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인 ㈜베바스토코리아가 7일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 금별에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베바스토코리아 최용두 공장장, 김동환 매니저, 김민경 매니저, 김성민 프로, 류성민 프로와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이사장, 장애인보호작업장 이민정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기부된 후원품은 지난 9월 신설된 송산면 동곡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금별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물품으로 ㈜베바스토코리아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잘 전해졌다. ㈜베바스토코리아 대표 최태봉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센터장 이민정은 “큰 도움을 주신 ㈜베바스토코리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금별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과 함께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7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충남도는 매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유관기관 협력체계, 자살률 감소 비율 등 자살예방사업 전반을 평가한다. 당진시는 올해 생명지킴이 양성 3,014명, 산업체 근로자 심리지원 18개소, 1,397명, 부동산·편의점 등 1인 가구 다중이용시설 113개소와 연계한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의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3년 충청남도 정신건강복지사업 연찬회’에서는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당진시보건소 담당자 2명이 개인 표창을, 당진시와 석문면 주민자치회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박혜영 보건행정과장은 “당진시의 우수상 수상은 석문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원당동 925-25번지 일원(207,120㎡)이 당진4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고 개발계획이 수립된다. (충청남도 고시 제2023-50호 / 2023년 12월 11일 고시 예정) 당진시는 2022년 2월 당진4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접수된 도시개발구역 지정요청서와 관련, 주민 공람․공고 및 당진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올해 1월 충남도에 도시개발 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충남도는 관련기관(부서) 협의와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일 당진4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한다. 이번 도시개발사업 환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계획인구는 3,292명(1,431세대)으로 도시기반시설로 근린공원 1개소(18,607㎡), 주차장 4개소(5,321㎡), 체육시설 1개소(2,972㎡) 등이 계획되어 있다. 당진4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지난 2020년 7월 '국토계획법' 제48조에 따라 실효된 장기미집행 시설인 도시공원(정안공원)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당진시는 이번 도시개발로 무질서한 도시 난개발 확산을 방지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
(충남도민일보) 신평한마음봉사회는 지난 6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혼자서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해달라며 세탁기 3대를 기부했다. 이번 세탁기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신평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저소득 홀몸노인 3가정에 설치할 예정이다. 하상용 회장은 “추운 날씨 속 독거노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차왕모터스 당진점은 지난 6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1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라면 전달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차왕모터스 당진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한 것으로, 결식 위험이 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준수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하게 됐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우리의 정성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백련 양조문화원에서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와 파트너가 함께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발굴 공모’에 선정돼 운영할 수 있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조성하는 마을로 우리 시의 치매안심마을 1호는 당진포2리, 2호 금천1리 2개소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환자와 파트너를 포함해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오감자극, 인지자극’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누룩과 연잎을 이용한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막걸리 만들고, 막걸리 초콜릿, 한지공예 등 만들기, 누룩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공모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져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예방사업을 개발
(충남도민일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가족구성원 간 관계증진 및 가정폭력상담과 성폭력상담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와 지난 12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는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입소 중인 청소년을 위해 가족 상담, 부부 상담, 자녀 상담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는 가족 상담뿐 아니라 성인지 감수성 훈련 및 성폭력 예방교육 및 아동청소년들에게 놀이치료, 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등 사회성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즐겁고 다양한 또래 경험을 통하여 여러 가지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고, 실제 생활에 일반화 시켜 사회적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가족원 간의 관계 구조와 상호작용을 변화시키고 대인관계 기술과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기능적인 생활을 하도록 전문적 도움을 주는 것에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지난 5일 제10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3년 시정질문에 대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덕주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들과 담당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현장방문은 대호지면·송악읍(중흥리, 도원리)·신평면·합덕읍·당진2동 등 총 6곳을 방문해 당진시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민원현장을 시찰했다. 대호지면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사성리 일원의 산업유통형 지구단위 계획 구역 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인허가 및 개발행위 취소에 따른 원상복구와 관련한 설명을 듣고, 중단된 부지에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농경지에 대한 대책과 관리 또한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악읍 기지시리 ~ 한진리 간 교통혼잡 지역을 방문해 교통혼잡 최소화와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시의원들은 “현실적인 장기계획 수립을 통해 의회와 당진시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 당진 시민들의 어려움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 밖에 ▲송악읍 서해안 고속도로 소음 방지대책을 위한 현장방문 ▲신평면 (가칭)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우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36가구에 침구(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우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 계층 찾기, 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순민 위원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한 부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에 성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5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정제의 당진전통시장상인회장은 “당진시 인구 17만 돌파 소식에 다 같이 기뻐했다. 도시가 커 갈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은 여전히 필요할 것이다”라며 김장 김치 판매수익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신규식 ㈜정방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신규식 대표는 “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많은 분이 나눔캠페인에 뜻을 모아줘 당진시 전체가 기부 도시가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난 5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 및 시책평가 시상식’에서 대중교통 시책평가 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전국 161개 시군 및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대중교통의 4개 평가 부문, 10개 평가 항목, 18개 평가지표 및 45개 내용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평가는 서면 평가와 더불어 현장 조사 및 주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구봉회 교통과장은 “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인 대중교통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대중교통시책의 정기적인(2년 단위) 평가를 통해 지방정부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계획 수립을 유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개소 64회기 87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치매 예방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권역별 보건지소, 마을회관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수칙 3·3·3 교육 △치매 예방 체조 △단계별 인지 학습지 교육 △전산화 인지 놀이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처음엔 혼자 왔지만, 주변 지인과 같이 와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보였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들과 내년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는 집에서도 인지기능을 높이고 재미있게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는 홈키트를 만들어 예방 교실 후에도 지속해서 치매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경기가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7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 개인 단식 복식 및 혼합복식 종목에 총 38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77회째를 맞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임종훈(한국거래소), 안재현(한국거래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서효원(한국마사회), 양하은(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올해 총 5개의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6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시험기간 제외) 총 20회기 동안 진행된 청소년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청소년 25명과 보호자들이 참석한 지난 2023년 12월 2일 종강식이 진행됐다. 이번 종강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으며, “나의 꿈과 친구의 꿈” 원탁토론과 “인류보편의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은 현재 보유국에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라는 주제로 미니토론 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한 해 동안 고생한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퀴즈파티를 통해 디베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었으며, 당진시의회 조상연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중부대학교 김혜란 교수와 이선우 작가가 디베이트 강사로 20회기 동안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토론을 원활히 진행하고 배울 수 있도록 힘을 썼으며, [2023년 제8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충청남도교육감상 1점, 국외소재문화재재단상 1점, 박영순 국회의원상 1점, 박범계 국회의원상 1점, 강훈식 국회의원상 1점)을 거둬 총 5점을 수상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뮤지컬 ‘크리스마스 대소동’△소망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서관에서 키즈 매직쇼 △문학자판기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카드 꾸미기 △ 상상가득 매직 벌룬쇼 등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더욱 풍성히 할 수 있길 바라며 오는 2024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4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을 통해 성금 모금 시작을 알렸다. 2023. 12. 1.~2024. 1. 31.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당진시와 당진시 복지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목표액은 7억 원이다.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당진시복지재단 또는 관할지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거나 공동모금 접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충남도에서 당진시가 제일 먼저 모금행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사랑의 온도가 100도 이상 200도를 넘어 펄펄 끓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억 원가량의 모금액은 저소득층에 의료비 및 월동 난방비, 학교폭력예방교육,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