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자원봉사회와 대덕구 새마을 직장·공장협의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2세대에 도배, 씽크대 교체, 타일 공사 및 페인트칠 등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오세은 새마을 직장·공장협의회 회장은 “인력과 비용 때문에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두 가정의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이원춘 자원봉사회장은 “격려해주신 최충규 구청장님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최명희 비래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비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는 그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미용 봉사, 방역 및 청소 봉사 등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과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 30여명은 21일, 22일 이틀간 ‘사랑의 연탄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전영락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탄 나눔은 대덕구 읍내동 4세대(1200장), 대화동 6세대(1800장)에 총 3000장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구청에서 총 4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추진사업 선정을 위한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8월 동별 지역회의에서 건의된 사업 중 적격사업 15건(1억 6900만원)에 대한 최종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해충퇴치기 설치, 스마트 그늘막 설치, 불법 쓰레기 예방 클린지킴이 설치 등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완료 시 주민 만족도가 큰 사업들이다. 이날 회의 참석한 한동권 위원은 “마을 숙원사업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 구민위원 활동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구민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위해 실질적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맞춤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시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 틈새돌봄 서비스, 재활용 기계확대 설치 등 총 7건, 5억원의 구정참여형 사업비 및 태양광 LED주소 번호판 설치,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 운영 등 총 26건, 3억원의 주민자치형 사업비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일 구청에서 대전CBS(대표 지영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덕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제안, 아동친화활동 캠페인 공동운영, 아동권리에 대한 주민 의식개선, 함께 아이 키우는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대한 공동 협력 사항이 담겨있다. 지영한 대전CBS 대표는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민간도 참여 해야한다”며 “인구 절벽 문제에 대응하고 대덕구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돌봄 운동을 힘차게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있다. 아이들을 위한 보육, 교육, 문화를 최우선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민선8기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육아복합마더센터 개소 등 지역내 돌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촘촘한 마을 돌봄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KT&G 신탄진공장은 20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상상장학금 1800만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대덕구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15명에게 1인 1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신탄진공장은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으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조성해 장학금 지원, 결식우려아동 식품키트 지원등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운영된다.
(충남도민일보) 대덕문화관광재단은 19일 덕암마을예술창작소(아름드리 덕암동 주민커뮤니티센터)에서 6차 대덕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덕암마을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덕암동 낭독모임에 참여하는 구민들이 참석해 민선8기 대덕구 슬로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으며, 특히 대덕문화관광재단이 구민들의 문화적 삶을 위해 추진하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다수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대덕구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동호회 지원과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확대, 청소년을 위한 문화패키지 프로그램 도입, 문화예술에 대한 예산증대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6차 대덕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구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이를 관광사업으로 연계해 대덕의 가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충규 이사장은 “구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지속 가능한 대덕발전의 원동력인데, 이런 원탁회의가 지속적으로 열려 대덕구의 문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운영된 ‘2022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해 9개 단체를 선정하고, 탄소중립, 돌봄, 안전등의 분야에서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활동으로 활동-평가-발표회까지 진행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은 “공모사업을 통해서 많은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얻고 자원봉사라는 선한 영향력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2일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에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바이하이(코로나 bye~ 친구들 hi~) 깜짝 팝업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신탄진 일대 공원을 활용해 지역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 콘텐츠와 이색 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풍선마술, 매직 버블쇼, 풍선아트 등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댄스경연, 아동권리 퀴즈, 림보게임 등 아동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리가 말하는 아동권리-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 아동권리 부스를 어린이 위원회 아동들이 직접 운영하며 아이들의 생각을 함께 표현하고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아이들을 위해 단 하루라도 신나게 뛰놀 수 있는 깜짝 팝업놀이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깜짝 팝업놀이터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동들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깜짝 팝업놀이터를 매년 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과 함께 대전일보 신문박물관을 견학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 기자단은 신문박물관을 견학하며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신문의 역사를 배우고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그동안 대덕구는 현직 기자를 자문 기자로 위촉해 기사 작성법 교육, 자문 기자와 동행취재 등 청소년 기자단의 자기개발과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자문을 통해 청소년 기자단이 직접 작성한 기사를 대덕구 소식지와 블로그에 포스팅해 왔다. 앞으로 청소년 기자단은 2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에 참여해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등 청소년 정책 참여와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적극 듣고 소통해 청소년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오는 22일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22 대덕 사회적경제 & 로컬푸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 농업인과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농산물과 생산 제품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컬푸드 타고 대덕 사회적경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의 주민참여형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12개 부스, 문화체험 11개 부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터 31개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퓨전국악, 인형극, 가족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차, 디저트 먹거리 체험, 전통놀이 마당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문화축제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주민들에게 이번 직거래 장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와 로컬푸드를 통해 내 일상이 한층 더 즐거워질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9일 대덕경제재단 회의실에서 대덕경제재단, 한남대와 함께 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제조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한 박희원 공동이사장과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학·관 협력 협약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대덕구 지역 제조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일자리 및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정보 공유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필요한 제반업무 협력 ▲통합 수출플랫폼 마련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 무역 실무지원 등으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인력을 공동 육성하고, 수출정책 수단 공유·연계, 글로벌 B2B플랫폼을 통한 기업 온라인관 구축 등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원 공동이사장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시 국가별 규정 및 해외인증 등 진입장벽으로 시장진입에 어려움이 있으나, 온라인 통합 수출플랫폼, 해외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한 지역 제조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8일 지역 역사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대덕구 평화로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사)대전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대전민예총이 함께 주최·주관한 ‘대덕구 평화로드’는 우리 지역의 숨겨진 민주-인권 역사현장 탐방을 통해 지난 아픈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평화로드는 신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당초 20명으로 계획됐던 정원을 30명으로 확대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추모탑, 망루, 우물(대전시 첫 지역등록문화재)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이 많은 옛 대전형무소터와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으로 불리는 산내 골령골을 탐방한 후 옛 충남도청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녀와 함께 참가한 한 구민은 “현장감 있는 해설과 뜻깊은 공연까지 더해져 선선한 가을날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시민성을 함양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8일 구청 청렴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 및 콘서트(연극)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렴 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강의형 교육을 탈피한 자유로운 참여형식으로, 편안한 수강과 자연스로운 내용 습득으로 청렴 교육의 효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청렴윤리 및 부패방지의 이해도 고취, 청탁금지법 및 이행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사례 소개 등을 빙고게임을 접목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청렴에 관한 내용을 연극형식의 공연으로 풀어냄으로써 청렴의 즐거움과 행복함에 대한 내용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늘 교육은 진실한 사람의 오감이 명확해지면 판단도 명확해져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살아남을 일깨워준 뜻깊은 교육이었다. 공직자의 청렴이 구민들에게 항상 행복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20일에도 전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 청렴이행 진단의 날, 청렴학습시스템, 청렴이행 클린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확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7일 기아(주)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레이 차량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차량 기증식은 이날 오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진행됐으며, 기아(주) 대전지역 송재삼 본부장, 강대규 서비스센터장, 신근창 노동조합 대전분회 대의원이 노사를 대표해 직접 차량을 전달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기증받은 차량을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송재삼 본부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재해 취약지역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문화재, 전력 가스시설 및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 57곳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 2만부를 배부했다. 특히 책임 있는 점검을 위해 최충규 구청장 주재로 평촌교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일대의 위험요소에 대한 실체적 점검을 펼쳤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고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8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의 이해 및 직원 서로의 성향을 알아보는 거버넌스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지역사회 복지관 6곳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기관 간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다짐과 동시에 마을돌봄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대를 통해 구민 행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 중심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마을돌봄 서비스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토론하고 소통해, 구민의 일상이 즐거워지도록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구민 주도형 마을돌봄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