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제16회 청소년 안전 뉴스 영상 경연대회’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생활 속 안전문제 및 개선대책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발굴하여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충남도내 중.고등학생이며 경연주제는 최근 5년간의 소방 관련 사건·사고 브리핑과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 제시로 뉴스, 토론, 대담 등 보도의 형식으로 3분 이내 영상 콘텐츠로 구성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소방관서 누리집과 SNS채널에 게시되고 대형 전광판 스크린 송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안전에 대한 청소년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티끌 모아 성장교실(생태전환교육) 2차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광주환경운동연합 신민정 강사를 초빙해 쉽게 풀어주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자원순환 사회로 가기 위한 순환경제와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자세한 설명과 실습을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녀의 환경교육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티끌 모아 성장교실로 △학습·진로교육△아버지교육△회복적 생활교육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청렴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강사를 초빙해 ‘행복상상 이룸교육 청렴으로 이루다’라는 주제로, 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에 이어 실시한 청렴 골든벨 대회를 통해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퀴즈로 풀어보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이번 청렴교육과 청렴골든벨 대회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청정논산계룡교육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적확한 의료대응에 나서기 위해 ‘2023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교육’을 지난 25일 시 보건소 건강홀에서 실시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원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교육에서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동되는 ‘재난응급의료시스템’운영 전반이 다뤄졌다. 특히 재난현장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뒤 응급환자 이송이 완료될 때까지의 총체적 상황, 응급환자에 대한 중증도 분류법, 실제에 준하는 가상의 상황 적용 등 다양한 현장 대응책 수행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갈수록 재난의 규모 및 복잡성이 커지고 있어 여러 방면으로 대비책을 갖춰놓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 역시 인적 역량을 강화하는 목표 아래 치러진 것으로, 우리시 보건소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 등 다수 사상자 발생 건을 면밀히 분석한 뒤 전문의료인으로 구성된 보건소 신속대응반 55명을 편성, 고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정예요원에 대한 분기별 훈련을 실시해 대응반의 현장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찾아가는 외국인 건강검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시는 수해 발생지에서 하수 범람으로 인해 오염된 물이 장티푸스 등 수인성ㆍ식품 매개 감염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철저한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장티푸스균 감염 환자에게는 1~2주의 잠복기 후 급성 전신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수해 발생지에서 발병 확률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히 예찰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외국인 건강검진 역시 감염병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에게 세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 보건소 인력은 비 피해가 큰 읍면동 중 외국인 다수 거주 지역으로 방문해 감염병 증세를 확인하는 동시에 예방을 위한 건강 습관과 위생 수칙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가 심했던 지역에서는 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 등을 섭취해야 하며 손 씻기 등 기본적 위생 수칙을 꼼꼼히 지켜야 함을 설명했다. 아울러 식기ㆍ도마ㆍ수저 등 부엌 용품 역시 평소보다 더 말끔하게 세척ㆍ소독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
(충남도민일보) 재경논산시향우회가 ‘내 고향 논산’의 수해 극복을 돕겠다는 뜻을 한데 모아 지역사회에 나눴다. 박성규 향우회장을 비롯해 이계주 부회장, 이현숙 사무총장은 25일 오후 논산시청을 찾아 향우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5,190만 원을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전달했다. 박 회장은 “거센 장맛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향민들을 보며 향우회원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며 “회원들이 모은 고향 사랑의 뜻을 성금으로 전하고자 한다. 수해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백 시장은 “타지에서 지역을 빛내고 계신 출향민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을 전해 받아, 시민들이 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극복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5천만 원 중 3천만 원은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190만 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가야곡면혼성의용소방대(대장 김효석)와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자)가 지난 22일, 23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가야곡면혼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가야곡면 목곡리의 딸기농장을,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 성동면의 한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비닐하우스에서 물에 젖은 집기들과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수해 피해 농가의 일상복귀를 위해 힘썼다. 김효석 가야곡면혼성의용소방대장은“집중호우로 인해 지역의 여러 농가들이 피해를 보아 마음이 좋지 않다”며, “작은 힘이지만 우리의 이웃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재숙 연무여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은 “대원들이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평일에는 수해농가에 도움을 줄 수 없어 휴일에야 나오게 됐다”며 “수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었다”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고등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마을연계 공동교육과정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마을연계 공동교육과정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과융합형 진로탐구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폴리텍대학바이오캠퍼스에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12차시로 진행된다. 운영 강좌는 의·약·화학 분야에 대한 학생 수요를 반영하여 ‘바이오의학의 첫걸음 DNA’, ‘세포배양의 기초’, ‘쉽게 배우는 약 만들기’ 3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대학의 전문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과 실험·실습 위주의 프로젝트 수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대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과정 협력 및 공유를 활성화하여 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꿈 키움 프로그램이 개설될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 주산지 논산이 딸기 농업의 계절적 다각화 방책을 제시하며 ‘여름에도 맛 좋은 딸기’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논산시는 방치되어 있던 양송이버섯 재배사를 딸기 스마트팜으로 변모시켜 ‘창고형 식물공장’으로 만들었는데, 최근 이곳에서 재배된 딸기가 첫 출하를 마치고 판로에 올랐다. 익숙지 않은 ‘여름딸기’이지만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직거래망을 통해 세종과 계룡 등 인근지역 커피숍 등에도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딸기의 등장 배경에는 첨단화된 신농법이 자리하고 있다. 시는 양송이버섯 재배사를 수직형 다단 재배시설로 개보수하고 식물 생장을 위한 LED등ㆍ냉난방 인프라 등을 보강해 스마트팜으로 구축한 바 있다. 흔히 겨울 과일로 알려진 딸기가 여름옷을 입을 수 있게 되는 생산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지난 3월 정식(定植)이 이뤄진 후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으며 수확 작업은 오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휴시설의 활용 가치를 되찾고, 딸기 시장의 새로운 길도 확보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혁신안”이라며 “
(충남도민일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새로운 아동친화 공간이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 문을 열었다. 논산시는 지역 고유의 농촌자원과 시원한 물이 어우러진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형 놀이시설’을 개장한다고 전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7일까지 운영되며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 가능(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필히 동행)하다. 이용료는 ‘무료’다. 아이들이 신나게 물장구칠 수 있는 ‘여름철 놀이터’이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 물놀이장은 총 1,920㎡ 규모로 조합 놀이대, 딸기 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 레볼루션, 워터터널, 워터건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샤워장, 탈의실, 휴게 덱(Deck)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은 즐거움과 편의를 함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지역 대표 특산물인 딸기가 물놀이장의 인테리어 상징으로써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데, 이 점이 아이들에게 커다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논산시는 개장한 물놀이장이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백제군사박물관과 인접해 있어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 자매결연 도시 중 하나인 수원특례시가 시민사회의 뜻이 담긴 수해복구 성금을 논산시로 기탁했다. 지난 24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직접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원시민, 공직자, 협업 기관 직원이 모금한 8,694만 원의 성금을 전했다. 수원특례시 공직자를 포함해 협업기관 직원, 민간 단체 구성원들은 지난주 자율적으로 수해복구 성금을 모금, 총 1억 1,694만 원을 마련했다. 이중 논산시로 8,694만 원을 전달했으며 잔여 성금 3,000만 원은 7월 말경 경북 봉화군에 전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매도시인 논산시의 수해복구를 뒷받침하고자 길지 않은 기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커다란 성금을 모아주셨다”며 “논산시와 주민들이 수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로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신 이재준 시장님과 수원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와 논산시가 끈끈한 연을 이어가며 다방면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성금 전달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와 미담장학회가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2023년 논산시 미래인재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KAIST 본원 창의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코딩 캠프에는 논산시 내 12개 중학교의 학생 77명이 함께했다. 미래 산업에 관한 진로 교육을 핵심 주제 삼아 열린 이번 캠프에는 △소프트웨어 로봇팔 제작 △인공지능 버추얼 캐릭터 제작 및 가상현실 체험 △4차 산업혁명 특강 △리빙 랩(Living lab)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며 변화하는 소프트웨어ㆍ인공지능 정보 흐름과 실용화 방법을 체득했다. 아울러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 효과적 공부법을 의논하고, 진로 설계 밑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피부에 닿는 ‘학업 동기부여’계기를 만들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특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다양한 첨단 교육과 진로체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캠프 역시 향후 큰 역할을 맡게 될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다지고 성장 방향을 타진하는 데에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과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2023년 소방안전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 및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표어(캘리그라피로 표현),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 총 3가지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공모 주제는 화재 안전에 중요한 시설인 방화문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을 집중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으면 된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온라인 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 공개검증을 거쳐 9월 2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상작은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 공감 확산을 위한 콘텐츠로 제작돼 전국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온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이 소개한 프로그램 △청소년 뮤지컬단 'WITHUS' △꼬마 작곡가'뚱땅뚱땅, 우리는 뮤지션' △가족합창단'다 함께 노래해YOU' 등 총 세 가지다. 청소년 뮤지컬단 'WITHUS'는 신청자 면담을 통해 약 20명의 뮤지컬 단원을 선발, 뮤지컬 ‘수 컴퍼니’ 소속 현역 배우들의 지도 속에 뮤지컬 무대를 꾸며보는 공연제작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중순에는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표회가 치러진다. 꼬마 작곡가 '뚱땅뚱땅, 우리는 뮤지션'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개발한 에술교육으로, 음악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배워본 적이 없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창작곡으로 만들어 보는 창의음악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초등학교 고학년생 20명이 전문 예술강사와 함께 음악의 기초부터 작곡ㆍ악기 연주 등을 배워 곡을 완성한다. 이 역시 11월 중 논산아트센터에서의 성과 발표회가 잡혀 있다. 가족합창단 '다 함께 노래해YOU'는 가족 구성원이 같이 만드는 합창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자녀가 음악을 매개로 서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자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적립금 환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논산 내의 서점에서 논산시 지역화폐(논산사랑상품권)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구매 누적 결제액의 10%를 지역화폐 캐시백(적립금 환급)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기존 지역화폐 구매 혜택 10%에 또 10% 혜택이 더해져 총 20%의 도서 구매 혜택 기회가 만들어지게 됐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된다. 적립금 환급 셰택은 모바일 결제(QR코드) 또는 카드 결제에 한하며 지류 결제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한편, 현재 논산시에 등록된 충남인증서점은 △논산서점 △이화서점 △시온서적 △어쩌다산책 등 총 네 곳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농업인이 희망하는 새로운 영농 기술을 개발ㆍ보급하기 위해 ‘2024년도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제안사업’을 추진, 내달 11일까지 농업인의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공모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단체)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 적용 가능 기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로기술 실증시범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신기술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 영역에 중점을 두고 제안서를 접수받는 중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 사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공모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동 사업을 통해 5건의 제안이 접수됐는데, 이 중 ‘원예재배용 LED 식물공장’을 비롯한 4건의 제안사업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 기술센터는 2024년도에 5억 원가량의 예산을 투입, 약 20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신청을 원할 시,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 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기술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