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립합창단은 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군민을 위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흥 더하기 멋’을 주제로 군민 모두가 음악을 통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군립합창단은 2004년 창단 이래 16회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해왔으며,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2022년),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대상 8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 23회 수상에 빛나는 단체로 연습과 실전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예산국악협회’와 ‘뉴필앙상블’의 특별출연을 비롯해 △사랑하기 때문에 △칵테일 사랑 △Run Devil Run(런 데빌 런)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도중선 군립합창단장(예산군 부군수)은 “예산군립합창단은 각종 합창경연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대외적으로 예산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군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리더십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및 수습 등 리더십 강화를 위해 역할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태풍으로 인한 저수지 제방 일부 붕괴를 가정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초기대응과 재난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형태로 협업체계를 운용할 것인지에 대해 재난 현장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공직자들이 재난 대응 역량과 현장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역할 연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통합지원본부 소속 간부들은 명일저수지 보조제방 일부 붕괴를 가정하고 현장 대응 및 수습 등에 관한 역할연기를 실습했다. 교육을 주관한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에 대처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역할연기 방식의 찾아가는 재난 안전교육을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선 시군구 단체장과 간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남도 예산군이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 도모와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예산군은 7일 국내 7번쨰이자 민선8기 이후 두 번째로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재해·재난 발생시 협조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예산군의회 의원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두 도시 주민대표로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체결식에는 동작구에서 고덕진 대한노인회 동작지회장을 비롯한 예산군 출신 주민이 다수 참석해 고향인 예산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예산군과 동작구는 충절과 충효의 도시라는 점, 전국을 대표하는 시장인 예산상설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며 “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은 예산상설시장 대성공과 국내 우수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더본코리아와 손을 맞잡고 지난해 1월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개장 이후 1년간 총 370만명이 다녀가는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다. 올해에도 지난 1월 계측기 설치 이후 현재 보수공사를 진행 중임에도 159일만인 지난 6월 2일 2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으며, 군은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통해 전국 지자체 브랜드 평판 1위는 물론 타 지자체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해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군은 예산상설시장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뿐만 아니라 삽교 곱창 특화거리가 조성된 삽교시장을 비롯해 관내 재래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 및 우수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적인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 등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임상구 고문변호사는 2024년 7월 1일부터 2년간 예산군 법률자문과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예산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고문변호사와 함께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률 행정 수요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가 치매 독거 어르신의 이사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는 예산읍 주교리 예산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독거노인 권 모(81세, 여) 어르신의 이사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권 모 어르신은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 독거 치매환자로 집이 도로로 편입되면서 헐리게 됐다는 이야기를 집주인에게 전해 듣고 지속적인 불안감 속에 예산역전을 배회하는 등 이상행동을 지속해 왔다. 이에 보건소는 치매 특성상 권 모 어르신이 살던 집에서 5분 거리인 길목에 월세 집을 새로 알아본 뒤 집주인에게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통해 월 20만원의 집을 새롭게 구했다. 특히 권 모 어르신은 통장에 70만원이 전부인 실정이었으며, 이에 예산읍사무소에서 용달차 이사비(50만원)를 지원하고 예빛봉사단에서 새집의 단열 도배와 전등 교체, 전기배선 무상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청소와 페인트칠, 시트지 작업을 도왔으며, 오전 9시에 시작된 이사는 오후 4시를 넘겨 끝났다. 어르신은 짐을 정리하는 직원들의 등을 두드리며 연신 “최고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지난달 말까지 접수 마감하고 이의신청 지가의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 이의신청으로는 상향요구 78필지, 하향요구 30필지 등 총 108필지가 접수됐다. 군은 접수된 이의신청 건의 토지 특성,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감정평가사를 통해 재검증한 후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자로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공정하고 정확한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4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숙박업 영업주 5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련 법령의 이해를 돕고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새로운 전문기술 습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방안전교육 △친절서비스 및 소양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장 시설 및 설비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해 우리 지역 방문객에게 더 친절하고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전 업주 여러분이 동참해 예산군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예산사과의 저장성과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선도 유지제 지원사업 신청을 6월 28일까지 접수한다. 군은 저장 과실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해 수확기 홍수 출하를 방지하고 유통기간 연장을 통한 저장 과실의 경도 저하, 부패 방지 등 상품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과수농가들의 행정 처리 부담 경감을 위해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6월 중 신청접수 및 7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가을철 적시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과수원 및 저장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선도 유지제(1-MCP)는 지난 2002년 미국 환경청(EPA)에 등록 및 실용화된 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며 과일에도 잔류성분이 남지 않아 안정성도 입증됐다. 군 관계자는 “신선도유지제 지원확대에 따라 신선한 예산 사과를 연중 공급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사과 출하기 조절에 의한 홍수 출하 방지로 과실 가격 하락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6월 10일부터 2024년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높은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모집했으며, 총 14개 강좌에 17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손뜨개, 영어회화 기초, 칼림바, 커스텀 풍선아트, 타로, 엄마랑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등 총 14개 과정을 진행한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지역민의 평생교육 욕구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배움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비 내 규격 및 엔진 교체 단가별 차등 지원에 따라 사업 물량은 변경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군으로 등록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적용받은 환경오염도 최상등급(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 로더, 롤러이며, 군은 대상자 선정 후 환경오염도 적정등급(Tier-3 이상 엔진)으로 교체 완료할 경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인터넷, 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설 기계 등록증 사본, 소유자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인터넷 신청 시 서류 제출은 불필요하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자동차 의무보험(책임보험)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 의무보험은 자동차 이전 시 이전 등록일 전까지는 양도자가, 이전 등록일부터는 양수자가 가입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를 폐차하는 경우 의무보험은 폐차장 입고 후 차량이 운행되지 않더라도 폐차장 입고일이 아닌 실제 차량이 폐차되는 '등록 원부 상 말소 등록일'까지 가입돼 있어야 한다. 만약 의무보험 미가입 시 이륜차의 경우 최고 30만원, 자동차의 경우 90만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의 경우 23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며,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아울러 무보험 차량 운행 및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으로도 군은 관내 주요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단지를 읍면 및 자동차 관련 업체에 배부해 많은 군민이 관련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2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701개 △건물번호판 2만9374개 △기초번호판 1050개 △주소정보안내판 16개 등 총 3만5141개의 주소정보시설이며, 군은 시설물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시인성 등을 중점 조사했다. 일제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은 총 733개로, 653개의 시설물 망실이 가장 많았으며, 주요 망실 사유는 도로 공사 및 전신주, 통신주, 가로등 등의 시설물 이설에 따른 도로명판이나 기초번호판 철거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알려주는 건물번호판은 건물 등을 신축 또는 재축하는 경우 사용승인 전까지 건물번호를 부여받아 건물 등 출입구에 건물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나 미부착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도로공사 시 공사 관계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을 부득이하게 철거해야 할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 주소정책팀으로 반드시 알려야 하며, 건물번호판을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물주 등은 건물번호판의 망실, 훼손 시 재교부를 신청하고 다시 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발생 예방 및 대응사례 중심의 자율방재단 교육을 추진했다. 신용배 단장을 비롯한 읍면 자율방재단원과 재난안전 담당자 등 11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인재개발원 주관으로 군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총 3명의 강사가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백낙흥 충청남도 정책수석보좌관은 ‘국도정의 이해’, 유재용 경북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대표가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재난별 대응사례’, 김윤식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교수가 ‘한방 건강 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대비·대응·복구 각 단계에서의 방재단 역할 교육을 통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빈번한 호우가 예상되는 올 여름에 대한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용배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올 여름도 재난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2024년 제2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 결과 보고, 3분기 계획과 함께 특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별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엄주식 민간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들이 행복한 삽교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특화사업이 삽교읍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봉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추사홀에서 여성사회교육으로 진행된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한 시니어모델의 열정이 담긴 워킹 발표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이자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50+ 다시, 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행복채움 1기는 평균나이 67세의 신중년 여성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올해 상반기 갈고닦은 포즈와 프로 못지 않은 워킹 실력을 선봬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니어 모델들은 “여러 교육을 받았지만 이번 만큼은 정말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었다”며 “막연히 생각만 했던 일을 이번 교육을 통해 이루게 된 것 같아 꿈만 같고 강사님과 예산군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시니어모델협회장이자 교육을 맡은 심미경 강사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시니어모델에 도전장을 내밀고 참여해준 수강생들에 감사드린다”며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입문 과정을 넘어 본격적인 시니어모델로 성장하는 기회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