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2025년 11월 28일 /PRNewswire/ --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정련 주석 생산업체 윈난틴그룹(Yunnan Tin Group (Holding) Co., Ltd.)이 혁신 주도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석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Photo shows a panoramic view of the tin industry branch under Yunnan Tin Group (Holding) Co., Ltd. (Source: Yunnan Tin Group (Holding) Co., Ltd.)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중국 주석 산업 거물은 채굴, 가공, 제련, 주석 재료, 주석 화학물질 및 관련 재활용을 아우르는 완전한 산업 체인을 구축했으며, 지난 20년간 세계 최대 정련 주석 생산업체의 자리를 지켜왔다. 현재 회사의 제품과 소재는 항공, 5G 통신, 태양광(PV) 배터리, 반도체 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글로벌 주석 산업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21부터 2025년까지 윈난틴그룹은 '4+2' 산업 패턴을 구축했다. 비철금속 원자재, 공급망 및 물류, 신소재 및 심층 가공, 자산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시청에서 ‘인공지능 금융 패러다임 혁신과 보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학계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산업과 금융, 보안, 공공 등에서 인공지능을 둘러싼 정책 방향과 기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동인 카이스트(KAIST) 김재철인공지능(AI)대학원 책임교수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공공기관 인공지능(AI) 도입 전략적 방향과 정책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GS그룹에서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 중인 김진아 52g DX 총괄 상무가 대기업 현장서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내재화 사례를 소개했다. 이형은 비자 코리아(VISA KOREA) 부사장은 결제 산업의 변화 흐름과 인공지능 기반 국제 금융서비스 혁신 전망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정민기 시 인공지능 정책특별보좌관이 사회를 맡아 공공과 산업 분야의 협력 과제, 정보보안 및 금융 혁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인공지능은 산업구조 변화뿐만 아니라 금융과 사이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도시 정체성으로 확장한 브랜드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으로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브랜드 전략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이익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공공브랜드 인증 제도로, 국내 대표 공공브랜드 전문 어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기관은 이번 심사에서 ‘한글문화도시 세종’ 브랜드가 관광·문화산업·도시경관·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된 점과, 한글문화도시 사업들이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도시브랜딩의 지속가능한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글·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5만 명 이상이 찾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는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도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해외 7개국 기자단이 현장을 방문하며 국제 문화도시로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 정책 연구모임’(대표 박미옥)은 지난 27일 도의회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충남형 농촌 서비스 통합모델’ 구축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비롯해 사회적농장·협동조합 대표, 현장 활동가, 주민자치회 관계자,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 고령화와 과소화로 인해 확대되는 생활 서비스 공백 문제를 면 단위 생활권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에서는 ▲충남 농촌의 심각한 서비스 공백 실태 ▲면 단위 통합서비스 모델의 필요성 ▲주민 활동가(돌봄반장 등) 양성 체계 구축 ▲광역지원센터 설치 및 2년간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이 제안됐다. 토론자들은 “면단위 생활권 기반의 통합서비스 체계는 충남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를 위해 광역지원센터 설치가 필수적이며, 주민활동가가 교육·조정 기능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돌봄·사회적농업·주민자치 등 산재된 활동이 각각 따로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지난 27일 충남도교육청 산하 교육과정평가정보원과 교육연수원 등 13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직속기관이 핵심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과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이 필요하다”며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확보해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충실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속기관의 역할이 공고히 유지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농촌·어촌 등 비도시 지역 직속기관의 시설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 보수가 필요하다”며 “또한 도서관 도서 구입 시 지역 서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직원 복지를 위해 예산 여력이 크지 않더라도 간단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속감과 소통‧화합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도서 공간을 활성화해 문해력과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홍보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유성재
(충남도민일보=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8일 아산시립합창단지회와 상임 전환을 중심으로 한 단체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범수 부시장과 박근태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장 외 교섭위원 9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8월부터 총 12회의 교섭을 통해 △정년 및 근로시간의 연장 △급여체계 등 상임 운영을 위한 핵심 사항을 합의하며 23년간 이어져 온 비상임 운영 방식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시는 시립합창단의 상임 전환으로 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향상을 실현하는 적극적 공연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아산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부시장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상임 전환한 만큼 앞으로 최고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의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의 질적 성장으로 예술적 성과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태 본부장은 “협약이 체결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2025년 아산시 관내에서 41회의 공연을 실시 했고 앞으로 요양원, 복지관 등 장애인·노인·아동시설로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할 예정
굿네이버스와 협업, 르완다 빈곤 가정 자립 돕는 '굿네이버스닭' 캠페인 전개 베트남 미용 봉사, 캄보디아 인재양성 등 하반기 글로벌 사회공헌 광폭 행보 '행복 스타일리스트' 철학 바탕, K-뷰티 넘어 'K-나눔' 실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아이디헤어 위운미 대표 "단순한 물질적 원조를 넘어 현지 이웃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의 기회'를 선물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 성공하는 것'이라는 브랜드 사명을 실천하며 K-뷰티를 넘어 따뜻한 'K-인성'을 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것"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1월 28일 /PRNewswire/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 아이디헤어(idHAIR, 대표 위운미)가 아프리카 르완다 빈곤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대규모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이어 전 세계에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9월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 주민들에게 '뷰티풀 비전 트립' 미용 봉사를 펼친 아이디헤어 위운미 대표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디헤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공개 모집에 나서며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군은 지방자치법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을만들기사업 및 농촌지역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탁기관 모집에 나선다. 최종 선정된 수탁기관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마을 컨설팅, 완료 지구 지원, 주민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농촌 활성화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금산군 내 주 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초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군청 농정과 농촌활력팀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과정은 서류 심사를 통한 정량 평가(20점)와 발표 심사를 통한 정성 평가(80점)로 이뤄진다. 발표 심사에서는 사업 이해도, 사업계획의 완성도, 사업수행 능력 등이 종합 평가된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개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농촌활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충남도민일보=금산)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6년 예산 및 기금으로 8050억 원을 편성하고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5924억 원, 특별회계 738억 원, 기금 1388억 원이다. 2025년 예산보다 602억 원이 감소했지만 수해복구를 위해 일시적으로 편성된 예산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올해 예산보다 138억 원이 증액됐다. 군은 지난 2년간 지방교부세 428억 원을 교부받지 못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금산의 미래 준비 및 지역 발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투자를 확대했다. 분야별 예산안은 보건복지 1782억 원(22.1%), 환경 1132억 원(14.1%), 농림해양수산 1086억 원(13.5%), 국토 및 지역개발 843억 원(10.5%), 기타 일반행정 2443억 원(30.4%) 등이다. 2026년 예산안의 주요 편성 방향을 살펴보면 인삼·약초 산업 부문에 △인삼약초 생산지원 35억 원 △금산인삼 수출지원 및 판촉·홍보 33억 원 △웰니스 허브 치유단지 조성 8억 원 등을 편성했다. 관광·문화·체육 예산은 △금산세계인삼축제 38억 원 △도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 11억 원 △풋살장 조성 11억 원 △반다비 체육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제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생,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 입업대학은 올해 80시간 18차수 일정으로 통합반을 운영했으며 졸업 및 수료생은 총 42명이다. 운영 과정은 수목생리·이식, 수목의 수형관리·번식, 산채류 재배기술, 온라인 마케팅 성공 전략 등으로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학습 등이 진행됐다. 박범인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 교육에 참여해 주신 수강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전문 임업경영인으로서 금산군 임업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계룡) 김천호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27일 제15회 2025계룡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개인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유공자와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상은 축제 준비와 운영 전반에서 협력한 기관 및 지역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 것으로 행정·안전분야 지원, 교통질서 유지, 홍보 협력, 프로그램 운영, 호국보훈,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 성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재단은 육·해·공군 및 한미연합군사령부 장병과 금융기관, 경찰·소방공무원, 소상공인·전국이통장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기관, 단체·협회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한 축제에 중점을 둔 결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계룡軍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육군 지상군페스티벌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육군으로 발전시켜왔으며, 계룡시와는 동반자로서 계룡軍문화축제를 헌신적으로 지
76개국에서 예상보다 많은 3000명 이상의 글로벌 리더들이 IMS25에 참석. 이는 현재까지 개최된 서밋 중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총매출이 90억 달러를 넘는 기업들이 참여한 20건의 상업적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이 발표되는 등 대규모 투자 발표 이어져 21개국에서 온 90여 명의 연사와 사회자가 22개 본회의와 4개 워크숍을 진행하며, 산업계 사상 리더십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이번 서밋의 역할을 강조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1월 28일 /PRNewswire/ -- 국제 MICE 서밋 2025(International MICE Summit 2025, 이하 'IMS25')가 이틀간의 고위급 논의와 전략적 발표 및 글로벌 협력 체결을 마치고 27일 리야드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MICE(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and Exhibitions)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SCEGA CEO Hatim Al-Kahily 사우디전시컨벤션청(Saudi Conventions and Exh
(충남도민일보=태안)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주꾸미와 해조류 등 수산자원 조성 관련 해양수산부 2개 공모에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11월 28일 발표한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 및 ‘바다숲 조성 사업’ 공모 결과 태안군이 두 사업 모두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총 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 거점을 마련하고 자원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추진 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수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으로, 군은 국비 15억 원 포함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근흥·남면·안면 3개 해역에 산란시설물을 투입하고 해양폐기물 수거에 나서는 등 주꾸미 산란·서식지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을 펼친다. 또한, 산란시설물 투입 후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비롯해 인입률(주꾸미가 해당 시설물에 실제로 들어가 산란하는 비율) 및 기초환경 조사 등 각 해역별 잠수조사를 통한 면밀한 모니터링에 나서고 주꾸미 모체를 이식해 인입률 증대를 도모하는 등 효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바다숲 조성 사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1월 28일 /PRNewswire/ -- 기술을 활용해 중동 도시에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이틀간 심도 있게 논의했던 스마트 시티 엑스포 도하(Smart City Expo Doha)가 11월 26일에 막을 내렸다. 그리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도시 미래를 다룰 다섯 번째 스마트 시티 엑스포 도하를 2026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이미 시작되었다. Next Smart City Doha will be held from April 28 to 29, 2026.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와 카타르 정보통신기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MCIT)가 주최한 제4회 스마트 시티 엑스포 도하에서는 AI가 교통, 설계, 도시 관리 같은 분야에 미칠 파급 효과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통신망 구축을 넘어: 첨단 기술 중심의 번영하는 미래로 가는 지름길인 디지털 솔루션(Beyond Connectivity: A digital solutions pathway t
(충남도민일보=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아산시 전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등)를 대상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아이디어 회의’를 마무리하며, 총 29개 부서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신규 사업 제안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산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탄소 저감 실천 방안 ▲에너지 절감 정책 ▲자원순환 확대 방안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사업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형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기존 업무보고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세부 실행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각 부서의 실제 행정현장에서 필요한 실효성 높은 신규 정책 아이템을 모색했다. 특별위원회 의원들은 “29개 부서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은 아산시 탄소중립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미영 위원장은 “탄소중립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시 전체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공동 정책”이라며 “각 부서에서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충남도민일보=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1월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는 전남수 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부위원장, 이기애 의원, 박효진 의원, 김미영 의원, 김희영 의원에게 수여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선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의원들이 지역 발전과 건전한 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감사패는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 아니라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시민과 관계자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진정성과 책임감을 갖춘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