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에코두레생협 당진점이 12일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3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에코두레생협 당진점은 함께하는 생활 협동 조합의 취지에 맞게 판매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의 선행을 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으며 이번 후원 물품인 겨울이불은 지역사회복지 시설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20가정으로 배분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미선 점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불을 전해드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에코두레생협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 분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나눔을 지속하는 에코두레생협 당진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두레생협은 당진시 읍내동 소재 친환경 유기농농산물 먹거리, 안전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2011년 6월 개점하여 12주년을 맞이했으며 개점 당시부터 모은 이익금의 대부분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석문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컨테이너 주택을 전달했다. 새마을 봉사회원들은 열악한 창고에서 사는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800만 원 상당의 컨테이너 주택을 구입해 전달하고 집 주변도 함께 정리하며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석문면 새마을협의회 장용민 회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위해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분들과 컨테이너 주택 구입을 후원해 준 석문면 개발위원회 등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가 지난 8일에는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에, 11일에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140포대(백미 10kg)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수년째 이어져 오는 기부로 거산교회에서 진행된 ‘제15회 사랑 나눔 연합 찬양제’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또한 매년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과 연료비를 후원하며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복 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쌀로 지은 따뜻한 밥이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점차 어려워지는 사회로 인해 힘든 이웃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이런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19회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에서 생활원예 공간조성 부문에서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생활원예공간, 학교학습원, 아이디어정원, 치유농업프로그램 등 4개 분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우리시는 6월 1차 서류심사와 8월 2차 현장 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9월에 최종 선정됐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오감자극 힐링정원(실외), 오감자극 텃밭정원(옥상), 오감자극 자연家득(실내), 오감자극 합덕작은정원(합덕보건지소) 4가지 형태의 생활원예 공간을 두고 있다. 현재 치유정원들은 △프로그램 연계 체험 학습장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전문 과정을 위한 장소 제공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공간 △민원대기 및 상담 관련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오감자극 치유정원(생활원예공간)을 활용한 치매 사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지난 12월 8일과 11일, 2일간 4회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평생교육 현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강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강사들의 교육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강의 횟수를 확대하고 야간 교육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약 150명의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잘나가는 평생교육 강사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강사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 및 강의 기술 등 강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강사들은“실제 강의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안정적인 목소리, 발성법 등 강의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당진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7,725건, 59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2기분은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기간인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해 과세한다. 다만 자동차세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자동차세 연세액 10만 원 이하)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통장, 현금‧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당진시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뱅킹, 지로, 위택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제사 앱을 통하여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은 12월 10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연말을 맞이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중 후원이 필요한 10가정을 추천받아 김장김치, 목살, 떡국떡, 마스크 등을 전달해주며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 송봉호단장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연말 후원물품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방과후아데미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합덕읍, 우강면, 면천면, 순성면 거주 중학교 1~3학년 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종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합덕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7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래떡 80상자, 전통 장 102상자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장욱 당진합덕연꽃축제 위원장으로부터 쌀 240kg을 협찬받아 이뤄졌으며, 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가래떡과 전통 장을 합덕읍 34개 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합덕읍 새마을부녀회 주옥순 회장은“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합덕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시장놀이’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화폐의 기능을 이해하고 물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판매자 20팀과 구매자 111팀을 모집했고 판매자의 물건을 사전에 검수하는 등 행사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행사는 △레크레이션 △라이브쇼핑 △경매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참여 활동으로 놀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추운 날씨에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해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도서관은 9일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면천면에 특화된 지식정보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40백만 원을 투입해 149.76㎡규모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 이후엔‘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면천면’이라는 주제로 심용환 작가가 함께하는‘찾아가는 우리 동네 북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은 전통·문화·역사 위주의 장서로 구성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추후 △전통·문화·역사 작가 초청 강연회△마을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옛이야기 △전통문화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본휘 도서관장은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 면천읍성에 이어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이 또 하나의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2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구조개혁을 추진한 지자체 중에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수립의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광역지자체 8곳, 기초지자체 12곳을 선정했다. 행안부는 ‘2022년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공공기관 혁신’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중점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공공기관의 통․폐합 추진계획 등 신규 과제를 발굴하여 지방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구조를 개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의 질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수능 후 문화사업 “NewTeens”가 지난 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본 사업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이번 수능 후 문화사업 “NewTeens”는 당진시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한세대학교 ‘위너이펙트’ 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오성환 이사장님,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님께서는 시의회 일정으로 인하여 인사말씀 및 축사 영상으로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개그우먼 안소미,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대학 입학, 취업을 앞둔 청소년과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그룹 스텐업, 래퍼 키썸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수능 후 문화사업 “NewTeens”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직접 기획·운영한 행사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을 창의성, 효과성, 확산성, 기관 관심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한다. 2023년 경진대회에는 26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지난 10월 1차 서면 심사 후 총 11개 지자체를 선정해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모여 최종 발표 심사를 했다. 심사 결과 당진시가‘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라는 주제로 △밴드형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 제작 배부 △자전거 등록제 시행 △ 관광과 문화를 연계하는 자전거 도로망 기본계획 수립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 가입 △자전거 정책 전문가 집합교육 △자전거의 날 행사 부스 운영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는 우수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장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교부받는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자전거 이용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7일, 저녁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76회 당진행복아카데미 ‘감각주의: 그림이 오감을 만났을 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고흐, 가장 밝게 빛나는 열정의 화가’라는 주제로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감자 먹는 사람들’, ‘열다섯 송이 해바라기’, ‘고흐를 위하여’ 4개 작품을 소개했다. 이날 강사로는 정우철 도슨트와 민시후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 노인호 조향사가 함께했다. 강연은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그림을 이해하고 그림에 어울리는 향과 음악을 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입장 시 배부된 4장의 시향지에는 작품 각각의 향이 배어 있었다. 그림에 이야기를 더하고 음악을 싣고, 향기를 입히는 이들의 조합은 강연을 보러온 시민들의 오감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사전 신청 접수 후, 당일 무료입장한 300여 명의 시민들은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명작을 감상하는 색다른 방식의 전시 공연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강연을 보러온 시민은 “전시관에서 작품을 볼 때와는 달리, 작가의 삶까지 알게 되니 그림 이해도가 높아지고, 그 작품과 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민축구단이 7일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 K3·K4리그 어워즈에서‘플레이투게더상’을 수상했다. ‘플레이투게더상’은 시즌동안 우수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구단에 주어지는 상으로 당진시민축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는 한 해를 보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창단 3년 차를 맞아 지역 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 홈경기 관중 참여 이벤트,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기영 대표이사는“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결실을 보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당진시민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년 대비 개선율 24.25%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에서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교통안전지수가 향상된 지역은 당진시, 보성군, 대구 중구, 전주시로 나타났다. 특히, 당진시는 교통약자 등 6개 모든 영역에서 크게 개선되며 전년 대비 24.25%의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특히 교통약자 영역에서 87.68% 개선율을 보이며 무려 점수가 36.35점 상승했다. [2021년 41.47점(E등급) → 77.82점(C등급)] 당진시는 당진시민, 봉사단체와 관계기관 민관 모두의 노력으로 높은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고 분석했다. 또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과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당진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중 하나인 스마트횡단보도를 탑동사거리에 구축해 교통안전 수준을 높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하고 당진시·당진경찰서·당진교육지원청·모범운전자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