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7일 중회의실에서 군청사 시설관리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6월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무과 직원 3명, 시설관리직원 4명이 참석해 청사 시설관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요소를 조기 발견·보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장마철을 대비해 회의를 마치고 배수로 및 전기실·기계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호우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시설 관리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장내 안전수칙 준수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논의했으며, 작업 중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강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회의를 끝내고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하기 위해 기계실, 전기실 및 배수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각종 사고 발생 시 행동 매뉴얼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보건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시설관리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 개선사항 발굴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덕산면 사동리 477)에 온천수를 머금은 덕산온천 황톳길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덕산온천 황톳길은 기존 잣나무길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이 300m, 폭 1m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군은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이용한 안개분사시설과 세족시설을 설치해 타 시군과 차별화했으며, 편의시설로 신발 거치대, 벤치 등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군은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 중이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소화기능 개선, 치매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다수 조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게 주변 시설을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맨발걷기 동호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재난 발생 위험이 있거나 안전관리가 필요한 공동주택을 제3종시설물로 지정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물 중 연면적 660㎡ 초과 4층 이하인 연립주택 35개소, 5층 이상 15층 이하인 아파트 45개소 등 총 80개소다. 군은 전문성 확보 및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업체를 통해 실태조사를 추진하며, 조사 결과 안전상태가 미흡한 공동주택은 제3종시설물로 지정 및 고시해 건축물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체계적인 시설물 지정·관리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전 제거하도록 독려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 기간 공동주택 입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33개소 3만2628톤을 대상으로 해충방제 및 고품질 정부양곡 유통을 위한 훈증소독을 일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피흄’을 이용한 훈증소독은 살충력 및 침투력이 강한 인화수소가스를 발생시켜 제품의 구석까지 소독이 가능하며, 소독하는 대상의 품질(맛, 향기, 양분, 발아 등)에는 전혀 손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훈증소독약제를 배부하고 사용요령 교육 및 소독실시 절차 등을 안내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훈증소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훈증소독을 통해 정부관리양곡 장기보관에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 및 설치류 등을 방지하고 고품질의 정부관리양곡을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관리양곡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해 고품질의 정부양곡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덕산면 소재 명상치유숲길에서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걷기동아리 회원, 치매안심마을 주민 및 치매 파트너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상치유숲길(온천둘레길(1100m), 잣나무숲길(650m), 메타세쿼이아길(450m) 등 총2.2㎞를 함께 걷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둘레길 걷기와 함께 ‘치매극복 인식개선과 환경사랑 실천’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과 흡연예방 비눗방울 및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강증진 홍보관에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나의 예쁜 얼굴 꾸미기 등 인지 자극 체험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치매예방수칙 3.3.3(3권 즐길 것, 3금 참을 것, 3행 챙길 것) 보물찾기를 진행해 치매극복 인식개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정신건강사업 안내와 자살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도중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예산지하차도, 발연1배수문, 예산정수장,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 주요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기간 군은 노후 및 고위험 시설 등 90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중선 부군수는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전기, 기계설비 분야를 점검했다. 특히 장마철 지하차도 침수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에 대비해 지하차도 차량 진입 차단장치를 신속히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헤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중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개장일 이후 594일만인 24일 5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객 50만명 돌파는 2022년 10월 9일 개장 이후 594일만에 이룬 쾌거로 일 평균 이용객 수 900명에 달하는 수치며, 군은 앞으로도 이용객 수가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용객 수의 꾸준한 증가는 예당 관광지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합 휴양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방증이다. 군은 앞으로도 모노레일 이용객 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성·편의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예당관광지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꾸준한 안전관리와 관광 편의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활력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민원 담당 직원들은 서울 도예공방에서 ‘도자기 핸드빌딩’ 체험과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등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새로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악성·특이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3일 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예산군 건강정보 모니터 기관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모니터 기관 위촉은 관내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기관은 올해 군의 건강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소는 지난 해까지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을 위촉해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관리 등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를 위한 모니터망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감염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건 및 건강정보를 교류하는 건강정보 모니터망으로 확대 운영한다. 모니터기관 위촉장 수여는 전체 150개 기관 중 대표 7명에게 최재구 예산군수가 직접 수여했으며, 그 외 기관은 교육 종료 후 위촉장을 일괄 배부했다. 이어진 역량 강화 교육은 김선화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이 ‘감염병의 이해 및 예방수칙’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을 역임 중인 이석범 교수가 ‘스트레스 예방관리’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해 시작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경제‧사회‧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가족 내 만성질환자의 간병 및 경제적 위기로 인해 청소년의 생애주기 과업(학업 유지 및 취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다. 이번 사업은 3년째 추진되는 사업으로 가족 돌봄에 의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생계‧의료‧학업‧활동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상담을 통해 대상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사회적 연계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대상 청소년의 건강한 청소년기를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사업은 관내 학교, 지역아동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추천을 받은 대상자 중 10명의 청소년을 선정해 5월 말부터 본격 실시한다. 정선경 센터장은 “가족 돌봄에 의한 결핍을 지역사회가 채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하고 쾌적한 명소를 만들기 위해 병해충 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작업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미국흰불나방의 개체수가 급증해 가로수를 비롯한 수목 피해 민원이 잇따르는데 따라 추진된다. 특히 군은 선제적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이고자 나무 의사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기에 방제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방제는 예산읍 벚꽃로와 삽교읍 상하리 벚꽃길의 왕벚나무 가로수 1300여주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작업 후 장마철 이후 2차 방제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3월부터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통해 산림 및 생활권 주변 수목 등에 수시로 방제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 방제를 추진하고 주민이 사계절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14개 마을에서 45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16기를 맞은 마을대학은 총 6회차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센터 소개 및 마을에서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이해 △마을만들기 이해 △마을 자치와 규약 및 선진사례 특강 △마을기업의 이해 △마을만들기 선진사례지 견학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이해 등이며,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조직된 주민활동팀과 마을만들기사업과 관련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입학식 이후에는 ‘마을소통 및 갈등관리 이해’를 주제로 배윤정 인간중심퍼실리테이션 연구소장의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기법과 마을갈등 해결을 위한 방법 강의가 진행됐으며,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오윤석 센터장은 “마을만들기에 가장 기초과정인 마을대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마을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사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율의 주택분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에 해당해 원칙적으로 고율의 건축물분, 토지분 재산세로 부과되나 실제 주거 용도로 사용 시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하면 저율의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할 수 있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재산세의 부담은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무주택자에게는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분류돼 아파트 청약 자격 상실 또는 다주택자로 분류돼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중히 검토 후 신청해야 한다. 군은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특히 절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일괄 발송할 방침이다.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희망자는 오는 6월 15일까지 전입세대열람원과 임대차계약서 등 입증 서류를 첨부해 팩스, 우편 또는 군청 재무과 재산세팀에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기본계획’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삽교읍 상성리 일원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연구단지에 조성되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예산군과 충남도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제품 개발 및 생산과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91억4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군은 이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기본계획 승인으로 국도비 190억원(국비 162억원, 도비 2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255억을 투입해 9222㎡ 규모의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클러스터 조성과 더불어 도내 그린바이오 및 벤처창업 관계기관의 인프라(생산기반)를 연계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신규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대상지 19개소를 발표했으며,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예산군이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관광을 매개로 여행객들의 지역 방문 횟수와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는 2022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89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중 기존 15개 참여 지자체를 제외한 7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19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또는 애플(앱)을 통해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에서 제휴를 맺은관광지 또는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내 할인 가맹점은 관광·쇼핑·식음료·숙박시설 부문 등 총 20개소가 제휴를 맺을 예정이며, 군은 추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 공모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난 5월18일 ㈜대양금속 체육대회에서 예산군치어리딩협회 티나가 식전공연 무대에 올랐다. 티나는 이번 공연비 전액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연비를 전액 기부한다는 소식을 들은 ㈜대양금속에서도 함께 후원금 전달했다. 한편 ㈜대양금속은 신암면 추사로에 있는 스테인레스 냉연 강판 전문 제조업체로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다양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예산군치어리딩협회 티나’ 는 2019년부터 공연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매년 후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재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장애 아동들의 재활과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장애아동 재활과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활과 치료에 힘쓸 것이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