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생활 속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60~80대 어르신 60여 명이 참여하는 관내 일일 디지털투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디지털투어 행사는 그동안 디지털배움터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유성구 관내 식당 등을 방문하여 직접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이동하면서 편의점에서 기프티콘 사용하기, 카페․식당에서 무인 키오스크 주문하기, 교통앱을 활용하여 이동하기, 디지털 편지 작성하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참여자 중 70대 이상 어르신이 60%를 넘어 디지털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층의 배움의 욕구가 아주 높은 점이 눈에 띄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금전적 재산보다 디지털 활용 역량이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구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주체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관리인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관계 법령, 관리규약 준칙, 입주자 대표회의의 구성원 직무 및 윤리에 관한 사항,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이해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이 교육됐다. 한편, 유성구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노후시설 개·보수비용 지원, 관리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 지원, 입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체 시설(공간) 확보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 지원사업은 12개 단지 내 지하주차장 형광등 7,638개를 디밍형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연간 378백만 원, 전력 3,141천kw를 절감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 일원에서 하반기 '행복팜(Farm)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행복팜 프리마켓은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인 유성구에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로, 금번 행사는 국화전시회 및 로컬푸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계 행사들과 어우러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본 행사는 일상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는 다르게 대전광역시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인 ‘한밭가득’ 인증 농산물을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원칙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행사 마지막 주인 22일에는 '사회적경제한마당&로컬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하여 행사를 추진하여, 소비자뿐만 아니라 생산자들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자 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행복팜 프리마켓은 로컬푸드를 구민들에게 알려 지역 생산, 지역 소비의 선순환 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로컬푸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지식공유·물품나눔 품앗이 연결사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원들에게 관심 있는 분야의 지식을 배우며 타인과 공유하고,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남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테크 및 자산관리의 필요성, 부동산의 이해, 투자의 이해, 월급 200만원, 할 거 다하면서 1억 원 만들어보자!, 물품 나눔 품앗이 등이 있다. 신청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오는 29일부터 QR코드 내 구글 폼 작성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는 특히 청년 1인 가구, 사회 초년생을 우선적으로 모집할 방침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미래전략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1인 가구 간 교류 및 커뮤니티 형성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1인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일 국화음악회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거리예술축제와 소규모 문화공연을 유림공원과 유성온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유성 국화전시회와 연계한 유성의 가을축제로 기획됐으며, 국화음악회와 버스킹 공연, 거리 퍼포먼스, 경관조명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8일 국화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국화음악회는 가을 감성을 더해줄 감성보컬 린과 나윤권, 뮤지컬배우 김보경 등이 출연해 낭만적인 야외음악회를 펼친다. 또한 메인 국화전시장인 유림공원과 온천공원에서는 매일 소규모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주말에는 마임과 마술, 스트리트댄스 등 다양한 거리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향기 가득한 유성에 오셔서, 꽃구경도 하고 고품격 문화공연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사계절 축제도시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당초 국화음악회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뮤직불꽃쇼 등 화려한 퍼포먼스는 최근 발생한 대전현대아울렛 화재사건으로 인해 전격 취소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하는 ‘제9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전했다. 유성구는 산재되어 있는 공공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결정에 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하여 행정 서비스 혁신을 선제적으로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유일하게 공공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선, 구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행정에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 기술의 접목을 위해 집중해왔다. 또한, 빅데이터 활용이 미래정보사회의 핵심가치인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내․외부데이터 357종 150여만 건을 수집․가공 및 DB화 했으며, 데이터 분석전문가 채용, 대전 최초 GIS데이터분석시스템 도입 및 활용, 산․학․연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및 협력사업 추진 등 공공빅데이터에 근거한 지역문제 해결 맞춤형 정책결정을 추진해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도시 유성의 최고 수준 인프라를 활용한 데이터기반 정책결정으로 행정분야도 선도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AI・Iot 등 디지털 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7일과 14일 유성문화원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치매 관리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노인 일자리에 종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치매예방수칙3.3.3. 및 건강 박수 등의 프로그램이 강의됐다. 신현정 유성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예방 교육사업의 확대·운영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제13회 유성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향기에 실어 묻는 너의 안부’라는 주제로 유림공원, 온천공원 및 13개 동에 이르기까지 넓은 구역에서 다채롭고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화 전시장에서는 50여 종의 국화 17만 본(7,000만 송이), 국화조형물 1,000여 점, 충남대・한밭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미술작품과 수석 전시 등의 특별전시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는 방문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위해 유성천에 먹거리 판매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특히, 첫날 개최되는 국화음악회는 가수 린, 나윤권, 김보경이 출현해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전시회 기간 중 도심속 목장나들이, 앙코르 실버페스티벌, 소규모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2022년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행사 개최로 세계인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구는 누리호 국화 조형물 전시, 기업・협회가 후원하는 디지털 산책로와 국화 정원, 주민참여형 공동체 국화정원 등 과학과 미래의 도시 유성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6일부터 메타버스 가상갤러리에 '2022년 메타유성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수상작 등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가상전시회는 주민 누구나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URL 주소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유성구의 명소를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표현한 지역 청소년의 작품 15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실제 전시회처럼 가상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실감 나는 관람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작품별 자세한 설명이 제공되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디지털 신기술을 쉽게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에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12월에 개최하는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공간을 메타버스 가상세계에 구현하고 크리스마스, 축제, 온천을 키워드로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별똥별과학마당, 안녕센터, 충남대학교 자연과학관 등에서 ‘2022 유 키즈 온 더 사이언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후원하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교과중심 과학실험으로 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각 강연장별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와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생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했던 과학과목 실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유성구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9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또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9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차별적 용어 등 정비를 위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공갈등 및 민원 조정위원회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서울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6일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현장 대응․수습에 나선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반으로 구성되며, 재난상황관리반, 시설피해 응급복구반,의료 및 방역서비스 지원반 등으로 꾸려져 반별로 총괄 사고 대응, 시설 응급복구를 위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여 사고현장 대응과 수습에 나서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4일 사이언스대덕운동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재난안전 체험교육 ‘안전아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 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관내 국공립·법인·직장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행기탈출체험존, ▲건물지진체험존, ▲선박탈출체험존, ▲교통안전체험존, ▲화재미로체험존, ▲토마스기차(열차 승하차 체험), ▲장애물탈출 21M챌린지, ▲통통열차체험, ▲영아 에어바운스체험 등 9종의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영유아들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응요령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용래 구청장은“아이들이 일상생활 및 재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변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조기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영유아 재난안전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오는 27일부터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와 함께 청년밀집지역인 안녕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유잼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청년 유잼 탐사 프로젝트’란 유성에서 재미를 찾는 청년들, 유성의 숨은 재미 찾기라는 뜻으로, 구는 코로나19 후유증과 취업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술치료 및 식물자화상 프로그램, ▲양조 및 도예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MZ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프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요즘 청년들이 코로나 세대로 불리며 다양한 어려움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돼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유성 청년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9월 초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교육‘행복한 어울림’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과 불규칙한 등교를 하던 아이들이 대면수업을 시작하며 학교생활 부적응 등에 따른 교내·외 학교폭력에 노출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 학교폭력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제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교(대전죽동초등학교, 남선초등학교, 대전노은초등학교, 대전교촌초등학교, 구즉초등학교, 외삼초등학교, 대전봉명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갈등상황 탐색 및 해결, ▲역할극, ▲관계의 탑쌓기, ▲억울왕 뽑기 등 다양한 활동놀이를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공동체와 우리 사회 모두가 학교폭력예방과 대응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내실있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4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회 『도전!! 유성구 독서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도전!! 유성구 독서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의 깊이 있는 독서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생(1∼3학년) 100여 명이 참여해 선정된 책 10권을 읽고 문제를 풀이했다. 특히, 최후의 문제를 풀며 5대 골든벨의 영예로운 주인공이 된 김우현 학생(대전지족초, 3학년)은 “독서골든벨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는데 대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수상자는 최우수상 김다인(대전교촌초, 3학년), 우수상 주윤우(대전어은초, 2학년), 장려상 김여원(유성초, 3학년), 이태민(대전상대초, 3학년)으로 총 5명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골든벨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의 즐거움을 느꼈기를 바란다.”며, “유성구에 책 읽기 좋은 도서관이 많이 있으니 학생들이 자주 찾아가 꾸준한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