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4~15일 1박2일 동안 전라남도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6명과 함께 ‘나눔의 숲 캠프’를 펼쳤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숲속 데크길 산책, 치자 물드리기와 솔방울 골프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아름답게 조성해 놓은 숲길을 거닐며 이웃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자연의 향기도 맡으며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이웃들과의 만남도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산업단지가 위치한 대화동 일원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덕구클리닝’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기름이나 분진 등이 묻은 작업복은 일반 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렵고 비용까지 고가여서 가정이나 공장에서 직접 세탁하거나, 오랜 기간 세탁하지 않은 상태로 입어와 노동자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쳐왔다. 경남 김해와 창원, 부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연 이번 ‘덕구클리닝’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전시,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노동계 및 경영계 등과 협업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땀과 인내로 얼룩진 노동의 가치를 천원의 행복으로 돌려주고자 마련됐다. ‘덕구클리닝’은 대화1길 20에 지상 2층 132㎡, 총사업비 약 3억여 원을 들여 세탁기와 건조기, 비닐포장기, 스팀보일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달부터 시범 가동을 시작했으며 하루 최대 800벌을 세탁·건조할 수 있다. 위탁을 맡은 대덕구지역자활센터가 업체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과 포장까지 완료해 배송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렴한 비용(하복 1벌 1000원)으로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산단 제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3년 만의 대면축제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15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대덕구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여수로댐 둔치 임시주차장 확보, 이동식 공중화장실 설치, 축제 시설 안전점검 등 축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축제 3일간은 2개 노선 1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됐으며,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및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자 등 총 410명이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번 축제는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위드코로나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체험부스와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즐겼다. 첫째 날 생태음악캠핑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감미로운 연주와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오랜만에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대청호의 밤하늘과 만나는 이런 멋진 콘서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 건의 사건 사고 없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펼쳐질 중부권 최대의 음악축제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의 개최를 앞두고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최 청장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한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과 여수로댐 둔치의 임시주차장 부지와 셔틀버스 이동노선을 직접 돌아보며 교통대책을 우선 살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축제장 내 시설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관람객 맞이를 위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청공원은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가득 품으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대덕구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16일 옥상달빛이 출연하는 생태캠핑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7일 거미, 소란 등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일원에서 제2회 ‘2022 대덕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대전시 자치구 중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는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의 활동과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초청 강연, 청년정책 성과공유회,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청년정책 발전 유공으로 청년벙커에 근무 중인 김한성 매니저가 표창을 수상했다. 청년정책 당사자이자 기획자로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를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어 갈 미래세대는 바로 청년”이라며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연계와 협력을 이끌어내 청년들이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에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대덕구의 대청호, 대청공원 같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정상급 뮤지션이 전하는 감동적인 음악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음악축제다. 16일은 오빠딸밴드와 옥상달빛 공연과 함께하는 생태캠핑 페스티벌이, 17일에는 전국 청소년 가요제와 함께 치즈, 솔루션스, 소란, 거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가을감성 뮤직토크 콘서트와 경서,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 너마저, 선우정아의 공연이 이어지고 전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플라워월 포토존 및 LED 감성포토존 운영, 모래캔들 만들기 등 16개의 체험부스, 10개의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신탄진역과 비상여수로댐 둔치에서 대청공원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17~18일 이틀간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편도 1000원이다.
(충남도민일보)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14일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233박스 1만여 개의 생리용품은 대덕구 초·중·고등학교 39곳에 전달돼 보건실에 비치될 예정으로 모든 여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덕구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전원(1972명)에게는 생리대와 파우치, 교육자료 등으로 구성된 초경키트도 지원한다. 유한킴벌리는 ‘초경부터 당당하게’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생리대 지원을 비롯한 초경교육 및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생리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과 함께 고민하는 유한킴벌리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행복한 대덕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용(바우처)을 매월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 유한킴벌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영화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7시에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고, 개막작은 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의 성장기를 다룬 감동적인 가족영화 ‘코다(CODA)’가 선정됐다.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환경과 공존,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제로서 강성규 프로그래머가 엄선한 4편의 세계적인 수작의 장편영화와 국내 단편경쟁부문에서 수상한 20편의 단편영화, 대청호 시민영화학교에서 시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해 제작한 시민영화 등 총 2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는데 재즈와 국악, 마술 등의 공연과 배기원 감독 등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감독의 아카이빙 전시인 ‘지역감독 특별전’이 작은 미술관 ‘신탄진’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진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그린마켓도 운영된다. 개막식은 대전 출신이면서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명렬 배우와 강성규 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기름·가스)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고효율 보일러 교체를 지원해 난방 비용을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여 에너지복지 소외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은 ‘국민 맞춤 복지’시범사업 공모를 실시, 대덕구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160가구를 발굴해 추천했다. 이에 25개 기초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대전시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선정돼 전액 국비 보조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달 말까지 보일러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지원과 같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2021년 친환경 보일러의 온실가스 저감효과 및 경제적 편익 분석’에 따르면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 교체 시 구체적인 사업 효과로 연료비 약 19%, 온실가스 약 19%, 미세먼지 약 87%가 감축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도민일보)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국내 단편 경쟁부문 출품작 심사에서 20편의 본선 진출작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출품작 공모 접수에는 자유주제 237편, 환경주제 16편, 지역공모 36편 등 총 289편의 작품이 출품돼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포함한 5명의 전문심사위원의 1차 예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본 영화제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총 20편을 최종 선정했다. 본선 진출작 20편에는 자유주제 10편, 환경주제 5편, 지역공모 5편이 포함됐으며, 창의성(30), 흥미성(30), 완성도(20), 기술성(20)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청호가 그린 대상(1명-상금 3백만원), 환경영화상(1명-1백만원), 심사위원 특별상(1명-1백만원), 지역작가상(1명-1백만원), 새로운 시선상(3명-각50만원) 등 7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개막식 국내단편경쟁부문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영화제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난 8일 구청 청렴관에서 지역 LPG 판매사업자 를 대상으로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의 사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대덕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LPG 판매사업자는 해당 시스템으로 안전점검을 전산화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각종 행정 서류 제출을 모바일로 할 수 있어 서류 제출 부담이 줄어든다. 대덕구는 민관 협력 가스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파악해 보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스 사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 최초 도입을 통해 대덕구가 가스 안전 분야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가스 안전 사업으로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송편 및 밑반찬(125만원 상당)를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배달은 맡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며 송편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권경미 대표는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지만, 작은 정성이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도원참사랑나눔은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연탄 나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2동에 위치한 마디편한신경외과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독거노인 등 1인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백미 40포(120만원 상당)를 법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장수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기부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장수 원장은 1억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Honor society 회원으로서 매년 지역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7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올해 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지원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한빛라이팅에서는 8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차교선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라이팅은 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날 중리‧법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그동안 코로나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많은 지역 주민들과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동참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에 적극 나섰다. 최충규 구청장은 “경기 불황으로 명절 특수를 누리지 못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지역상권도 살리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각 상권별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벤트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경품 지급, 페이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