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시의원,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지난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2018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및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취지로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크게 의·행정, 치안 및 소방, 스포츠, 혁신경영, 대중가요 등 다양한 사회 분야의 인물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왔으며,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선도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의회 내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를 공동대표로서 출범시키고,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건의안 제출과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
김경 시의원, 혁신미래교육연구포럼연구단체 출범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혁신미래교육포럼’의 개회식 및 기념강연이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7-3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 경 의원과 장인홍 교육위원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기덕 윤리특별위원장 등 3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7월 여러 의원들과 뜻을 모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준비하는 혁신적인 서울교육의 변화를 지향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원연구단체를 설립했으며, 이번에 개회식을 갖고 기념강연을 마련했다. 김 경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포럼의 구성 취지와 추진경과 등을 보고하고, 혁신미래교육포럼을 왜 만들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신경민 국회의원이 기념강연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기 즉 4차 산업혁명 시대로 현재 국내에서는 모바일,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이 주로 비즈니스 사업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실제 교육혁명에 더욱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
이정인 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82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어린이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생 98명이 참석하여 의장을 선출하고, ‘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 제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토론을 하고 전자투표로 의안을 처리하는 등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이정인 의원은 어린이시의원들에게 “우리는 가끔 유럽에서 20대 장관이 기용됐다는 기사를 보며 의아해 하는데, 그들이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정당 활동 경력이 10년 이상이라는 점에서 더 많이 놀라워한다.”며 “아마도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지방자치의 역사가 훨씬 오래되어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의회교실에는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대거 참석하였는데, 이것으로 볼 때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20대의 젊은 장관이나 지도자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이에 몇몇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거나 환호하며 화답했다. 이정인 의원은 특히 지역구인 송파구5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온 13명의 학생들
서울시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TV서울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석주 의원은 아파트 층수규제의 문제점과 대안마련 임대주택 확보 방안 제시 신축건물의 외부 디자인 특화 방안을 작성, 활용, 건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대안제시 시설물안전대책수립을 위한 방안 제시 발달장애인 평생지원 조례 제정 개발공람시스템 개선 등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지역 민원인들과 긴급한 현안문제를 논의하기로 하여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며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정확하게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듣고, 뛰어다닌 것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선출직 의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주민들의 곁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대변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
혁신미래교육연구포럼 연구단체 출범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혁신미래교육포럼’의 개회식 및 기념강연이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7-3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 경 의원과 장인홍 교육위원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기덕 윤리특별위원장 등 3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7월 여러 의원들과 뜻을 모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준비하는 혁신적인 서울교육의 변화를 지향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원연구단체를 설립했으며, 이번에 개회식을 갖고 기념강연을 마련한 것이다. 김 경 의원은 이번 행사에서 포럼의 구성 취지와 추진경과 등을 보고하고, 혁신미래교육포럼을 왜 만들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신경민 국회의원이 기념강연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시대이므로 시대에 맞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울의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며, “빠르게 변화는 시대에 맞춰 유튜브 등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뉴미디어를 교육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정진철 서울시의원 [충남도민일보]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시설이 있는 장소 또는 어린이 무단횡단이 예상되는 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가 추진된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는 횡단보도 대기공간에서 무단 횡단방지와 녹색횡단신호 시 음성으로 횡단을 안내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다. 그동안 학부모 및 교사의 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어린이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2017년 한 해 479건이 발생하여 그 중 8명 사망, 487명 부상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를 재정지원하는 조례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 발의를 통해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서울이 되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은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황인구 서울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석 학생 격려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은 지난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직접 의회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지방자치와 의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자 개최되는 의회 체험 활동이다. 입교식에 참석한 황인구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체험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자리”라고 청소년 의회교실을 정의하며, “성숙한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자리로써 학생 개개인에게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제182회 청소년 의회교실’에서는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 자유발언과 의장 선출 투표 등을 진행한 후 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 제한 조례안이 논의되었으며, 치열한 토론과 고민 끝에 진행된 전자투표에서 안건이 부결됐다. 활동 수료식에서 황인구 의원은 “오늘 경험이 참석학생들의 마음에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 속에 채우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참석 학생들을 다시 한 번 격려했다.
정기회 개최 모습 [충남도민일보]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서윤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분권형 개헌’과 ‘강력한 지방분권’ 추진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현해야 할 관련 부처는 그에 부응하지 않고 있다”며 지방분권의 현주소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를 실현해야 하는 지방자치법이 오히려 자치분권 추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며, “향후 국회에서 논의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지방의회의 요구사항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협의회는 현재 행정안전부가 준비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관련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내용을 개정안에 담아내도록 촉구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등에 따른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입장 발표의 건’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에서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노태손 운영위원장, 노기
[충남도민일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8일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카미누 벨라 유럽연합 해양수산총국 해양수산집행위원과 함께 ‘국제적인 IUU 어업 근절을 위한 한-EU 공동선언’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선언문 서명식은 카미누 벨라 유럽연합 해양수산집행위원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공동선언문 채택은 한-EU 정상회담의 성과사업 중 하나이다. 한-EU 공동선언은 전 세계 IUU어업 문제 해결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유럽연합과의 상호 협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유럽연합이 IUU어업 근절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한 것은 미국, 일본, 캐나다에 이어 한국이 네 번째이다. 한국과 유럽연합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적, 정책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IUU어업 근절을 위한 경험과 기술을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 등에 전수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동선언으로 한국이 유럽연합과 함께 IUU어업 관련 국제규범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라며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서 국제사회와의 상호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
경만선 서울시의원 [충남도민일보] 내년부터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시 공공 전기자전거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누구나 차별 없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별 이용자 현황을 보면 30대 이하 이용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중장년층, 노령층의 이용률은 극히 미미한 상황이다. 이러한 편중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목적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편중을 해소하는 동시에 노약자, 거동불편자, 장애인 등 평소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교통약자의 자전거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기자전거 등의 관련 장비와 시설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행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정의된 교통약자인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여객자동차, 항공, 도시철도,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명문화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
서울시 국정감사 관련 퍼포먼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회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 현장을 찾아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지방분권 촉구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앞서 시를 방문한 행안위 위원들을 맞이하며 의회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의 수호자로서 국회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부탁했다. 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그간 서울시의회의 지방분권 추진성과를 담은 백서를 전달하는 한편, 지방자치법 개정안 및 지방의회법 제정안 등 현재 국회 행안위에 계류 중인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건의자료를 함께 전달했다. 지방분권 촉구 퍼포먼스를 기획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은 “오늘 행사는 의회민주주의 최일선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회 행안위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한편, 지방자치법 개정안 및 지방의회법 제정안 등 지방의회 관련 법안의 소관위원회인 국회 행안위 위원들에게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수호자적 역할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히며, 국회 행안위 인재근 위원장을 비롯해 행안위
(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와 18일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주)뉴미디어코리아((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사무실에서 에코인 거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인(Eco-in)은 환경감시재단(EMF) 산하 세계탄소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사용하게 될 암호화폐를 의미한다. 환경감시재단은 지난 7월 키르기스스탄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식쿨 호수 인근 국유지 6천만 평, 몽골 초원지대 약 1억만 평에 대한 탄소개발권을 확보했다. 이상권 총재는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탄소배출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탄소배출권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화제 개최를 통한 영화문화 발전 토론회 모습 [충남도민일보]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영화제 개최를 통한 영화문화 발전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권수정 의원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희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경제기획관,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 인디포럼영화제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달호 시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영화산업의 기초인 독립영화에 대한 중앙정부와 서울시 지원이 부족하고, 독립영화나 문화다양성 영화의 홍보수단은 사실상 영화제 정도 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독립영화나 문화다양성 영화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영화제를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우리 영화산업이 양적·질적 성장을 함께 했지만, 아직 비상업영화, 독립영화와 같은 토대는 허약하다”며, “오늘 토론회와 함께 ‘서울영상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사)국민성공시대[사무총장 윤 현(국민운동가)]와 (사)한국언론사협회[수석부회장 이창열]가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지난 16일 오후 3시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노블레스오블리주클럽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지원, (사)국민성공시대에서 보도기사 요청 시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보도기사 지원, (사)국민성공시대와 (사)한국언론사협회의 공동 주최 및 후원사, 협찬사 협조의 3개 항으로 협약했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2008년 출범이래 그 동안 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나눔CEO최고위과정 교육과 성공포럼, 성공아카데미, 러브라이스챌린지, 사랑의헌혈릴레이, 노블레스오블리주클럽 등 국민운동과 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지난 2011년에 설립되어 국내 언론 120개의 회원사와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언론사 단체이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발전과 국민행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은주 의원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교육, 관리계획 수립 및 재정지원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에 관한 조례안'에 이어 인증을 통한 더욱 안전한 어린이통학버스를 만들기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통학버스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통학버스 인증제를 도입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서울시도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안전보호 증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인증기준 및 사후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하여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은주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에 반영될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인증신청 방법 및 세부적인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어린이통학버스의 인증절차 및 인증서의 유효기간을 2년으로 하는 등 인증방법에 대해 규정했다. 또한 인증된 어린이통학버스의 사후관리 및 인증취소 관련 사항을 규정하여 보다 확실한 인증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증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인증에 받은 자에 대한 예산 지원
최웅식 시의원, TV서울에서 시상하는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전국=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최웅식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에게는 의정대상을, 단체장에게 행정대상 등을 시상 하고 있다. 이번 상을 수상한 최웅식의원은 영등포구 제1선거구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8, 9, 10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교통위원장 및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 중심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10대 의회에서는 도시안전건설위원으로서 의정활동 중이며 ‘제2 세종문화회관 추진’‘도림고가차도 지하화’ 등 지역현안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웅식 의원은 “상을 받을 때마다 기쁘면서도 횟수가 증가할수록 책임의 무게가 같이 상승하는 것 같다.”며, “항상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더불어 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