종 공모·평가에 선정된 12개 우수부서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훌륭한 성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8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민·관·학이 함께하는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철모 서구청장, 대전과기대 외식조리계열 재학생, 하레하레 이창민 대표가 함께 모여 쿠키를 제작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꾸준히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대전과기대 외식조리계열 1, 2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재능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보탰고,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하며 꾸준한 지역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프랑스 제빵월드컵 우승자 출신의 하레하레 이창민 대표의 후원과 재능 기부로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일일 파티시에’ 간식 봉사로 서철모 청장이 직접 제작한 쿠키는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로 이어져, 지역 어르신들에게 손수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라며, “약속드렸던 주요 핵심 공약의 성공적인 추진뿐 아니라 생활행정 개선을 위해 구민들 곁에서 늘 함께하는 힘찬 서구를 꾸려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주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탄방동 남선공원 일원 LED보안등 정비사업과 갈마1동 둔산여고 일원 태양광LED벽부등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갈마1동, 탄방동 다가구 밀집 지역의 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구 치안정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남선공원 일원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보안등으로 교체해 골목길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둔산중·둔산여고 통학로인 갈마문화공원 옹벽에 태양광LED벽부등을 설치해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했다. 태양광LED벽부등은 낮에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밤에 빛을 비추는 조명으로 가로등 조명이 비추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안심조명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자의 불편 해소와 범죄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관내 안전 사각지대 개선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6·25참전유공자회 서구지회(지회장 김태수)는 27일 서구 보훈회관에서 참전유공자와 유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6·25 기념 참전유공자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국가보훈부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공자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담아 새롭게 지급하는 제복을 직접 입혀드리는 증정식과 함께 유공자 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수 지회장은 “제73회 6·25 기념 참전유공자 위로행사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우들의 값진 공훈을 잊지 않고 기억하자”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나라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치르신 참전 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가 이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항상 가슴에 새기며 참전 용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7일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대전시 자치구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VR직업훈련실을 설치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주요 내빈, 이용자, 보호자, ETRI 연구원, 장애인복지단체장, 후원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직업훈련 사업 보고, 현판제막식, VR바리스타 훈련시스템 시연 순서로 진행됐다. 최신 기술인 가상현실을 활용한 VR직업훈련실 개소는 구의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 활동에 참여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직업 적응훈련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VR직업훈련실을 이용하는 훈련생들은 가상현실을 이용해 실제로 커피를 주문받아 음료를 제조하는 전 과정을 실습하고 반복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구에서는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발달장애인이 체계적으로 자신의 직업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며, VR직업훈련으로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와 환경정비 활동을 전담하는 생활폐기물 배출 자원관리사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7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5개월로 자원관리사들은 관련 교육을 이수 후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홍보 ▲생활폐기물 상습 불법 투기 지역 감시 및 주민계도 ▲동별 시범거리 운영지역 및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중점 실시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접수 기간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총 48명을 모집해 동별 1~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자원순환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은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서구만의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라며, “평소 청소행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에 지금보다 한층 더 쾌적한 동네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박용준)는 26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서구 자치법규 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구 자치법규연구회 박용준 대표 의원과 정홍근 간사, 최지연·최병순·신진미·설재영 회원, 협동조합 지방자치의정연구원,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보고 청취, 질의응답, 연구방향에 대한 토론, 6월 월례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는 최근 행정수요 다변화와 주민 참여의식 확대 등으로 활발한 자치법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상위법령에 맞지 않거나 상위법령이 제·개정됐음에도 이를 제때 반영하지 않는 점을 인식하여지난 2월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를 구성한 후 ‘서구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3월부터 약 4개월간 추진해 왔다. 먼저 용역수행기관인 협동조합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윤진훈 연구원은 용역 보고에서 대전광역시 서구 소관 조례 중 주민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주민복지, 경제환경, 안전건설 조례 등 구체적으로 정비가 필요한 조문별 문제점과 미비점, 불합리한 점을 분석한 조례 162개에 대해 개정의견을 제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한 2023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3기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수업은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된다. 매차 시마다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배울 수 있으며, 종강 이후에는 충남대학교에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45,0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면제이다.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수원·월평도서관 각 25명,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 각 2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에서 운영 중인 한국문화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박지기법으로 분청사기에 그림그리기’ 강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강의는 기성동에 위치한 장태산 도자기마을(대표 임성빈)에서 진행했으며, 2022년 행정안전부 지정 대전광역시의 마을기업 선정 등 도자기 문화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한국문화교실은 외국인들이 서구에서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600여 명 이상 외국인들이 참가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에서 주관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문화교실’ 사업은 2008년도부터 시작해 문화유적지 탐방, 문화교실, 김치담그기 등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