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에서 시민들과 성공개최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시민 결의 퍼포먼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엑스포 개최에 따른 시민 관심과 참여 증가를 위해 열린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인 최영재 마스터와 함께 ‘엑스포 성공개최’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퍼포먼스로 시는 엑스포가 더욱 홍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결의 후에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라는 주제로 강철부대 출연으로 유명한 방송인이며 전 대통령 경호원으로 특전사 출신인 최영재 강사를 모시고 강연을 이어갔다. 최영재 마스터는 강연을 통해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년들에게 강한 신념으로 의지를 갖고 도전하면 꼭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으로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8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하여 설동호 교육감과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응우 시장은 대전시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학생 관람객 유치 등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제행사에 대전시 교육청 차원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 대한 엑스포 홍보는 물론 교직원과 학생들이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학생들이 軍문화엑스포 행사 일환인 각종 병영훈련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오는 10월 7일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뜨거운 열기가 지구 반대편 ‘남미 대륙’까지 전해졌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28일 충남도청에서 진행된 ‘충남도-파라과이 외교사절단 간담회’에 참석해 軍문화엑스포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파라과이 외교사절단의 충남도 방문은 한-남미공동시장 FTA 논의를 앞두고 비영리 민간단체인 ‘슬기로운여성행동’ 주도로 성사됐다. 충남도-파라과이 간담회에는 이동호 파라과이 과라이주(州) 정부 국제관리부 장관 등 남미측 인사와 김태흠 충남지사, 이응우 계룡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필영 충남도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인 최초로 파라과이 국제관리부 주장관으로 임명된 이동호 장관은 추후 한-남미공동시장 FTA 논의 과정에서 남미측 대표로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 이응우 시장은 ‘국방수도’인 계룡시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소개하며 파라과이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으며, 계룡시와 남미 도시간 자매결연 추진에 대한 개괄적 논의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계룡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국방과학 수도”라고 소개한 뒤 “다양한 세계 軍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시공사인 나성종합건설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장권 기탁은 관내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건립 중인 나성종합건설에서 올바른 지역 청소년 육성 기여 및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종합건설 전광희 이사는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軍문화엑스포 개최취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입장권 기탁을 결정했다”며, “내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자재값 상승 등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기부를 결정하신 나성종합건설에 감사드린다”며, “軍문화엑스포는 물론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는 지난 27일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알뜰바자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생활개선회는 깨끗한 농업·농촌 지키기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4월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실시한데 이어 시민 대상으로 다회용품 활용 및 아끼고 나눠 쓰는 문화 실천을 홍보하고자 알뜰바자회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생활개선회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장바구니는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시민대상 나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명옥 연합회장은 “2050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도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지키기를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 환경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을 축하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알리기 위한 ‘엑스포와 함께하는 야간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야간공연은 금암동과 엄사면에서의 야간공연을 통해 엑스포 기간 중 계룡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계룡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간공연 일정으로 금암동 행사장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금암동 477번지 주변 왕복 4차선 도로에 무대를 꾸미고, 엄사면은 10월 15일 원형광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군악공연을 위해 각 軍 군악의장 관계자와 출연인원과 공연 일정에 대한 토의 및 의견수렴 등 긴밀한 소통을 해왔다. 금암행사장에는 초청가수를 비롯해 육·해·공군·해병대 군악대 공연, 미8군·영국·말레이시아·베트남 해외 군악대 공연과 함께 한국무용,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판소리, 시낭송 등 지역 예술단체가 출연한다. 엄사행사장에는 색소폰 연주, 오케스트라, 팝스오케스트라의 빅밴드 연주, 시낭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초청가수로는 ▴10월 8일 박현빈
(충남도민일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계룡시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연출하게 될 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7일 오후, 계룡대 활주로에 준비중인 軍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여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실장, 과장 및 산하기관장, 엑스포 국방부지원단 관계자, 조직위원회 각 본부장, 총감독, 각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관문인 남문 게이트로부터 관람객 진입 동선을 따라, 활주로에 입장하여 휴게존, 꽃장식 포토존, 세계평화관, 대한민국국방관 등 곳곳을 도보로 이동하며 점검했다. 현장 점검 중에는 엑스포조직위원회 총감독으로부터 분야별 전반적인 준비상황, 軍문화 컨셉의 각종 전시물 배치 상황, 전시관 운영, 휴게존의 파라솔 설치 현황, 관람객 편의 제공 등에 관한 상세한 브리핑이 있었다. 전시관에서의 현장점검 토의에서는 기반시설 설치, 전시관 내부배치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각 전시관 특성에 부합한 콘텐츠 구성과 시각적으로도 관람객 눈높이를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을 주문하는 등
(충남도민일보)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조직위에서는 삼국시대 전반에 걸쳐 전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됐던 대표적인 투구인 ‘종장판주(縱長板冑)’를 메인 무대에서 재현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장판주는 말 그대로 세로로 긴 철판을 이어서 만든 투구이다. TV 사극 등에서 종종 역사적 고증을 거쳐 복원됐던 것을 이번 엑스포에서 전사의 용맹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주 무대에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종장판주를 모티브로 재현된 메인무대를 통해 개·폐막식,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 주제공연, 육·해·공군의 날, 한미동맹의 날 등 각종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채롭고 차별화된 軍문화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평화의 불빛 세계는 계룡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개막식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폐막식에 이르기까지 軍문화엑스포의 주요 장면들이 메인 무대에서 웅장하게 펼쳐지게 되어 명실상부 엑스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투구인 종장판주를 모티브로 표현된 메인 무대를 통해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하모니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4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의장, 김태국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대장과 각 시·군 연합대장 및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총 16명의 대원들에게 계룡시장상을 비롯한 상장과 감사장 등이 수여됐고, 2부에서는 체육대회와 지대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열렸다. 우서영 대장은 “지역의 안녕과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방범활동으로 후대에 범죄없는 보다 안전한 세상을 물려주자”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명예로운 봉사자의 이념을 묵묵히 실천해 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우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큰 보탬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만 9353점을 획득하며 목표였던 종합 10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년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파크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박소현 선수를 비롯해 파크골프 종목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3위에 올라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열정과 끈기는 경기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며, “종합 10위 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수단에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지희순 작가로부터 ‘한지에 먹’ 작품을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 한지에 먹은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어두운 동굴에서 스스로 길을 찾아, 마침내 수직으로 하강하는 은총 같은 폭포 앞에 서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시청 방문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기증받은 작품을 청사 1층 로비에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코로나19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지희순 작가님의 그림으로 예술의 향취를 느끼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 주재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충남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와 평생교육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평생학습도시 계룡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계획, 충청남도 평생학습 중장기진흥계획과 방향을 맞추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사업과 평생학습 발전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시 평생학습 일반현황 분석과 함께 일반시민과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욕구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주요 추진전략으로 ▴평생학습 기반 강화 ▴교육을 통한 가치 창출 ▴주민중심 평생학습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공동체 형성이 제시됐으며, 퇴근 후 프로그램과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 과정, 軍문화축제와 평생학습축제가 연계된 軍문화교육축제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연구가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워가는 평생학습도시 계룡 실현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제안된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해 평생학습도시 계룡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6일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동네방네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콘서트는 ‘계룡시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으로, 2019년 최초 공연 이후 시민 호응에 힙입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를 맞았다. 콘서트는 (사)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관하며, 예총 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시낭송,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및 지역 예술동아리 공연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지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당 부분 축소된 가운데, 이번 콘서트가 문화활동에 대한 갈증을 느낀 많은 시민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이 됐기를 바라며,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민 모두와 함께 염원한다고 전했다 김연우 지회장은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콘서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룡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중 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받는 성과를 올렸다. 계룡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한 추가 사업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등 22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98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인화 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노인일자리 사업 종사자와 참여 어르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엄사 1호공원에서 ‘마인드 딜리버리’라는 주제로 2022년도 제4차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매년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4차 어울림마당에서는 마음화분, 슈링클스 키링, 실꿰기 엽서 등 감사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체험물품을 정성껏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과 사랑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엑스포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김천룡 센터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계획·운영해 계룡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문화를 형성하여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 정책 추진을 통해 훗날 계룡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도록
(충남도민일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는 지난 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2022’에서 막바지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아시아 최고의 국방·방산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방위산업 전분야에 꼭 필요한 콘텐츠로 구성된 국내외 최대 軍 전시회로서 국방부장관, 육군참모총장, 국회의원, 방산관련 주요 기관장, 37개국 방한 VIP 등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이에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에 협의회장, 사무국장 및 임원, 엑스포지원단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軍문화엑스포를 알리며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DX-Korea 현장 홍보 참여자는 엑스포 홍보용 복장과 어깨띠를 착용한 뒤, 엑스포 리플릿과 건빵, 손 소독 티슈 등을 배부하며, 軍문화엑스포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것을 당부했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시 관계자와 협의회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DX-Korea 홍보활동이 엑스포 성공개최에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얼마 남지 않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