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갈비탕(매월 50그릇/연 8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매월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승원 점장은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연타발은 전국에 가맹점을 둔 외식업체로, 대전유성점은 올해 개점 10년을 맞이했고, 전국 지역매장 중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그리고 16일부터 18일까지 지족동 은구비공원과 전민동 엑스포근린공원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목재문화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회에 나눠 진행되며, 은구비공원에서는 어린이․가족이 즐길수 있는 체험 행사로 ▲어린이 목공체험 및 목재 플레이 체험, ▲실내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체험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엑스포공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목재 트리 만들기 체험, ▲장식소품 프리마켓 등 2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산림청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국비 25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현재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 및 실행계획수립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을 대상으로 설문·관찰·면접조사를 실시해 도출된 장·단점과 개선사항 등을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후 환경변화에 순응하는 친환경 미래도시를 만들고, 우리 생활을 보다 건강하고 친화경적으로 나아가는데 함께하겠다.”며, “가족 및 친구, 연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구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추진해온 스마트 인포젝터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다니기 위험한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구는 지난 4월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스마트 혁신기술 도시적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80,000천 원을 지원받았다. 구는 공공데이터분석, 유성경찰서 범죄분석, 충남대학생회의 주거 안정 위험도 분석 등의 자료를 활용해 방법 취약지 25개소를 추출하여 인포젝터를 설치했다. 인포젝터는 기존 로고젝터에 영상송출, 음성지원을 추가한 스마트 혁신 기술 인증을 받은 스마트 정보전달 장치로, 50M의 원거리에서도 보이는 시인성과 3D 입체 영상 표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중앙 서버실에서 관내 설치된 25개 인포젝터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용래 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0일 ㈜그린브라우니 김형민대표와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표 먹거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대표 먹거리’ 공동개발,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등 유기적 협력,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유성 브랜드 먹거리를 개발한다면, 관내 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개발될 지역대표 먹거리가 다양한 유성의 콘텐츠와 연계되어 유성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성의 대표 관광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0일 대전신세계 메가박스에서 유성구 드림스타트 10주년 기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가족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사례관리아동 가족과 후원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의 간식과 행복누리재단의 가족용 케이크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1부에는 지난 십 년간 드림스타트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동안 지원해준 후원자 및 모범가족 표창과 감사편지 날리기 등이 이뤄졌으며, 2부에는 가족영화 '스트레인지 월드' 상영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2년 온천1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982명에게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삼천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양육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했다. 또한, 현재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분야에서 33개의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드림스타트와 후원자분들은 지난 10년간 가장 도움이 필요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9일 열린 제260회 유성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방향과 비전을 밝혔다고 전했다. 먼저, 정 청장은 구의회와의 협력적인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선제적이고 보다 세심한 구정운영을 통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지역에 활력을 증진시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선 7기 동안 이뤄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앞으로 새롭게 다가올 시대적 변화와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적 사고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선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등 미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 추진, ▲제로백(고민 ZERO, 만족도 100%) 청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지원센터 설립, ▲청년주택 공급, ▲스타트업파크․기업 등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환의 시대 친환경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권역별 디지털전환 지원센터(DX) 설립, ▲목재 거점지구 조성을 통한 친환경 도시재생 모델 구축, ▲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9일 광고디자인 회사 디자인리더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추후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인구 대표는 “유성구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게 됬다.”며, “디자인리더도 유성구 복지발전을 위해 앞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책 읽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성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평소 지역의 독서진흥을 위해 애써온 대전독서문화단체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체계적인 독서문화 정책을 수립하여 유성형 독서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독서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정책 추진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유성구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풍부한 도서관 인프라(6개 공공도서관과 8개 공공형 작은도서관)를 활용하여 ‘2023 유성 독서대전’을 개최하는 한편, 대․내외적으로 '책 읽는 도시 유성'을 선포할 예정이며, 2023년 하반기에는 가칭 ‘전민도서관’을 개관하여 교육문화 중심도시로 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성구에 건강한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독서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의 독서진흥과 독서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 및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청소년이 웃고, 마을이 웃는 학교폭력예방 '힐링웹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 학교폭력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웹툰과 학교폭력 상황을 접목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웹툰에 대한 이해,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웹툰감상, ▲웹툰 콘티 구상하여 직접 그려보기 등으로 구성되며, 유성구 관내 중학교 2개교(대전송강중학교, 유성중학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교폭력은 학교를 넘는 지역사회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내실있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부문별 평가와 차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충청문화관광연구소에서 성과분석 용역을 진행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 시행한 방문객 설문조사와 주변 상권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이희성 대표가 이번 국화전시회 성과를 발표했다. 구는 올해 전시회를 ‘국화꽃 향기에 실어 묻는 너의 안부!’라는 주제로 기획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디지털 빛·영상을 도입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함께 유성구를 과학과 미래의 도시로 홍보할 수 있는 누리호 등의 조형물도 전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작년과는 달리 각종 연계행사 및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한밭대학교,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작품들과 기업 및 기관이 함께 참여한 디지털산책로 및 국화정원은 공적 기부를 통한 사회가치를 실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기 국화전시회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타 지역 국화 소재 축제와 차별화 전략 필요, ▲시각예술 뿐 아닌 공연예술 프로그램 개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8일 전국 대학생의 빅데이터 분석능력 향상과 데이터 활용 인식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성구와 한밭대 빅데이터 AI센터가 데이터 활용 인재발굴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유성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6개 주제에 대해 공모했다. 총 12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으며, 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8개 제안을 수상작으로 선정, 수상자들에게는 유성구청장상, 한밭대학교 총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 등의 상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민원 자동 분류 및 예측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한밭대 지능형빅데이터랩실팀과 ▲소지역 인구추계 시사점 유성구 교육,보육 발전 방향 제시라는 주제를 발표한 앞서가는 유성구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대전 전기차 충전소 공유 플랫폼을 제안한 별따조팀이, 장려상은 ▲경기대 8505A팀, ▲한국해양대학교 AI-Duo팀, ▲한밭대 오시오팀이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유성구민 맞춤형 과학행정 구현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전입자들이 유성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민원행정 정보를 담은 생활가이드북 ‘똑똑유성’을 제작,배포한다고 28일 전했다. 총 48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똑똑유성’은 유성구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각종 민원 해결 방법과 교육, 복지, 문화,관광, 체육 시설 정보 등 전입 주민들에게 필요한 필수 정보를 담고 있다.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와 도서관, 마트,아울렛,백화점 위치 등 주요시설 현황도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영문 번역판도 함께 발간해 이주 외국인의 일상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성구는 이번 ‘똑똑유성’을 최근 입주를 시작한 둔곡지구 이동민원실(2,200부)과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배포하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찾아볼 수 있도록 유성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관내 외국인이 7,300여 명에 달해 영문판을 만들게 됐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이 많이 담긴 만큼 유성구에 새롭게 오신 분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2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지역먹거리 지수는 지역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와 관련하여 지자체의 실천 노력과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과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측정하여 발표한다. 유성구는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 공공기관 대상 로컬푸드 공급확대, 먹거리 관련 구민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시형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먹거리 활성화와 먹거리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구민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시형 선도지자체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최한 과학과 관광을 결합한 전국 가족 단위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대전 제외)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모집 시작 1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구는 ▲KAIST 멘토의 진로 토크콘서트,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방탈출 프로그램, ▲과학프로젝트 수업, ▲KAIST 캠퍼스 투어 등 생생한 멘토링과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선사해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된 과학 방탈출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내 숨어있는 미션을 찾아 해결해나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협업하여 준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국에서 모인 과학 꿈나무와 가족이 함께한 과학여행은 풍부한 과학 인프라를 갖춘 유성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 최초의 과학문화도시 유성의 위상을 높이고, 자라나는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구가 위탁 운영 중인 '안녕센터' 쉐어오피스의 입주 청년기업 방슐랭가이드(박성준 대표)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이다. 박성준 대표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모빌리티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의료 모빌리티 솔루션 : 엠베드(AmbED)’를 제안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팬데믹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제시한 ‘엠베드’가 응급의료 취약지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도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녕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유성구에서 `21년 7월부터 마을의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서 시·도별 종합경쟁력 1위·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전국 자치구 3위에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7년째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을 종합평가해 시·군·구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자치단체별 통계연보와 정부부처·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조사‧분석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발표한다. 유성구는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인적자원 및 도시인프라, 산업기반을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경쟁력에서 지역경쟁력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시·도별 종합경쟁력 1위·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전국 자치구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권(10위권 내) 지자체에 수도권(대도시권) 비중이 대부분인 가운데 최근 4년간 연속으로 유성구가 지방자치경쟁력에서 전국 자치구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 유성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