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룡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은 ▴1일 평균 총 급식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사업장 규모가 200㎡ 이상인 휴게음식점 및 일반음식점 및 대규모점포 등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 억제를 위해 법적 준수사항을 지켜야 하는 사업장으로, 연간 발생 및 처리실적을 시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를 진다. 계룡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 전수조사를 통해 신고대상임에도 신고의무 미이행 중인 사업장을 찾아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준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을 위한 사업주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농기계·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 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동력예취기 등 농업기계 안전사용 요령 ▴근골격계 손상 예방 ▴폭염 대비 안전 농작업 요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중점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인 실천수칙으로 ▴낮 12시에서 17시 사이 작업 자제 ▴짧고 잦은 휴식과 스트레칭 ▴충분한 수분 섭취 ▴차광 및 수막시설 설치 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기를 할 것 역시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계룡대를 방문해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환담을 갖고 시장 취임 인사와 함께 계룡대와 시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환담자리에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민군상생 발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軍의 협력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 시장은 시민들은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인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수도 계룡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긍심이 높은 상황에서 시정 구호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군의 협조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軍 관련 주요 시정과제로 ▴민군협력 전담기구市 직제 반영 ▴민군상생 협력 심포지엄 개최 제언 ▴계룡역 일원 주차장 확대 ▴두계천과 암용추-삼신당을 연결한 명품둘레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룡대 장병의 중식 및 저녁시간 관내업소 이용▴공사 및 용역·물품구입 시 관내업체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도 설명했다. 이에 육군참모총장은 육본이 먼저 각 부서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계룡한라비발디더센트럴 아파트 내 관리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하기 위해 대한토지신탁㈜ 및 ㈜혜움과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계룡한라비발디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기 위해 20년간 무상 임대 사용하고자 체결됐으며, 어린이집은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개원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체육회는 지난 19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계룡지회와 계룡시 문화·체육 진흥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양 기관 공동사업 추진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계룡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토대 마련에 뜻을 모았다. 정준영 회장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계룡지회와 적극 협력해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중 운영되는 원도심 야간공연 참여 단체 및 행사장 내 체험·판매부스 운영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도심 야간공연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금암행사장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엄사행사장은 15일 하루 동안 운영된다. 공모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로 계룡시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공연단체면 지원 가능하며, 신청서는 (사)한국예총계룡지회에 우편 또는 e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는 2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계룡軍문화발전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원도심 야간공연 판매부스 운영자는 야간공연을 찾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판매부스 운영기간은 금암행사장과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부스 운영자에게는 부스 1동(3m×3m)과 테이블, 의자 및 전기·조명시설 등이 별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부스 운영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및 계룡軍문화발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동 방제작업은 무인항공기가 벼농사 재배지역을 비행하며 방제약품을 살포하는 작업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병해충 증가 및 농촌 인력부족에 따라 관내 벼를 재배하는 전 농가에서 참여해 공동방제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농업인 부담 감소 및 원활한 방제작업 진행을 위해 방제비의 50%를 지원하며,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공동방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논산계룡농협에 사업을 위탁해 10대의 무인항공기를 활용,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동방제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농촌고령화 및 인력난으로 인해 병해충 방제에 따른 농가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이번 항공방제가 노동력 부족 해소 및 병해충 방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새벽 진행된 방제현장을 찾은 이응우 시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및 식생활 서구화 등으로 우리 농가가 처한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의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및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신기술 개발·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식품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밟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 안전관리를 통해 하절기 식중독 및 식품관련 사고 등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하절기 성수식품 조리판매업소 12개소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사용 여부,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업종 위반 영업행위,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 취급기준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름철 대표 음식인 냉면, 콩국수 등 조리 판매음식 3건과 하절기에 많이 찾는 커피, 과채 음료 등 20여건의 유통식품을 수거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식품위생업소 집중 지도점검으로 단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 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 4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탄소중립 주체인 지역 주민이 주도적·자율적으로 탄소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거점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총40억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를 16개 지자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민·군 화합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거점마을 조성’이라는 주제로 공모사업에 참여해 서면심사 및 행안부에서 선정한 외부 전문가와의 대면심사 등 철저한 심사를 거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 행안부에 제출한 공모사업은 관내 군인거주가 많은 신도안면 일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내에 RFID 기반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전기 가로등 태양광 설비 및 LED 조명 설치(교체) 사업으로 확인됐다.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는 처리비용을 공동주택 입주자의 균등 분담에서 배출량 비례 부담 방식으로 개선해 음식물쓰레기의 공동주택 전체 및 각 세대별 배출량 감소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주택 전기 가로등은 가로등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동분서주’ 발 벗고 나섰다.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및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국·도비 확보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엑스포 개최 관련 현안보고를 받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보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관내 기업 및 엑스포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첫 번째 행보로 지난 18일 계룡제1산업단지 소재 기업인 길산스틸(주)을 방문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중견기업인 길산스틸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단순한 협조요청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원재료 가격 급등 및 인력난 등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시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찾아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도와 드릴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취임 후 가진 기업인 협의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지역기업의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기업과
(충남도민일보)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심의·의결에 앞서 재단 이사장인 이응우 시장 취임 인사, 軍문화발전재단 기본 현황 보고, 충남형 4차산업 평화체험장 조성·운영에 대한 재단 총괄부장의 보고를 청취하는 등 전반적인 재단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실시됐다. 브리핑 후에는 ▴이사 사임에 따른 이사 추가 선임(안) ▴감사 임기 만료에 따른 감사 연임(안) ▴2022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가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재단 이사진의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세계 평화와 화합, 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軍문화엑스포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80여일 앞둔 가운데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부지에 관광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軍문화엑스포 및 시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부스 설치는 오는 8월 15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내·외국인을 비롯해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비롯한 아름다운 계룡의 문화와 관광 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머드박람회장 내 해양레저·관광관에 6M×3M 규모의 부스를 설치해 軍문화엑스포 홍보영상 상영 및 계룡9경·3체험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계룡산 아래 아름답고 안전한 계룡시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보다 특색있는 홍보를 위해 머드박람회 기간 중 계룡시 엄사예술단이 공연하는 뮤지컬 ‘신도안’ 공연으로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켜, 계룡의 문화와 예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뮤지컬 신도안은 태조 이성계가 현재의 계룡시 신도안면 일원을 도읍으로 삼고 천도를 준비하는 과정을 오늘날에 맞도록 구성·각색한 작품으로, 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엄사면은 지난 12일 기본형 공익지불금 신청 농업인 대상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위한 농업활동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 보존은 물론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의 의무 사항을 준수·이행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되어 오는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기한 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엄사면에 따르면 신규자, 관외경작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교육은 면사무소 집합교육 외에도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수강하기'를 통해서도 이수할 수 있는 만큼 각자 상황에 적절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기존 직불금 수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간편교육은 휴대전화로 송부된 15분 분량의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엄사면 관계자는 “농업인 편의를 위해 면사무소에서 자체 대면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인 만큼 기한 내에 모든 농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촉대상자와 각 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이응우 시장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3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위원 간 친교의 시간 및 임원 선출에 대해 협의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 주민을 대표해 마을발전계획 수립, 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행복이 넘치는 신도안면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앞장서 수고해주신 1기 위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위촉된 2기 위원도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이응우 시장이 관내 재해위험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찰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재해위험현장 사전점검 및 사고예방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이 방문한 재해위험지역은 ▴농소리 급경사지 ▴공공하수처리시설 ▴두계지구 재해우려지역 ▴연화교차로 우수펌프장 ▴광석지구 배수펌프장 둥 5개소로, 현장점검과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매뉴얼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각 시설별 문제점, 대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철저한 재해예방 및 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평소에도 위험시설·지역에 대한 정기점검 및 재해위험시기 특별점검 등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빈틈없이 추진해 온 만큼 올 장마철에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민·관·군의 하나된 노력으로 전국에서도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며, “올 여름도 풍수해로부터 단 한건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022년도 2분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동시에 사업주 부담 완화 및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는 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근로자 임금 月 23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가입돼 있는 사업주로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지원된다. 기존 지원사업장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신청되나 신규·퇴사 근로자 발생 시 변경 신청해야 하며, 두루누리 사업이 적용되는 근로자에 한하여 지원되는 사업이므로 근로자의 두루누리 지원기간에 대한 사업주의 확인을 필요로 한다. 신규 신청 사업장의 경우 소급지원은 없이 신청한 분기부터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존 지원사업장 중 올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의 경우 보험료 완납 시 2022년분을 한시적으로 지원 유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