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두드림공연장에서 취약계층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 주관으로 실시됐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어려운 아동과 구민의 간절한 소원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통해 참여자의 기부와 기관의 기탁식을 병행하여 후원금을 모집했다. 많은 사람의 관심과 기부로 총 2,700만 원의 후원금을 모집했으며, 소원 편지를 접수 받아 최종 43세대를 선정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 날 행사에 정용래 유성구청장, 구의원, 유성구행복네트워크 회원, 기부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고, 발대식 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소원선물을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달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통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다.”며, “소외계층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유성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27일간 신나는 겨울방학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무료 이용 가능한 ‘도심 속 어린이 눈썰매장 3개소’를 개장한다. 구는 사계절이 즐거운 관광문화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계절별 테마행사’를 추진 중이다. 겨울 행사로 추진하는 어린이 눈썰매장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야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대전에서 유일하게 겨울방학 동안 운영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장하며 기존 1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신성동 종합운동장·작은내수변공원·동화울 수변공원에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 만 3세부터 초·중학생까지는 무료로,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에서 이용요금 1천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눈놀이 동산과 추억의 놀이 체험 등도 마련하여 겨울방학 즐거운 추억과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안전대책 또한 철저하다. 종합상황실 및 응급의료 지원반 운영,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매일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충남도민일보) 유성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2023학년도 정시전형을 대비한 입시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 12명의 현직 진학교사들과 신청자 72명(사전접수 54명, 현장접수 18명)이 1:1 맞춤형 진학상담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대학입시 정시컨설팅을 통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변화된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성공적인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2022년도 지방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독려하고, 물가대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유성구는 기관장 관심도, 착한가격업소 제도 내실 운영,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노력, 물가안정 특수 시책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물가 안정 착한 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여 물가안정기여 보상금 지급, 대전신세계백화점과 협력사업으로 20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 개소당 200만 원 상당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유성시장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하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확대, 소상공인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추진, 명절 및 여름 휴가철 물가관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 경제위기 등 힘든 시기 구민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여성합창단이 후원금 1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은경 부단장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32회의 정기연주회 개최, 초청연주회,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10월에는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민간위탁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2년 민간위탁기관-구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민간위탁기관 24개소와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통 한마당(전문가의 힐링 강연프로그램), ▲화합 한마당(소통-화합의 팀빌딩 프로그램), ▲공유 한마당(민간위탁 실무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향기와 함께하는 소통과 치유 프로그램인 ‘향기의 미술관’은 여러 가지의 향이 조합하여 하나의 향이 되는 것처럼, 민간위탁기관과 구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서로가 팀을 이루어 소통게임 아이스 브레이킹 등 화합의 시간, 민간위탁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는 회계 실무교육 등도 함께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선8기 구정 비전 공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수준 높은 위탁사무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의 정책파트너로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환경부 주최‘2022 친환경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및 저탄소 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유성구는 저탄소 생활 실천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에 따르면 다 함께 지속 가능한 유성을 위해 ▲우리가 함께하는 그린 캠퍼스 조성사업,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경교육체계 구축,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 및 온실가스 저감 노력,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노후 시설 개선, ▲녹색 숲 마련을 통한 탄소흡수원 기반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그린 캠퍼스 조성사업은 21년부터 유성구 – 충남대학교 –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함께 온실가스 저감 실천을 위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추진하여, 일회용컵 약 십만여 개를 절약하며 2천5백 kgCO2 감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3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청춘엔터 운영진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5060청춘대학 연말 송년회'를 개최했다. 5060청춘대학은 정용래 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현재 5년째 진행 중이며, 신중년의 인생설계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성과로는 디지털서포터즈 전문가 과정 수료생들의 디지털교육 사업 서포터즈 채용, 국민안전교육지도자 과정 수료생들의 찾아가는 안전교육 강사 활동, 행복실버지도자과정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교육 강사 활동 등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청춘대학의 학습을 통한 성장과 나눔이 선순환 학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청춘엔터라는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로의 성장은 타 지역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2일, 13일 이틀간 KT대덕2연구센터에서 고경력 은퇴과학기술인의 소통역량 강화교육 ‘SCIENCE HIGH’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과학기술인의 사회기여 활동을 높이고, 자발적·지속적인 커뮤니티 구축이 가능토록 소통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4가지 주제(삶, 즐거움, 가치, 팁)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먼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병선 실장, (사)과우회 성기웅 박사가 과학기술인으로서의 가치와 팁을 전했다. 또, 3명의 패널이 참여한 밸런스 토크, 참여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현장 토크, 교류 및 친목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준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SCIENCE HIGH는 과학기술인들이 인사이트를 주고받고 소통역량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과학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은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와 함께 '희망2023 나눔캠페인'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으며, 구청장, 구의원, 공무원, 기관, 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여 기부에 동참했다. 또, ㈜대성식품팔도맛김치 500만 원, 다우건설(주) 300만 원, 꾸드뱅 200만 원, 탄동새마을금고 100만 원 기부 등 기업체의 기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워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다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2022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대전에서 총 59억 3천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드림스타트 취약아동들이 방학기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여가, 건강, 난방 등 각 분야 종합지원서비스인 '활기찬 방학, 건강한 겨울 드림(DREAM)'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물가로 인한 난방비 급등, 방학 중 단체급식 중단에 따른 영양불균형 문제 등을 사전 예방하고 아동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학습지원, 심리상담 등 기존 상시 프로그램뿐 아니라 ▷겨울철 난방지원을 위한 보온시트 제공, ▷어린이 종합영양제 2달분(120정), ▷연령별 가족친화 놀이교구 지급, ▷대전 신세계 문화체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벤처기업 위텍코리아에서 친환경생분해 보온시트 100가구분(시가환산액 109만 원)을, 대전시약사회에서는 어린이종합영양제 200명분(시가 환산액 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연시 무료 가족영화를 지원하여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또, 연령별(8세 미만/ 8~12세)로 차별화된 실내 놀이교구제공 및 사용방법 안내를 통해, 바깥 놀이가 어려운 겨울에 실내 놀이를 통한 인지능력을 높이고 가족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포함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12일 영상회의를 통한 ‘2022년 정례회’를 개최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 등 대정부 압박에 나섰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신속한 국회통과 촉구,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포화에 따른 대책 마련, ▲원전정책에 원전 인근지자체 참여 제도적 보장 등을 촉구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관리 지자체의 주민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지원이며 국가 균형 발전 및 지방 재정 분권에도 부합하므로, 2020년 발의 후 현재까지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 조속한 통과를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내년에는 국회 대토론회 및 기자회견 실시, 여ㆍ야 지도부 면담, 100만 주민 서명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재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는 지자체에는 주민 보호 책임만 있을 뿐 어떠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모집인원은 전일제 29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16명(주 5일, 20시간 근무), 참여형 복지일자리 15명(월 56시간)으로 총 60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며, 행정보조업무 ‧ 장애인주차구역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하며, 제외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 타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동안 신분증,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2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안전망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탐색하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추진해 왔다. ‘화면 너머, 사람이 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고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관련 단체·시설 관계자, 1388 청소년지원단, 지역 주민 및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 ▲온라인 청소년 옹호 상담자 등 1388또래지원단의 청소년 보호활동 발표, ▲2022년 청소년안전망 운영 성과 보고, ▲1388또래지원단의 UCC 영상 시청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대면 상황에서도 가상의 공간을 통해 언제 · 어디서든 상담복지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메타버스에서의 청소년 관계 맺기 경험에 관한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정용래 유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구는 인적자원 및 도시인프라, 산업기반을 평가하는 경영자원 부문경쟁력에서 지역경쟁력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시‧도별 종합경쟁력 1위‧경영자원 부문 경쟁력 전국 자치구 3위에 선정됐다. 유성구는 2019년 전국 종합 1위, 2020년·2021년 전국 종합 3위 등 4년 연속 상위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올해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4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유성구는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혁신과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으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해 시‧군‧구 경쟁력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위텍코퍼레이션(주)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난방물품인 위케어 산화생분해 보온시트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난방물품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신재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텍코퍼레이션(주)는 대전에 위치한 마스크 및 친환경·친자연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며, 이신재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9대 후원회장으로 아이의 꿈과 미래를 위한 후원금 지원 등 국내 아동결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