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지원 사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11일 대전교육청 및 사업학교(61교)에서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의 날은 ‘You In I(너와 나는 한마음)’ 라는 주제로 200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청 및 사업학교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사업 홍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대전교육청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이름짓기 공모전’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맞이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여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사업학교에서는 코로나19로 집단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문자,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교육복지 4행시 짓기, 효도 미션 수행 등을 실시했다. 대전교육청 박덕하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교육복지의 날은 학교 구성원 간 의미 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10일충남도·도교육청·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의를 거쳐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다음달 9일까지 위기아동 발견·보호를 위한 합동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합동점검팀은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관리중인 아동과 보호자를 직접 만나 상담하고 이웃과 학교측 의견도 들어 안전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을 통해 학대위기아동을 발견할 경우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아동분리를 비롯한 다각적인 보호조치를 취하고 재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하면 경찰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임종하)는 보건용 마스크 15만개를 매점매석하여 인터넷을 통해 비싸게 판매한 유통업체 대표 A씨를 충남도청과 합동단속하여 물가안정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천안 소재 한 유통업체에서 마스크를 매점매석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덮쳐 이들이 대용량 포장을 소분하여 판매하고 비닐봉투에 담아 버린 마스크 포장(30개입) 봉투 660개(2만개 분량)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1개당 1,600원 내지 2,100원에 구매하여 인터넷 등을 통해 5개, 10개 단위로 판매하였으며 많게는 3배의 폭리를 취하였다며, 매입경로를 역추적하여 도매업체 등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설연휴를 앞두고 한국 각 업계의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한,중양국관계에 발전과, 평화적 환경조성과 합리적으로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응원메세지들을 전했다. (韩流新闻社国际报道部中国报道局李恩知记者综合报道) 日前,值此香港广西各社团力挺港警之际,韩国主流媒体《韩流新闻》社国际报道部中国报道局采访组,在新春来临之际采访了韩国各行各业主流社会的上层人物访谈中,意想不到的是,韩国的上层主流社会在新春快乐之际,都纷纷为韩中两国包括中国香港的警察们,在新年里特&
▲ © 정연호기자 충남경찰청장 1·2부장 (경무관 이호영·송정애)은,13일 오후4시30분 충남경찰청 추모공원 참배 및 기자실 방문을 시작으로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16일 2019년 제2차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발된 수사팀 및 표창대상자에게 표창‧수사지원비 등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충남청 소속 전문수사관 중 대표 5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같이 진행했다. 베스트 수사팀은 수사관들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수사·형사·과학수사 3개 분야의 각 급지별 경찰서 1위 팀에 포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총 5개팀에게 표창 및 장려장, 수사지원비, 포상휴가 등을 수여한다. 이번 2019년 제2차 베스트 수사팀으로는 천안동남서 지능팀, 홍성서 경제팀, 아산서 강력3팀, 보령서 형사1팀, 과학수사대 광역과학수사4팀 이상 5개 팀이 선정되었고 아산서 이현호 경위를 비롯한 10명이 충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명교 청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경찰 수사는 오직 국민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하고, 수사결과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인권보장과 절차적 정당성도 준수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하며 향후 수사 업무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문수사관 인증을 받은 수사관들에게도“경찰 수사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 © 정연호기자 최근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8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폐질환 발병 관련 주간보고서를 통해 "THC가 포함돼 있지 않으면 전자담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폐질환 환자 500여명 가운데 80% 가량이 대마 성분인 카라비놀수소(테트라하이드로카라비놀.THC) 성분이 들어간 액상카드리지 사용한 제품을 흡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다수 환자가 THC를 함유한 전자담배 제품을 흡연한 이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THC가 함유된 액상 카트리지에는 유독성 기체인 '시안화수소(hydrogen cyanide)'가 검출됐다는 분석 결과도 공개됐다. 미국 NBC뉴스는 미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마리화나(캐나다,미국합법)제품 테스트 시설에서 대마 마리화나 복합물질인 THC를 함유한 18가지 카트리지를 분석한 결과 시안화수소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국내의 경우 니코틴 함유량도 미국의 5%, 3%보다 적은1% 미만이며, 마리화나제품 성분은 마약류로 분류되기 때문에 복합물질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합법적인 인허가 규정을 지키지 않고 복합물질을 사용자가 첨가하거나, 인허가를 받지 않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경찰청은, 18일 오후 3시 충남경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감찰위원위촉식을 개최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사회적으로 신망이 높고 반부패·청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인사 11명을 시민감찰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민감찰위원회는 시민단체, 변호사, 교수, 의사, 언론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으로 자체회의를 통해 유승모(예산명지병원 원장)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시민감찰위원회는 시민의 시각에서 경찰의 주요비위 사건에 대한 처리 및 후속 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명교 충남경찰청장은 시민감찰위원회가 청렴하고 당당한 충남경찰을 만드는데 대안제시를 통해 “옴부즈만”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은 6일 10시 충남도서관 2층 북-카페(Book-Cafe)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강남클럽 사건’등 경찰관 유착 비리가 발생함에 따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찰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충남경찰청은 주민·상인대표·시민단체·교수·변호사 등 40여 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경찰의 고강도 유착비리 근절 대책을 소개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경찰의 유착비리 발생 원인 및 부패사례 ▴비리근절 및 청렴도 향상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세호 충남경찰청 1부장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유착비리는 물론, 공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불투명한 절차와 관행 및 경찰관의 개개인의 청렴의식·조직문화까지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지방청 7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유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 및 도내 16개 지역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미애)회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혁신 취지로 등․하굣길 어린이 사고예방 등 교통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김미애 신임회장 등 임원진 6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실시하고, 지역별 녹색어머니 회장단들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녹색어머니회는 주로 초등학생 자녀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학교주변 통학로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으며, 교통캠페인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 행사 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교육 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충남․세종지역에서는 139개 초등학교 59,769명의 학부모가 녹색어머니회원으로 활동예정이다.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김지혜 전임연합회장은 "어려운 여
[경북신문 인사] ▲논설실장 정상호 ▲편집국장 이상문 (4월21일자)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에서는, 지난해 6월경 세종지역에 ‘△△농산’ 이라는 허위 유통업체를 설립한 후 영세 식자재 업체들로부터 농축산물을 대량으로 납품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약6억원 상당을 편취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8년 6월부터 10개월 간 세종, 경기 안성, 충남 천안, 아산 등지에 4곳의 허위 유통업체를 설립하고 45개 업체로부터 납품대금 약15억원 상당을 편취한 일당 6명을 검거하여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했다. 경찰은 “이들은 추석이나 설 명절에 농축산물 거래가 활발하고, 거래가 주로 외상으로 이뤄지는 점에 착안하여 명의만 사장인 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워 허위 유통업체를 설립한 후, 명절 전에 고기, 농산물 등을 대량으로 납품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45회에 걸쳐 15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18년 추석절 이후 11건의 납품 사기사건이 접수되어 수사하던 중 ’19년 설 명절에 경기 안성에서 동일 피해가 22건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충남 아산과 천안에 또다시 허위 유통업체를 차려 범행을 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경찰은 "용의자들에 대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후 범죄 현장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은, 27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송병호)와 공동으로 충남지역 어르신 대상으로교통안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 및 현장강사과 워크숍을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에서 직접 어르신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경찰서 교통안전교육 담당자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안실련)현장강사들이 직접 시범강의 발표를 통해 서로의 교육활동 방법및 강의기법을 공유하고, 올 한해 교육활동 추진방향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노인 교통사고 발생 277건 중 사망자가 22명이고,이중 보행자 사고가 172건에 사망자가 9건으로 40.9%로 나타났으며,올해 2월까지 어르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2,887회실시하였으나 계속해서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교육활동 시에는 보행자 습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길 강조했다. 경찰은, 농한기가 끝나고농번기가 다가오는 만큼 이륜차 운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고령의 보행자 사고뿐만 아니라 이륜차 교통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김광남)는 새학기 봄철을 맞아 지난 26일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천안 일봉초등학교와 협력, 학부모 50여명으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를 발족했다. 일봉지구대(대장 경감 전유진) 전담 강사 이영선 경위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사고 예방과 녹색어머니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발대식에 참석한 녹색어머니회원 김모(여, 43세) 씨는‘경찰관이 항상 관심을 가져 주어 학부모로서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어 고맙다“고 했다. 전유진 일봉지구대장은‘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 일봉지구대(대장 전유진)는, 22일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일봉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일봉지구대 전담 강사 이영선 경위는 일봉동 노인회 회장단 및 일봉동주민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치 있는 입담과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김시종 노인회장은 “평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찰관이 친근한 이미지로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설명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전유진 지구대장은 “주민들과의 만남을 더욱 늘리고 노인 및 여성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범죄없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단속차량 인도할 장소가 협소한데도 도로에 주차를 유도하고 있어 2차사고에 노출되고 있다. 위엽적인 썬그라스는 아직도 경찰의 상징인것 같기도 하다.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경찰서는 오후 2시경 아산 송악 거산초등학교 정문앞쪽에서 음주 및 안전띠 미착용을 단속하면서 단속차량 인도장소가 협소해 2차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단속할 당시 음주나 안전띠를 했을 경우에는 바로 보내는 것이 원칙인데 농협차량을 단속하다가 1분도 안돼 바로 보내는 것은 봐주기를 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또한 단속 경찰관은 위험하니 도로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기도 해 위험한 것을 경찰관도 감지하고 단속을 하고 있었다. 아산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 현장단속을 나갈때는 경찰관이 알아서 잘 지도를 하고 있다. 단속된 농협차량은 1분도 안되 보낸것에 대해서는 봐주기가 아니고 다른 이유로 단속을 했다가 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