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8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 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 청년마을 ‘여기랑’ 오프닝데이(Open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 6월 대전시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확보 및 유성 청년마을을 ‘여기랑’으로 네이밍했으며, 메이커스페이스 등 3개 공간 리모델링 및 메이커,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청년기업(2개소)과 함께 추진중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 주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와 코워킹스페이스의 새단장을 기념하고 청년마을 ‘여기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기랑이 꿈꾸는 청년마을 비전 영상소개, 청년마을 여기랑 사업소개, 여기랑 현판제막, 공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청년스타트업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고 기대도 크다.“며, ”여기랑이 꿈꾸는 비전이 꼭 실현되어 다양한 청년들로 북적이는 유성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유성과학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 유성 찾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는 자율주행 감성로봇을 선보이고, 유성을 탐험하는 ‘과학문화도시 유성 홍보체험관’을 비롯한 14개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과학공연 ‘서프라이즈 과학실험쇼’, 이현진 작가의 SF 테마 작품 전시, 과학강연 ‘과학 it 수다’ 등 다채로운 과학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넥스페리움에서 성인들만을 위한 과학파티 ‘유성 S.P.A’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와 함께 과학실험쇼를 관람한 한 참가자는 “학교에서 책으로 배우는 과학원리를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을 위한 좋은 공간과 과학 프로그램이 많은 도시, 유성다운 행사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예순 교육과학과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됐던 유성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로 과학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성장한 유성과학축제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관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 체험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즘 목재이용연구소와 유성구가 공동 개최하는『제7회 우디즘 컨퍼런스&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9가구(44명)가 참여하여 목재소품 2종을 만들며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경제적 이유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6년부터 한부모가족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추진해 왔다. 안문희 아동가족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활동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6일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역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유성구와 대전교통공사의 합동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등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지진으로 인한 지하철 탈선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 및 수습·복구 훈련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업체계와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7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청소행정과 소속 환경미화원 105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보건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유성구보건소의 ‘내곁에 건강지킴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철을 맞이하여 외부활동이 많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은 ‘내 혈압 숫자알기’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관련 물품을 수령했으며, 장주동 강사의 ‘소리없는 시한폭탄’ 강의도 수강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에서 작성한 2020년 의료이용지표에 따르면, 고혈압의 1년 후 조절률이 대전시(71.06%)와 유성구(70.52%) 모두 전국(74.1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역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수고하시는 환경공무직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부활동이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안전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유텀블러 세척·수거함’의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3월 유성구는 「과학기술을 이용한 자치구 특화 문제해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공유텀블러 수거시스템 제작·실증’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실제 시스템 설치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6월 유성구는 충남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4월부터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충남대학교 내에 다회용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컵 회수를 위한 공공 기간제근로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 더 나아가 11월 16일 충남대 캠퍼스 내 6개 장소에 세척 및 살균기능, 수거함 모니터링,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자가발전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IoT수거함 9기가 설치되어, 11월 말까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과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향후 보완점도 도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플라스틱 문제가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본 실증사업이 일회용 컵 사용량의 절감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유성온천공원에서 크리스마스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겨울 버전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12월 2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크리스마스마켓, ▲어린이놀이존(꼬마기차), ▲크리스마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시즌을 겨냥한 트리, 리스, 캔들 등 홈데코용품과 선물용 제품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며,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꼬마레일기차와 어린이뮤지컬, 마술쇼 등도 마련된다. 또한 유성온천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인 ‘빛의 거리 조성사업’이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대학로와 온천로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빛의 거리 조성사업은 ▲대학로 샹젤리제 거리 조성 ▲대온장 외벽 미디어파사드 연출 ▲대형미디어트리 등으로 구성되며, 관광도시 유성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계절별 테마가 있는 축제를 통해 유성온천지구의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11주 동안 충남대학교 웰니스센터에서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아카데미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일선 보육현장에서 영유아를 돌보며 고생하는 보육교사들의 힐링을 위해 유성구와 충남대학교체육진흥원이 함께 마련했으며, 월수반, 화목반, 금요반 총 3개 반(반 별 15명), 1회 90분 수업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체육진흥원(원장 정문현 교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분야에서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충남대학교 내 풋살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축구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유성구가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의 사회공헌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마련했으며, 유성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 명은 수업료와 시설이용료, 풋살화 등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축구교실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관내 풍부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 및 국비를 지원받아 연면적 392.7m2, 지상 2층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역농산물에 기반한 각종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음식체험교육장, 강의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김영현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장 등 세동 마을주민 일동은 유성구에 “평소 지역농업의 가치증대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동이용시설이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업가치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을 중심으로 주민의 참여와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5일 유성구 보건소 2층 건강체험센터에서 보건소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재난 사고에 기본인명구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기본인명구조술의 이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으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유인술 교수의 강의하에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나아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사고로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2021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하반기 분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액은 10,804천 원으로, 탄소포인트제 기부 참여자 중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포인트를 지급받은 1,039세대의 기부로 마련됐다. 탄소포인트제는 1년에 2회 상‧하반기에 나눠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에너지 사용량의 절감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현재 약17,835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유성구는 지난 2011년 기부참여 유형을 처음 도입한 이래 매년 신규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할 때마다 기부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1억8,373만 원을 기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지역 내 새로운 기부문화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월요일과 수요일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들도 차별이나 배제 없이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여 디지털 기술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방과후 교실’과 송강종합사회복지관의 ‘장애아동 탁아방’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로봇 모형을 조립하여 입력한 명령대로 작동시키는 로봇코딩 과정과 3D펜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하는 3D펜 과정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아동들이 사회에 적응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교통공사, 유성소방서 등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해 지하철이 탈선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대형 복합재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기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후 상황 접수부터 대응·복구까지 시간대별 임무에 대해 13개 협업기관이 기관 간 질의응답을 통해 상황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누수 없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성을 위해 평상시 재난에 대비하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대응체계의 미비점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오는 16일 대전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유성구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유성구의 신규 공무원 및 구청 인근 나노종합기술원 직원 약 15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구는 1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유관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과 洞 직능·자생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로 주택가, 골목길, 공원, 공한지 등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심 곳곳에 쌓여 배수로를 막고 미끄러움을 유발하는 낙엽은 집중 수거 대상으로, 구는 환경공무직, 마을청결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등의 참여자와 함께 전용마대 2만 장, 송풍기 15대 및 노면청소차 2대, 압축청소차 4대를 투입하여 낙엽 수거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겨울맞이 대청결운동에 참여하는 직원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직장 분위기 개선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구성원 모두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11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으며, 감사실 직원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달달한 하루를 보내라는 의미로 사탕을 나눠줬다. 또한, 구는 ‘개인사 뒷담화’, ‘음주 강요’ 등의 갑질 관행 문구 밟고 지나가기 등의 퍼포먼스 준비했으며, 직원들은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권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 가치 내재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갑질 없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