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조직 내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에 따라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및 아산시 시니어·주니어 보드 등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365일, 나와의 약속’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출근길 공직자들과 방문 시민에게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 ‘청렴아산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마음으로 충분해요’ 등의 문구가 새겨진 배너와 어깨띠, 피켓을 활용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력을 자랑하는 만큼 그 수준에 걸맞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아산 구현을 위해 스스로 비리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0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아산시 직원과 시 출연기관 및 수탁사업 기관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 아산시 자체감사에서 최초로 실시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실태점검 특정감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진행됐으며,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등 부가가치세 업무의 중요성과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부천시 재무회계팀의 김홍현 팀장과 이진주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부가가치세 개념 및 기본 체계와 ▷지방자치단체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필요성 ▷부가가치세 관리방법 ▷부가가치세 신고 및 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신고, 환급 등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등 올바른 업무 추진을 통해 재정 누수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576억 원(12만 건)을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하는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2기분) 및 토지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73억 원, 토지분 503억 원이다. 주택분 재산세는 전년 대비 10%(7억 원), 토지분은 1.9%(10억 원)가 증가했으며, 공동주택 신축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증가로 판단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잊지 말고 9월 30일까지 반드시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산지역 주택관리사로 구성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아산지부 모임이 지난 4일 ‘9월 정기 연합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장, 아산시 채기형 공동주택과장 등 관계자와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주택관리사 단체와 아산시의 적극적 상생 노력이 일선 소장님들에게 신뢰를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전통시장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 ‘온양온천시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련기관(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부서가 참여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아케이드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이며, 점검 중에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전통시장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명절에는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필수적이다. 또한 안전한 환경 제공을 통해 이용객들의 신뢰도와 이용률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촌진흥기관이 주도하는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농업인 안전 365 챌린지’는 농촌일터에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올해는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함께 실천해요’를 표어로 전개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농작업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기별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을 막을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0일 공주 산림휴양마을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간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아동복지 현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력 충전과 실무자들 간 업무 지식 및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재무·회계의 기본 원칙(예산·결산 등) △보조금 지원 및 집행 기준 △지역아동센터 회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별 특성에 따른 과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힐링의 시간도 마련됐다. 조복임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역량 강화 및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 방과 후 돌봄의 중추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민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9월 12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토지(공유재산) 취득 추진 현황(미래전략과)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취득 추진 현황(미래전략과)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지원(미래전략과)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주차장' 조성 관련 토지 매입 추진 현황(사회복지과)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 구상(안)(총무과) △송악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토지 매입 추진 현황(산림과) 등 14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아산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등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명절 연휴를 맞아 지난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금주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은 올해 3월 18일부터 금주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계도기간이 종료되어 9월 1일부터는 해당 구역에서 음주를 한 자에 대해 지도·단속을 하고 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온천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아산시청 건강증진과, 공공시설과, 사회복지과와 함께 아산경찰서 충무지구대가 참여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온양온천역을 시작으로 아산시 전체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명절 연휴 아산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6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혈관튼튼 힐링걷기 행사’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곡교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건강한 걷기 습관을 익히고, 건강홍보관 참여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했다. 또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강홍보관에서는 건강생활실천사업, 마음안심버스, 구강관리, 정신사업, 암검진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했으며, 걷기 길 중간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련된 카드 뉴스를 배치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강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은행나무길에서의 걷기 행사가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9일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53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온양6동 행복키움특화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밑반찬 배달서비스’는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 봉사자들이 격월로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정성껏 만든 물김치와 우림관(온양6동 소재, 대표 김기봉)에서 후원한 양념갈비를 취약계층 53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오혜란 회장은 “긴 연휴를 앞두고 홀로 외롭게 명절을 지낼지도 모를 이웃들이 식사를 챙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반찬을 준비하며 직접 발로 뛰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감동스럽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행복하실 수 있도록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도 늘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6일 아산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재난 발생 대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본훈련에 앞서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도상훈련과 9월 사전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관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1층에서 원인 미상의 가스폭발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에 따른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아산시 보건소와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총 15개 기관단체와 장비 38대, 240여 명이 인력이 훈련에 투입됐다. 보건소의 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의 3개 반으로 나눠 ▲신속한 환자 중증도 분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응급처치 ▲병원별 수용능력 현황에 따른 분산 이송 등이었다. 이를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각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수사상자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임무 숙달에 주력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은 9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무선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고독사의 의미 ▲고독사의 원인 및 특징 ▲고독사 위험군 발굴 시 주의 사항 안내 등에 관해 교육하였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공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대상자들을 찾아가고 돌봐줄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인적 안전망이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행정기관에서 파악하지 못한 고독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에서 고전읽기 동아리 부스를 운영했다. 야외도서관 ‘소풍’은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야외도서관으로 시는 고전읽기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초·중·고 고전읽기 동아리 운영 사항을 함께 홍보했다. 행사기간 부스에서는 △아산시 27개교 고전읽기 동아리 활동 전시와 △아산시 청소년 인문학 캠프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 홍보와 더불어 △시가 선정한 인문 고전읽기 도서 목록 64선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고전에 대해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고전읽기 동아리 학생들의 고전에 대한 활동을 엿볼 수 있도록 둔포중학교의 고전에 관한 비전 액자와 족자를 전시하고, 온양한올중의 고전읽기 등장인물을 이용해 만든 탈을 전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산시 선정 인문 고전 도서목록 64선의 구절을 활용한 엽서 배부는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소년들의 고전에 대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시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온양1동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진단원이 직접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장일권 단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추진단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양1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5일부터 3일간 금산군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는 17개 종목에 출전해 금 55개, 은 58개, 동 49개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높은 순위를 이어갔다. 특히 농구와 탁구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줬으며, 좌식배구(2위)와 축구(3위)도 종합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아산시는 최우수선수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 선수에게, 신인상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종합 4위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함께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