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첫 공연이 오는 16일 둔산동 샘머리햇님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하반기 공연은 올해 초 참가자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 공연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6일 18시 30분 둔산동 샘머리햇님공원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보라매공원 프린지무대 ▲10월 21일 우정 어린이공원 ▲10월 28일 갤러리아타임월드 ST타워 옆에서 열리며, 깊어가는 가을 주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청년 예술가들의 멈추지 않는 에너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평생학습원의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을 구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존은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 평생학습원 로비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비치하고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고 전담 디지털 서포터즈를 배치해 1:1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도록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음식점, 영화관, 무인 민원 발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메뉴선택, 카드 결제, 영수증 출력 등 현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개별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키오스크 체험존을 활용한 교육 운영으로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 없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의 실천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 둔산선사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2023 둔산선사마을축제’는 월평2동 고유 명소인 둔산선사유적지를 배경으로 하여 선사시대를 테마로 진행된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축제 전날인 8일에는 전야제인 돗자리영화제(탑건: 매버릭)가 열렸고, 주민들은 백로(白露)의 선선해진 공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지난여름의 폭염과 고된 일상을 다소나마 위로받을 수 있었다. 또한, 축제 당일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원시인 선사퍼레이드, 반달돌칼 만들기, 선사시대 먹이 사냥 등 다양한 선사체험과 공방체험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린이 참여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축제의 장이 됐다. 아울러,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준비된 주민장기자랑(1부), 선사음악회(2부)를 통해 눈과 귀가 즐겁고 감정이 풍요로워지는 초가을 낭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석봉 월평2동 축제추진위원장은 “2023 둔산선사마을축제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위원과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네의 자랑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저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서구 찾아가는 깜짝 놀이터 키즈팡’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깜짝 놀이터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녀갔으며, 버블쇼, 마술, 저글링 등의 야외공연, 달고나 게임, 물풍선 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 6종 에어스포츠 놀이기구,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놀거리와 즐길거리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과 관저지역의 8개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과 어린이 벼룩시장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깜짝 놀이터 행사는 아동이 일상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서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은 Java 최신버전 적용, 웹 호환성 준수 등 기능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메인 디자인 변경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정보제공의 기능을 강화해 새 단장됐다. 개편에 따라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서람이자치대학, 행복배움터, 품앗이스쿨 등 운영 중인 모든 사업의 소개와 사업별 수강 신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이 추가됐으며, 수강 신청 시 첫 화면에 강좌 내용과 접수현황을 보이게 해 한 번 더 클릭하지 않아도 되도록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사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메뉴 재배치, 퀵 메뉴 생성 등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평생학습관 누리집 개편을 통해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누리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20여 명과 ‘2023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 문화예술교육의 중심, 작은도서관’의 주제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작은도서관 역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괴정동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공립 지치울작은도서관의 김정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대전 내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노하우을 생생히 전달했다. 서구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은 2021년부터 연 1회 개최한 이래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돼왔으나, 올해 첫 대면으로 진행해 관내 작은도서관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구 도서관운영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상호 소통과 공감을 통한 발전적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이달 1일부터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폭력 관련 범죄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교육 기회와 접근성이 취약한 구민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평등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폭력예방교육은 대전 YWCA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과 발생원인, 대처방안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폭력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복수동 119 시민체험센터에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구민·공직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체험은 완강기 탈출법, 지진 대피 체험,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도 9월 중 총 6회의 교육이 예정돼 더 많은 구민과 공직자가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 체험을 통해 여러 재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몸소 느끼면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구민과 서구 직원들도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둔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동네 만들기’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점주들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정겨운 카페거리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변 직장인들을 겨냥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틈새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1일 첫 공연에 이어 12월까지 둘째·넷째 금요일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예능인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출연하지만,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관객들과의 호흡에 목말라 있던 청년예술가들의 참여 의지가 뜨겁다. 이미 입소문이 나면서 둔산1동 정겨운 카페거리는 서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정겨운 카페거리 사업과 버스킹 행사에 호응을 아끼지 않은 골목상가 점주님들과 청년예술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민들과 주변 직장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담당분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전·교통·주차·환경 등 주요 업무 부서장이 참석해 축제 개최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구는 축제 기간 다중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과 축제장 주변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데 노력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공원 내 경계석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유모차와 휠체어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축제 기간 주변 교통 혼잡과 다회용기 사용에 따른 불편함이 발생하겠지만 조금만 양보해 주시길 당부한다”라며, “남은 시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예술을 품은 대전 서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노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청사 2층 로비에서 2023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시작돼 2023년 총 72명의 작가를 선정해 올해 세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회차부터는 가수원도서관과 월평도서관 로비까지 작품전시를 확대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날 전시전은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참여작가의 작품소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청년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청년작가로서의 자긍심을 엿볼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청년작가들이 전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7일 대전창업열린공간에서 개최된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에 참관했다. 이날 서 청장은 서영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계본부장과 함께 유성구 궁동 일원에 조성된 스타트업파크를 둘러보며 서구 지식창업지원센터, 월평동 벤처문화복합시설 조성 등 창업 관련 공약의 속도감 있는 추진방안과 창업경제도시로서 서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 수단의 안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 제정을 건의했다. 최 의원은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이 새로운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별도의 주차·거치 시설이 없어 보도 곳곳에 무단으로 방치된 개인형 이동수단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수단에 관한 현행 법령이 개별 법률에 산발적으로 규정되어 있고 관련 업무도 경찰청·행안부·산업통상자원부 등에 흩어져 있어, 규율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관련 산업을 진흥시키는 데도 한계가 있다며, 관련 법 제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로교통법' 등 기존의 법률을 부분적으로 개정하여 대응하는 방식은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규율 미비나 중복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별도의 법률을 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전국의 지자체·지방의회가 상위법 부재로 인해 신속한 안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원(더불어민주당 / 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하차도 비상탈출 시설 설치와 안전 확보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지난 2020년과 올해 여름,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심지어 시민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하차도는 도시의 중요한 인프라로서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 주지만,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가 잦아지면서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의원은 급격히 수위가 상승한 지하차도의 진입을 미처 통제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사다리 혹은 계단과 같은 비상탈출 시설을 설치·확대하여 주민의 생명을 앗아가는 참사를 예방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지하차도 안전 확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토대로 지하차도 안전 확보를 위한 관련 법규·정책 개선, 갑작스러운 침수 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홍보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예산·지원 계획 마련을 통해 지하차도 침수에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정홍근 의원(국민의힘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관저2동 경로당 설치를 제안했다. 정 의원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노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노인여가복지시설 중 경로당은 노인들의 취미활동과 소통의 공간이자 건강한 식사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저2동의 경우 7월 말 기준 서구 인구 46만 7,653명 중 약 10.4%인 4만 8,794명으로 서구 24개 동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그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637명이지만, 경로당 수는 총 19개소로, 1개소당 244명이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저2동 내의 경로당은 모두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고 경로당 이용 대상이 아파트 주민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택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상대적 소외감과 사회적 고립, 더 나아가 삶의 질 저하를 느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대표)은 7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통 혼잡 해소와 대중교통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도로 맨 오른쪽 차로를 버스 전용으로 운영하는 방식인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차선 도색만으로 설치할 수 있고 버스의 차로 이동이 용이한 반면, 우회전 차량과 동선을 분리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차량이 우측 골목길·교차로에서 우회전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 설치된 버스전용차로 점선 구간을 통하여 우회전해야 하고,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한 차량은 가장 가까운 점선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벗어나야 한다.”라며 “점선 구간의 길이가 짧은 지역에서 우회전하려는 차량은 차선 변경에 필요한 간격과 거리의 부족으로 안전한 차선 변경이 힘든 경우가 많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한밭대로와 대덕대로, 계룡로 등 통행량과 차로가 많은 곳에서는 차로 변경이 쉽지 않아 버스전용차로 점선 구간을 이용해 우회전해야 하는 차량으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라