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2일, 내년도 중구의 주요 현안과 신규 시책 등을 점검하기 위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담당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구정 목표 달성 및 공약사업 실천 방안에 대해 핵심과제 위주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민선8기 추진 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2023년 주요사업으로 ▲중촌벤처밸리 조성 ▲보문산 관광 명소화를 위한 연계사업 ▲노후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재개발·재건축의 효율적인 관리 ▲원도심 활성화 ▲경로당 시설 및 운영 현대화 등을 집중 논의하며 구정 운영의 기초를 단단히 다졌다. 보고회 결과는 부서별로 세부 점검과 보완을 거친 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한 사람의 힘으로 구정 발전을 이루기란 쉽지 않지만, 모든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업무에 임한다면 구민이 꿈꾸는 구정을 실현할 수 있다”며,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구의 모든 공직자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30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의 투명한 운영을 확보해 거주(이용)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과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유형별 거주시설 3곳, 단기거주시설 4곳, 공동생활가정 6곳, 주간보호시설 8곳,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1곳, 수어통역센터 1곳, 점자도서관 1곳, 재활치료시설 2곳, 직업재활시설 4곳으로 총 30곳이다. 중구는 ▲거주,이용자 권익에 관한 사항(인권침해 등) ▲보조금 등 회계집행 및 관리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일반에 관한 사항(시설 건축물 등 안전관리 포함)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 거주(이용)자에 대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을,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만큼, 사전 대비를 철처히 하고, 사항 발생 시 엄격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중구 중촌동 도시재생 백서’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중촌동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시행착오와 노하우 등을 정리한 공식 기록물로, 향후 구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나 관련 업무 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구는 중촌동 도시재생사업의 역사와 변화, 도시재생 총론 등을 골자로, 재생사업의 자세한 추진과정과 현장지원센터의 생생한 이야기, 상인들의 소감, 사업담당자가 느낀점 등을 담았다. 총 150페이지 내외 200부 발행해 관내 관공서, 시‧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에 배포하며,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해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한다. 김광신 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한 중구의 첫 번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동서대로1421번길 일원(패션거리) 145,427㎡에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일반근린형 사업이다. ▲맞춤패션 플랫폼·공영주차장 조성 ▲맞춤패션 특화거리·역사,문화가로 조성 ▲마을 복지,문화센터 신축 등 도심 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17일까지 관내 공중이용 금연시설에 대한 합동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및 금연조례에 따라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 정책의 정착 ▲교육·홍보 강화로 지역 내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조사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및 조례에 따른 금연시설(학교, 어린이집, 도서관 등) 중 200곳을 대상으로 3인 1조 5개반을 편성해 구역별로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과 상태 점검 ▲담배자동판매기 기준 준수 사항 전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과 계도 등으로, 위반 시 규정에 따라 최고 500만원에서 최저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정부의 금연정책 및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흡연자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35만6천여 명이 방문해 3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효로 통하는 세상 '효통1번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 첫째날은 샌드아트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효심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찬또배기 이찬원과 박기영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더하고, 라이브효심 불꽃놀이와 낙화놀이로 3일간 여정을 화려하게 시작한다. 둘째날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전국문중퍼레이드’로 포문을 열었다. 전국 문중이 하나되어 펼쳐지는 대규모 입장 퍼레이드로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이다. 올해는 전국 108개 문중이 문중별 대표 인물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카자흐스탄 고려인 15명이 함께하며 축제 국제화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카자흐스탄 내 고려문화원과 대전 중구문화원이 문화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약하기로 하며 진행됐다. 올해 방문하신 분들은 문중입장퍼레이드 선봉에 서서 긴 행렬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덩실 덩실 춤을 추며 마음껏 즐겼다. 이후 각자의 성씨조형물 찾기, 세족식 등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하반기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하반기 지원 물품은 쓰레기봉투와 음식물쓰레기배출스티커, 라텍스 장갑으로 업종별 구분 지원되며, 14일까지 배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청 누리집을 통해 업소 홍보로 소비자 인식 제고는 물론, 각 부서에서 회식 장소로 활용할 것을 당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관내에서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며,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이다. 구는 지난 6월 말 기지정 업소와 신규 신청업소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80곳을 확정했다. 상세한 업소 현황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가격 동결과 인건비 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착한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1,138건에 대해 29억 3천여만 원을 부과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이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의거해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해마다 10월에 부과되며, 해당 재원은 교통기반 구축사업, 교통시설 확충개선 등을 위해 쓰인다. 부과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로, 부과기준일인 2022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기간은 전년도 8월1일부터 당해연도 7월 31일까지이다. 납부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CD/ATM기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8개 신용카드는 전화 ARS로도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미납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부동산 압류 등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극단 아신아트컴퍼니로부터 2022년 한글주간 문화예술행사 뮤지컬 '청사초롱' 티켓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티켓 350매는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아신아트컴퍼니는 2008년 창단된 극단으로, 아신극장을 운영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사초롱'은 김유정 작가의 소설 '동백꽃'과 '봄봄'의 원작을 차용해 새롭게 재창조한 뮤지컬로, 관객과 소통하는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돼 보다 즐겁고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인복 대표는 “온 가족이 웃고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아신아트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세대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현장인 뿌리공원 일원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김광신 청장은 특히 축제장 안전·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며, 뿌리공원 곳곳을 살폈다. 한편, 뿌리공원은 관람객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만성산의 244기 성씨조형물과 삼남탑 옆의 인공 보름달은 깨끗이 단장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고, 산책로 곳곳 글자조형물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라고 한다. 국궁장은 황화 코스모스로 3,000㎡를 가득 채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침산동 언고개 주차장에서 뿌리공원 방아미다리 진입부까지 156m 터널에 국화꽃과 관상용 호박 등을 심었고, 축제장 전체에 국화꽃과 사루비아 등 다양한 꽃을 심은 대형화분을 배치해 뿌리공원 잔디광장을 화사하게 단장했다. 낮에도 아름다운 뿌리공원 야경도 빠지지 않는다. 공원 진입로와 일원에 열주등과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화려함을 더하고, 만성보 밑 유등천에는 대형 십이지상 효심유등이 불을 밝힌다. 사진을 찍는 순간 모두 작품이 된다. 또한, 주차장 문제도 이번 축제에서는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언고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목동은 목동 마을공동체 마미뜰 작은도서관 지도로 진행한 ‘그림책 감정 코칭 지도자 과정’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느끼며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고자 2022년 주민참여예산 마을계획형 사업으로 기획됐다. 지난 8월 29일부터 주 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여자 10명이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한편,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자 과정은 그림책을 통해 기쁨, 슬픔, 우울 등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하며 내면을 다스리고 타인과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자격 과정이다. 김진숙 수강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고 그림책 속에서 안식처를 찾고 싶었다”며, “수업을 듣고 나니 주변에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용만 동장은 “그림책을 통해 나를 만나고 세상을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며 책 읽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지도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민관TF팀,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작성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 수요와 자원,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중장기 기본계획으로, 이번 수립한 제5기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적용된다. 제5기 계획은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중구’를 목표로 ▲따뜻하고 포용적인 복지·일자리 구축 ▲세대연계형 커뮤니티케어 조성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환경 구축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문화 구축 등 8대 추진전략과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구는 향후 4년 동안 제5기 계획을 토대로 해마다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함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해주신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동 담당자, 거점복지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수원시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 공공 복지전달 체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거점복지관-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간자원과의 연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 수행기관) 활동 관련 교육 ▲구 성과보고회, 대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단체이다. 김광신 청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와 사회복지사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호]대전 중구는 주민편의시설이 포함된 공공복합청사인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석교동 12-4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600㎡내외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행정복지센터 ▲지상 2~3층은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주차장은 옥외주차장 20면 이상으로 설계할 방침이다. 응모자격은 '건축사법' 제7조에 따른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같은 법 제23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건축사사무소의 개설신고를 필하고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모 공고는 4일부터 12일까지 나라장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참가 등록은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중구청 3층 회계정보과에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회계정보과를 통해 확인‧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설계안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설계목적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선정할 것”이라며, “공고 내용을 숙지하여 많은 분들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부사동은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한 부사동 어려운 이웃 노후주택 수리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민들레 로타리클럽과 ㈜화인에서 한달여 기간 동안 추진했다. 대상자는 홀로 사는 장애인 가구로, 방 벽이 붕괴된 집에서 어렵게 살고 있었다. 이에 두 단체 회원들은 노후주택의 방 벽을 세우고 도배, 장판을 새로이 했으며, 누수된 지붕 수리, 계단설치, 담장 벽화작업 등 주택수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전구슬 회장과 유정원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봉현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대전민들레 로타리클럽 회장님, 회원분들과 ㈜화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 중구의회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중구의회는 기정예산 대비 1,307억 원이 증액된 6,9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고, '대전광역시 중구 포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둥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윤양수 의장은“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안형진 의원은 '의회의 실질적인 의정활동 보장을 위한 집행부 적극 행정 및 협치 제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의회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이전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육상래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서 중구의회는 소상공인들이 밀집해있는 중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최적지이며 일방적인 이전은 지역 상권의 붕괴와 슬럼화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반대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며, 이날 의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를 방문해 결의문을 전달하고, 중구민과 소상공인의 우려를 피력했다. 이날 윤양수 의장은 “공단 설립 취지와 목적에 모순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일방적인 이전은 소상공인 생존기반 위협행위”라며 “의원들을 대표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반대 결의안을 발의해주신 육상래 부의장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