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환급금을 찾아 돌려주는 '지방세환급금 미환급액 일제정리기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7월 말 현재 중구 지방세 미환급액은 3,407건, 6천8백여만 원이다. 지방세환급금은 ▲자동차 소유권 이전과 폐차 ▲국세경정 ▲법령개정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대부분 소액이어서 납세자가 환급신청에 소극적인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에, 구는 대상자에게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중구청 누리집 등을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환급신청은 중구청 세무과, ARS 또는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 가능하며, 납세자 계좌로 직접 받을 수 있다. 또한 납세자가 위택스에서 환급계좌를 신고하거나 지방세 환급금 지급계좌 신고서를 작성해 세무과에 제출한 경우,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의 청구 없이 신고한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소액이지만 환급받아 납세자의 권익과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세 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주민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도로 침수대비 배수시설 개량·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집중호우 시 배수로 통수용량 부족으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시비 1억 원을 투입, 주요 교차로와 대로변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설치·보수하는 배수시설 개량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은 용두동, 문화동, 선화동 등 7구간으로 나눠 추진됐으며, 측구 내 퇴적물 준설도 진행해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했다. 김광신 청장은 “여름철 수해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예찰 활동도 강화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대전천 중교에서 김광신 중구청장, 조합원 100여 명이 참여해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플로킹은 일반적인 자원봉사활동의 개념에서 벗어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의 하나로, 평소 생활화할 될 수 있도록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만 위원장은 “대전 3대 하천의 중심이며, 중구를 관통하는 대전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 의무”라고 강조하며, “플로킹 활동을 활용해 전통시장 장보기도 병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운동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도록 많이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노동조합에서 추진한 플로킹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고, 특히 전통시장 장보기와 병행한 이번 행사는 윈윈 전략이었다”며, “앞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노조와 함께 협력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19년 노동조합 내 자원봉사단을 발족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청소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추석 연휴 동안 중구에 많은 귀향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일 산서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환경관리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수거하고, 보도 잡초 제거 작업을 추진했다. 한편, 이번 활동 구역에는 침산동 언고개 주변, 산서로 180 일원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가 포함되어 있다. 이곳은 지난해 LED 가로등, 안전난간대 LED바도 추가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완료 후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김광신 청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과 함께 산서로 일원 산책도 하고, 뿌리공원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뿌리공원 국국장과 목달동 일원 약 3,000m²에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하고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조성한 꽃단지는 지난 7월초 정생동 화훼단지에서 파종한 황화코스모스 36,000본을 옮겨심은 것으로, 노랗게 만개한 상태이다. 김광신 청장은 "가을의 정령인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다소 잊고 활기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추석 명절 지원금 3,040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동(洞)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608세대에 5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된다. 김태범 부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을 맞이해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소외계층의 한가위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해주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과 상인들을 만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광신 구청장은 7일 문창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부사전통시장, 8일에는 산성뿌리시장,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김 청장은 현장에서 상인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구민들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에도 귀기울였다. 한편, 중구는 2022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오류전통시장 화재감지기 교체사업 등 4개 사업에 7,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3년 산성뿌리전통시장 주차장 CCTV 교체사업 등 13개 사업에 국·시비 등 총 14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대비 약 20배가 늘어난 사업예산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에서도 구민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1동은 7일 충남대학교 병원 간호부에서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과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 간호사들의 선행은 18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갖고 살아가는 데 큰 힘을 주고 있다. 최영심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충남대병원 간호사님들의 변하지 않는 이웃사랑으로 우리 동네가 넉넉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조선 시대 별호(別號)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역사 인물의 호와 이름 살펴보기, 지역 문화재 당호 현판 스티커 붙이기, 미니 현판 모형 만들기, 나만의 당호로 현판에 글씨 쓰기, 단청 스티커로 나의 현판 장식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뿌리공원은 특히 명절이면 자신의 뿌리에 대해 알고자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 중 하나”라며, “Say~호!’와 같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설 관리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은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급경사지, 재해우려지역, 산사태취약지역 등 관내 재해 피해 우려가 있는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추석을 맞아 6일 중구새마을지회에서 다문화가정의 여성들과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각 동에서 참여한 16명은 중구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도움으로 송편, 꼬치전, 육전 등을 함께 만들어 보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만든 음식은 지역 소외계층 85세대에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일상회복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로 모국 방문을 하지 못한 다문화 여성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다양한 한국 문화의 이해를 통해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으로 정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는 5일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중구의회는 외부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중구청장과 합동으로 태풍 관련부서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유천동 주택침수지역과 문화동 급경사지역 및 보문산 토사유출지역 등 재난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책 준비를 진행했다. 윤양수 의장은 “우리 중구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풍수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이 많으니 취약한 시설물들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최우선적으로 대응할 것”을 중구청에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중구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2022년 경영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부 재정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능력을 향상하고, 자활 의지를 높여 탈(脫)수급을 유도하는 복지서비스이다. 그중 중구지역자활센터는 민간 위탁 자활사업으로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미싱유, 구워드림 등 15개 사업에 1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후, 저소득가구의 자활 지원을 위해 취업 정보교육‧직업교육‧취업연계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참여자증가 및 수익금매출액 증가율 부분에 가점을 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센터는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을 위해 센터장과 직원들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활사업참여자들이 자립의 희망을 키우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대책의 일환으로 5일 물가안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조사모니터요원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로 지하상가, 은행동 및 대흥동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전통시장 이용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계량 위반 단속·점검 등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구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불공정거래행위 근절과 합리적 소비활동을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생명존중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국제보건기구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 중구는 ‘사람을 더하세요’란 자살 예방 슬로건 아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인지하고 도울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 마음건강 돌봄을 위해 중장년 지원센터, 대전 금융복지상담센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지역사회기관과 협력해 ▲홍보 캠페인 전개 ▲상담창구에 탁상용 배너 비치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홍보 활동을 펼쳐, 우울·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나 24시간 상담전화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생명 존중에 대한 큰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중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5일 중구문화원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카드섹션 퍼포먼스,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정상례 회장 외 13명이 구청장, 구의장 표창장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양성평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민희영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주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정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차별과 편견 없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남녀가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더욱 빛이 발한다”며, “구민 모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며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