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건강교실'유성이의 튼튼스쿨'을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9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3회이며, 보건소 내 어린이 건강체험관(2층)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건강체험관은 총 8개로 탄생, 감염, 먹거리, 신체활동, 치아관리, 안전, 위생, 금연·절주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청각 자료 및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체험형 교육이 가능한 건강체험관은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개념 인식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22일부터 예술관련학과 졸업자 및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유성아트랩 2기를 시작한다. 예술인 교육프로젝트 유성아트랩은 변화하는 예술계에 발맞춰 예술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1기 아트랩에서는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멘토단을 선정하여 직업적 역량강화 향상을 도모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아트랩에서는 ▴문화예술 전문가와 청년예술인들이 모여 예술에 대한 문제를 고민해보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강화 강의 10회, ▴개인과 조직이 가진 문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퍼실리테이터 컨설팅까지 3단계의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11월까지 추진한다. 특히 지난 22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1기 아트랩 참가자의 예술인으로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아트랩이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에게 나아갈 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매해 더 심회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 많은 아트랩 출신 전문가들을 예술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
(충남도민일보) 유성구는 9월 24일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도전!! 유성구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전!! 유성구 독서골든벨 대회』는 관내 초등학생의 독서능력 향상 및 유성구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공지된 10권의 출제도서를 읽고 독서퀴즈를 풀이하는 형태로 진행하며, 중간탈락자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다. 또, 장기자랑과 축하공연도 마련하여 참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독서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영양분과 같은 중요한 활동이다. 독서골든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즐거움을 느끼고 자율적인 독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위해 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2일 지역 내 우수기업인 SK온 대전사업장에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한 區 – 기업 간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11일 시행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유성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92명이 응시하고 92명 전원이 합격하여 합격률 100%라는 탁월한 성과를 냈다. 유성구 꿈드림은 매년 4월과 8월 검정고시에 대비한 ‘스마트 교실’을 개설하여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능집중 대비반을 구성하고, 2023년도 4월 검정고시 대비반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센터에서는 대학입시상담, 입시설명회 및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턴십 및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자립 지원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데이터 인프라 정비에 시동을 걸었다. 유성구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유성구 데이터 기반 현안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중장기 전략 수립 필요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유성형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데이터 행정의 정의 및 방향성을 설정하여 구체적인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16일 (사)AI프렌즈와 엽무협약을 마쳤으며, 관내 실무 부서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진행 중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와 토론을 통해 유성구만의 데이터기반 행정 모델이 정립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며, “미래도시 유성이 선도적인 데이터 생태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선8기 핵심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상민․조승래 국회의원, 유성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7·8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공유, 각종 현안 및 주민 숙원 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현안․건의사업은 ▲유성구 노인복지관 증축,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탄동천 하도정비 및 준설사업, ▲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사업, ▲대전경찰훈련시설 진입로 도로확장공사 등으로 국비 확보 및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는 사안들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구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서만 지역현안사업 해결이 가능하다.”며 “더 좋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 의원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유성구청 관계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9일~20일 충남대 정심화홀 백마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자들에게 위생 관념을 제고시켜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이수하여야 하는 필수 교육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 안전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음식문화개선이며, 행정처분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추진하여 이해와 만족을 높이는 교육이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최선을 다해주신 영업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으로 위생수준, 친절서비스, 음식의 질 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성의 음식점을 찾는 모든 분이 만족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제5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 21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기획단’은 충남대와 한밭대의 지역문제해결 융합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과제 해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 계획을 도출하는 지역문제해결 대학협력 사업이다. 구는 그동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구정에 접목해 어은동 안녕축제 꽃 나눔 행사, 초등학교 교과연계 스탬프투어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기획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 활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기획단의 아이디어가 행정에 반영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서장 김근만)는 최근 서울 신당역사에서 발생한 스토킹에 의한 살인사건 관련, 유성구 관내 지하철역사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 바, 20일 유성경찰서 생활안전과·계장과 노은지구대장은 관내 노은지하철역 등을 방문하여 역장 면담과 지하철역사를 진단하는 등 인적·물적요소를 확인하여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했는데, CCTV 정상 작동여부, 역무원 배치 상황, 여자화장실 취약요인 , 몰래카메라 촬영용이 장소 등을 확인하고 역무원 순찰시 활용하도록 전자호루라기도 전달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수시로 해당기관과 업무 협조사항 등을 확인하고 역사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국민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2022 Woodism 목재문화 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대학교 소속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에서 4천만 원을 후원하여 공동 주최하고, 목공전문가·기업 등이 참여하여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통한 목재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나무를 사랑한 사람, 사람이 사랑하는 나무’라는 슬로건으로 ▲도마, 나무 장난감, 미니솟대 만들기 등 25개 목재 만들기 프로그램, ▲우든볼 퍼터, ▲볼풀, ▲기차놀이 등 다양한 유아․아동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목재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산림청 주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총 사업비 50억 원으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과 함께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미성년 채무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를 위해 법무법인 베스트로 소속 고봉민 변호사로부터 법률 분야에 대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최근 가정해체와 경제적 양극화 심화에 따라 미성년 채무자, 해체 가정의 상속 문제 등 기존의 아동복지 범위를 넘어 복잡한 법률적 개입이 필요한 사례가 증가함에 추진됐다. 아동사례관리사를 비롯한 드림스타트팀원들은 이 날의 슈퍼바이저인 고봉민 변호사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미성년채무자와 관련된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 해결 방안 및 유사 사례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자문과 토론을 이어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대한 단순 복지 지원이 아닌 심층적인 인식확대와 통합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단법인 AI프렌즈와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 활용체계 구축, ▲선도적 데이터 기반 행정 협업 모델 발굴 및 운영,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민·관·연·학 협력체계구축 등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혁신 행정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도시 유성구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한편, AI 프렌즈는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산·학·연 중심의 비영리 연구모임으로 시작해, 현재 학술 세미나와 각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체와 기술 협력을 이루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제9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구민을 적극 발굴하여 자랑스러운 유성인으로 선정,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수여된다. 공모는 4개 부문에 대하여,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각급 기관장이나 단체 또는 20인 이상의 주민의 연서로 추천받은, ▲유성구 명예를 선양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유성구청 운영지원과로 우편 발송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추후, 현지실사와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1월에 최종 수상자를 부문별 1명씩 선정하여 12월에 표창패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은 올해로 9회째 공모하는 것이다.”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개최한 ‘가는날이 맹꽁이장날’ 행사를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은구비상점가상인회가 공모 후 선정·추진됐으며, 8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하여 각종 수공예품과 농산물 판매,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한 머그컵과 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노은동 은구비공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인 맹꽁이를 상점가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개발하여 기념 티셔츠, 핸드폰 그립톡, 손수건 등의 맹꽁이 굳즈를 선보이며 환경의 소중함은 물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상권의 특색을 살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또한, 구는 올해 연말까지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한 맹꽁이 포토존과 맹꽁이 담장 등 맹꽁이 거리를 조성하여 콘텐츠 경쟁력을 갖는 상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은희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획부터 홍보, 모든 것이 상인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행사라 의미 있고 소중했다.”라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상권의 미래는 골목상권 구축에 있다.”며, “골목상권이 자생적 구조로 지속 가능하도록 지원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주민참여단은 3기까지 활동한 일부 단원을 포함해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여성복지, 양성평등, 일자리·돌봄, 안전·도시공간,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책과 정책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발전) 재인증을 받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금까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 곳곳에 실질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비롯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