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22일 서산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논산시는 피해 지역이 넓고 광범위해 추가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산의용소방대 대원 20명은 이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수재민을 대상으로 토사 정리, 비닐하우스 및 농막 내 폐기물 정리 등 환경 정비에 나서 이들의 일상 복귀를 도왔다. 장창순 의용소방대 연합 여성회장은 “수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하고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팔봉면 어송리 1437-1번지 일원에 기초생활거점시설을 마련했다. 시는 23일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봉문화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의 공모 선정으로 추진된 팔봉문화복지회관 건설은 약 3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착공했다.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팔봉문화복지회관은 연면적 769.6㎡,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실과 체력단련실, 동아리실을 갖췄다. 시는 마련된 팔봉문화복지회관에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팔봉문화복지회관이 팔봉면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활기찬 농촌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가 저탄소 농업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읍면동 농촌지도자 임원 8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농업 분야에서 온실가스를 쉽게 감축할 수 있는 논 물관리 방법과 적정 비료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논물 얕게대기, 걸러대기 등은 상시 담수에 비해 25~65%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존 대비 적은 양의 질소비료 사용은 탄소 배출을 낮추고 고품질 쌀 생산에도 이바지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석명진 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 농업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노력하는 농촌지도자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지역의 농업리더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주시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7월부터 10월까지 동문근린공원(나라사랑공원)에서 목요 상설 공연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목요 상설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민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시가 주관하고 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합창, 가곡,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시민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7월 25일 미뉴에트를 시작으로 ‘우정의 노래’, ‘도라지꽃’, ‘그대에게’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마다 공연이 진행된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열린 총 3회의 공연이 서산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우리동네 음악회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시립합창단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토지정보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행정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최신 항공사진, 지번, 경계, 도로명주소, 지명 등 각종 토지정보를 포함한 종합지도를 제작한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행정구역 경계 협의를 9월까지 마무리하고, 제작한 종합지도를 올해 12월까지 관내 371개소 마을별 공공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별 종합지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며, 이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시민과 공직자가 다양한 토지정보를 한눈에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지도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맞춤형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2일 오스트리아 기업 슈타이어 암스(Steyr Arms)의 국내 에이전시 성우텍G.S가 공기권총 2정을 사격 영재 2명에게 기증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상은 성우텍G.S 대표, 윤만형 서산시 체육회장, 이종식 서산고등학교 교장, 박신영 서산시청 사격감독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된 공기권총은 슈타이어 암스의 제품으로 1정당 약 325만 원이며, 관내 우수 사격 영재인 최유리·김연우 학생에게 전달됐다. 서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유리, 김연우 학생은 각각 지난해 중등부 전국 사격 랭킹 1위,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상반기 고등부 전국 사격 랭킹 2위와 4위를 차지한 사격 영재다. 조상은 성우텍G.S 대표는 “장래가 촉망받는 우수한 사격 영재에게 공기권총을 기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멋진 사격선수로 성장에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격 영재에게 큰 힘이 될 공기권총을 전달해 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2일 서산새마을금고, 서산중앙새마을금고, 대산새마을금고 등 새마을금고 3개 지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900만 원과 쌀 8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가제현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문경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900만 원과 쌀 80포는 관내 호우피해를 입은 가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을 보태주시는 3개 지점의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갑작스럽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과 긴급복지대상자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자’는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과 함께 지난 22일 서산중앙고등학교 도서실 정리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서산중앙고등학교는 2024년 상반기 고교학점제 환경조성사업과 병행하여 도서실 환경개선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산지역 학부모로 구성된 특별실 정리 지원단 11명이 참석한 이날 도서실 정리지원 현장에는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이 방문하여 특별실 정리지원단의 성과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특별실 정리지원 사업은 2019년 발족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으로 특별실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장서 점검 및 폐기도서 정리등 도서 정리지원과 과학실험기구 정리지원등 체계적으로 특별실 운영 및 관리가 되도록 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며 타시도 교육지원청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많은 지원실적이 있고, 인근 태안의 학교도 신청을 받아 도서실 정리를 지원하며 활동범위를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교육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원의 업무경감과 교육본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22일 글로벌 첨단 특수금속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과 자동차 변속기 전문기업 ㈜무룡 그룹의 서산공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관내 소재·부품 금속 제조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이 느끼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역산업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시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과 각 기업의 임원들은 인재 채용의 어려움과 교통 여건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치브이엠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력업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고성능 첨단금속 시장에 진입해 국내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중견기업이다. 특히 반도체용 고순도 금속, 나로호-누리호 로켓 등 소재의 국산화와 항공 및 잠수함 등 방산 분야 신소재 개발을 진행해 왔다. 또한 7월 대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확정해 서산 제1공장 인근 부지에 55억 원을 투입해 1천여 평 규모의 첨단금속 전문 용해 및 제조공장을 건축하고 2025년 상반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자연보전과 도시개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기초자료인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그려 친환경 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한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환경정책 위원, 생태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작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생태현황지도는 관내 자연과 생태, 도시 환경을 조사해 생태적 네트워크 형성,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인 도시관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용역은 최근 5년간 변화한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자연과 생태 조사해 2019년 작성된 지도를 수정·갱신한다.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서산시 전역에 대한 자연생태 조사 결과에 따른 주제도, 비오톱 유형도 및 평가를 바탕으로 보완·조정 사항을 논의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자연보전과 도시개발 균형을 이루는 기초자료인 도시생태지도 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가 관리·지원하고 한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한서대학교에서 7월 18일, 19일 2일간 등록 어린이급식소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집합교육-편식 개선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편식하는 아이들을 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편식의 원인과 문제점, 편식지도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채소 베이글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낯설어하는 채소를 이용해 베이킹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정에서도 이를 활용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서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혜진 센터장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더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센터 앞마당에서 제3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워터밤 서산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랜덤플레이댄스, 청소년 공연, 물총싸움 등 이색 물놀이 체험의 장으로 청소년 MC 진행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츄러스와 슬러시 등 맛있는 먹거리 부스뿐만 아니라, 물놀이와 미디어를 결합한 “상상바캉스” 가상현실 사진 촬영 부스도 주목을 받았다. 이 날 참여한 박○우 청소년은 “멀리 가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안경 쓴 러버덕 찾기 이벤트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은 서산 지역의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좋은 커피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커피문화연구소와 서령라이온스클럽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충남커피문화연구소의 핸드드립 이론 교육으로 시작해, 충남커피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의 조별 맞춤 교육으로 핸드드립 방법 안내 및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생애 첫 경험인데, 너무 행복했고 커피의 맛도 알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도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이용자는 "커피는 단순히 입으로만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상복 관장은 “가족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하였는데, 이 사업을 통해 일부는 이룬 것 같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7월13일, 7월20일 양일간 식품가공과와 산업기계과 실습실을 찾아 고교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활동 내용에 초점을 두고“요리조리 캠프”라 명명한 이번 활동은 서산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인 서산중, 서산여자중, 서산부춘중 연합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양일 간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제과기능과 양·한식 조리과정, 그리고 주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나무 도마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성화고 진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체험 중간중간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과 도우미로 참여한 선배들에게 학교와 학과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서산중학교 유정환 학생은“학교 실습실에서 요리도 해보고, 과자와 빵도 만들어보고, 나무에 직접 디자인하고 사포질과 오일 칠도 해보며 도마를 만들어보니 너무 즐거웠고, 캠프 동안 중앙고등학교 학생이 된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아직 저는 중학교 1학년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특화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22일 교육부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3년간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정책이다. 시는 2월 충청남도에서 아산시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교육 모델명은 ‘The Sun Rising 교육발전특구’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다. 시는 확보된 국비를 투입해 ▲365일 24시간 돌봄으로 서산형늘봄센터 운영 ▲선도적 공교육 혁신(서산형 IB 개발·지역특화 교과서 개발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항공·항만·UAM 중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서산시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미술 사조의 선구자 역할을 한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아트 기획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면에 머물던 명화를 디지털로 변환해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미디어아트로 진행된다. 시는 미디어아트 전시 밖에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로드 모네의 ‘인상, 일출’,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등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또한 매직 큐브로 만나는 반 고흐 작품, 색종이로 컷 아웃 작품 만들기, 모작 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전시회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조완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인 명화 감상을 시민들께 제공해 그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