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한 등급 높은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에 대해 진행됐다. 기관 유형 중 기초 군 단위 평균은 79.03점이었으며, 음성군은 평균보다 10.91점이 높은 89.94점을 획득해 82개 군 중 16개 군 안에 포함됐다. 충북 도내에서는 음성군과 보은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정보공개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크게 상승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만족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가 지난 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정선 회장은 “우리 협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으며, 회원사들의 정성이 음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대한건설협회 음성군지회장인 일진건설(주) 배상준 대표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배상준 대표는 “충청북도회에서 성금을 기탁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정성을 보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2024년도 원예특작분야 관련 보조사업을 이달 19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음성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된 농업인 등이다. 대상사업은 과수분야(과수 영농자재, 과수 생력화 장비, 블루베리 생산성 향상, 과수 화상병 대체작목 육성지원)사업, 화훼분야(상토, 화분, 장기성 필름교체 지원)사업, 채소분야(필름교체, 환풍기)사업, 고추 지원사업(건조기, 세척기) 등 4개 분야 47종으로 총사업비 40억 588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사업별 심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은 각 사업별 지원 자격 및 요건을 확인해 기한 내 주소 소재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사업신청을 하길 바란다”며,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오는 16일부터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도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 납부하게 되면, 약 4.6%가 공제된 세액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납부함으로써 연간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신청은 위택스, 군 세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총무팀)에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올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세액 신고납부서가 자동 발송되며, 신규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세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 및 현금·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을 한 경우라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 되지 않아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를 하지 않으면, 불이익 없이 6월과 12월에 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조병옥 음성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소통을 위해 오는 17일 소이면을 시작으로 9일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 대표, 농민, 소상공인,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가정 등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주요 현안을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당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상상대로 음성 실현을 위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월 17일 소이면 ▲18일 원남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올해 삼성면 덕정2지구 등 3개 지구 1천400여 필지에 대해 국비 2억8천만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재조사측량, 경계 결정, 이의신청, 조정금 정산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14일, 19일, 22일 세 차례 해당 지구의 토지 소유자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지적도 기준이 아닌 토지소유자가 실제 점유하는 현실경계를 기준으로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이웃 간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또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정밀측량으로 국가행정에 기초가 되는 토지정보를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의견수렴을 위해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함께 현장에 상주하여 직접 소유자와 소통하고 분쟁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감곡 사곡1지구 외 5개지구 2930필지는 현재 1차 경계협의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따라 준공 후 10년이 경과 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 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나 보수, 기타 노후된 공동이용시설 보수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2천만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하며, 2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사업은 총사업비의 50%(최저 2천만원)를 지원한다. 1억원 초과 사업은 총사업비의 30%(최저 5천만원)를 지원한다.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보조금 총사업비의 80%까지 보조하되 2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사업비 총액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수 있다. 기 보조금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5년 이내에 다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각 읍·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이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기업지원, 골목경제, 투자유치 3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금상·우수상을 수상,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17개 광역 및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연도별 지역경제통계 등을 토대로 실시됐다. 음성군은 △일자리 △지방물가 △기업지원 △골목경제 △투자유치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문화관광 등 9개 부문별 평가 결과, 기업지원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대상을 받았다. 또, 골목경제 부문에서는 3위로 금상을 차지하고, 투자유치는 5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기업지원 부문은 지난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37개 기업, 18억원)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등 전방위적인 중소기업 육성 정책(934개 기업, 25억원)을 추진해 이번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성과로 나타났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분야를 평가하는 골목경제 부문은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2,700개 업체, 4억원), 신용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 음성읍 소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학교밖청소년 일동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충북음성군지회를 위해 써달라며 8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석문 센터장은 “관내 학교밖청소년 및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여 매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 참여할 수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성금을 모아 기부해 준 학교밖청소년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며, 정성스러운 마음이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8일(8:3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농작물 냉해 대비 △신규사업 및 정부예산사업 발굴 △재정 적극 집행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조 군수는 ”이상기온으로 따듯한 날씨와 한파가 반복되고 있다“며, 기습한파로 인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하우스 시설 관리 등 철저한 지도와 사전 대비를 강조했다. 또, 지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와 특화사업, 정부예산 대상 신규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그는 “중장기 관점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프로젝트, 민선 8기 공약 중 아직 국도비 확보 방안을 찾지 못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우리 군 현안 사업이 충북도 중장기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꾸준히 소통할 것도 당부했다. 지난해 음성군은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관리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조 군수는 올해도 지방재정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민생 경기 활력 제고에 앞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범죄, 붕괴,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해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사업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붕괴와 범죄사고 발생 위험이 있고 경관을 훼손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총 20개 동에 동당(건축물 대장상 1건) 3백만원씩 보조한다. 신청 대상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다음 달 2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주변 경관 훼손, 빈집의 노후도 등 우선순위에 의하여 지원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공익상 현저히 유해하거나 주변 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해 농촌 경관을 정비하고 마을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1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토요일에는 불운을 막고 행운은 들이는 액막이 소품을 사용해 ‘행운의 소코뚜레 모양의 문종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일요일에는 새해맞이 소원을 담은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한지 소원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재료가 소진될 시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주말 체험학습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반기문 총장 재임시절에 전 세계로부터 선물 받은 소장품 기획전시도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마을 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 부산물 파쇄를 대행하는 사업으로 농한기에 관행적으로 농업인이 논두렁, 밭두렁을 소각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논두렁, 밭두렁 소각은 병해충 방제 효과는 미비하나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산불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파쇄지원단 운영 기간은 상반기 2~4월, 하반기 10~11월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파쇄 우선지역은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층(70세 이상) 및 취약층 순으로 농가 희망 장소에서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의 영농 부산물이며, 끈이나 철사 등이 혼입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분리해두면 파쇄지원단이 농업인 입회하에 파쇄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돼 1년간 운영한 결과를 평가한 연차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지역의 농촌관광 운영 주체와 힘을 합쳐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4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2023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 사업에 선정된 강릉시, 해남군,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등 연차평가 받았다. 음성군은 관광지로 특화된 지역과 경합해 여행객 모집 등에서 불리했으나, 운영주체의 역량과 의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연차평가에서 으뜸을 차지했다. 이번 1년차 평가 결과와 2년차 평가 결과가 합산돼 향후 3년차 사업비 추가지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음성군 로컬여행사이며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운영주체인 ㈜잼토리는 1년차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사계절 농촌 탐사대(1박 2일)’ 도시가 아닌 농촌에서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리얼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2024년 새해 음성군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 19개 제도와 시책이 추진되거나 달라진다. 에듀토피아 평생학습도시 음성답게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중·고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좁히기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 무료 제공, 그 외 인강 서비스는 자부담 10%로 온라인 강의 수강권 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기업에 취업하는 관내 대학 재학생에게는 1학기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최대 2회 지급 가능하며, 일반대는 4학년 이상 전문대는 2학년 이상의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관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에게도 진학장학금을 지원한다. 일반학생은 1인당 1백만원, 성인학습자는 1인당 50만원을 최초 1회 지원하며,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음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특히,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9~18세 청소년에게 1인당 10만원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청소년 교통비를 신설하고 3월부터 지급한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만 지원하던 1인당 10만원 입학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4일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곽상선 음성읍 주민자치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곽상선 회장이 작년에 이어 연임하고, 부회장에 남흥식(삼성면), 감사에 민만식 회장(맹동면)을 각각 선임했다. 곽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음성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며, 앞으로도 음성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023년에 이어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인 음성읍 곽상선, 금왕읍 이진의, 소이면 권병관, 원남면 반영찬, 맹동면 민만식, 대소면 석지영, 삼성면 남흥식, 생극면 김기헌, 감곡면 김효열 회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