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과 군의원들은 3월 25일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생거진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진천군보건소와 함께 결핵예방 및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의장과 군의원들은 결핵예방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군민들과 소통했으며, 결핵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명 의장은 “결핵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예방해야 할 질병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여러분께서 결핵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천군의회가 펼친 이번 결핵예방 캠페인은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천적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4일과 3월 25일,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온마을배움터 마을교육활동가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대면 연수를 운영했다. 진천 온마을배움터 마을교육활동가 연수는 진천 온마을배움터 정책 비전과 사업추진 방향성에 대한 이해,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협력할 마을교육활동가들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시간 과정의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2회차에 걸쳐 운영됐으며‘온마을배움터, 아이들을 어떻게 만날까’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의 자원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충청북도교육청의 올해 사자성어인 ‘전지다학’의 의미처럼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온마을배움터 사업을 활성화할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극단 ‘청년극장’ 연극 ‘상설의 시대’를 오는 3월 29일 오후 4시 진천 화랑관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상설의 시대’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삶을 극중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헤이그 특사 이후 선생의 10년간의 독립을 향한 끝없는 도전과 투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상설 선생 서거일인 3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가까운 주말인 3월 29일에 개최되는 만큼 의미가 있다. 올해로 창단 41주년을 맞는 극단 ‘청년극장’은 △아나키스트 단재 △to be 이상설 △진천사는 추천석 △김유신 등 충북의 인물을 연극으로 꾸준히 만들어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작 ‘상설의 시대’를 진천에서 두 차례 공연하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미 예약자는 현장에서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10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은 80분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이제 충북 진천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가 편해진다. 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핫 플레이스인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운영상황을 네이버 검색만으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방식은 진천군과 네이버 플레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과거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는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이에 준하는 상황일 경우 군이 해당 기상 상황에 맞춰 통제 여부를 결정했었다. 이러한 이유로 통제상황을 모르는 관광객들은 군으로 전화해 문의하거나 현장에 가서야 통제사실을 알게 돼 헛걸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었다. 이번 조치로 농다리 방문 예정객은 언제든 간편한 검색을 통해 농다리 시설의 운영 여부뿐만 아니라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등 관련 행사 운영상황을 알 수 있게 됐다. 이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군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민기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향후 네이버와 협업을 농다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진천의 다양한 정보가 주민들에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덕산읍주민자치회(회장 신갑수)는 24일 진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현종)와 함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양육 환경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영유아 가정과 보육·교육 현장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육지 지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갑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양육·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종 센터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있어 주민자치회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관내에 주소를 둔 18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하나로 ‘생애 첫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태어나는 모든 아기가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아기와 부모의 풍요로운 유대관계 형성과 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스케치북, 아기양말, 북스타트 가방과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시 보호자 신분증과 해당 영유아의 주민등록등본(주소확인)을 지참해야 하며 도서관 3개소(진천군립, 광혜원, 혁신도시)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혁신도시출장소에서 수령하면 된다. 정태호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 ‘책 꾸러미’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기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편리하니 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 취약한 3050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인들의 만성질환 이환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유병율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시작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파악을 위한 기본 지표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알아보기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방법 △고혈압, 당뇨병의 합병증 관리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과 대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4개 산업체를 방문해 약 250명에게 건강상담과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정보를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심뇌혈관리질환 예방교육을 원하는 산업체는 진천군 보건소 방문보건팀(0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K-스마트 교육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은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공모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56개 특구 중 유형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한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진천군은 음성군과 함께 전국 최초로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교육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인구절벽,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할 교육혁신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K-스마트 교육을 통해 KAIST 인공지능 교육을 비롯, IT 스카우트, K-실감학습터 디지털 교육 등 4차 산업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진천군의 학습 플랫폼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먼저 군은 진천·음성군의 돌봄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거점형 늘봄센터를 조성 중에 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교밖 맞춤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수운)는 학생의 약 40%가 이주배경학생이며, 이들 중 일부는 한국어 소통이 어려워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천초등학교는 이중언어가 가능한 학생들을 통역사로 선발하여 한국어가 서툰 학생들을 돕는 새로운 지원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학생들이 통역사로 활약하며, 교실 수업은 물론 학교생활 전반에서 원활한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중언어 학생들의 역할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통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학습과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한천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가 지난 3월 22일 개강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했다. 2019년에 창단되어 올해 일곱 번째 해를 맞는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는 진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발달,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는 진천 지역의 문화축제와 공식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성장해왔다. 올해에도 매주 토요일 오전 정기연습을 진행하며 가족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의 공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강석 교육장은‘여러 악기가 내는 각각의 소리가 어우러져야 비로소 아름다운 음악이 되듯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도 개인의 음악적 기량을 넘어 존중과 배려의 따뜻한 하모니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 초평면은 22일 초평저수지와 은암산단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에는 초평면 기관단체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청소 활동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한미경 초평면장은 “새봄을 맞아 초평면 기관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천 백곡천 일원에서 생활 속 물 사랑·물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민간단체(자연보호중앙연맹 진천군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 서한이노빌리티)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래의 수자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백곡천 정화 활동과 주민들의 식생활 속 물 사랑·물 절약 실천을 위해 홍보용 위생 앞치마를 한국요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를 통해 배부했다. 한편, 진천군은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실시간 수질을 확인할 수 있는 수돗물 음수기를 2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9지역은 21일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금 봉사사업으로 세탁기(21kg) 2대를 기부했다. 손광영 회장은 “모두가 행복한 진천 만들기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진천지부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동국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에 힘이 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진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세탁이 어려운 다자녀 한부모 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65-D(충북)지구 제9지역은 지난 12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굴 시 필요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위원회이며, 총 20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간 2025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향후 연계·협력 방향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배이정 센터장은 “2025년 위기청소년 상담을 통해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1388 전화상담 △개인 상담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긴급 지원 서비스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건강복지계획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건강 체크 사업’ 추진을 위해 성인용 기저귀를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소 지병으로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관내 15명의 대상자와 건강상담을 진행한 후 성인용 기저귀가 꼭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격월로 각 가정에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약물 복용 지도, 건강상담 등 건강지킴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석현 민간위원장은 “올해 협의체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꼭 필요한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기울여 꼭 필요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단체로, 금년도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작년 대비 약 160%가량 증가한 10개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중언어 교실은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언어 교육은 중국어와 베트남어 각 2개 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군 가족센터에서 운영된다. 또한, 부모 역할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지원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해당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을 배양하고 가족 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