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당진시는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오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충청남도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대형마트, 전통시장, 성수품(떡, 한과 등)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가 표시 사항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혼동표시 등 원산지 관련 사항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등 식품위생 분야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안봉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늘어날 귀성객과 함께 성수품 수요가 증가할 예정이다. 원산지 단속을 통해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가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진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이다. 당진시에서는 관내 21,589여 개 사업체(2023. 12. 31. 기준)를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3월 12일 사이에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조사원 31명 △조사관리자 6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등 총 3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조사원 지원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 통계분석팀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담당자 지원자는 1월 22일터 24일까지 당진시 자치행정과 인사팀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계약기간, 구비서류 및 우대사항 등은 당진시 누리집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아울러 전국사업체조사는 기업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경제 통계 및 각종 연구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작년 64개 마을에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을 추가 보급해 현재 214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당진시 전체 마을 중 75%에서 사용 중이며, 올해에는 아파트, 빌라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은 집 안에서만 들을 수 있던 마을 소식을 휴대전화나 집 전화로 편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을 이장이 휴대전화 앱(App)을 통해 방송하면 주민들은 휴대전화나 집 전화로 일반 전화를 받듯이 소식을 들을 수 있다. 2021년 8월 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구축한 당진시는 올해도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을 방송 운영자인 이·통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은 이·통장이 주민들의 방송 청취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를 받지 못한 주민은 전화를 걸어 ‘다시 듣기’를 할 수 있어 마을 방송 수신율을 높이는 큰 장점이 있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을 214개 마을에 보급해 주민들에게 재난․재해 등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문화재단은 비상임 이사 4명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상임 이사는 재단 운영 관련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제안·자문하는 역할로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 역량이 있는 사람,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사람,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다양한 방면에서 문화재단의 경영에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비상임 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2배수 이상 임원후보자를 당진시장에게 추천하면 당진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오는 2월 위촉일로부터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비상임 이사에 지원하려면 오는 24일부터 29일 18시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당진문화재단 경영지원부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건지이엔지, 에이스펙(주)는 1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각각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건지이엔지 최관 대표, 에이스펙(주) 김진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건지이엔지 최관 대표는 “2024년 새해부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지속해서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에이스펙(주) 김진태 대표는 “세계 경제 침체로 경제가 좋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5,902건, 4억 9,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의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법에 따른 각종 면허의 소지자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동 지역은 7,500원에서 45,000원까지, 읍면 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과 자동화기기(CD/ATM)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은행 방문 없이도 △당진시 자동응답시스템 △농협 가상계좌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금융 앱 △간편 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통해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를 기한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 지연 가산세(3%)가 발생하므로, 기한 내 면허세를 납부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를 하기 위해 경로당에 찾아간다. 당진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6%로 초고령사회 있으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당진시 등록 치매 환자 수는 3,749명이다. 치매 조기 검진은 인지선별검사(K-CIST)에서 기준점수보다 낮은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1단계 신경심리검사 (CERAD-K)와 2단계 임상 평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진료/매주 금요일 오후 시행)를 거쳐 치매를 진단한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으면 6개의 협약의료기관과 연계해 감별검사(뇌영상촬영 및 혈액검사 등)를 하여 치매의 원인을 파악한다. 특히 감별검사의 경우 소득수준(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을 확인해 △의원 △병원 △종합병원급은 상한 8만 원, 상급종합병원은 상한 11만 원까지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당진시민이라면 1년에 한 번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인지선별검사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 김준룡 팀장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 추천을 통한 후보자 발굴, 공개검증 및 국민평가단 점수 반영 등 여러 선발 단계에 국민이 직접 참여했으며,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두 번의 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247명의 추천 후보자 중 최종 55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올해 시상식은 우수 공무원에 대한 격려를 통해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을 더욱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의 축하 속에 5년 만에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다. 김준룡 팀장은 주민 불편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지침’을 개정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 ‘무료기술 자문’을 운영했다. 특히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전국 최초 ‘당진시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시설 지침’을 제정하는 등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준룡 팀장은 △2009년 환경행정발전 기여로 환경부장관 표창 △2017년 환경보전 기여로 환경부장관 표창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 1월 30일까지 3과정(△종합반(쌀 + 고추‧마늘) △고구마 △감자+콩 과정)을 24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종합반 교육과정은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고구마, 감자+콩 과정은 각 6개 읍면에서 이뤄진다. 교육생들은 주거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교육장에 방문하여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공익직불제 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은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올 한해 영농설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농가들을 돕겠다.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연세액의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에 연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1월분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분까지의 자동차세 5%를 공제해 준다. 연납 공제율은 2024년에는 5%, 2025년 이후는 3%로 단계적으로 조정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당진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세정팀과 각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경우, 해당 차량의 변동 사항이 없으면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이달 중 고지서가 주소지 혹은 사업장으로 송달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하는 경우 해당 날짜까지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이번 달 31일까지로 금융기관, 인터넷(위택스), 지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전년도와 같은 50만 원이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판매 수량은 예산과 판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는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대형 마트나 대형 병원 등 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농어민수당, 어르신 목욕과 이미용 상품권 등 당진시가 정책적으로 발행하는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당진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위축된 소비 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한다. 올해에도 당진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가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해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이다. 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30점) △원문정보 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 처리(30점) △고객관리(20점)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이뤄진다. 당진시는 사전적 정보공개와 원문정보 공개를 강화하고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공개로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정보공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지역 축산 관련 유관 조합과 양돈법인은 ‘나눔 축산’ 실천을 위해 9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당진축산업협동조합 1,000만 원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1,000만 원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돼지고기 500만 원 이번 기탁은 최근 곡물가 인상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축산 악취 민원, 돈가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있다. 축산 관련 조합과 양돈 법인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지역 축산 관련 유관 조합과 양돈 법인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축산물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나눔 축산’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내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은 시 체육회 산하 육상연맹 소속의 육상꿈나무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한 육상연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당진종합운동장 내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해 육상 선수의 혹한기 훈련 중 부상을 방지하고, 우리 시 육상 동호회원 및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동계 비닐 터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당진시 육상꿈나무들이 비닐 터널을 이용해 안전한 동계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육상 종목 우승의 기운을 올해에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당진종합운동장 내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을 올해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1월 31일까지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경유 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 대상은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이며, 유로5 ‧ 6 (2014년 이전 생산 차량)과 저공해자동차는 면제된다. 이번 연납 신청 부담금 산정 기간은 2023. 7. 1~2024. 6. 30.이며,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당진시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연납 신청을 못 한 경우에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 중에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하면 납부액의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해당 연도 상반기분) 2회 부과되며 자동차의 배기량을 기준으로 노후 정도와 지역에 따라 차등 산정해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이 유용한 절세 수단이므로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다만 연납 부과 대상 기간 내에 폐차·말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당진시는 9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0명을 위촉했다. 제8기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14명과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6명으로 구성했다.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디자이너, 광고 홍보 전문가, 영상전공 대학생, 시인, 주부, 농업인, 사진작가, 캘리그래퍼 등 직업군이 다양하다. 서포터즈들의 임기는 1년으로, 임기 동안 당진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이용해 당진을 알릴 예정이다. 당진시의 문화‧관광‧시정 정책 등의 콘텐츠를 시민의 관점에서 제작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와 시민 간 쌍방향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