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횡단보도 그늘막에 QR코드를 부착해 무더위쉼터 위치를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무더위쉼터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앱을 설치하거나 여러 단계를 걸쳐 확인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서구에서는 기존 포털 안내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쉼터에 QR코드를 부착해 코드 스캔 시 주변 무더위쉼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위치와 함께 폭염 시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하여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무더위쉼터는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등 지역 주민 누구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며, 서구에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224개의 무더위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사회적경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회적경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기업 홍보영상 및 제품 홍보영상 제작 등 ‘영상 분야’ ▲기업 CI, BI, 웹용 상세페이지 제작 등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맞춤형 홍보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는데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안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 80만 원은 제1회 도안 한마당 축제 수익금 전액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추영수 위원장은 “도안동 첫 축제의 수익금 전액을 서구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면서 축제를 보람있게 마무리하는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철모 구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영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통한 사랑을 전하면서 제1회 도안동 한마음축제의 가치를 더했다”라며, “도안동 주민화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린이(7세 이하) 동반,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를 대상으로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배려창구는 서구청 주차장 쪽 민원실과 가장 가까운 9번, 11번 2개 창구를 일반 민원창구와 동시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하면 일반 민원인보다 우선해 번호표를 뽑지 않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어디서나 민원 등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서구는 민원 안내 도우미 배치, 노약자를 위한 도움벨방과 임산부 휴게실을 운영 중이며, 휠체어, 확대경, 시각장애인용 점자 민원 편람을 비치하고, 청사 출입구에는 시각, 청각 장애인의 청사 안내를 돕기 위한 점자·음성 민원 안내 시스템 운영 등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선배려창구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기쁘다”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주민들의 배려가 필요한 만큼 일반민원인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날의 기억’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된 ‘여름날의 기억’은 그림책을 읽고 더운 여름날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7일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 ‘캠핑 등불 만들기’와 초등 3, 4학년 대상 ‘구슬 함정 미로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만들기 재료비 3천 원은 개별 부담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근로조건 및 근무 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22명은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 11개 사업에,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21명은 ▲갑천누리길과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자연 속 쉼터 하천환경 정비 등 5개 사업에 배치된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앞으로 4개월간 구청 각 부서와 서구 곳곳에 배치돼 서구 지역 인프라 구축과 환경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보다 활기차고 쾌적한 서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의 학습공간과 재능(강사)을 기부받아 공간과 강사를 매칭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메이크업 ▲디지털 드로잉 아트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쇼콜라티에 3급 자격증반 ▲싱잉볼 뮤직 테라피와 명상 ▲태권도(성인) ▲취업준비(2030) 한 번에 끝내기 ▲캘리그래피 ▲초급+통기타 등 총 18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전화,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학습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문화는 학습공간을 생성하고 재능을 공유하며 지역주민이 품앗이스쿨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의 평생학습 공동체가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한 복지통장 업무수첩 1,000부를 제작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서는 2016년부터 복지통장 수첩을 제작하고 있으며 ▲복지통장제 운영 안내 ▲복지위기가구 신고처 ▲복지대상자 사례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위기가구 체크리스트 등을 수록해 위기가구 발견에 실효성을 높였다. 제작된 수첩은 주민과 밀접한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에게 배부돼 지역 위기가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인 소외없는 복지도시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 안전망 강화가 필수”라며, “구에서도 인적 안전망 강화와 더불어 발견된 위기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견을 위해 위기가구발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통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총 3,234명을 위촉해 위기가구 발견과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은 ‘청춘 컬렉션’ 사업과 연계한 하반기 청년예술작가 작품 전시 ‘도서관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청춘 컬렉션’은 선정된 서구 청년예술작가의 작품을 구청 내에 전시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전시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가수원도서관과 월평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갤러리’는 2차에 걸쳐 새로운 12명의 청년예술작가 작품을 12점씩 전시한다. 1차 전시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2차 전시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며 가수원도서관 1층 휴게공간(더쉼)과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와 로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수원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연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후 지역 상생발전과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구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서구민을 대상으로 수강료 60% 감면 혜택을 준다.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폐암·대장암 등 건강특강과 음악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기구 필라테스, 매트 필라테스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항공 촬영 전문가 자격 과정, 러블리 감성 자이언트 플라워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서양화(유화), 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각 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운영은 9월 첫째 주부터 13~15회로 진행되며, 건양대학교는 특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원,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 점핑댄스’ 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세~13세 어린이 15명 대상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성장 증진과 평생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어린이 트램펄린 사용법, 점핑의 기본자세 ▲점핑 동작을 접목한 쉽고 재미있는 댄스 동작 배우기 ▲핸들 바를 이용해 높이 뛰기, 다리 벌려 뛰는 점핑댄스 등으로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특강을 통해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배움으로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에 참여할 작가들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마련됐다.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10월 중 구청사 전시실에 전시되고 작가들은 소정의 작품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예술인 공연과 작품전시 의무화는 민선 8기 주민과의 약속사업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비장애 예술인의 경계를 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민의 예술적 소통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27일 ‘대전 서구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6명의 회원(서지원·홍성영·정현서·정인화·최미자·조규식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보고 청취, 질의응답, 향후 연구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사무위탁제도를 이해하고 사무위탁의 유형과 관련 조례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지난 1월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법령 불합치 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와 월례회의 등을 통해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입법 미비 조례의 정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법제처에 의견제시를 요청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연구단체는 연구용역을 통해 대전 서구 사무위탁 관련 조례의 상위법령 적합성 여부와 조례의 입법 미비사항 등 80여 개의 조례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연구단체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12월까지 간담회와 강연회를 통해 입법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위기가구발굴단 대상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형성 강사를 초빙해 ‘우울증 치료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통장은 “주변에서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로 병원 치료를 적극 권하는 등 도울 방법을 알게 되는 좋은 교육이었다”라고 전했다. 박상근 위원장은 “교육이 우울증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우리 이웃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마2동 위기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단체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8일 유성구 엑스포타워 20층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서구 청년창업 지원사업 ‘프로젝트 Y’ 참여 창업가 대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Y’는 청년 예비창업가와 초기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과 시장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8개 팀 중 일반창업 3개 팀, 기술창업 1개 팀을 하반기 사업화자금 지원대상으로 선발해 총 6,800만 원을 지원한다. 경진대회는 창업아이템 발표 설명, 심사위원 평가, 현장컨설팅과 피드백 순으로 진행되며, 아이디어 유출 방지를 위해 다대일(多대1) 식의 기업별 비공개 진행, 심사내용과 피드백 또한 보안에 부쳐질 예정이다. 창업 관련 전문기관 임원, 전문교수와 투자자 10명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해 창업가 역량과 사업계획서의 내용, 아이템 사업성과 시장분석도 등 창업계획 전반을 평가한다. 서철모 청장은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지속적 요구에 따라 서구 또한 정책과 사업으로 부응하겠다”라며, “청년과 창업이라는 두 키워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서구 내 유수의 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관내 소재 카페와 제과업 청년층 대상 디저트 레시피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에서 창업 비중이 특히 높은 카페·제과업에서 주메뉴 외의 디저트(사이드메뉴) 레시피 개발에 도움을 주어 MZ세대 창업자들의 정착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디저트 레시피 교육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디저트(사이드메뉴) 레시피 개발에 풍부한 전문지식을 가진 국내 굴지의 유명한 전문강사(제과기능장)들이 레시피 기술과 노하우를 대방출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디저트 레시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 이창민 지부장과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외식업 대표님들과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디저트 레시피 개발 역량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카페·제과업에서 큰 성공을 이루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