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립도서관은 6세부터 7세 아동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인 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책 놀이터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말하기, 만들기 등 책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창의력 및 자기표현력 향상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책 놀이터는 6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2기로 나눠 각 기수당 4주씩 총 8주에 걸쳐 운영된다. 1기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책 놀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영어 동화책을 읽으면서 알파벳을 익히고 색칠놀이 등 영어 동화책 중심의 놀이 교실을 진행한다. 또한 2기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동화책 관련 내용으로 그림 그리기 등 동화책 미술 놀이교실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기는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2기는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각 기수 당 15명씩 신청을 접수하며, 예산군공공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신양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양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금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4억2200만원(국비60%, 도비20%, 군비20%)을 투자해 기존 시설용량 70㎥/일을 120㎥/일로 증설하는 사업이며, 오는 2025년 5월 완공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신양면 소재지 정비사업 등으로 현재 시설용량(70㎥/일)으로는 지역의 증가하는 유입하수 처리가 한계에 다다른 실정이다. 이에 군은 증설사업을 통한 추가 시설용량 확보로 원활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지역개발과 공공수역 하천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신양 소재지 지역의 공공하수처리는 물론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삽교읍 이리-이리간 농어촌도로(삽교207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793m, 폭 5m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삽교읍 이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행이 불편하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져 준공 후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42명을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사업 기간은 7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5개월간이며, 맑은누리센터 폐매트리스 재활용사업 등 총 11개 분야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근무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과 간식비 일 5000원이 지급되며,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30시간,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2일 여성회관에서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진행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8주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 20명에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과정은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됐으며,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행복채움 1기로 참가자는 평균나이 67세의 신중년 여성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은 50세 이상 신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몸의 균형과 바른자세, 바른워킹을 통한 신체·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모델교육을 통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이다. 아울러 수료생들은 향후 군 양성평등주간행사 및 캠페인 등의 행사에 지속적 참여하는 등 군의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강의를 맡은 경기시니어모델협회장 심미경 강사는 “시니어모델교육은 연령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삶의 경험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문예회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문화 환경 제공을 위해 공연장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예회관은 공연장 건물, 전기, 소방, 무대기계 등 7개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폭발, 질식 등 사고 우려 시설과 각종 안전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7개 분야 전문인력과 공무원 등 18명이 참여해 점검 기준에 따른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문예회관은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매년 공연시설 안전집중점검을 통해 편안함과 안전함을 겸비한 공연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다양한 공연 유치로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야구경기장에서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화 대 LG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야외에 홍보행사장을 마련하고 야구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컵과일(방울토마토), 미황쌀(500g), 세척사과, 사과즙, 스포츠타올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가정성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예산 관광에 대한 안내에도 적극 나섰으며, 최재구 예산군수와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및 군의원,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조합장들도 동참해 예가정성 홍보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한화이글스가 마련한 ‘예가정성의 날’ 행사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최재구 군수가 시구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서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경기 중 클리닝 타임(청소 시간)을 활용해 예가정성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추진해 예산 특산품을 증정하는 색다른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 2016년에 출시한 ‘예가정성’은 예와 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군에 본사를 둔 3개 기업과 총 159억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최재구 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영신에프앤에스, 세라㈜, ㈜티와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8개 시군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영신에프앤에스는 지난 2021년 경기도 화성에서 군으로 이전한 기업으로 친환경차 모터하우징과 변속기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라㈜ 는 도로표지 도료용 유리알을 제조하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통해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티와이는 농장에서부터 엄격하게 관리된 닭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등을 통해 우수한 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700호점을 달성한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등 깨끗하고 신선한 닭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식탁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재투자를 통해 일자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21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의원과 전문가, 군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과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박승보 가족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외 육아 친화 우수 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협력적 공동육아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 9개의 추진 과제를 선정했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육아 주부, 돌봄 시설 관계자, 결혼 적령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키로 했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예산군을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실행 가능하고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연구모임의 최종 목표”라고 하면서 “육아 문제 당사자인 부모의 애로사항, 문제점에 대해 최대한 많이 듣고 이를 토대로 좋은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연구모임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11월까지 활동 예정이며 연구가 마무리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수촌리 마을회관을 방문헤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독거어르신 원예활동’과 ‘나는 요리왕’ 사업은 평소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어르신이 반려식물을 직접 기르고 스스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요리 실습을 통해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는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엄주식 민간위원장은 “현재까지 7차례의 우울증 자살예방 사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께 도움을 드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민관이 협력해 정성으로 준비한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병과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공직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는 창조적인 원예 활동으로 성취감을 부여하고 몰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테라피가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직자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일대일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상담 △원예테라피 △푸드테라피 △몸BTI(유형검사) △오피스 요가 △아로마 캔들테라피(치료) △핸드메이트(수제) 리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원예테라피 체험을 통해 예산군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도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창소리 277-5 일원에 위치한 상록공원을 보완하고 재정비 공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상록공원은 지난 1988년 12월 어린이공원으로 승인돼 2010년대 조성됐으나 지속적인 유지관리의 부재와 놀이시설 미비로 공원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기존 빈 공간에 최신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공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관리 미흡한 수목, 고사목을 정리·제거 후 공원의 미관을 향상시키는 조경공사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파라솔과 벤치를 설치해 공원 내 이용객이 편안히 휴식하고 어린이 및 자녀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공간을 배치·조성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존 노후화된 상록공원을 특색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노는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쾌적한 녹지와 쉼터를 제공하는 등 녹색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주로 4 부터 11월에 발생함에 따라 농번기 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며,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특히 농작업자는 △농작업 시 피부 노출하지 않는 작업복 입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그대로 앉지 않기 △귀가 후 씻고 작업복 털어서 세탁하기 △물린 곳 없는지 살펴보기 △피부에 물고 있는 진드기 발견했을 때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오한, 구토, 설사,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농작업,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선의 예방책은 물리지 않는 것인 만큼 야외활동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 기여 및 영농 종사를 위한 농가 주택수리비 지원을 추진한다.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귀농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집 리모델링 △지붕 보수 △주방 및 화장실 개량 등이며, 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5년 이내 귀농인을 우선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450만원까지 총 5개소를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43가구를 지원해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이 충남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사과, 배 재배농가에 4차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공급한다. 올해 첫 과수화상병은 지난 5월 13일 충북 충주 사과 과수원 1곳(0.4㏊)과 충남 천안 배 과수원 1곳(0.5㏊)에서 발생했으며, 당진, 아산에서도 1곳씩이 추가 발생했다. 센터는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지난 15일부터 대책상황실을 긴급 운영하고 있다. 대책상황실은 상황 종료 시까지 휴일을 포함해 계속 운영하며, 센터는 의심주 발생에 따른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화상병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과수화상병 약제는 인근 시군에 화상병이 발생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의 일환으로 지원된다. 4차 방제약제는 비온(신젠타코리아)으로 생육기 전반으로 살포가 가능한 안전한 약제이며, 화상병 방제뿐만 아니라 사과의 점무늬낙엽병, 배의 검은별무늬병 등에도 동시 방제가 되고 살균제와 살충제 등과 혼용이 가능해 과수농가 정규 방제 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화상병 약제 배부와 함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 하반기 예산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5명을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이며, 85개 사업장에 125명의 근로자가 복지, 안전, 환경 등 분야 공공일자리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 및 5시간 단위로 근무하며,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주휴수당 및 별도의 부대비가 제공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