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해 2023년 찾아가는 효·인성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실천하는 생활 변화) ▲효 실천 방법 알기(나, 가족, 이웃, 나라, 환경 등) ▲학교 내 폭력 예방(자기와 타인에 대한 이해, 대화법 알기, 예방 대처와 계획 세워보기 등) 등 효·인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은 효와 인성의 기본에서 출발하며 이번 교육으로 세대 간 소통, 화합과 바른 미래로 나아가는 청소년의 교육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찾아가는 효·인성 교실은 우리 지역 25개 초·중학교 152개 학급, 총 3,646명이 참여했으며, 대전광역시 효지도사협회 전문 강사들을 파견해 인성교육의 활성화, 효 예절 교육 강화, 효의 사회적 가치와 효 실천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프로그램으로 구 평생학습원과 행복한우리복지관 발달장애인들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복한우리복지관 ‘도슨트와 함께하는 헬로우 뮤지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참여자들과 세계 최대의 유화 벽화 ‘전기 요정’의 대작을 그린 현대 미술의 거장,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등을 감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최초이자 유일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인 서구의 장애인 청년들이 명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함으로 장애인의 삶이 풍요롭고,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기환경 개선과 난방비 절감을 위해 총 8억 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사업은 대기환경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등을 저감시키고 열효율이 높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저녹스 보일러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 노후화된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일반 대상자는 10만 원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자는 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8일까지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희망자는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 후 관련 서류를 서구 기후환경과로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기환경도 개선하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원사업이 널리 알려져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과에 근무하는 조혜영 팀장이 7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기술사대회에서 한국기술사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건설안전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전국기술사대회는 국가 최고 엔지니어인 기술사들이 산업기술의 발전과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인공지능(AI), 스마트 건설, 로봇 등 디지털 전환 시대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주제로 조 팀장은 ‘스마트 안전장비시스템을 이용한 안전관리 방안 및 제도적 개선사항’을 전국기술사대회에서 발표했다. 한편, 조혜영 팀장은 2006년 대전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공공건축물 건립업무 등을 해오면서, 건축시공기술사와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한 바 있으며, 현재, 총사업비 394억이 투입되는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특화한 현장으로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추진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작년 9월 선정됐고,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 장비 적용 사업장에 현장 견학을 실시해 안전의식 강화와 관학 협력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대전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진행했다. 합동단속은 지난 3월 대전서부경찰서와의 합동단속 시범실시 이후,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불법 등화장치 설치 5건 적발과 11대를 계도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3건을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합동단속이 순조롭게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은 사회적경제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선순환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뮤지컬과 무용 등 예술 분야와 사회적경제를 접목한 체험학습을 제공해 획일화된 강의 형태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서구 관내 초·중학교 청소년 500여 명이다. 서철모 청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배워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최근 마약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7일 출근 시간에 맞춰 용문역 네거리에서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와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회에 마약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어 청소년 마약 중독과 관련 범죄가 급속하게 퍼져, 구민들에게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출근길에 지나던 구민은 “마약 청정지대로 생각했던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마약범죄 뉴스를 보고 충격이었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니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는 등 마약 청정도시 대전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무더위 속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회원님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재)씨젠의료재단, (사)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만년동 K컬처 문화예술인 소통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 지원과 구민 문화향유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대전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진 만년동을 ‘문화예술인 소통허브’로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1층의 다목적홀을 갤러리로 조성해,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았다. 세 기관이 함께 뜻을 모은 갤러리는 지난 6일 ‘대전미술협회 7인 초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사업에 참여해주신 씨젠의료재단과 대전미술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공간이 만년동 문화예술 인프라와 함께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소통 허브’로써 주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석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부활 32주년을 맞아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방분권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지방행정 정책에 대한 홍보박람회이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의회·행정기관·공공기관 홍보관과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관 등을 참관하고, ‘국가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 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었다. 전명자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공감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는 9일까지 3일간 홍보관,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관, 의회·행정 아카데미, 정보관 등의 본행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 청소년의회 교실, 국민 안전 체험관, 전국 8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6일 관내 식당에서 의원과 서구청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서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서구의회는 원만한 원 구성 합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4회, 정례회 2회의 회기를 거치며 조례안·규칙안 140건을 처리하고,건의안·결의안 50건을 채택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17건의 개선을 요구하여 구정의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구민의 이익을 대변했으며, 5분 자유발언 44건과 구정질문 19건을 통해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먼저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하여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떡 케이크 커팅식을 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목표로 달려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자 서구의장은 “47만 구민이 제9대 서구의회에 보내준 격려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구민의 삶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적십자사봉사회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드린 후, 6월 한 달간 묘비에 꽂아두었던 태극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하며 다시 한번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원은 “지난 6월 태극기 꽂기 봉사에 이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월 4일까지 한 달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보호 집중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최근 룸카페 등 청소년에게 해로울 수 있는 신·변종 업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련 언론보도와 국민신문고 신고 빈도가 늘어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구에서는 청소년보호법 안내와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에서는 2023년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참여 인력을 활용해 관내 청소년 이동이 많은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와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을 돕고, 청소년보호 홍보물(‘청소년 유해환경 OUT’)을 배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이 아닌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에 중점을 두어 업주의 동참을 유도하고, 학교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여름철 무더위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발굴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휴·폐업, 실직 등 위기 징후 정보를 분석해 추출한 가구와 전기료·관리비 체납으로 냉방에 어려움이 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가구 등이며, 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발굴단 등 민간 인적 안전망과도 협력해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대상 가구에는 24개 동 찾아가는 복지팀이 현장을 방문해 위기가구 여부 확인과 상담 후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서비스 연계와 지원기준 초과 대상자에게도 가구별 상황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2개 동 회장이 참석해 ▲22개 동 연합 봉사활동 추진 방향 ▲각 동 운영현황 등을 공유하며 하반기에 복지만두레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필 회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 복지만두레가 앞장서 이웃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20년 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만두레가 우리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복지만두레는 2003년부터 20년 동안 ‘나눔과 섬김’의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서구 22개 동 4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공공용 봉투에 폐목재, 깨진 유리병 등 위험성 있는 생활쓰레기 수거 시 취급 주의 안전스티커를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에서만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는 1일 약 185톤으로 종량제봉투 수거 시 깨진 유리병, 형광등, 금속 조각 등 날카로운 물건에 찔림, 베임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환경관리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에서는 위험성 쓰레기를 혼합 수거할 경우 취급 주의 스티커를 부착해 사고를 예방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위험성 물질은 신문지나 헌 옷으로 감싸서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새벽에 거리 청소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관리원들이 안전한 근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과 배출일 준수로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한국공인중사협회 대전시지부 서구지회와 ‘전세 피해예방 업무협약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부동산거래 경험이 없는 구민이 전세 사기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상호협력해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서구지회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와 소속공인중개사 등 약 400여 명 대상 전세 피해예방과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 행위 금지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유형·예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라며, “공인중개사들도 전문 자격인으로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자율적 노력과 공정한 거래행위에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