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9일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제3회 유성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유성 과학축제’는 유성구가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해의 과학문화 도시’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UN 세계 기초과학의 해를 기념하며 ‘과학 유성 찾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자율주행 감성로봇 체험, 유성구 과학명소를 탐험하는 보드게임 체험, 축제 당일 13시, 15시 ‘서프라이즈 과학실험쇼’ 공연 등이 준비된다. 또한, 지난해 유성구가 최초로 시도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성인과학파티 ‘유성S.P.A(Science party for Adults)’가 ‘로봇도 사랑을 할까요?’란 주제로 19세 이상 성인들만을 위한 행사로 사이언스 뮤지움 넥스페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외에 SF를 테마로 한 이현진 작가의 작품 전시와 풍성한 과학체험부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유성과학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과학을 사랑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0일 유림공원에서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재룡),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 공동주관으로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31개 기관의 후원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매칭금까지 더해 총 8천여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과는 달리, 올해는 후원기관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100박스에 달하는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으며,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자신보다 주변을 돌보기 위해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사랑으로 담근 김치를 통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0일 유성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1인 가구 구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의 전체 가구 수의 약 41%를 차지하는 1인 가구에 필요한 정책을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발굴하고자 실시됐으며, 구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접수된 총 35건의 아이디어 중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을 선정했다. 수상자로는 1인 가구의 소규모 주거 수리 비용 지원사업 『도와줘! 홈즈』의 제안자 남윤아 씨가 대상을 받았으며, 그 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노력상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인 가구를 위한 구민 여러분의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제안하여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는 차년도 사업으로 반영, 추진하여 1인 가구가 더욱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발전을 위한 학부모 성장 클래스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구는 학부모 성장 클래스를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를 겪으며 혼란스러웠던 부모와 자녀의 관계 발전에 중점을 두고 3회차로 실시한다. 1회차는 ‘유튜브 시대에 자녀의 현명한 미디어 이용법’을 주제로 3일에, 2회차는 ‘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를 주제로 8일에 개최됐으며, 3회차는 ‘모녀의 세계’를 주제로 오는 1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대전 최초로 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하면서 마을에서도 학교에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성장이 가장 밑바탕이다”며, “앞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 자녀 교육지도 등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 성장 클래스를 운영하여 교육 주체로서 부모님의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일 진잠·학하·원신흥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추후 지역‧권역별(20명 내외)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현안 토의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와 구의 교육지원사업 설명과 교육협력과제 논의, 각급 학교의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각급 학교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학교와 함께 우리 지역의 교육발전 방안을 공동 모색하여 교육복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성구는 교육부 주관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됐으며, 교육경비보조사업 및 학교와 연계된 알잼유성, 인생코칭 프로젝트, 스마트 진로교실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메타버스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용역은 12월 초부터 시작되는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와 연계하여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현장과는 또 다른 축제의 재미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협력기관인 한밭대 및 구 관계부서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메타버스 구축 사업의 추진 현황 보고,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소개 및 서비스 시연,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메타버스는 미래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뉴딜 시대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며, "우리 구의 축제, 관광, 행정 등 여러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구민에게 새로운 시대 가치를 담은 혁신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가상월드는 내달 2일부터 제페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제페토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26일 과학과 관광을 결합한 전국 가족단위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이번 과학여행은 전국 초등학생 4~6학년(대전 제외)을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과학프로젝트 수업, ▲KAIST 캠퍼스 투어, ▲KAIST 멘토의 진로 토크콘서트,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방탈출 프로그램 등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와 생생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는 대전지역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시 과학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며, “이번 여행이 과학에 대한 미래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문화도시 유성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대전 자치구 중 벼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375.35포(800kg 기준) 중 약 58%인 796.35포를 9개 동 153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일정은 ▲8일 진잠동(농업기술센터), ▲9일 학하동 (농업기술센터), ▲11일 구즉동, 신성동, 전민동, 관평동(북대전 농협 대동창고), ▲17일 온천1동, 노은1동(유성농협 자재센터), 노은2동(외삼동 마을입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2022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연말에 결정되므로, 구는 매입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선지급 후 연말에 정산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값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추진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대전유성신협이 온천2동에 겨울용 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대전유성신협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유성신협 신종식 이사장은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 때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서인석 온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유성신협 본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지난달 8일부터 4주간 개최한 국화전시회가 55만 명이라는 방문객의 발길을 끌며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작년보다 확대하여 열었으며, 2022년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와 연계하여 세계인과 함께하는 과학도시 유성을 홍보했다. ‘국화꽃 향기에 실어 묻는 너의 안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유림공원, 온천공원 및 13개 동에 50여 종의 국화 17만 본(7천만 송이)과 국화조형물 1,000여 점, 디지털산책로, 국화정원, 충남대·한밭대가 참여하는 학생 미술작품, 풍경화 및 세밀화, 수석 및 국화분재 등이 전시됐다. 또한, 구는 방문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위하여 먹거리 판매부스 및 푸드트럭을 운영했으며, 각종 연계행사도 함께 개최하여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특히, 전시회장을 가득 채운 국화는 유성구 직원들이 1년 동안 직접 재배해 운반, 설치까지 모든 작업을 손수 진행했기에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전시회를 추진하며 교통문제 등의 불편사항과 각종 시행착오를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국화전시회 성과분석 용역을 진행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4일 유성구 복지만두레협의회가 취약계층 퇴원환자 키트지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성구 복지만두레협의회 회원 15명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영양닭죽, 전복죽, 물티슈, 치약 등 23개의 품목을 직접 담아 65세대에 전달할 키트를 제작했다. 추후, 동 복지담당자들은 관내 퇴원환자가 생길 경우, 퇴원확인서 등을 통해 확인 후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복지만두레가 설치된 신성동, 온천2동 외 11개 동에도 복지만두레의 제작된 키트를 5개씩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알렸다. 정웅교 복지만두레협의회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에 퇴원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꾸준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주시는 복지만두레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이태원 참사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구민과 관내 소재 직장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심정지 및 응급상황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안전 교육을 상시 운영 중이다. 구청 별관동 3층에 위치한 유성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2014년부터 매년 6천여 명 이상이 참여, 현재까지 약 4만여 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대략 90%에 달한다. 교육내용으로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정지 예방법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이 있으며, 특히, 구는 상설교육 외에도 학교·경로당·복지관·기업체 등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교육,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의 특수 직근을 위한 어린이 안전교육 등도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구 홈페이지와 재난안전과 안전정책팀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안전한 유성을 만드는 것이기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꾸준하게 운영하여 왔다”며, “이번 사고로 중요성이 대두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단장으로 유성구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관계부서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교류대표단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현을 방문했다고 6일 전했다. 유성구와 년짝현은 2017년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 5월 년짝현 대표단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우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넘게 교류가 중단된 후, 하반기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구는 다시금 년짝현을 방문해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우선, 유성구 대표단은 동나이성 당 서기 응우옌 홍 린을 예방하여 년짝현과의 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집적지”라며, “젊은 청년이 많은 도시로 새롭게 성장하는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현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간에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홍 린 당서기는“한국의 과학기술 성장이 놀랍다며, 앞으로 년짝현과 유성구가 상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분야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22일부터 책 읽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주 화요일 구즉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좌를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저자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인문학이 일상에 스며들어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 일정은 ▲11월 22일 풍수인문학 천동희 작가의 '풍수가 미신이라 생각하는 안타까운 당신에게', ▲11월 29일 타로인문학 민혜련 작가의 '신비한 타로를 통해 보는 인문학의 재발견', ▲12월 6일 건강인문학 이백희 작가의 '100세 건강의 비밀, 체질 이야기', ▲12월 13일 여행인문학 박성호 작가의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 더 넓은 생각'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일상에서 만나는 화요인문학을 통해 나를 되돌아볼 기회를 찾고, 삶의 지혜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성구 공공도도서관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중학교 3개교(성덕중학교, 대전 송강중학교, 진잠중학교)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청소년들의 심리와 정서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학교 내에 캠핑 공간을 구성했으며, 청소년들에게 MBTI(성격유형지표)를 활용하여 각 유형에 맞는 프로그램(▲우리만의 대화방,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보드게임 등)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힐링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유성신협이 온천1동에 겨울용 이불 25채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온천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탁식에 참석한 신종식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기탁받은 이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성신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