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2일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유성구 미래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한 ‘2022년 유성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유성 미래교육 포럼은 지역교육공동체와 주민이 다함께 고민하고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미래교육 전문가, 교수, 교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1부의 나래이음 미래·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 영상 시청과 우수사례 발표(▲유성 뭐하지도,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인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김태정 전문관)과 그동안 민·관·학 협력을 위해 노력한 성과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에 참여하신 분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 공유를 통해 유성구의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방식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삶과 학습이 일치되는 경험을 하고, 미래사회에 다가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20일 구즉동의 이정열 통장이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가족 외식 이용권’(4만 원권, 25매)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가족 외식 이용권’은 추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25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정열 통장은 “성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 동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이정열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구즉동 역시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열 통장은 올해 7월, 9월 2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가구에 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10여 년 전부터 소외계층 대상으로 백열등을 LED등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온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이 청년과의 대화에 나섰다. “청년세대와 공감을 통해 지원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21일 오전 11시 유성구 어은동 소재 청년 공간 안녕센터에서 가진 청년과의 대화에서 정 구청장은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주거, 일자리, 문화가 함께 하는 청년생태계 조성을 통해 청년세대의 어려움을 풀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재만 구보편집 수석위원 사회로 진행된 이번 청년과의 대화에는 최인용(충남대 총학생회장), 민수빈(TJB리포터), 박상원(스타트업 기업 아시나래 대표), 권성대((주)윙윙 이사)씨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청년 패널은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현재 종사하고 있는 업종과 관련해서 구청장에게 질문과 건의를 했다. 권성대씨(36)씨는 ’청년주택 분야는 기초단체로서 해결하기 힘든데 앞으로 어떻게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인가?’, 박상원씨는 ‘화장품 관련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성공한 기업과 연결되어 조언을 듣고 싶다.’, 최인용(25)씨는 ‘봉명동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면 어떻겠나?’, 민수빈(24)씨는 ‘1인 가구 안전 시책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등이다. 이에 대해 정구청장은 “몇몇 청년 정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를 확정했다. 내년 온천문화축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행사를 부활시키고 온천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정통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 개최한 ‘유성 재즈&맥주페스타’와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역시 내년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 추진한 계절별 축제를 더욱 다듬고 보완해 사계절 축제도시 유성의 이미지를 확립하겠다.”며, “일년내내 열리는 풍요로운 문화예술축제가 유성의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1일 가온에프앤에스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추후 유성구의 틈새계층을 돕기 위해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홍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이어 독감까지 유행하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주민분들을 돕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온에프앤에스는 지역 공공기관, 산업체, 학교 등 위탁급식 전문업체로 80여 개의 기관 및 시설에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을 전하는 대신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의 안전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성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이다. 이번 회의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여성폭력예방시설, 청소년상담지원시설, 유성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신종 성범죄 대응 및 사회안전망 구축, ▲2023년 운영계획, ▲관련기관·단체 간 연대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더불어 계속해서 신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향후 계획된 사업에 대해 관련기관의 협조를 부탁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1일 중식당 첨사취이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대전 최초 광동식 중화요리 전문점 첨사취이에서 개업 당시 일회성 화환 대신 기부받은 것으로, 추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22개 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률 대표는 “유성구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맛있는 햅쌀밥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대전시민들의 건강과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첨사취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돌보고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시설별로 성과를 공유하고 돌봄서비스의 발전 방향 논의하기 위해 ‘2022년 초등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돌봄교사, 학부모, 이용 아동,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별 우수사례 발표 , ▲사업성과 및 소감,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시설 운영으로 유휴공간이 활기로 가득차게 되어 만족스럽고, 내년에는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봄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돌봄인프라를 확대해 촘촘한 마을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민선8기 정용래 구청장의 약속사업으로, 구는 올 3월 대전 최초 원신흥초 복용분교 학교돌봄터 개소를 시작으로 12월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마을공동체 돌봄공간 5개소 등 총 12개의 돌봄공간을 지역별로 조성했고 2026년까지 총 20여 개소의 돌봄공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해 고생하신 초등돌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는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여 학부모님이 지역 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일 6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들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프로그램 개설․변경․폐강, 강사선발, 수강생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학하동 주민자치회, ▲상대동 주민자치회, ▲온천2동 주민자치회, ▲노은2동 주민자치회, ▲노은3동 주민자치회, ▲전민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러 주민에게 주민자치를 홍보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 주민자치 자체계획을 수립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고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시켜 지역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각 동에 설치되어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성구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하여 요가, 댄스스포츠, 서예, 생활영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6곳을 선정했다고 20일 전했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는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실시됐으며, 탄소포인트제 단지 및 개인 가입건수, 전년도대비 에너지(전기, 수도)사용 절감률, 탄소중립 홍보 및 사업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는 도안휴먼시아10단지, ▲우수는 반석마을2단지, 도안2블럭베르디움아파트, ▲장려에는 송림마을4단지, 도안휴먼시아4단지, 죽동푸르지오아파트가 각각 선정됐으며, 구는 시상아파트에 ▲최우수 1000만 원, ▲우수 500만 원, ▲장려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지급하고 최우수아파트에는 현판도 수여했다. 특히, 올해 경진대회에 참여한 아파트들은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사업들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도안휴먼시아 10단지는 공유냉장고 설치 및 단지 내 폐자전거 등을 수리하여 공유자전거 대여를 실시하고, 반석마을2단지는 에너지절약 우수세대 선정사업을 자체 실시했으며, 도안2블럭베르디움아파트는 탄소중립마을 선포식과 더불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교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관내 공공도서관 6개소(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에서 내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도서관 이용 경험을 제공하여 독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도서관과 함께 재미나고 의미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리드(read)하면 리드(read)한다!, ▲도전! 나도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우.또.동! 우리들의 또 다른 동화이야기, ▲다른 생명과 더불어 사는 지구인 되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인형 표현놀이, ▲날마다 멋진 하루, ▲당당하게! 키즈스피치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은 오는 22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로 접수 가능하며, 강의 주제, 모집인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평도서관은 이번 ‘초등 겨울방학특강!’과는 별개로 내년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도서관 예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우수상을 수상 했으며, 포상금 1,000만 원을 장애아동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부했다고 20일 전했다. 지역복지 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의 복지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로, 유성구는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유성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위기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역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형성에 기여했다. 특히, 거점복지관과 유성구 행복네트워크 등 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소원을 말해봐’, ‘사랑의 김장나눔’ 등 유성구만의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 덕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우수 포상금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 관내 중학교를 찾아가 색다른 재미와 힐링을 제공하는 '알잼유성(알면알수록재미있는유성) 버스킹 공연'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알잼유성 마을교과활동에 지역의 문화예술이 협업을 더한 ‘알잼유성버스킹’은 유성의 역사·문화 등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교육콘텐츠를 공연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유성에서 나만 알고 싶은 장소’ 등에 관한 사전정보를 수집하고 가사로 만들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12월 동안 관내 중학교 3개소(▲대전하기중, ▲대전자운중, ▲대전어은중)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교과활동의 연장선인 ‘알잼유성 버스킹’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가 사는 마을에 자율적·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마을교과과정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축제’는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수련관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올해는 ‘놀이공원’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표창과 동아리 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에서는 댄스, 보컬 및 밴드공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한 청소년 지도자들의 댄스 공연 역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종배 관장은 “한 해 동안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준비한 공연을 보며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힘써준 지역사회와 많은 분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유성구 청소년 정책 브랜드인 ‘꿈다해봄’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이루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시약사회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어린이 종합 영양제 200통(티라노 골드 플러스 츄어블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과 균형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종합 영양제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용일 대전시약사회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영양제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약사회는 2018년부터 5년 동안 6억 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각 학교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2년도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언어폭력,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등 학교폭력에 대하여 한 해 동안의 예방활동 추진실적과 각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공동체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유성구는 △인성 함양 교육지원 △청소년 유해 환경개선 △지역사회 공동 대응 등 학교폭력예방 3개 분야 9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교육지원청은 △꿈나무지킴이 및 배움터지킴이 활동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유성경찰서는 △스마Heal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범죄 사각지대 청소년 적극 발굴 및 상시 모니터링 등 추진상황을 함께 공유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이 이루어지면서 또래 간 갈등을 조절하는 경험이 줄어들었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3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