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준비상황보고회는 을지연습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과 임무별 적정성 검토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서구는 전시전환 연습 적정성, 도상연습(메시지 처리 훈련), 실제훈련 타당성, 전시현안 토의,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및 근무자 편성 등 전반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연습 목표로 진행된다. 을지연습은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 미사일 위협으로 국제정세와 국내 안보가 긴장 위기에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능력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미라 市 문화콘텐츠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만년동, 유성구 도룡동 등 대전 갑천 일원 우수한 영상‧콘텐츠 인프라 연계 발전 필요성을 제기하고, 약 4개월에 걸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및 조성’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2024년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구위원회 상정‧심의를 목표로 연내 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2월 최종 확정 및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보고회에서 양 구는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일정‧정보 공유, 특화사업 및 적용 규제특례 발굴,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 지역특구 지정과 성공적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대전세종연구원 착수보고를 통해 특구 지정 필요성, 비전 등 특구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 말복을 맞아 관내 음식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재가어르신들을 위해 반찬도시락·과일(포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반찬도시락 15개, 과일(포장) 15개)은 서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나눔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방동 소재 ‘주미겸 도시락’은 ’21년 10월부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도시락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도안동 소재 ‘과일대통령과 친구들’에서 매월 과일 포장을 함께 후원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 (사)한국미용장협회 대전시지회로부터 대전 서구의 미용 신기술 보급과 뷰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서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미용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최신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력 향상을 통해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오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 신기술 교육을 통해 서구 미용업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업주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7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항공우주 과학캠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항공우주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체험과 대덕특구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관내 거주 초등학교 3~6학년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해 항공우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태양광 달 탐사선, 천체망원경, 드론 만들기 체험과 항공우주연구원, 대전시민천문대,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덕특구 탐방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과 함께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과학캠프가 미래 과학 꿈나무들인 우리 아이들에게 항공우주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아동용 여름샌들 800족(8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샌들은 서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30개소 및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오늘 전달한 물품이 서구 지역 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신발이 아이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에 대한 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실태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서는 최근 광주 광산구 화성 아파트 붕괴 사고,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에서 철근탐사장비와 철근콘크리트 강도 시험장비를 이용해 직접 시험하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 후 태풍 ‘카눈’에 대비해 공사현장을 관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대전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구민 19명으로 구성됐다. 명예 서포터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서구의 주요 구정 소식을 널리 전파하고, 주변 이웃의 미담 사례를 공유하는 구정 알리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는 서구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홍보대사”라며, “구정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해 주실 서포터즈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철모 서구청장이 10일 오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방문, 서구에 체류 중인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대전 서구에 머물고 있는 브라질 국적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은 총 576명으로, 단일시설로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체류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서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 등에서 온정을 보탰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에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들이 이어졌다”라며,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서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건강하게 귀국하길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올해 폐현수막을 낙엽수거용 마대, 에코백 등으로 제작해 배부하는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제작사업은 서구 지역자활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구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수거한 폐현수막을 공급하고 지역자활센터는 낙엽수거용 마대와 에코백을 20,000여 개를 제작한다. 앞으로 구는 각 부서와 행정복지센터에 마대와 에코백을 배부해 낙엽수거와 주민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에서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 제공 기회를 높이고,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절약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각 처리하는 폐현수막의 양을 줄여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활용 사례의 확대와 공유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된 청년창업 지원사업 ‘프로젝트 Y’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은 창업가 4명을 사업화자금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트 Y’는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창업 액셀러레이팅 기본과정에 더해 창업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를 위한 초기자금까지 직접 지원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 중 6,800만 원을 사업화자금으로 편성했으며 지방기초자치단체 창업지원사업 중에서는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니란 점에서 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지원받은 자금은 인건비, 집기류 구입을 제외한 ▲홈페이지 구축 ▲제품홍보 ▲시제품 제작비 ▲신규특허취득 및 기술등록·평가경비 ▲점포개점비용 및 시설 임차료 등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경로로 사용할 수 있다. 경진대회를 통해 분야별로 기술창업 1개 기업, 일반창업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기술창업기업으로는 랩스위오(대표자 김재백)가 선정돼 사업화자금으로 3,200만 원을, 일반창업기업으로는 디키오, 일단단단과 예비창업가 박태원 씨가 선정돼 각각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전MCS(주)서대전지점(지점장 염화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전MCS(주)서대전지점은 서구 전력의 검침, 체납, 고지서 송달 업무를 담당하는 주민서비스 제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검침원들은 서구 위기가구발굴단으로 활동하며 체납, 단전 등 경제적 위기가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전력량 급증‧급감한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염화섭 지점장은 “한전MCS는 단전, 체납, 전력 급증, 급감 등 위기가구 발생징후를 가장 먼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관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협약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어려움이 있는 구민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공약인 소외없는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견을 위해 위기가구발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총 3,234명을 위촉해 위기가구 발견과 지원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3년 부서별 청렴사진 공모전’이 직원들이 뜨거운 참여 속에 우수작 7편을 선정하며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담은 부서별 사진을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했고, 31개 부서가 참여해 심사를 거친 15점을 1차로 선정했다. 1차 선정작 대상 2차 직원선호도 조사를 통해 총 814명이 참여해 72.8%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결과 ▲1위 (위생과) 청렴어벤져스! 부패없는 세상, 이것이 우주의 순리다 ▲2위 (건강증진과) 청렴 별이 다섯 개 ▲3위 (자원순환과) 청렴하지 않은 자 누구인가 ▲4위 (평생학습과) 청렴은 나를 비추는 거울 ▲5위 (도시정비과) 부정부패의 문단속 ▲공동 6위 (기후환경과) 청렴 모아 부패 zero! ▲공동 6위(건축과) 부정부패는 청렴백신 한 방으로! 끝! 총 7개 부서가 선정됐다. 서구는 선정된 수상작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각종 홍보매체 등에 게시하고, 홍보 물품에 반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향후, 청렴 콘텐츠 공모 분야를 문학, 영상,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8일 대전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택시업계와의 상생 실천을 인정받아 대전택시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구는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직원들이 출장 시 월평균 200여 건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택시업계와의 상생 실천을 위해 업무용 택시 시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여름철 폭염 사고 예방과 야외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실태 확인 및 개선을 위해 근로자 안전교육과 무더위쉼터 운영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은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연면적 3,000m² 이상 건축공사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건축공사장 내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와 공사장 내 무더위쉼터를 조성해 에어컨 설치, 제빙기, 시원한 생수, 식염 포도당 비치 등을 확인했다. 서철모 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공사 시간대를 조정하는 것과 무더위 시간에 옥외 작업을 자제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올해도 위력적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옥외 작업이 많은 건축 현장 근로자들에 대해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 그늘, 휴식)을 안내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공사 현장에 관련 수칙 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내 건축도시지원센터에서 열린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7주간의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끝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 결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교육훈련은 2023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방 무기 및 군수품 등의 품질과 신뢰성 적합 여부를 시험·평가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취업 컨설팅을 통해 시험인증 전문기관 취업 연계를 목표로 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 시험인증 전문기관 방문 현장실습과 조별 프로젝트 산출과제 등을 포함 총 175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국방 규격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을 18명 배출했다. 또한, 교육 기간 중 11명이 취업을 확정 지으면서 방위산업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철모 청장은 “방위사업청 이전에 따른 유관기관 확대와 지역기업의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선제적 교육훈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